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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보 : 세상의 진리 세트에서 넘어왔습니다.
던전 앤 파이터/아이템/특수장비 세트/에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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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던전 앤 파이터의 에픽 특수장비 세트를 정리한 문서.
2. 95제 이하 에픽 특수장비 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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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00제 에픽 특수장비 세트[편집]
3.1. 군신의 숨겨진 유산 세트[편집]
3.1.1. 군신의 유언장[편집]
의미심장한 유언이로군.
3.1.2. 군신의 가호가 담긴 보석[편집]
군신의 힘이 느껴지는 듯하다.
3.1.3. 군신의 수상한 귀걸이[편집]
뭔가 비밀이 담겨있는 것 같다.
3.1.3.1. 군신의 마지막 갈망[편집]
군신이 그토록 갈망했지만, 생전 얻지 못한 귀걸이
신화옵션을 제외한 나머지 변경옵션은 이동속도 5%추가와 힘지능이 스증으로 바뀐 것 두 가지지만, 군신셋의 2세트 옵션에서 보조장비와 에픽 귀걸이를 착용시 이동속도 5%를 올려주는 옵션이 군마갈의 경우 추가적인 속도을 올려준다. 따라서 힘지능 옵션이 이동속도 10%, 공격속도 5%, 캐스팅속도 7.5%, 스증으로 바뀌는 것이 해당된다. 버퍼직업군 역시 사실상 캐스팅속도 30% 증가에 해당된다.
3.1.4. 세트 효과[편집]
3.1.5. 평가[편집]
이동속도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옵션이 달라지는 세트. 최대 120%까지 효과 적용 조건이 있으며, 이 중에서 딜 옵션은 이속 100%로 최대옵을 받을 수 있다.
싱글 플레이라면 이 이동속도를 모두 직접 맞춰야 하지만, 파티 플레이에서는 속도 시너지 5총사인 여 넨마, 팔라딘, 히트맨, 퇴마사, 소환사가 없더라도 버퍼의 이속 버프[1]를 받아서 어느 정도 보충된다. 그러나 이들 중 상시 적용이 쉽게 되는 것은 생원과 여성 버퍼들의 1각패뿐이고, 나머지는 상시 유지하기 쉽지 않으므로[2] 이속 세팅도 어느 정도 해놓을 필요가 있다.따로 레벨링을 챙기지 않았을 때 남크루의 생원은 12.8%[3] 여크루 및 인챈의 각패는 12.1%가 증가하므로 솔플 기준으로 이동속도 87.9% 이상을 만족하면 파티플 기준 상시 100% 달성이 가능하다.
조건부를 모두 만족할 때는 딜과 유틸을 모두 챙길 수 있지만 조건을 맞추지 못하면 딜 유틸 양면에서 모두 손해를 봐야 하고, 그 조건이 캐릭터[4] 및 조합[5]을 꽤 타기 때문에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또한 4개 특수장비 세트들 중 유일하게 물마크가 전혀 없는 세트라 다른 곳에서 물마크를 충분히 챙겨와야 하는 점도 약간 아쉬운 점. 이렇게 조건부를 모두 만족해도 다른 특수장비 세트인 영보나 싱크로에 큰 차이를 보여주지 못하다 보니, 노신화 기준으로는 조건 맞추기가 매우 수월한 경우가 아니라면 잘 사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신화 장비인 군신의 마지막 갈망이 있을 경우 다른 어떤 특수장비 세트와도 비교를 불허하는 강력한 세트가 된다. 이동속도 옵션이 달라져 3셋 기준으로 이속 보정이 상시 30%[6]에 달하고, 귀걸이의 공격 시 일정 확률로 힘/지능이 증가하는 옵션이 상시 적용되는 10% 스킬 공격력 증가로 바뀌어 편의성은 물론이고 딜 포텐셜도 크게 증가한다.
이전에는 종말의 역전과 더불어 장비의 딜 옵션이 스증으로 바뀌는 유이한 신화[7]였는데, 이마저도 종말의 역전의 신화 전용 옵션은 성능이 떨어지는 반면, 군신의 마지막 갈망은 전용 옵션 4개와 힘지 10%가 스증 10%로 변환되는 것까지 감안하면 딜 상승률 19%[8]로 압도적이다. 그래서 군신의 마지막 갈망은 현 시점에서 최고의 신화로 평가되고 있으며, 군신의 마지막 갈망이 포함된 개악+트라이앵글+군신의 조합은 패치 이전까지 대부분의 533 세팅 기준으로 1위를 당당히 지킨 조합이기도 하다.
2021년 1월 7월 패치로 군신 세트와 군마갈은 아무런 패치를 받지 않고 다른 에픽과 신화들이 상향되어 1티어급으로 올라온 것들이 많이 생겼으나, 기존 성능이 워낙 압도적이기도 했고 군마갈 또한 방어구 상향과 연옥 변환의 덕을 어느 정도 봤기 때문에 딜러 최고의 신화라는 위상은 그대로다. 1티어 경쟁자가 많아졌고 직업과 무기에 따라 1위를 뺏기는 경우가 패치 전보다 늘어나긴 했지만 지혜의 산물을 사용하거나[9] 쿨감 신화라서 평가하기 어려운 세팅이 아닌 경우 군마갈을 상대로 객관적인 우위를 잡을 수 있는 신화는 여전히 없는 상태.
당연한 사실로 3세트 옵션 때문에 이동속도가 매우 중요하므로 이동속도를 50%나 깎는 태극천제검 양의 기운과는 최악의 상성을 자랑하며 추천무기가 도로 고정되는 전직인 검귀, 블레이드, 드래곤나이트는 태천검을 주력으로 쓰게되면 무슨 신화가 더 좋냐는 논쟁이 항상 불 붙는다. 특히 블레이드 출시후 유입된 뉴비들로 인해 해당 논쟁이 더 심화되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자버프로 이속을 대량 확보할 수 있는 직업군이 아닐 경우 군마갈 중심 세팅을 한다면 무조건 아방가르드를 착용해야 한다. 태극 양의 이속 감소로 인해 손실되는 3세트 힘지능이 스증 이득으로는 절대 커버가 안되며 태극 음은 아방가르드보다 딜이 밀리기 때문이다.
버서커는 자력으로 이동속도 100%를 넘길수 있는데 자 버프인 폭주, 패시브 스킬인 혈십자, 1각기 익오킬을 모두 켜면 상당한 수치의 이동속도를 얻는다.
오즈마 레이드 업데이트 이후 파멸: 베리아스의 저주(마법석)을 융합해서 사용하면 던전에서 최소 14%, 최대 18%의 이동속도를 더 얻을 수 있으니 군마갈 신화를 얻었음에도 이속이 부족하다면 이를 이용하여 보충하는 것도 좋다. 오즈마 에픽 아이템은 시로코 에픽 아이템처럼 풀세트를 강요하지 않으므로 아이올라이트와 힘의 정수를 살 에픽 소울이 충분히 있다면 융합해서 쓰면 된다. 다만 이것도 운이기 때문에 오즈마 메타몽이 확보되었다는 가정 하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 대신 이 이동속도는 던전에서 5회 이상 피격 시 사라지므로 컨트롤을 조심할 것. 재생성 쿨타임이 풀세트가 아닌 이상 20초이므로 큰 수치는 아니지만 딜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버퍼들에게는 축복류의 힘, 지능 증가량이 가장 높으며 조건부 옵션은 버프력과 관계없는 1각의 방어력, 공이속 증가량 상승으로 바뀌기 때문에 533이나 3233을 할 경우 특수장비 세트들 중에는 가장 무난하게 선호받는다. 대신 신화 장비는 옵션 배분이 1각에 편중되어 있어 딜러들과는 정반대로 평가가 매우 좋지 않다. 축복류에는 지능, 체력, 정신력 증가가 붙어있긴 하지만 다른 신화에 비해 한참 뒤떨어져 있는 옵션이라 밸런스가 망가져있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신화 옵션이 1각, 또는 축복류 어느 한쪽에 편중되어있는 신화들 역시 평가가 좋지 않다.[10][11] 그나마 21년 1월 7일 업데이트로 무희 5세트가 상향되면서 축복류의 부족함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게 되어 나쁘지 않은 수준까지는 올라왔지만, 여전히 하팔법 신반귀 신화들에게 탈탈 털리는 건 변함이 없어서 여전히 버퍼로 써먹기는 아쉬움이 많다.
군마갈의 성능이 워낙 유명해지면서 다른 면으로도 많이 주목을 받았는데, 아이템 아이콘이 굉장히 화려하다. 원본 에픽 아이콘과 비교했을 때 기껏해야 장식이 조금 추가되는 정도인 다른 신화들[12] 과는 달리 군신의 마지막 갈망은 원본의 어정쩡한 은 귀걸이가 눈동자 모양의 보석이 박힌 찬란한 황금 귀걸이로 바뀌어, '이게 워너비 신화다'를 보여주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다른 귀걸이 신화를 ~마갈로 바꿔 부르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또다른 시간의 흐름은 시마갈[13], 운명을 거스르는 자는 주마갈이라는 별명이 있다.
시즌 8에 들어오면서 노멀라이즈 싱크로 세트의 플라즈마 초 진공관에 밀려 평가가 살짝 하락했다. 왜냐면 플라즈마 초 진공관의 딜 상승량이 얘보다 더 높기 때문으로, 군마갈의 이속증가로 어댑터블 투톤 링의 이동속도 조건부를 달성하기 쉬운걸 차별화 요소로 삼을 수는 있겠지만 언젠가 벗어야하는 부위가 신화인걸 고려하면 거쳐가는 용도로는 차라리 깡화력이 높은 신화가 낫다.[14]
3.2. 영보 : 세상의 진리 세트[편집]
3.2.1. 뜻을 품은 하늘[편집]
하늘의 뜻을 이해하기엔 나의 그릇이 너무나도 작구나..
3.2.2. 지혜를 담은 대지[편집]
세상은 넓고 풀리지 않은 지식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지
3.2.3. 마음을 새긴 바다[편집]
저 깊은 바다속에는 어떤 보물이 숨겨져 있을까?
3.2.3.1. 영원을 새긴 바다[편집]
우주의 진리가 저 깊은 바다에도 존재하는 것 같아
바다의 영보 모속강이 12 증가로 팍 줄었지만 신화 옵션에 40이 있어서 최종 모속강은 52다.
3.2.4. 세트 효과[편집]
3.2.5. 평가[편집]
특정 조건으로 장비의 버프를 발동시키는 세트. 장비별로 2개씩 장비의 버프를 발동시키는 조건이 있으며, 이 조건을 최대한 많이 발동시킬 때마다 세트의 추가적인 옵션이 발동하게 된다. 옵션이 발동되면 캐릭터의 허리 부분에 각 옵션들의 구슬이 빙글빙글 돈다. 구슬은 캐릭터가 보고 있는 방향을 기준으로 오른쪽은 시계 정방향/왼쪽은 반시계 방향으로 돌며, 색상은 각각 노란색(대쉬), 하얀색(점프), 녹색(공격), 빨간색(피격), 파랑색(스킬), 하늘색(캐스팅-신화 사용시 자주색). 높은 속도옵과 레벨링 등 다양한 옵션을 얻을 수 있으며, 옵션을 최대로 발동시키면 높은 딜 기대치에 빵빵한 유틸까지 겸비한 특수장비 세트이다. 특히 공이속은 25%, 캐속은 37.5%나 붙어서(신화 장비 장착 시 공이속 35%, 캐속 52.5%) 특장 한 세트만으로 억년오광(신화 장비 장착 시 창천 포함)을 기반으로 한 구졸업 풀세팅에서 제공되던 수준을 능가하는 압도적인 수치를 자랑한다.
발동 조건은 공격, 스킬 시전, 대쉬, 캐스팅, 점프, 피격의 6개가 있으며 한 번 발동한 버프는 30초동안 유지된다. 신화 장비를 착용할 경우 버프의 지속시간이 30초 증가하고 귀걸이의 캐스팅 시 발동 버프가 공격 시에도 발동되어 버프 유지를 편하게 만들어 준다. 각 조건 버프는 갱신 쿨타임이 1초에 불과하기때문에 딜과 연관된 4스택까지는 딱히 신경을 쓰지 않아도 상시 유지가 되는 편.[15] 옵션 중 조금이나마 신경써야 할 것이 점프[16], 피격과[17] 캐스팅 기술이 없는 물리계열 직업[18] 한정으로 캐스팅.[19],비캐스팅 직업군 중 신화없이 이 장비를 활용하기 가장 쉬운 캐릭터는 의외로 다크템플러 인데 주력기인 블랙미러 스킬이 피격판정이 존재함과 동시에 캐스팅 스킬이며 메인 주력기인 디스트로이어는 점프 판정이어서 극딜구간에서는 물론 평상시에도 모든 옵션이 발동시키기 유리하다.
특수장비 세트중 노멀라이즈 싱크로와 더불어 속강을 올려주는 세트이며, 그 수치도 노멀라이즈 싱크로(40)와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높아 무려 120이나 올려준다. 심지어 신화를 끼면 160이다. 문제는 영보셋을 낀다면 속강 빌런은 사실상 확정인데, 하필이면 이 세트 자체도 특장셋 중 추뎀수치가 가장 높아 속추뎀 장비와 조합 시 추뎀빌런이 되기도 쉬워 최대효율을 뽑아먹는 게 매우 힘들다. 이 때문에 종합적으로는 조합을 크게 안 가리면서 높은 공격력 증가율을 자랑하는 군신에 밀린다.
그 외에도 이 세트만의 독특한 옵션으로 보조장비의 2단 점프 기능이 있다. 만렙 확장으로 검은폭풍 권능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 것을 메워주는 깨알같은 옵션. 로그나 여성 스핏파이어 등 자체적으로 점프를 더 할 수 있는 직업은 사용 가능한 점프가 모두 끝난 뒤 한 번 더 점프할 수 있게 된다.[20] 큰 의미는 없지만 백스텝 중에도 점프가 가능해진다.
이전에도 평가가 좋았던 세트인 만큼 2021년 1월 7일 패치에서 아무런 상향을 받지 않았으나, 패치를 통해 입지가 높아진 세트들[21]이 대부분 영보와의 궁합이 좋은 편이어서 상향이 없었음에도 입지는 오히려 더 좋아졌다. 특히 속추뎀에 잘 어울리는 속강과 압도적인 유틸 옵션이 여러모로 재평가를 많이 받아, 패치 이후 속추 무기나 태극천제검 사용 직업에게는 군마갈보다 딜, 유틸 모두 더 좋은 최고 신화로 평가될 정도. 다만, 그 외의 경우에는 1티어 신화에 비하면 딜이 확실히 모자르기 때문에 여전히 조합을 많이 타는 편이다.[22]
버퍼들은 특수장비 세트들 중 1각의 버프력이 가장 뛰어난 대신 축복류의 버프력은 군신이나 싱크로에 비해 낮은 편이다. 이중 파밍을 고려한다면 같은 1각 악세인 먼동과 조합되므로 엄청난 속도뽕과 유틸을 느낄 수 있다. 영보 옵션 유지도 실질적으로 4옵션 이상만 받으면 되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은 편[23]. 신화 장비의 경우 영보 버프에 따른 유틸 효과들을 알차게 사용할 수 있기는 하나 군신과 마찬가지로 1각에 몰아넣어진 옵션 때문에 평가가 좋지는 않은 편이다. 종합 평가는 먼동을 제외한 여타 533 신화들과 같이 평균 이하.
시즌 8이 되면서 난데없이 귀걸이 신화의 평가가 올랐는데 바로 자연의 수호자 세팅 때문. 모속강 250을 요구하는 新 자수 세팅을 할때 영원을 새긴 바다 하나면 극옵 기준 모속강 52를 날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3.3. 시간전쟁의 잔해 세트[편집]
3.3.1. 종말의 시간[편집]
수많은 시공간의 간섭으로 시간이라는 개념 자체가 사라지며 전쟁이 종료되었다.
스킬 쿨타임 감소는 복리로 적용되기에 실 효율은 12퍼가 아닌, 11.4퍼로 적용된다.[24]
의외로 단공참이나 연환격, 쿼드라플 드라이브과 같은 스킬의 경우 스킬 3회 시전으로 적용이 되는지라 이를 활용하면 마창사나 귀검사 같은 경우는 이런 스킬을 사용해 빠르게 스택을 쌓을 수 있다.
3.3.2. 시간의 소용돌이[편집]
시간 전쟁 이후 사라진 시간의 중심에는 어떤 것도 들어갈 수도, 나갈 수도 없는 공간이 만들어져 있다.
3.3.3. 시간의 모순[편집]
시공간을 오고 가는 전쟁 속에서 시간의 모순이 쌓여 결국 종말의 시간에 다다랐다.
3.3.3.1. 또다른 시간의 흐름[편집]
사라진 시간은 시간 자신에 의해 점차 회복된다.
3.3.4. 세트 효과[편집]
3.3.5. 평가[편집]
부활 효과를 컨셉으로 가진 세트로, 영국의 드라마 닥터후의 시간 전쟁을 모티브로 하고있다. 3세트를 장착한 상태에서 죽을 경우 세트 효과로 2초간 정지해 부활 효과가 발동하며, 20%의 HP를 회복하고 부활하게 된다. 그 외에 쿨타임 감소 버프와 피격 데미지 분산, 분신 생성 등 타 특수장비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옵션들이 다수 들어가 있다.
2021년 1월 7일 에픽 개편 이전에는 100레벨 에픽 중에 최악의 지뢰 에픽세트로 꼽히는 답없는 성능을 자랑했다. 자세한 건 접어진 부분을 참조.
2021년 1월 7일 패치 이전의 문제점 - 그 이유를 파헤쳐보자면, 첫째로 시간전쟁의 아이덴티티인 유틸 옵션들이 워낙 나사빠진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부활 옵션의 경우 던파는 패턴에 충분히 숙련되면 어지간해서는 죽을 일이 잘 없고, 심지어 쿨타임 초기화를 위해 일부러 죽기까지 하는 게임이라서 이 옵션의 덕을 볼 일이 드물다.[1] 코마반을 할 경우 온오프가 불가능해 오히려 방해되는 옵션일 뿐이며, [2] 부활 효과조차도 300초에 달하는 쿨타임 때문에 한 번밖에 쓰지 못하는데 2초 정지+낮은 HP 회복량 때문에 정지가 풀리자마자 죽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데다 심지어 버그도 엄청나게 많아서 남법사같은 경우는 무슨 거지같은 버그인지 부활 옵션 발동시 잠시 굳었다가 도로 죽어버리는 괴악한 버그가 많이 보고되고 있다.
한마디로 딱히 자주 써먹을 옵션도 아닌데 막상 옵션도 문제가 컸던 것. 어벤저는 악마화 변신이 필수인 캐릭터인데 죽을 정도로 맞으면 악마화는 풀려버리고, 이 옵션으로 부활을 해봤자 쿨타임이 확 줄어드는 것도 아니어서 1차 각성기인 악마화의 쿨타임을 그냥 내다버리는 일이 부지기수다. 이렇듯 부활 옵션을 받아봤자 하나도 의미가 없어서 그냥 코마반을 하는게 훨씬 나은 수준인 캐릭터가 상당수 존재하며, 쿨타임 전체 초기화라도 시켜줘야 무슨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수준의 옵션인데 신화 귀걸이로도 달랑 15%밖에 회복되지 않는 시점에서 실전에서는 쓸데가 전혀 없다.
결정적으로, 귀걸이의 분신 생성과 순간이동 옵션이 이 세트를 떡락시키는 원흉이었다. 백스텝 발동을 대체하는 탓에 백스텝의 활용을 막아버리며 분신의 생성 위치가 피격 위치인 데다 쿨타임까지 걸려있다 보니 생각하지 못하는 위치로 이동해버리는 탓에 오히려 최악의 페널티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백스텝 스매쉬를 사용하며 거리를 조절하는 뱅가드라던가 백스텝커터를 보유한 웨펀마스터/검귀, 그리고 백스텝헤드샷을 보유한 남레인저, 제자리 와캐를 박기위해 백스텝와캐를 쓰는 남그래플러, 파리채 후딜을 줄이기 위해 백스텝 파리채를 쓰는 마도학자 등의 경우 심각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둘째, 성능적인 부분에서도 문제가 심각했다. 데미지 상승량이 모든 100렙제 에픽 세트 중에서 꼴찌인데다 다른 세트가 상당히 높은 속도옵을 보유한 반면 이 세트는 유틸리티가 아이덴티티인 주제에 유일하게 속도옵이 하나도 없다! 그래도 물마크는 5% 붙어있고 타 세트와 달리 쿨감 옵션도 붙어있긴 한데, 이것도 먼동과 방어구들의 쿨감에 비하면 너무나도 낮은 건 둘째치고, 스킬 시전을 통해 쿨감을 확보하는 구조라 6번이나 스킬 시전을 해줘야 쿨감을 다 받게 되는 아주 짜증나는 구조로 되어있다. 여기에 더해 쿨감과 부활이라는 유틸 때문인지 세트의 딜량이 너무 약해 쿨감을 감안해도 딜 기대치가 낮았다.[3] 나름 100레벨 장비라고 권능-기갱레전보다는 당연히 나았지만, 바로 그 권능 장비를 업그레이드해서 얻을 수 있는 노멀라이즈 싱크로 세트가 훨씬 강하고 더 쉽게 구할 수 있는 시점에서 이 세트를 노려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었던 것.
이로 인해 또다른 문제가 있었는데, 쿨타임 감소 옵션이 조건부가 달려 있어서 스위칭도 안된다. 마력의 소용돌이 산물 세트, 전설의 대장장이 - 역작 세트, 시간의 여행자 세트 등등 대부분의 쿨타임 감소 셋팅들은 상시 쿨감을 제공하기에 스위칭에도 요긴하나 시간전쟁 세트는 그 쿨감 스위칭마저도 스킬 사용을 요구하는데다 하필이면 보조장비가 마소셋은 산물과 겹쳐서 같이 쓰지도 못한다. 따라서 스위칭 호환성도 최악이다.
결국엔 100제 특수장비 세트들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안 좋고, 다른 부위의 에픽 세트들과 비교해도 당당히 최악으로 뽑힐 수밖에 없었던 것. 비슷하게 쿨감을 대가로 딜 상승량이 짠 정령사 세트는 당시 3세트 옵션이 독보적으로 구렸을지라도 단품 및 2세트 옵션만큼은 좋아서 지혜의 산물과 조합하거나 하는 등의 활용법이 연구되며 어느 정도 재평가가 이루어졌지만[4] 시간전쟁 세트는 단품/2세트/3세트 옵션이 모두 다른 특수장비 세트들에 밀려서 연구로 평가가 반전되기를 기대하기도 불가능하다.
거기다가 흐무시아로 싸잡아 놀림받는 흐무아들도 어떻게 재평가를 받고 쓸만한 면이 발굴되긴 했는데[5] 시간전쟁은 재평가된 면도 없고 지속딜이나 그로기에 스킬을 더 쓰는 측면에도 먼동을 채용하고 다른 특수장비 세트를 기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완전히 못이 박혔다.
그래서 추후 에픽 장비 밸런스 패치를 할 경우 가장 먼저 상향받아야 할 세트로 많이 언급되었으며, 대부분의 유저들도 이에 동의했다.[1] 현재까지 등장한 대부분의 던전들은 등장 초기를 제외하면 오래 지나지 않아 익숙해져 대부분 코마반을 제외하면 코인 사용 없이 진행하게 된다. 만약 세기말까지도 코인 제한이 난감할 정도로 어려운 던전을 무조건 돌아야 한다면 리뉴얼 이전의 마수 던전처럼 극단적인 밸런스 문제에 시달려야 한다.[2] 그나마 코마반 할 때는 빠른 사망을 위해 항마를 일부러 떨궈서 하기 때문에 귀걸이만 빼도 이 옵션을 무발동시킬 수 있기는 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명성 시스템이 된 현 시점에서는 불가능. 본인이 직접 오일과 폭탄 들고 다녀야 할 지경이다.[3] 각성 쿨감 당한 장비 중에서 가장 심각한 딜을 보여준다. 시간의 여행자, 열대의 트로피카, 전설의 대장장이 - 역작, 정령사의 장신구가 그런 예인데 얘네도 풀세트를 써보면 시간전쟁에 비해 그리 딜이 많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걸 느낄 수 있다. [4] 물론 그걸 감안해도 평가가 여전히 좋진 않다. 다만 결정적으로 정령사 세트는 악세사리를 못 먹더라도 권능에서 업그레이드가 된다는 극상의 장점이 있었기에 시간전쟁 셋에 비하면 충분히 써먹을 가치가 있었다.[5] 흐름은 딜러의 경우 선택과 같이 조합해서 탈선 셋팅으로 탈리스만 스킬을 극대화하는 데 쓰고 버퍼는 흐름이 30제 버프력이 준수한 덕에 스위칭에 넣고 쓰는 편이다.(물론 50제 버프력은 좋지 않다), 무희는 딜러에게만 안 좋은 에픽이지 버퍼에겐 3세트 1각 성능이 매우 좋고 자체의 시너지와 5세트 힐 옵션이 버퍼에게는 매우 쓸만한 옵션이다. 특히 시너지 캐릭터 중에 스킬 많이 쓰는 시너지가 입고 와주면 파티원들의 생존력이 올라가기에 더더욱 환영받는다. 그나마 아린이 나머지 셋 중에 가장 평가가 박하지만, 아린은 시로코 레이드 출시 이후 피를 대폭으로 깎을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재평가를 받았고 오즈마 레이드가 나온 현 시점에서는 피깎옵 활용을 위해 채용되는 경우가 흔하다. 또한 버퍼에게 있어서 아린 신화는 오히려 매우 좋은 축에 속한다.
21/01/07 패치를 통해 특수장비 세트들 중 유일하게 상향을 받았고, 상향 이후 신화 포함 세트의 딜이 크게 오르면서 최상위권 신화로 발돋움했다. 농담으로 시마갈이라고 불리던 것이 현실이 되어버렸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 통칭 쿨감 달린 군마갈. 특히 쿨타임 감소효과의 효율이 높은 몇몇 직업[25]에게는 군마갈보다 우위에 있는 1티어 신화장비가 되어버렸다. 다만 4개 특수장비 세트들 중 유일하게 속도옵이 전혀 없다는 점은 여전하고, 가장 치명적인 백스텝 분신 옵션 패널티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그래도 워낙 상향폭이 굉장히 커서 이전과는 다르게 신화 장비를 먹으면 딜러 직업이라면 무조건 채용할 만할 수준이 되었다. 당장 쿨타임 문제로 허덕이는 데몬슬레이어, 뱅가드, 드래고니안 랜서, 다크템플러, 트러블 슈터 등의 직업들에게는 군마갈을 뛰어넘는 제1신화로 자리매김이 가능하다.
현재까지도 남아있는 단점으로는 여전히 불편함을 유발하는 백스텝 옵션과, 장비 조합이 매우 경직된다는 점[26], 그리고 스킬 6회 사용이라는 약간 번거로운 쿨타임 옵션[27] 정도가 있다. 딜이 무지막지하게 상향됐지만 선택 5세트 채용이 사실상 강제되기 때문에 탈신의 효율이 나쁜 직업군은 채용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한편 패치를 받았음에도 버퍼들에게 있어 이 세트의 평가는 나쁜 편이다. 쿨감에 의한 플레이의 이점을 의식해서인지 4개 특수장비 세트들 중 버프력이 가장 낮고[28], 타 직업들에 비해 코마반을 자주 하게 되는 직업 특성상 3세트의 부활옵이 방해될 여지가 매우 크다.[29] 그나마 세트가 아닌 단품(보조장비)에 쿨감이 붙은 구조이다 보니 보조장비만 챙겨 생원/아리아/인형 스위칭으로 써먹기도 한다. 신화 장비의 옵은 1각류는 군신 신화에 비해 딸리지만 축복류 상승량이 높은 편이여서 신화"만" 따진다면 귀걸이 신화중에서는 나락 신화보다 좋은 편이지만 시간전쟁 세트의 베이스가 워낙 시궁창이라 신화 장비 역시 취급이 안좋다. 그나마 100렙제는 파밍 전반적으로 정가가 없는 무한 운빨이라서 주는 대로 쓰는 게 전부일 뿐이며 앞서 서술했듯 무신화 군신/영보/싱크로가 훨씬 강하다.[30] 물론 부활 옵션으로 살아나 죽은 아군을 살릴 수 있거나, 피격 데미지 감소 오라 같은 파티 플레이시 유용한 기능이 있으니 경우에 따라서는 버퍼가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
3.4. 노멀라이즈 싱크로 세트[편집]
3.4.1. 제어 회로 모듈[편집]
제어 성공, 안정화 상태 돌입
3.4.2. 에너지 분배 제어기[편집]
모듈 활성화 감지, 에너지 전송
3.4.3. 전자기 진공관[편집]
에너지 계측 불가, 안정화 실패
3.4.3.1. 플라즈마 초 진공관[편집]
이 수치가 가능한건가? 한계가 어디지?
3.4.4. 세트 효과[편집]
3.4.5. 평가[편집]
기존의 두번째 권능 세트 업그레이드를 통해 만들 수 있는 업그레이드 에픽으로, 이벤트로 푸는 경우나 신화 장비를 제외하면 관리장교 도로시를 통한 업그레이드[31] 이외의 수단으로는 얻을 수 없다. 무난하게 페널티나 조건 없이 뛰어난 유틸과 딜을 제공하는 세트다.
윤명진이 던전앤파이터의 모든 서비스를 관리 감독하는 총괄 디렉터로 복귀하면서 내놓은 파밍 개선 패치가 2021년 9월 2일자로 라이브 서버에 적용되면서 체스트 타운 레전더리 세트인 어둠의 침식 세트에서 검은 수정 2000개, 아이올라이트 100개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다만 차원 : 어둠의 침식은 검은 수정 요구량이 1850개다.
퍼스트 서버 공개 당시엔 특수장비 세트들 중 압도적인 수준의 수치[32]를 갖고 있었으나 본 서버로 넘어오며 하향되어 장비 자체의 딜 상승량만 비교하면 군신이나 영보보다 약간 낮다. 그러나 그 차이가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 조합에 따라 우열을 충분히 뒤집을 수 있으면서[33] 어떤 조건도 요구하지 않아[34] 업글픽의 가치는 있다고 평하고 있다. 이 때문에 533 혹은 3233 세팅에서 오른쪽은 악세사리 트라이앵글 세트, 특수장비 싱크로 세트 조합을 맞춘 유저들이 굉장히 많다. 악세사리는 트라이앵글 세트의 성능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파밍해서 맞추고 특수장비는 성능도 뛰어나고 재료만 모아서 정가하면 되는 싱크로 세트를 맞추면 끝이기 때문. 17퍼센트라는 높은 물마크 때문에 전체적인 세팅까지 편해진다.
업그레이드로만 얻는 세트인 만큼 제작에 상당한 시간을 투자 해야한다.
신화 장비의 성능은 매우 좋지 않다. 신화의 추가 옵션이 이속 10%와 속저 20 정도뿐이라 원본 에픽에 누락된 능력치를 메꿔주는 정도이고, 결정적으로 신화 전용 옵션이 이미 세트에서 낮지 않게 제공하는 증뎀과 추뎀, 그리고 대놓고 함정 옵션인 고정 수치 힘/지능 증가로 되어 있다 보니 딜 상승량이 거의 꼴찌에 가까워 쿨감없는 시마갈이라는 조롱도 있을 정도. 대신 대부분의 신화 장비들이 맞는 에픽 세트를 구하기가 매우 어려움을 생각하면 다른 세트들과는 달리 확정적으로 얻는 장비라는 점은 무시하지 못할 메리트이다. 또한 싱크로 세트 자체의 원판은 나쁜편이 아니기 때문에 플라즈마 초 진공관을 얻었다는 건 귀걸이를 업그레이드할 검은 수정을 아낄 수 있어 파밍 기간 단축으로도 이어지니 일단 얻었다면 다른 최상위급 신화 장비를 얻어서 그걸 세팅해야 하는 게 아니라면 이걸로도 충분히 졸업할 만하다.
버퍼들에게는 군신에 비해 버프력이 약간 낮으나 축복류, 1각 모두 버프력이 무난하게 좋아 자주 사용된다. 신화 장비 또한 군신/영보의 신화 장비와는 달리 축복류의 물마독공 상승량이 상당히 높게 책정되어 있는데, 던전의 메타 변화로 인해 1각보다는 축복류가, 힘지능보다는 물마독공 상승치가 가지는 영향이 커지게 되었고 533이나 3233이 3332에 밀리는 가장 큰 이유가 축복류의 성능임을 감안하면 533 또는 3233용 신화 중에서는 손꼽히게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이다. 특히 장비 밸런스 패치로 장비 간 옵션 차이가 많이 좁혀지면서 높은 물마독공을 보유한 싱크로 신화 역시 533의 희망으로 떠올랐다.[35]
시즌 8에서는 최고의 귀걸이 신화로 발돋움했는데, 전체 신화 중에 딜 상승률이 가장 높아서[36] 105레벨 상의를 장착해야 하는 조합일 경우에는 이 신화를 장착하면 좋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19:24:27에 나무위키 던전 앤 파이터/아이템/특수장비 세트/에픽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남성 크루세이더: 생명의 원천, 아포칼립스/여성 크루세이더: 에디피케이션, 신실한 열정, 대천사의 축복, 크럭스 오브 빅토리아/인챈트리스: 화끈한 애정, 소악마, 마리오네트[2] 극딜 때만 쓰는 1각은 말할 것도 없고, 여성 크루세이더의 에디피케이션은 유니크 탈리스만 '천상의 활력소'에 각종 쿨감 장비들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나마 이쪽은 용맹의 아리아 스위칭과 레벨이 겹쳐 유지되는 경우가 많긴 하다. 인챈트리스는 화끈한 애정의 쿨타임이 없긴 하나 버프력 증폭을 해 줄 데스티니 퍼펫과 인형 스택을 공유하기 때문에 자주 쓰지는 않는 편이다.[3] 유니크 탈리스만 '라이프 오브 배슬'을 사용하고 있다면 10% 추가 증가.[4] 이속 보정이 없는 직업이라면 방어구에 이속이 널널하지 않은 이상 100%는 커녕 80%도 챙기기 힘들다.[5] 특히 구속의 가시덩굴 세트, 태극천제검 양 모드 등의 장비는 이동속도 감소 패널티 때문에 최대옵을 받기 어렵게 만들어 상성이 매우 좋지 않다. 특히 태극천제검은 다른 도 무기인 아방가르드와의 성능차가 커서 선택지가 사실상 없는 편이라 더더욱.[6] 신화 미장비 시 귀걸이의 조건부 옵션 포함 20%, 미포함 시 10%.[7] 스증이 아닌 다른 옵션으로 바뀌는 신화들도 꽤 있었으나 2021년 1월 7일 업데이트로 스증뎀으로 바뀌는 신화가 꽤 많아져서 단 둘뿐이라는 타이틀은 벗게되었다.[8] 보통 신화옵 깡패로 유명한 대자연, 나락의 경우 딜 상승률은 약 16%정도이고 이게 거의 최대수치다. 16%를 능가하는 장비가 2개 있는데 나머지 하나가 자침 신화이다.[9] 이 경우에는 산물 편의성이 3332가 넘사벽이라 군마갈의 우선순위가 조금 밀린다. 신화 성능이 밀리는 건 아니라서 산물 도배가 되면 충분히 따라잡지만.[10] 물론 이중 스위칭을 할 때는 나쁜 건 아니나 신화 스위칭은 일일이 손으로 해야하는데다 신화가 어떤 게 나오느냐에 따라 아예 전 부위 이중파밍을 해야 할 수도 있어서 버퍼들도 썩 좋아하는 건 아니다. 무엇보다 신화라는 게 먹고 싶다고 먹을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게 가장 크다.[11] 533, 3233의 문제점이 이 신화의 평가를 낮춘 요인이기도 한데 533, 3233세팅은 축복류 물마공이 낮고 이중 파밍 문제가 산재했기 때문에 같은 1각 몰빵 신화라도 3332세팅은 이중 파밍 문제가 없다는 점과 축복류 물마공이 533, 3233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 때문에 군마갈과는 달리 평가가 나쁘지 않고 오히려 좋다.[12] 예시로 잊혀진 마법사의 유산 세트의 상의는 에픽 버전과 신화 버전의 아이콘 차이는 후드 모자 유무로 매우 단순하다.[13] 이쪽은 에픽 패치 이후로 정말로 수준급의 성능을 자랑하게 되어 아예 이름을 대체하는 수준으로 쓰이고 있다.[14] 상의 신화로 종말의 역전이 최상위로 군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15] 공격, 스킬 시전, 대쉬 3개는 그 누구라도 끊임없이 하게되는 행동이니 최소 3스택은 반드시 확정에, 마법 캐스팅 계열 직업일경우 4스택까지 확정이다.[16] 백스텝으로도 발동된다. 물론 백스텝에 체공판정이 없는 어벤저, 마창사 및 팔라딘은 발동불가. 그 외에도 스킬 시전 시 공중으로 도약하는 스킬 중 스킬 종료 후 약간이라도 점프 상태로 간주되는 스킬이라면 뭐든 터진다.(웨펀마스터의 류심 승, 다크템플러의 디스트로이어, 듀얼리스트의 라이징 랜서나 롤링 발칸, 블레이드의 셰이커 블래스트 등)[17] 스택 유지를 위해 일부러 얻어맞는 건 바보짓이기는 하지만 상위 던전으로 갈수록 노피격 플레이가 힘들어지므로 역시 크게 신경쓰지 않더라도 유지가 되는 편이다.[18] 물론 마법계열 직업 중에서도 패스파인더나 쿠노이치 등 캐스팅이 전무한 직업도 약간 있으며, 반대로 웨펀마스터, 버서커, 베가본드처럼 물리계열 직업이나 공격스킬이나 상시시전 스킬에 캐스팅이 포함되는 경우도 있다.[19] 이 경우 자버프는 스위칭박스에 영보셋을 넣을수는 없는 일이니 발동이 불가능하고, 전 직업 공용 기본기버프(도약, 고대의 기억, 불굴의 의지)또는 자직업 기본기 중 캐스팅 계열 공격/버프기술로 발동이 가능하다. 아무 신경 쓸 필요 없이 숨쉬듯 터지는 마법 캐스팅 계열 직업들보다는 꽤 까다로운 편. 특히 자직업 기본기중에 캐스팅 기술이없으면 공용 기본기 버프로 유지해야하는데, 영보 레벨링까지 받으면 죄다 쿨타임이 30초에 달해 2개를 찍어서 병용해야 한다. 신화 귀걸이 착용시에는 캐스팅시 조건부가 공격/캐스팅시로 변경되어 마찬가지로 숨쉬듯이 터진다.[20] 특이한 경우로 빗자루를 착용한 마도학자가 있는데, 점프 상태에서 점프키를 누르면 천천히 떨어지는 기본 기능이 있어서 영보의 옵션 대신 이것이 우선 발동된다. 그러나 체공 중 공중 연타 6회와 점프키로 느리게 낙하하는 기능 2회를 전부 사용하면 비로소 영보 옵션이 발동된다.(정확히는 공중 연타 6회만 사용해도 옵션은 발동되지만, 옵션 이펙트만 나타나고 느리게 낙하하는 기능이 우선 발동된다.) 빗자루 외의 무기를 든다면 당연히 다른 직업처럼 사용할 수 있다.[21] 선택의 기로, 천상의 무희[22] 다만 533/3233 기준 방어구. 악세사리 신화들의 메리트가 몇몇을 제외하면 생각보다 작은지라 영보 신화도 굉장히 높게 쳐준다. 몇몇은 딜러 3신화를 가리켜 자침. 군신. 영보 셋이라고 하기도 하는 편.[23] 각성기를 시전할 때는 4개 장비 옵션을 받게 한 다음 써야 한다는 약간의 번거로운 점이 있기는 하다.[24] 0.98의 6제곱은 반올림시 약 0.886이다.[25] 크리에이터, 소드마스터, 엘리멘탈 마스터 등[26] 속도 관련 옵션이 없어 선택 5세트가 강요되는데 이러면 물마독 옵션이 과하게 높고 속강이 없기 때문에 수문장 세트 채용도 강제된다.[27] 물론 무한 지속이기 때문에 한번 충족하기만 하면 되는 문제이며 콤보 설계로 충분히 보완할 수 있다.[28] 던오프나 던담 기준으로 영보, 군신, 싱크로 모두 약 3천 가까이 차이난다.[29] 혼돈의 오즈마 레이드에서는 코마반이 불가능하니 이하 던전 한정. 사실 코마반을 하더라도 3세트가 아니면 부활이 적용되지 않으니 한 부위 빼놓으면 그만이긴 하다.[30] 베이스가 빈약해서 노신화 기준으로도 약한데 문제는 신화 옵션도 힘지능 관련 버프만 있는지라 저 낮은 물마독공 옵션은 신화를 껴도 똑같다. 최근 메타가 물마독공 증가를 통한 기본 화력에 비중을 실어주는 게 보통인데 그 물마독공이 노신화/신화 불문하고 가장 낮다는 게 문제다.[31] 한 부위당 아이올라이트 50개, 검은 수정 1850개가 소모되며 기존템의 마법부여나 강화, 증폭 등에 따라 새김의 돌이 추가로 소모된다.[32] 단적인 예로, 마법석 옵션이 깡스증 39%였다.[33] 군신과 싱크로를 비교하면 둘 다 딜 옵션이 모난 데 없이 균형잡힌 편이지만 크증이 높은 조합에선 크증이 없는 싱크로가, 증뎀이 높은 조합에선 증뎀이 비교적 낮은 군신이 더 좋거나 하는 등 사실상 장비 자체 성능보다는 조합에 따라 갈리는 관계고, 영보는 속강에 옵션이 크게 치우쳐있는데 추뎀까지 높아 속추뎀을 제공하는 장비들과도 잘 맞는다 보기도 힘들어 조합 난이도가 높다.[34] 군신은 이동속도 및 신화 장비가 없을 시 귀걸이의 공격 시 조건부, 영보는 장비 옵션 발동 조건부가 있다. 그나마 싱크로처럼 조건부가 없는 시간전쟁은 앞서 말했듯 딜량도 낮고 시너지도 없으며 신화 귀걸이 옵션은 트롤링하기 딱 좋다.[35] 더구나 특수장비 신화 4종 중에 군신과 영보는 1각에 몰아져 있어 지금도 평가가 좋지 않고, 심지어 시간전쟁은 패치를 해도 여전히 시궁창이라는 게 문제다. 시간전쟁은 신화 옵션이 좋냐면 딜러와 달리 정말 중요한 물마독공 증가도 없어서 여전히 좋지 않다.[36] 무려 신화 옵에 스증이 붙은 군신조차 씹어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