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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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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정의
2. 유래


1. 정의[편집]


오작교()는 까마귀와 까치가 만든 다리라는 뜻으로, 애인 관계인 사람 혹은 친구와 친구 애인 사이를 더 돈독하게 만드는 사람(중개자)를 비유할 때 쓴다.

광한루원에는 이걸 소재로 만든 다리가 있다.


2. 유래[편집]


견우와 직녀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

직녀는 옥황상제의 딸이고, 견우는 소를 키우는 목동이었다. 직녀는 베도 잘 짰지만, 예쁘고 마음씨가 고와 옥황상제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견우도 소를 키우며 성실하게 살았기 때문에 옥황상제가 가상히 여겼다. 둘은 자라서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결혼 후, 두 사람은 일을 하지 않고 마냥 놀기만 했다. 특히 견우는 직녀를 데리고 다니면서, 소를 몰아 대궐 안의 꽃밭을 짓밟아 놓기가 일쑤였다.

크게 노한 옥황상제가 두 사람에게 엄한 벌을 내렸다.곧,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견우는 동쪽에, 직녀는 서쪽에 각각 떨어져 살게 했다.[1]

이토록 안타까운 처지가 되자, 두 사람은 슬픈 나머지 마구 울었다. 두 사람이 흘린 눈물은 땅으로 떨어져 큰 비가 되어 홍수를 일으키고는 했다. 그로 말미암아 땅 위에서 사는 많은 사람들과 동물들이 홍수 때문에 목숨을 잃었다. 견디다 못한, 사람들과 동물들이 모여 의논을 했다. 그러고는 일 년에 한 번씩이라도 견우와 직녀가 만날 수 있게 해주기로 했다. 해마다 칠석날이 되면, 높이 날 수 있는 까치와 까마귀가 자신들의 몸으로 은하수에 다리를 놓았다. 그 덕분에 견우와 직녀는 하루나마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더 이상 울지 않게 되었다. 물론, 땅 위에서도 더 이상의 홍수는 일어나지 않았다.

다음백과(천재 학습백과)



[1] 견우성과 직녀성 사이엔 실제로 은하수가 있다. 그리고 거리는 약 16광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