얼음울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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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시 음악은 용사의 시험장의 4번 음악으로, 다른 노스렌드의 야수들과 서리아귀와 같은걸 공유한다. 2분 20초부터.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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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마상시합 공용 전설 카드. 십자군의 시험장의 첫 과제로 주어지는 노스렌드의 야수들 중 하나다.

웬만한 하수인은 한방에 보내버리고 살아남을 수 있는 체력과 공격력, 돌진까지 보유하고 있지만 상대 영웅을 직접 공격할 수가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침묵을 걸면 영웅을 공격할 수 있지만 돌진도 같이 날라가기 때문에 피니쉬 용도로 쓰는 건 불가능.

실제로 굴려본 플레이어 Kripparrian 의 소감에 의하면 상대의 체력괴물들을 즉시 제거하면서 동시에 상대의 제압기도 하나쯤 강요할 수 있는, 종합적으로는 그럭저럭 9코스트 값은 해주는 카드라는 듯 하다. 특히 중복카드를 쓸 수 없는 리노 잭슨 계열의 덱에서라면 제거기 대용품으로 생각해 볼만한 카드라는 평.

침묵 없이도 모고르나 시장 노겐포저의 효과로 상대방 영웅을 때릴 수도 있다. 영상 물론 상대 필드에 얼음울음이 공격할 수 있는 하수인이 있어야 하고, 모고르의 효과로 상대 영웅에게 공격이 튕겨야 가능한 이야기. 한국판 플레이버 텍스트가 바로 이 이야기이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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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1일자 OGN 레진코믹스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 3 8강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카드.

이펙트가 상당히 인상적인데 자리에 얼음이 깔리고 그 얼음을 깨고 나온다.

모르는 사람이 가끔 있는데, 첫 턴이 지나도 여전히 영웅을 공격할 수 없다는 점에서 속공과는 다르다. 오히려 속공 하수인은 다음턴에는 영웅을 공격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사실상 속공의 치명적인 하위 호환격 하수인. 같은 코스트에 스탯은 1/1이 낮은 속공 하수인 힘센 삽주먹 쪽이 오히려 상위 호환이라는 웃지못할 평가를 듣고 있다. 참고로 이 하수인은 일반 하수인이다.(...) 여기에 광기의 다크문 축제에서는 완전 상위 호환인 탄산 정령[1]까지 나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