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양갱

파일:연양갱.jpg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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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에서 1945년부터 생산하는 과자. 현재 판매되는 과자류 중에서 가장 오래된 제품이다.

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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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15 광복 이후 일본인 공장주가 버리고 간 양갱 공장을 인수해서 해태제과가 창업되었으며 이때 함께 만들어진 제품이 연양갱(鍊羊羹)이다.[1] 1961년에 출시돼서 2위인 크라운산도와도 무려 16년 차이나며 지금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대한민국 제과류 최장수 제품이다.

2000년대를 기점으로 포장 한 상자 가득 들어있던 게 이제는 흔들면 사방을 부딪칠 정도로 작아지고 짧아졌다.

아이스크림으로도 나왔다. 하드바 형태인데 연양갱의 맛이 제대로 재현됐다. 엄청 꽝꽝 얼린 게 아닌 한 얼려서 좀 사각거리는 연양갱과 비슷하게 느껴질 정도.

겉부분 종이 패키지에는 근현대에 활약한 한국의 시인들이 지은 유명한 시의 일부 구절이 적혀 있다. 정지용의〈호수〉, 김영랑의〈모란이 피기까지는〉등으로, 제품 하나하나의 패키지마다 무작위로 한 작품의 구절이 적혀 있다. 시 말고도 한국의 명산과 간단한 설명, 일러스트가 그려진 제품도 있다.

소소한 팁으로, 연양갱을 바나나 껍질 까는듯이, 끝부분을 세로로 깐다면 포장지에 남는부분없이 최대한 연양갱을 전부다 섭취할수 있다.

연양갱 리뷰 : https://blog.naver.com/929conf/221297546999

3. 종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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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팥맛 - 가장 기본적인 맛.
• 고구마맛
• 밤•호두맛
• 흑임자맛
• 얼그레이 크림맛
• 미숫가루맛
• 수정과맛
• 제주말차맛
• 약과맛 - 노브랜드와 콜라보로 출시된 제품이다.
• 망고맛
• 다방커피맛
• 연양갱 라이트 - 당함량이 50% 내려간 제품.
• 연양갱 밀크캬라멜 - 카라멜 형태의 제품.
• 연양갱바 - 아이스크림 형태의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