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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알 426편 납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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חטיפת מטוס אל על לאלג'יריה
El Al Flight 426 hijacking
اختطاف طائرة العال رحلة 426
1. 개요[편집]
1968년 7월 23일 엘알 이스라엘 항공 소속 보잉 707이 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 대원들에 의해 납치된 사건.
2. 사고 진행[편집]
426편이 로마에서 이륙하고 조종사들이 승무원에게 커피를 요구했을 때 납치범 두 명이 조종실에 들어갔다. 곧바로 한 납치범이 권총 총자루로 항공기관사를 제압하고 조종실 밖에 있었던 다른 납치범은 권총과 수류탄으로 승객들을 위협했다.
2.1. 전개[편집]
426편은 벤 구리온 국제공항에 착륙할 예정이었으나 납치범들에 의해 알제리에 착륙하게 되었다. 납치 다음날 납치범들은 비 이스라엘 승객들을 석방시키고 에어 알제리 카라벨기에 태워 프랑스로 보냈다. 5일 뒤에는 여성, 아이들이 석방되어 총 12명의 승객과 10명의 승무원만 남았다.
2.2. 결말[편집]
5주간의 이스라엘과 알제리 정부의 협상 끝에 16명의 아랍계 포로를 석방하는 대가로 인질들을 교환했다.
3. 기타[편집]
BBC에 의하면 426편은 40여일간 납치되어 민항기 역사상 가장 긴 기간 동안 납치된 비행편으로 남아 있다.
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은 해당 납치 사건 이후 항공기 납치가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 수많은 항공기들을 납치했다.
파일:elal707.jpg
사고기는 1984년까지 엘알에서 운항하다가 해체되었고 기수부는 미국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