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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선

덤프버전 : r20210301



성명엄원선(嚴元善)
생몰1883년 ~ ?
출생지충청북도 제천군 북면 일곡리
사망지미상
추서건국훈장 애족장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3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편집]


엄원선은 1883년생이며 충청북도 제천군 북면 일곡리 출신이다. 그는 1907년 음력 10월 정해창(鄭海昌)의병장의 부대의 선봉장인 김자흥(金子興)의 포군이 되었다. 그는 김자흥을 비롯한 의병들과 함께 충북 영춘, 강원도 영월·원주 일원에서 의병 활동을 하다 체포되었다. 1908년 8월 10일 제천경찰서에 구속된 뒤 8월 17일 폭동죄로 기소되었고, 9월 4일 공주지방재판소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3년 엄원선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