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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잉글랜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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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과 잉글랜드의 관계. 잉글랜드는 수도권이자, 영국 인구의 5/6를 차지하고 영국 정치, 경제, 문화의 사실상 중심에 있다.
잉글랜드는 앵글로색슨족이 켈트족을 침략하여 앵글로색슨 7왕국을 세운 것을 기점으로 역사가 시작된다. 이후 앵글로색슨 7왕국은 잉글랜드 왕국이라는 통일 왕국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잉글랜드 왕국은 18세기에 스코틀랜드 왕국과 대등하게 통합하여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이 탄생하고, 이후 아일랜드의 통합과 분리를 겪으며 오늘날의 영국으로 이어지고 있다.
잉글랜드와 영국 정부의 관계는 처음에는 부각되지 않았으나 1999년에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에 자치권을 이양한 뒤 역차별 문제가 불거지면서 잊을만하면 잉글랜드 정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인구 비율과 적절한 지역 경계 설정 그리고 좁혀지지 않는 이견 때문에 여전히 높은 현상 유지 여론을 빌미로 영국 정부 차원에서는 적극적으로 자치권 이양에 나서지 않고 있다.
2. 영국의 다른 구성국들과의 관계[편집]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를 제외하고 웨일스와 함께 나머지 남쪽을 구성한다.
2.1. 스코틀랜드와의 관계[편집]
스코틀랜드는 켈트 + 스코트인과 장로교가 주류로, 잉글랜드는 앵글로색슨과 성공회가 주류이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는 민족 구성이 달라서,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에게 결코 지지 않으려고 하는 지역성이 있다. 브렉시트 이후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의 다수당이 스코틀랜드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분리 독립에 대해 투표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