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포함 나데시코

유희왕의 엑시즈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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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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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 II 79화에서 하나조에 아이카가 카미시로 리오와의 듀얼 중 사용. 첫 턴부터 화총화, 포전화, 우주화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되었으며, 그 후 효과를 발동해 선턴이라 패가 5장이던 리오에게 1500의 데미지를 주고, 다음 턴에 RUM-바리언즈 포스의 효과로 CX 격렬화전함 타오야메로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되었다.

기라그에게 세뇌되기 전에는 이것이 아이카의 에이스 몬스터였을 가능성이 높다.

효과명은 '빅 캐논(ビッグ花野雲(カノン)'.

모티브는 패랭이꽃. 또한 카드명의 모티브 자체는 기동전함 나데시코의 패러디로 추정. 야마토 나데시코 계열 캐릭터가 정작 전함 계열 무기를 쓴다는 점에서 사쿠라 대전도 연상시킨다.

영어판 이름은 어째 배틀크루저가 되었다. 패를 버려라!

1.2. OC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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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열화포함 나데시코,
일어판명칭=<ruby>烈華砲艦<rp>(</rp><rt>れっかほうかん</rp></ruby>ナデシコ,
영어판명칭=Battlecruiser Dianthus,
속성=땅,
레벨=3,
공격력=2100,
수비력=1800,
종족=식물족,
소재=레벨 3 몬스터 × 3,
효과1=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패의 수 × 200(듀얼링크스: 100) 포인트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열화포함 나데시코"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일단 공격력과 수비력 수치는 엑시즈 소재를 3개나 사용하는 소환 난이도에 비해 부족해 보일지 몰라도 객관적으로 보면 랭크 3 엑시즈 몬스터 전체 중에서 좋은 편이다. 번개왕이나 알렉산드라이트 드래곤 등 최강급 하급 어태커들도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수치이며, 수비력도 급할 때에는 표준 하급 어태커들과 대등하게 맞설 수 있긴 하다.

패의 매수에 따라 데미지를 주는 효과는 그 개념 자체가 사기적이라서 그런지 원작에서 1장당 100포인트씩 너프되었다. 자연스럽게 패를 불릴 수밖에 없는 엑조디아나 트라고에디아, 오시리스의 천공룡 등을 요격하고 싶어도 무한의 패가 없는 이상 자신에게 턴이 넘어왔다면 패가 최대 6장일테니 최대 데미지가 1200밖에 되지 않아 원턴킬이 난무하는 현 환경에서는 별 소용이 없다. 당연히 패가 적다면 데미지가 더 떨어지며, 인페르니티, 신염황제 우리아 등 패를 거의 남기지 않는 덱을 상대로는 봉인해야 한다. 그래도 작정하고 번 덱을 꾸려서 쓰면 최대 3턴 동안 상대를 구워버릴 수 있을지도.

다만 No.47 나이트메어 샤크로 직접 공격을 하는 편이 퍼니셔로 사용하기 좋고 소재도 적어 실전성이 꽝이라는 점이 아쉬울 뿐.
물론 작정하고 쓴다면 못쓰는 것도 아니긴 하다. TCG환경권에서는 증식의 G가 금지이지만 OCG환경권에서는 증식의 G가 무제한이다보니 본인 턴에 증지 맞고 전개를 좀 많이 해대면 상대에게 좀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피안 덱을 주축으로 돌아가는 3축덱을 굴려 큰 데미지를 줄 수 있긴 하...지만 상대를 원턴킬내려면 상대의 40장을 죄다 갈아버려야하만하므로 이 카드로 원턴킬 욕심을 내느니 차라리 덱사로 이기는게 훨씬 더 쉽고 빠르다.

수록 팩 일람

2.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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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X 격렬화전함 타오야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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