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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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re_You_doing_all_you_can_1942.jpg

나는 당신을 원합니다.
미합중국 육군을 위하여
가장 가까운 모병 사무소(에 문의하십시오.)

당신,
당신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까?

1917년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의 모병 포스터
1942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모병 포스터

1. 개요
2. 역사
3. 영국 버전
4. 바리에이션
5. 기타


1. 개요[편집]


Uncle Sam

엉클 샘은 미국의 마스코트격 캐릭터다.

미국 그 자체를 의인화한 존재로서, 미국을 상징한다. 전체적으로 성조기와 같은 컬러링(청색, 적색, 백색)의 의복으로, 별이 그려진 하얀 실크 해트, 파란 상의, 빨간 줄무늬 하의로 구성된 옷을 입은 백인 중년 남성 캐릭터다. 대체로 위의 저 그림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용 이모티콘( =|:-)= )도 있다. 고개를 왼쪽으로 기울여서 보자.

2. 역사[편집]



파일:external/static.neatorama.com/brother-jonathan.jpg


파일:엉클 샘.11.jpg

브라더 조나단
양키두들
역사는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원래는 미국 민담에 등장하는 '브라더 조나단(Brother Jonathan)[1]'과 '양키 두들'이라는 두 캐릭터를 하나로 합친 것으로, 1812년 전쟁기간에 뉴욕의 샘(새뮤얼) 윌슨(1766~1854)이라는 고기납품업자가 쇠고기 통조림에 United States 라는 뜻으로 U. S.라는 도장을 찍기 시작했던 것을 납품고기를 검사하던 부대 감독관이 U. S. → Uncle Sam으로 알아서 엉클 샘이라는 캐릭터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확실치는 않다.[2] 생김새 쪽은 샘 윌슨과 조너선의 모습을 함께 물려받았다.

1917년도 들어서는 미군 모병 포스터에 등장했으며 이후 제1차 세계 대전제2차 세계 대전 기간에 모두 미군 모병 포스터(바로 위의 사진)에 등장하는 기염을 토한다. 문장도 구구절절 필요 없고, 그냥 손가락으로 (포스터를 보는 사람이 있는) 앞을 가리키며 주시하고 있는 엉클 샘 그림에 간결한 문장이 쓰인 이 포스터는 의외로 인기를 끌어서 젊은이들이 미군에 지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미국을 상징하는 엉클 샘이 당신을 원한다는 건 "조국이 당신을 원한다."라는 뜻도 되기 때문이다. 오랜 역사에 따른 다양한 변형판 덕분에, 광고나 미술 학문 쪽에선 매우 성공한 디자인이라고 배우게 된다.

3. 영국 버전[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Kitchener-Britons.jpg
당신의 조국의 군에 입대하시오

1914년에 만들어진 영국허버트 키치너 원수가 등장하는 모병 포스터. 사실 엉클 샘의 포즈나 "I Want You"라는 문구는 이 포스터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4. 바리에이션[편집]


베트남 전쟁 기간에는 반전운동가들이 이를 패러디해서 붕대를 감고 부상을 크게 당한 엉클 샘이 I want out.라고 말하는 포스터가 존재한다. 미국의 자존심이 무너졌으며 수렁에 빠진 전쟁에서 벗어나길 원하는 미국인을 상징적으로 묘사했다. #

의도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후 독일군소련군에서도 이와 비슷한 포스터가 그려졌다.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2b32a4764f28f2a243b40eb9c2977b42.jpg
1920년의 붉은 군대 징집포스터. 아래 러시아어는 해석하면 "당신은 지원하였는가?"이다.

파일:어머니_조국이_부른다.jpg
1941년 독소전쟁(대조국전쟁) 당시 소련 프로파간다 포스터. 포스터의 문구는 "어머니 조국이 부른다!(Родина-мать зовет!)"이다. 스탈린그라드 전투와 이를 기념한 어머니 조국상으로도 유명해진 문구로, 어머니인 조국이 아들인 인민들을 독려하는 이미지, 즉 ‘어머니 조국(родина-мать)’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이외에도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미국이 동맹인 소련에 대한 적대감을 불식시키기 위해 '엉클 조'라는 친근한 이름으로 불리었다. 그 대상은 당연히 이오시프 스탈린, 다만 그 과정에서 카틴 학살이 독일의 소행이라는 왜곡까지 저질렀다.

파일:external/cfs7.blog.daum.net/466639aa6354a&filename=2.gif
한국에서도 유사한 포스터가 제작되었다. "삿대질 하는 애국노인"[3] 대구의 낙동강 승전기념관에 있는 그림이다. 1970년대부터 80년대 초까지 각급 국, 중, 고교나 공공기관 등에는 저런 식의 극화 실사체 인물이 정면을 가리키는 포즈의 반공물이 많이 제작되어 걸려있었다. 때로는 소형화된 공산군 패잔병을 왼손에 쥐어들고 있기도 했다. 공통적으로는 태극이 그려진 머리띠를 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Julius_Ussy_Engelhard_1919_You_too_must_join_Reichswehr.jpg
1919년의 독일군 징집포스터. 포스터 색감으로 인해 위압적이고 공포적인 면이 있다. 아래 독일어의 해석은 "당신도 독일국군[4]에 입대해야 합니다!"이다.

파일:external/c1.staticflickr.com/2209591050_a7a3edf86d.jpg
참고로 이 포스터는 솔로부대 포스터로 유명하다.

파일:external/www.loc.gov/bull.jpg
그리고 영국에도 존 불(John Bull)이라는 캐릭터가 존재. 실상 존 불이 탄생이나 포스터는 엉클 샘보다 이전에 만들어졌다. 이름 자체는 1712년에 만들어졌으나 그때는 인간의 모습이 아니라 Bull, 즉 황소 모습의 의인화였다. 짱딸막한 모습과 유니언 잭 복장의 인간의 모습은 이후에 만들어졌다. 징집포스터 역시 1915년으로 엉클 샘보다 2년 먼저 만들어졌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32px-ColumbiaStahrArtwork.jpg
그러나 엉클 샘이 미국 최초의 미국을 상징하는 캐릭터는 아니다. 컬럼비아라는 여성 캐릭터는 1738년경 영국령 신대륙 식민지를 지칭하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미국 독립전쟁을 거쳐 미국을 상징하게 됨과 동시에 이미지를 얻게 되었다. 그러나 1920년대부터 자유의 여신상이 치고 올라오는 바람에 묻혔다. 단, 위의 그림은 프리기아 모자를 쓰고 있다는 점에서 자유의 여신의 원 모델이 되는 마리안의 영향이 짙다.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부유한 가상 캐릭터 부문에서 2008년 한정으로 1위를 차지했다.

중국에는 주석 등 지도자들을 삼촌, 형님 등으로 부르고 있다. 엉클 샘과 뜻이 유사한 시다다(习大大, 시진핑 아저씨)를 비롯해 후꺼(胡哥, 후진타오 형님), 원예예(溫爺爺, 원자바오 할아버지)등이 있다. 특히 시다다는 여러가지 캐리커쳐가 그려지는 등 캐릭터화# 되기도 했다.

5. 기타[편집]


파일:The_Multiversity_Mastermen.jpg
DC 코믹스슈퍼히어로 엉클 샘은 이 캐릭터를 사용한 것. 당연히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처럼 애국형 히어로다. 덧붙여 DC의 엉클 샘은 원래 퀄리티 코믹스의 캐릭터였다가 후에 퀄리티가 DC에 흡수되면서 DC의 캐릭터가 되었다. 그의 동료들인 프리덤 파이터스 멤버들도 퀄리티 출신. 배트맨 더 브레이브 앤 더 볼드에 등장한 적이 있다. 나치 버전 슈퍼맨이 있는 지구-10에서 테러리스트로 프리덤 파이터스와 같이 등장한다. 미국을 되찾기 위해 외계인의 힘조차 마다하지 않는 쓰레기로 나오며 가질 수 없다면 부숴버리겠어!!!라는 마인드로 지구-10의 워치타워를 메트로폴리스로 추락시켜 미국을 초토화 시킨다. 결국 나치 슈퍼맨이 충격을 받아 본인들의 우주를 떠나게 하는데는 성공하나 나치는 그를 배이스로 더 무자비한 사이보그 슈퍼맨을 출전 시켜 더 개고생하고 있다.

파일:external/www.animationmagazine.net/Ultimate-Spider-Man-post-3.jpg
얼티밋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에서 닉 퓨리가 패러디되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UncleSamSlasher.jpg
미국에서는 엉클 샘을 주제로 한 호러영화도 만들어졌다. 한국 비디오 제목은 <공포의 독립기념일>로 원제목도 <엉클 샘>으로 1996년작. 포스터부터도 웬 좀비 괴물이 저 옷차림과 자세를 하고 있다. 좀비가 엉클 샘 옷차림을 하고 사람을 죽이는 스플래터 호러물이다.[5] 감독은 매니악캅 시리즈로 알려진 윌리엄 러스틱. 각본은 폰 부스로 알려진 래리 코언이다.

미군이 나오는 밀리터리물(게임, 드라마, 영화 등)에 많이 나온다. 또한 미군이 엉클 샘에 걸고 맹세를 할 때도 이용된다.

파일:ryze_Uncle.jpg
리그 오브 레전드라이즈의 스킨 중에도 엉클샘 라이즈라는 스킨이 존재한다. 가격대비 퀄리티가 굉장히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인츠 로우 4 DLC 커맨더 인 치프 에디션을 구매하면 엉클 샘 복장과 무기, 흰머리 독수리 모양 전투기가 주어진다.

파일:attachment/image_140.jpg
래퍼 에미넴White America에서 이런 모습으로 나오는데, 부시 집권기 미국을 비판하는 노래라 그렇다.

건담 G의 레콘기스타 3화 중반, 캐피털 아미의 모빌슈트 캐트시를 모델로 제작된 캐피털 아미 모병용 대형 현수막이 등장한다.

바이클론즈에서는 이순희가 주도한 지구방위 주식회사 바이클론즈 사원모집 포스터에 나온다.

파일:Paragus(old).jpg
드래곤볼 구극장판파라가스가 엉클 샘 하고 비슷한 포즈를 하고 있다.

록키 1편에서는 아폴로 크리드가 록키와의 시합에 엉클샘 코스프레를 하고 나온다.

강철의 왈츠에도 패러디됐다. 대전으로 들어가서 대전의 비결과 휴게소 미션 중 징병 광고 촬영에 마스코트인 M4 셔먼[6] 조이 셔먼이 엉클 샘의 행동을 패러디했다.

미군에서 제작한 미군 홍보 및 모병 유도용 게임인 America's Army Proving Grounds에서 1776년 7월 4일 미국의 독립 선언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America's Army Proving Grounds의 메인 메뉴를 꾸며놓았는데 그 장식 요소들 중에 엉클 샘이 들어가 있다. 물론 원본 그대로 나오지 않고 약간의 패러디를 거쳤는데 포스터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I want you for AAPG라고 말이다. 궁금하면 직접 가서 보자.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다고, 특히 한국은 징병제를 시행중이기 때문에 병무청 캐릭터인 굳건이힘찬이를 패러디한 풍자물이 많이 나왔다.

네웹소의 모 약빤 소설들의 삽화 중에 패러디가 있다.

VOCALOID BIG AL의 초기 디자인을 그린 표지에서 엉클 샘을 패러디한 적이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보드게임 뱅!의 이벤트 캐릭터 '언클 윌(Uncle Will)'이 이 캐릭터를 패러디한 것이다.

파일:attachment/판독기.jpg
GSL의 판독기로 유명한 이원표를 표현한 이미지 파일도 엉클 샘의 구도를 참고했다.

2023년에 배우 마동석은 고기 브랜드 '한양화로'의 모델을 맡았다. 그리고 "한양화로면 그냥 좋은 거야" 또는 "신나는데 이유가 어딨어?"라는 문구와 함께 엉클 샘을 본뜬 사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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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민담이라고 하지만, 더 정확하게는 영국에서 독립하기 전의 뉴 잉글랜드를 의인화한 것이다.[2] 정반대로 납품고기에 자신이 유통했다는 걸 알리기 위해 자기 별명인 엉클 샘(Uncle Sam)의 이니셜인 U. S. 라는 도장을 찍어 보낸 것을 부대 감독관이 United States의 약자인 줄 알았다는 설도 있다.[3] 보통 인터넷 짤방에선 밑의 문구를 바꾸어 '너 ○○○ 개새끼 해봐' 식으로 많이 쓰인다.[4] Reichswehr,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 독일군의 정식 명칭.[5] 이 좀비는 걸프전에 참전했다가 아군 오폭으로 죽은 군인이었다. 군인이라 그런지 주로 국기를 모욕하는 불량 청소년들이 주요 대상이다.[6] 이후 M5로 업그레이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