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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AP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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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최하고, OGN에서 주관 및 제작을 맡고, 운영은 ESPORTSLAB[1] 에서 진행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오버워치 공식 리그였다. 험난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국내 16팀이 서로 맞붙는 국내 최고, 최대의 리그이기도 했으며 오버워치의 황금기를 상징하던 대회였다. 에이펙스라고 주로 불리며, 아펙스도 이 대회를 지칭한다. 2부 리그로 오버워치 APEX Challengers가 있다.
2. 방식[편집]
기본적으로 풀리그로 진행되는 챌린저스의 상위 4팀과, APEX 16개 팀 중 하위 4팀이 승강전을 통해 맞붙어 승자가 1부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길게 보면 아직 APEX 리그는 걸음마 단계이기도 하고, 매 시즌 이런저런 변수가 생겨 매번 예외가 하나씩 생기고 있다.
- 시즌 1
- 한국 오프라인 예선에서 12팀을 선발한다.
- 외국에서 실력이 검증된 4팀을 초청한다.
- 총 16팀에서 4팀을 한 조로 편성, 각 조마다 풀 리그를 실시하여 2위까지 통과. 그 뒤부터는 토너먼트로 우승 팀을 가린다.
- 각 조의 4위는 그동안 열린 챌린저스 두 시즌의 1·2위와 승강전을 펼친다. 4팀은 본선에서, 나머지 4팀은 챌린저스에서 시작한다.
- 시즌 2
- APEX 하위 4팀과 챌린저스 상위 4팀을 선발한다.
- 승강전에서 총 8팀의 경쟁을 통해, 상위 4팀은 APEX 진출, 하위 4팀은 챌린저스 리그에서 시작한다.
- 해외에서 실력이 검증된 4팀을 초청한다.
- APEX 상위 8팀과 합친다.
- 총 16팀에서 4팀을 한 조로 편성, 각 조마다 풀 리그를 실시하여 2위까지 통과. 그 뒤부터는 토너먼트로 우승 팀을 가린다.
- 시즌 3: 해외 팀 초청이 4팀에서 2팀으로 줄었기 때문에 승·강 비율이 4/4에서 6/2로 조정되었다. 나머지는 동일.
- 시즌 4: 몇몇 팀들이 해체되었고, 해외 팀 초청을 진행하지 않으면서 공석이 생겼기 때문에 승강전을 건너뛰고 챌린저스 상위 5팀이 바로 APEX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