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웹툰)

이 만화의 주인공으로 과거 육상선수 출신이었지만 좀비 사태 발발로 인해 부모님을 잃고 좀비 사태가 진정된 뒤 안정화된 사회에서는 채권자들에게 쫓기며 불운하게 살았지만 여의도를 배경으로 한 알코의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외국인 영화배우[1]로 좀비 사태가 진정된 후 나올지도 모르는 좀비 영화에서 박진감 넘치는 연기를 하기 위해 게임에 참가한다, 하지만 조그마한 실수로 감염되고 만다.

기자 출신 BJ로 알코의 비밀[2]을 밝혀내기 위해 게임에 참가한다, 작중에서는 인기 여캠 BJ로 묘사된다.

이종격투기 선수로 과거 좀비 사태가 벌여졌을 때 동생을 잃어버린 죄책감을 가지고 게임에 참가한다.

중국집 사장으로 아버지가 물려주신 중국집과 빚을 가지고 살았지만 좀비 사태와 마주하고 며칠이나 고립되어있었고 좀비 사태가 진정된 뒤에 이 게임에 참가한다.

산 속에서 신내림을 받고 수련 중이었다가 좀비 사태가 진정된 이 후에는 산에서 내려와 무당집을 하고 있다 [3]. 이 만화 최대의 발암 캐릭터로 자기만 살고 남은 생각하지 않는 이기주의성 캐릭터로 모 좀비 영화의 이 분을 연상케 한다

대한민국 국군으로 직급은 대위, 권총을 보유 중이며 과거 좀비가 된 장이슬의 부모님을 죽인 적이 있다.

직업은 경비원으로 좀비 사태 당시 63빌딩에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손녀를 지켜주지 못했다

궁수인 학생으로 작중에서 활을 이용해 공격을 한다.

공대생으로 작중 설명 캐릭터.

직업은 소방관으로, 좀비 사태 때 많은 사람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가지고 이 게임에 참가한다.

조직의 두목으로 보이며 전형적인 범죄자 캐릭터이다. 목적은 알코 주인의 얼굴을 보는 것이며 독단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작중 언급으로는 살인도 저질렀다고 한다.

좀비 사태 때 정부를 도와 좀비들을 소탕하고 여의도에 가둔 다음 게임을 주최한 대기업.[4]

여의도에서 시작되어 서울 전 지역으로 확산된 의문의 바이러스로, 우리가 아는 그 좀비 바이러스다.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관료들이 죽어나갔고 정치와는 상관없는 환경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을 정도로 개판인 상황이었지만 알코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