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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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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Eric Nam


본명
에릭 남 (Eric Nam)
한국명
남윤도
출생
1988년 11월 17일 (35세)
조지아주 애틀랜타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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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본관
의령 남씨 (宜寧 南氏)
신체
173cm|62kg|O형[1]
가족
아버지 남범진, 어머니 남계숙
첫째 남동생 에디 남(1990년생)[2]
둘째 남동생 브라이언 남(1996년생)[3]
학력
보스턴 칼리지 (국제관계학 / 학사)
종교
개신교
소속사
에릭남컴퍼니[4]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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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데뷔 전
4. 방송 출연
6.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가수.

2011년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 2를 통하여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 데뷔 전의 학력과 경력으로 인해서 드라마에서 나올 법한 엄친아로 꼽히고 있다.[5]


2. 데뷔 전[편집]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계 미국인 2세다. 애틀란타에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다 사립학교를 다녔다. 비싼 엘리트 사립학교였고 다른 학생들도 내로라하는 엘리트 부잣집 출신들이 많았다고 한다. 에릭남의 부모님은 힘든 이민 생활 가운데서도 자식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기 원하는 마음에 열심히 일하시면서 에릭남을 사립학교로 보내주셨다고 한다. 중학교 시절 학교에는 동양인은 에릭남 한명 뿐이었고 흑인 학생은 두명 뿐이었으며 전부 백인 학생들만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학창 시절 갖은 시비와 괴롭힘, 인종차별적 모욕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 탓에 학교에 나가는 것이 꺼려졌으나 부모가 속상해할까 봐, '싸워봐야 좋을 게 없다'라는 마음으로 참고 적응하고자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한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 나중에는 학생 대표로 뽑혔고, 많은 학생들에게 인싸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대학은 보스턴 칼리지를 다녔는데[6] 대학교 1학년 시절 그의 유튜브 커버 영상을 본 JYP에서 오디션 연락이 왔던 적이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 세계 4대 회계법인 '딜로이트의 뉴욕 오피스'에 취직한 상태였으나, 본인이 "1년 쉬고 일을 시작하겠다"라고 취직 조건을 걸어둔 후 인도에 가서 봉사 활동을 하던 중에,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소식을 들었다고 한다. 예전부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K-POP 커버송을 올리는 등 노래를 좋아했고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었기 때문에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 2에 참가하여 최종 5위를 했다.

이후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한국행을 택하였다. 당시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담당 멘토였던 이승환을 포함한 가수 선배들이 에릭남의 직장 연봉을 듣고 놀라면서 너무 좋은 회사이므로 가수를 하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라며 말릴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나 에릭남은 가수가 꿈이었고 직장은 나중에 다시 다니면 되지만, 가수는 지금 하지 않으면 못한다고 생각하여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한다.


2.1. 위대한 탄생 2[편집]


오디션 예선부터 멘토들의 주목을 받으며 이승환에게 발탁되어, 그의 멘토스쿨인 남아스떼의 일원이 되었다.

이후 중간 평가에서 심사위원들의 혹평을 받아 떨어질 위기에 놓였을 때 최종 평가에서 2NE1의 <ugly>로 스타성을 입증하면서 생방송 진출에 성공했다. 생방송 결과는 TOP5로 남아스떼 멤버 중에선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3. 리포터 활동[편집]


이후 그는 MBC 섹션TV 연예통신내한스타 위주 리포터로 발탁되었으며, 상대를 배려하는 부드럽고 능숙한 인터뷰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교포 출신다운 출중한 영어 실력과 함께, 인터뷰 대상자의 말을 주의 깊게 경청하는 태도, 센스있는 호응과 질문, 기억에 남을 만한 센스있는 선물 준비 등으로 편안한 인터뷰 분위기를 조성해 솔직한 대답을 이끌어내 많은 스타들의 호감과 칭찬을 받은 바 있다. 더불어 판에 박힌 듯 획일적이고 인터뷰 맥락에 맞지 않는 질문과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국수주의적 질문으로 일관하는 기존의 내한 인터뷰들과는 달리, 재치있고 수준 높은 질문들로 시청자는 물론 인터뷰 대상자에게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에릭남 본인이 영어가 모국어이고 한국어가 제 1외국어인 만큼 인터뷰이와 인터뷰어 둘다 만족할만한 분위기를 잘 이끌어낸다.[7]

특히 화제가 되었던 것은 샤넬의 최연소 모델로써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헝가리 출신 배우 바바라 팔빈과의 인터뷰. 에릭남의 능숙한 진행이 돋보인 이 인터뷰에서 에릭남은 당사자인 팔빈에게 공개적으로 호감 표시를 받았다. 인터뷰를 원래 시간보다 더 길게 한 건 물론, 경호원들의 만류에도 에릭남의 번호를 따갔다. 원래 내한하는 스타들과의 인터뷰 시간은 딱 정해두고 칼같이 지키며, 설령 더 하고 싶어도 경호원들이 제지를 하는 걸 생각하면 굉장히 놀라운 일.[8]

파일:b1eounc.jpg

이번 주 토요일에 나의 '일렉트로' 역[9]

에 대해 인터뷰하러 온 젊은 청년을 처음 만났다. 그런데 알고보니 내 자신이 오히려 스타를 마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바로 한국 출신의 에릭남인데 진심으로 다재다능한 사람이다. 나의 한국 팬들 중에 혹시 그를 아는 사람이 있나? Part 2도 꼭 봐주길. - 제이미 폭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 일렉트로 역을 맡은 제이미 폭스는 에릭남과의 인터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말을 남기기도 했다.

제이미 폭스가 에릭남의 데뷔곡 <천국의 문>을 그와 함께 듀엣을 하고, 이를 본인 SNS 계정에 올렸을 정도였다. 이는 가수이자 배우인 제이미 폭스가 에릭남에게서 받은 깊은 인상과 애착의 정도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에릭남 본인도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로 출연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뷰가 언제였냐는 질문에 제이미 폭스와의 인터뷰를 먼저 꼽았을 정도여서 이날의 인터뷰에 대해 얘기했는데, 이 날 인터뷰 제한 시간을 5분으로 한정하고 인터뷰장에 타이머가 있었을 정도로 분위기가 엄했었는데, 에릭남이 제이미 폭스가 평소 음악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미리 파악하고 자연스럽게 음악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상술한대로 본인 데뷔곡을 불러주고, 그걸 듣자마자 제이미 폭스가 바로 가사를 외워서 듀엣 무대를 보여주는 등으로 해서 인터뷰를 15분 가까이 해냈다고 했다. 본래 그런 상황이면 다른 인터뷰어들의 시간을 빼앗는 상황인지라, 대단히 실례가 되었을 상황인데, 오히려 이를 보고 있던 다른 인터뷰어들이 박수 갈채를 보냈을 정도로 호평이었던 인터뷰였다고 한다.

이들 외에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미란다 커, 맷 데이먼, 아만다 사이프리드, 제이미 폭스, 패리스 힐튼# 등 수많은 해외 스타들로부터 성공적인 인터뷰를 이끌어 냈다. 맷 데이먼은 '한국 내한 중 인상깊은 MC가 있었다'며 에릭남을 칭찬하기도 했다.[10] 패리스 힐튼과의 인터뷰는 영어 자막이 더해져 유튜브에 올라왔는데, 망나니 파티걸 이미지로만 알고 있던 패리스 힐튼의 진솔한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전혀 다른 사람을 알게 된 기분이었다며 미국 사람들이 놀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수지, 조윤희 등의 여자 연예인들에게 좋은 인터뷰 분위기를 조성한 바 있다.

피키캐스트에선 노엘 갤러거를 시작으로 클로이 모레츠, 미카, 펜타토닉스, 이매진 드래곤스, 이기홍(메이즈 러너) 순서로 현재 내한하는 외국 가수/배우들을 활발히 인터뷰하는 중이다.

인터뷰 당사자의 매력을 최대한 살려주고 언제나 밝고 성실하게 인터뷰 및 진행에 임하는 자세가 개방적인 서양인들의 마인드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다. 그의 진행자로써의 자질과 인간성에 비추어 훗날 명 MC로 성장할 잠재 가능성도 예상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욱 풍부한 한국어 능력과 인지도의 향상이 중요 포인트.그러다보니 사실 에릭남의 주 직업을 가수가 아닌 해외스타 전문 리포터로 알고 계시는 분들도 은근히 많다.


4. 방송 출연[편집]


  • 2013년 1월 미니앨범 「CLOUD 9」을 통해 정식으로 데뷔했다. 타이틀곡은 '천국의 문'.


  • 2013년 Arirang TVAfter School Club에서 메인 MC를 맡았다.[11] 본인에게 더 편한 영어로 주로 진행돼서 그런지 여기서는 장난끼 많은 사차원적인 그의 본 모습들을[12] 더 자주 볼수 있다. 에릭남은 해외팬들도 꽤 많은데 이미 동남아, 미국, 캐나다와 호주에서 성공적으로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2016년 4월 12일 에피소드 207회(ASC 3주년 특집)에서 음악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했다.


  • 2014년 4월 신곡인 우우(Ooh Ooh)가 발표되었다.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호야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한국에서의 성적은 저조하나 해외 반응은 뜨거운 편이다.

  • 2014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 고정MC[13]

  • 2014년 KBS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매주 월요일 고정 게스트

  • 2015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3차 경연에서 '헬로 미스터 몽키'라는 가명으로 출연해 1라운드 상대인 딸랑딸랑 종달새와 3표 차 접전을 벌였지만 패배했다. 특히 정체를 드러낼 때 부른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의 평가가 좋아서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여담으로 그는 복면가왕 최초의 미국인 참가자다.[14] 그 뒤 20차 경연에서 판정단으로 나왔으며 115차 경연에 가왕 브로... 이제 그만 내려오지... 브로콜리라는 가명으로 재도전해서 준우승했다.

  • 2015년 MBC 무한도전 무도투어 특집 게스트. 초반 소개와 미드나잇 인 서울(유재석, 황광희)투어의 통역으로 참여했는데 뛰어난 통역 실력 뿐 아니라 재치 넘치는 예능감을 과시, 까다롭기로 유명한 무도 시청자들에게서도 호의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 2016년 3월 말, 우리 결혼했어요에 고정 MC가 아닌 새로운 커플로써 합류 예정이라는 보도 기사가 나왔고 4월 2일, 확정 기사가 나왔다. 마마무용선이 솔라와 함께 커플로 합류한다고 한다. 2화부터 훈남 모드가 발동하여, 자상한 배려와 훈훈한 매너로 뭇 여성 시청자를 즐겁게 했다. 예능감으로 빵빵 터뜨려 주기도 했다. 우리 결혼했어요/커플 참고.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5. 디스코그래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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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편집]


  •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4개 국어를 한다. 중국어는 보스턴 칼리지 재학 시절에 중국 베이징에서 1년간 유학하며 배웠다. 또, 스페인어로 진행하는 라디오에 무리 없이 참여했던 것으로 보아 스페인어에 능숙한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시원스쿨 강사 중 한명이 에릭남의 스페인어 실력에 대해 공부를 열심히 했다기 보다는 기본적 표현을 외워서 사용하는 것 같다고 평하기도 했다. 그 외에 일본어도 배우고 있다고 한다.

  • 한국어 발음과 억양이 자연스럽고 유창해서 한국에서 태어나 살다가 미국으로 이민간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처음부터 한국말을 잘한 것이 아니고 한국말이 서툴렀으나 위대한 탄생 출연 이후부터 피나는 노력을 통해서 잘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다른 외국계 외국인들과 비교하여 빠른 속도로 한국말이 발전한 이유는 어려서부터 집에서 부모님이 하시는 한국말을 어느 정도 듣고 자란 영향이 큰 듯하다.


  • 미국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것이 꿈이라[15] 간간히 현지에서의 배우 오디션에 참가했다. 기본적으로 연기에 관심을 두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발음에서의 한계가 있다는 애로사항 때문인 듯. 최근엔 미드 CSI글리 오디션에 2~3강까지 올라갔지만, 최종 심사에서 떨어졌다고. 그리고 그 결과 결국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비밀이라고 한다.

  • 인터뷰 실력이 워낙 뛰어나 주목을 많이 받다보니 본업인 가수 활동이 매우 부진한 줄 아는 사람도 더러 있다. 사실 소극장이긴 하지만 단독 콘서트도 열만큼 가수로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주는 중. 단독 콘서트를 연다는 것은 티켓 파워도 중요하지만 결국 러닝 타임을 홀로 채울 수 있는 디스코그라피와 실력이 있는 가수임을 입증하는 것이므로 인기와 음악 모두 잡은 가수임을 증명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취미는 여행과 사진 촬영이다.

  • 2015년 12월 17일, 넥슨의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모델로 선정되었다.

  • 2016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핸드드립 커피, CNN과 함께 시작하는 아침, 꼼꼼하게 요리, 청소, 가사에 열중하는 가정적인 모습, 드라마 같은 독신남 라이프, 어머니를 위해 미역국을 끓여 영상통화로 축하노래를 들려주어 일등 신랑감 후보로 꼽히며 1가정 1에릭남이라는 드립이 유행했다. 원래 인터넷 상에서 유행어인데 지상파 출연을 계기로 전국구화되어 연예 기사에서도 자주 사용되고 있다.

  • 2014년 말 즈음부터 '1가정 1에릭남'이라는 유행어가 있다. 에릭남의 뛰어난 품행과 성격을 복제해서 전지구적인 사랑을 전파하자는 내용이다.

  • 2016년, "못참겠어" 발매 이벤트로 "ㅁㅊㄱㅇ"라는 초성을 준 뒤 댓글로 곡의 제목을 맞히는 네티즌에게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네이버를 통해 진행했으며, 댓글 중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이 "미친 게이"(...)였다.


  • SNL에서 호스트로 출연했을 때, 3분 시리즈에서 SNL 측이 3분카레 컨셉으로 인도가 연상되므로 간디를 희화화하는 대본을 써줬다가 에릭남이 한 나라를 대표하는 위인을 희화화하면 안 된다고 반대해서 다시 인도 음식점을 운영하는 홍석천으로 바꾸려고 하자 에릭남이 성소수자를 대표하는 사람을 희화화해선 절대 안 된다고 해서 에릭남의 고집으로 한 게 바로 드래곤볼크리링이었다고 한다.#

  • 호텔 트리바고 광고만 나오면 울음을 뚝 그치는 영유아 나이대의 아기들 팬이 대거 생겨 최근 럭셔리오빠, 호텔오빠, 변비오빠라고 불리기도. 모텔오빠는 신동엽이라 카더라.


  • 2018 K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삼청동 외할머니>에 출연했으며 신인상을 수상했다.

  • 스톤뮤직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MBTI 검사를 진행했는데, 성격 유형은 INFP로 밝혀졌다.

  • 2014년 무렵부터 혼자 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호적메이트에 출연해 막내 동생과 함께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 2020년 12월 부로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현재는 미국 음악 업계에 있는 친동생과 함께 미국 현지로 귀향해서 활동하고 있다. #

  • 2017년 톰 홀랜드의 내한당시 에릭남이 리포터로 인터뷰를 한 적 있다. 이때 톰 홀랜드가 에릭남에게 '영어를 잘하네, 어디서 배웠냐'라고 말하여 국내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일어났다.[16] 미국에서 이는 명백히 인종차별에 해당하는 행동이며, 에릭남은 2021년 애틀랜타 스파 총기 난사 사건으로 CNN 뉴스와 가진 영상 인터뷰에서 아시아인으로 늘 인종차별을 당해온 사례들을 말하며 이때 논란을 생각나게 하는 언급을 했다. 에릭남이 말한 사례는 당시 톰 홀랜드가 했던 발언들과 일치한다. #해당 뉴스 인터뷰영상

  • 2023년 F1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퀄리파잉 세션이 끝나고 폴 포지션 타이어를 전달하는 행사에 등장하여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에게 타이어를 직접 전달했다.

  • 미국인이지만 부모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미국의 문화적 배경을 모두 갖고 있는 TCK이다. KPDB에서 자신은 한국에서는 항상 미국인으로 분류되어 이방인으로 받아들여지만, 가정에서는 한국인으로 받아들여진다고 언급했다. 그래서 자신이 어디에 속해있는지 알 수 없고 외계인처럼 느껴질 때도 있지만, 반면에 이런 현재의 모습에 감사하고 축복이라 느끼기도 한다고 언급했다.

[1] 16.04.23일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본인의 이력서 중 혈액형 부분 참고바람.[2] 에릭남의 매니저이자 회사 내에서 다양한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다. 와이프가 있으며, 와이프와 함께 애틀랜타에 거주하고 있다.[3] 에릭남과 함께 현재 LA에 거주하고 있다. 회사 CEO를 담당하고 있다.[4] 본인이 설립한 1인 기획사.[5] 에릭 남의 남동생들의 말로는, 학창시절부터 인정받는 엄친아였다고 한다.[6] 코넬대학교에서 deferred acceptance(한국대학의 예비번호 같은것)을 받기도 했다[7]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그 비법을 얘기해 줄 때 실제 인터뷰 영상 들어가기 전에 사소한 주제로 수다 떨듯이 얘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하는 것이라고 했다.[8] 바바라 팔빈이 인터뷰 이후 에릭남의 번호를 따서 '어디서 노냐'고 스케이트 같이 타며 놀자고 문자를 했는데, 당시 개그우먼 김신영과 회식 중이어서 선약을 지키려고 만나지 않았다고. 바바라 거르고 김신영 와! 바바라 팔빈을 이겼다! 김신영 ㄷㄷ[9]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 제이미 폭스가 맡은 역할.[10] 원래 맷 데이먼은 가족에 대해 언급하는 걸 굉장히 껄끄러워 하고 인터뷰 사전요청에도 가족에 대한 질문을 빼달라고 할 정도다.(현재 아내가 미혼모이고, 첫째 딸(인터뷰 당시 15세)이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의붓딸이다.) 그런데 에릭남과 인터뷰를 하다가 본인이 먼저 가족 얘기를 꺼내며 딸바보스러운 일화와 함께 방송에서 딸 사진을 보여줬을 정도로 에릭남이 잘 대화를 이끌어 나갔다.[11] 화요일 오후 1시 생방송 박지민, 케빈과 함께 진행하였다.[12] 한국에서 에릭남의 이미지는 <위대한 탄생>과 <섹션TV>에서의 모습들 덕분에 보통 엄친아적인 면이 더 강한 편이다. 그리고 댄싱머신이다 해외팬들에겐 이 프로 덕분에 예능돌의 이미지가 더 강한 편이다.[13] 스튜디오 패널로 나왔으며, 특유의 센스있고 리얼한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의 숨은 신스틸러이자 감초 노릇을 하고 있다.[14] 여성 미국인 최초 참가자는 4차 경연에 출연한 고주파 쌍더듬이다.[15] 미국 인터뷰에서 애초에 한국 데뷔를 결정한 것 자체가 동양인으로서 미국 내에서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16] 톰 홀랜드가 발언을 했을때 에릭남은 순간 당황했지만 기지를 발휘해 상황을 자연스럽게 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