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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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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2.1. 장점
2.2. 단점
3.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3.1. 주요 라이선스
4. 소프트웨어 목록
4.1. 운영 체제
4.1.1. 데스크톱 환경
4.5. 개발 및 텍스트 에디터 관련
4.7. 네트워크 관련
4.8. 보안 관련
4.9. 게임 관련
4.10. 그래픽 관련
4.11. 콘텐츠 매니지먼트(CMS) 관련
4.12. 문서 관련
4.13.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4.14. 파일 관련
4.16. 기타
5. 오픈 소스 하드웨어
6. 오픈 소스 데이터
7. 오픈 소스 커뮤니티
7.1. 오픈 소스 커뮤니티 사이트의 기능들
7.1.1. Documentation
7.2. 오픈 소스 커뮤니티의 구성원
7.2.1. Leader
7.3. 오픈 소스 활동
7.3.1. 패치
7.3.2. 코드 리뷰
7.3.3. 문서화
7.3.4. 기부
8. 관련 문서
9. 관련 링크


1. 개요[편집]


Open Source / FOSS(Free and Open-Source Software)[1]

어떤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과정에 필요한 소스 코드나 설계도를 누구나 접근해서 열람할 수 있도록 공개하는 것. 보통 소스가 공개된 소프트웨어를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라고 하고, 소프트웨어 말고도 개발 과정이나 설계도가 공개되는 경우 하드웨어에도 오픈 소스 모델을 적용할 수 있으며, 글꼴과 같은 데이터에도 오픈 소스 개발 모델이 적용되는 경우가 있다. 오픈 소스를 채택했다고 해서 무료 프로그램일 필요는 없다. 재판매가 허용된다.

오픈 소스 코드를 활용하여 이를 2차 창작하는 것을 허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클로즈드 소스 소프트웨어에 오픈소스 코드의 이용도 허용되고, 조건 없이 상업적 용도로까지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경우가 많다. MIT, BSD, Apache가 이에 해당된다.


2.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편집]


소스 코드가 공개(open)된 소프트웨어이다. 대부분의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는 무료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프리웨어(freeware)와 헷갈리는 경우가 많지만, 프리웨어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고, 오픈 소스는 소스 코드가 공개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예를 들어,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돈 받고 파는 경우도 있다). 자유 소프트웨어(free software)와 비슷하지만,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가 자유 소프트웨어보다 조금 더 상위의 개념이다. 오픈 소스는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와는 다른 특징을 가지며 개발 조건상 소프트웨어 공학 프로세스를 따르기 힘든 경우가 발생한다. 이렇게 되면 개발하려 하는 소프트웨어를 해석하는데 필요한 산출물의 부재가 발생해 소프트웨어의 품질로 영향을 준다.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프리웨어나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나 단순히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비슷할 수 있지만, 소스 코드를 보고 이해할 수 있고, 수정할 수 있는 개발자 입장에서는 크게 다르다. 예를 들어, 상용 또는 프리웨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버그를 발견했다 하더라도 소스 코드를 모르니 수정할 수 없고, 사용자가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해도 그것을 곧바로 프로그램에 적용할 수도 없다. 비교적 간단한 프로그램은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어셈블리어 수준에서 뜯어고칠 수는 있으나 소스 코드가 공개된 것보다 몇백 배는 어렵기도 하고, 저작권 같은 문제가 얽히고설키기에 하려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사용자가 프로그래밍 언어를 아는 경우 소스가 공개되어 있다면 본인이 직접 소프트웨어의 문제를 수정하거나 개선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개발하던 프리웨어가 개인적인 사정이나 회사의 사정에 따라 개발이 중지되면 그대로 사장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는 코드가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개발자/개발사에서 이를 이어받아서 새로이 개선해 나가면서 개발하는 것이 된다. 그래서 개발자와 사용자가 일치하는 개발 툴 및 시스템, 네트워크 분야에는 웬만한 클로즈드 소스 상용 소프트웨어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고품질의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가 넘쳐난다. 그러나 그러지 않는 분야에선 말 그대로 취미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경우도 많다.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있고, 이를 마음껏 개조해 클로즈드 소스 소프트웨어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필요한 방향으로 최적화가 용이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로 이용된다. GPL이 하락하고 MIT, BS, Apache 진영의 소스코드가 뜨고 있는 이유이다.

스페인 카탈루냐바르셀로나 시에서는 모든 소프트웨어를 우분투 리눅스 등 자유 소프트웨어로 바꾸기로 결정하였다. 윈도우가 없는 도시를 꿈꾼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자유소프트웨어 전면화 프로젝트 (2018-01-31). 독일에서도 윈도우즈를 리눅스로 대 전환하고 있다.


2.1. 장점[편집]


MIT, BSD, Apache등의 오픈 소스 경우 제3자가 클로즈드 소스 프로그램에 사용을 허용하기 때문에 유리하다.
GPL과 같은 경우는 별개의 프로그램으로 돌리고 통신을 하여 사용하여 GPL을 역이용 가능하다.

상용 소프트웨어들 경우 모든 기능을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유료 또는 무료의 오픈 소스 코드를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컴포넌트 제공자와 이를 활용한 시스템 소프트웨어 제작/배포의 관계라 할수 있다.

그 목적, 기능, 사용 난이도 등에서 서로 대응점에 있는 소프트웨어인 GIMP포토샵, 블렌더맥스/마야, 리브레오피스MS 오피스, 파이어폭스인터넷 익스플로러 등 유명 엔드 유저용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들과 클로즈드 소스 상용 소프트웨어들을 비교하면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가 능가하는 경우가 많다. 리눅스 커널 기반 안드로이드가 엔드 유저를 위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임에도 스마트폰 OS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기업들이 필요로 하고 자발적으로 나서서 후원해주는 서버, 웹, 클라우드, IoT, DB 등 기업 및 고급 기술 관련 소프트웨어에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들이 선방하는 것도 단적인 예이다.[2]

또한 코드가 공개되어 있기에 보안성을 검증하기도 쉽기 때문에 백도어 논란이 발생할 여지가 적다. 다만 오픈소스답게 누구나 수정과 배포가 가능하기에 누구나 백도어를 넣는 것이 가능하다는 말이 됨으로 주의해야 한다.

2.2. 단점[편집]


가장 큰 단점은 유지보수하는 주체가 명확하지 않다 보니 유지보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오픈 소스 프로젝트라도 레드햇처럼 개발 주체가 명확하면 이런 경우가 별로 없지만[3], 대부분의 오픈 소스 프로젝트는 비영리성으로 돌아가며 전적으로 유저 기여에 의존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상용 소프트웨어와는 다르게 신기능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 등이 비정기적이며 크리티컬한 문제를 해결하는 업데이트 등이 느리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아예 기여하는 유저 수가 너무 적어서 업데이트 자체가 거의 멈춘 프로젝트들이 많다. 또한 이런 점 때문에 해당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다 문제가 발생하면 책임 소재가 명확한 상용 소프트웨어들과는 다르게 오픈 소스 프로젝트 대다수는 책임을 묻기가 힘든 경우가 많다.[4] 이 때문에 신속한 문제해결과 안정적인 유지보수가 필요한 데이터베이스, ERP, 게임 엔진, 개발 소프트웨어 등의 기업 수요가 방대한 소프트웨어들이 오픈소스나 자체 시스템이 아닌 검증된 상용 소프트웨어를 쓰는 경향이 있으며 이런 경향 덕분에 욕을 한바가지 먹는 회사가 욕을 먹음에도 불구하고 검증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그 다음 문제로는 오픈 소스 프로그램의 경우 다양한 기여자의 참가로 사용은 둘째 치고 문서화가 빈약한 데다[5] 컴파일은커녕 컴파일 전 단계의
configure
단계부터 복잡한 경우가 있는 등 개발이 함께 들어간다면 막상 운용에 있어 곤란한 점들이 생기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이런 점 때문에 금방 버림받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들이 많이 발생하며 사용자들 또한 이러한 불안정성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가 아닌 업체들이 오픈 소스를 기피하는 가장 큰 이유인데 기술지원을 받기 힘들다는 것과 자체적인 능력이 부족해서 스스로 유지보수를 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대다수 회사는 기술지원과 유지보수 주체가 확실한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들을 찾는 경우가 많으며 이 때문에 OSS 개발사는 아니지만, OSS를 사용하는 기업들을 위한 유지보수 전문 기업을 볼 수 있다.

또한 개발에 참여하는 주체가 많다는 점 때문에 개발하는 유저들 간의 파벌이나 기여가 가장 많은 유저에게 휘둘리는 문제 등이 발생하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들도 자주 나오며 이러한 프로젝트는 또 포크되어서 다른 프로젝트가 되어버리고 거기서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면 또 포크되어서 다른 프로젝트가 되는 파편화 문제 또한 자주 볼 수 있다.[6]

또한 보안 위협에서 투명하다는 장점 또한 반대로 말하면 보안 취약점 또한 손쉽게 드러난다는 소리이기도 하며 2021년 12월 사상 최악의 보안 취약점으로 알려진 '로그4j(Log4j)'[7]는 프로그램 작성 중 로그를 남기기 위해 사용되는 자바 기반의 오픈소스 유틸리티 프로그램으로 사용이 늘어난 오픈소스가 이런 보안 취약점에 약하다는것을 알려준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의 Java 프로그래밍 언어로 제작된 Log4j 라이브러리는 해커가 로그에 기록되는 곳을 찾아 특정 값을 추가하기만 하면 취약점을 악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세상에 공개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Log4j 보안 취약점 사태를 참고 바란다.

또한 유명한 오픈 소스 프로젝트 대부분은 기업들이 오픈 소스를 통해서 유지비용을 줄일 생각으로[8] 대규모 기업이 자사의 프로젝트를 오픈 소스로 풀어버린 경우이며[9] 대부분의 오픈 소스 프로젝트는 대기업들 또한 무임 승차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10] 이에 항의하기 위해 벌인 사건 중 하나가 Colors.js 사건[11] 등이다.

그리고 가장 최악의 문제점은 프로젝트가 외부적 요소에 매우 취약하다는 점으로 특정 프로젝트가 개발 주체등의 문제로 프로젝트가 유기되거나 클로즈드 소스로 바뀔 경우 해당 프로젝트를 사용하거나 파생된 타 프로젝트 또한 개발에 영향을 받거나 심각한 경우 같이 유기되며[12] 이런 문제점이 드러나는 대표적인 사례는 npm에서 벌어진 left-pad 사태가 대표적이며 이외에도 RHEL과 그 파생형에서 벌어진 사건들 또한 오픈소스가 외부적인 문제에 취약함을 드러내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위에서 장점으로 언급한 오픈소스 신기술 적용은 사실 단점이다. 대다수의 최신 기술은 대기업들이 자본을 투입해 클로즈드 소스로 개발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13] 오픈소스는 이런 대기업들이 만들어놓는 기술기반을 따라가는 상황이 대부분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바둑 인공지능의 신세계를 연 알파고는 구글이 클로즈드 소스로 개발한 프로젝트고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은 알파고를 주제로 하는 논문에 기반해 알파고를 따라하는 정도가 한계였으며 생성형 인공지능의 대표주자라고 평가받는 OpenAI또한 이름과는 다르게 GPT를 클로즈드 소스로 전환했고 TensorFlow를 오픈소스로 운영하는[14] 그 구글의 언어모델인 LaMDA또한 클로즈드 소스로 운영되는 등 최신예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들의 프로젝트는 대다수 클로즈드 소스로 운영된다. 흔히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최신기술을 더 빨리 도입한다고 착각할수 있는데 왜냐하면 해당 기술의 적용은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더 빠를수 있기 때문이다.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그 기술을 쑤셔박길 원하는 개발자가 있으면 그 개발자의 주도 하에 별도의 검증단계 없이 해당 기술을 구겨박고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통해 검증하는것이 가능하지만[15] 일반적인 기업은 제품을 출시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안되니까 출시 전에 엄격한 검증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즉 오픈소스가 상용 프로젝트에 비해 더 발전된것이 아니라 그냥 검증단계를 건너뛰거나 하는것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것이지 오픈소스가 기술적으로 우위가 있어서 그런것이 아니다.

3.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편집]


다양한 오픈 소스 라이선스를 정리한 표 : #
2015년 이후 GPL 진영의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고 MIT, Apache, BSD가 상승하고 있는것이 특징이다.
파일:top 10 oss license 2021.jpg
2021년 점유율 현황. 출처:statista

2017년 오픈 소스 라이선스 시장 점유율 현황 링크1, 2022년 오픈 소스 라이선스 시장 점유율 현황 링크2

오픈 소스 라이선스 중에서 MIT, BSD, Apache 등의 허용적 라이선스의 소스코드를 활용하여 2차 저작물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재배포시 소스코드 공개 배포 필요가 없다.

과거와 달리 MS 사도 오픈 소스를 채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NET과 차크라코어[16]를 공개 개발로 전환한 덕에 프로그램 개발과 회사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꽤나 크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에 C\#을 완전 오픈 소스로 풀거나, [17] Windows 10우분투 기반 리눅스 서브시스템(WSL)과 Bash 셸을 탑재하는 등 오픈 소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18] 오라클 보고 있나?

가끔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 하드웨어 디바이스를 제어하기 위한 라이브러리를 만들거나 차트(그래프) UI 컴포넌트 등을 만드는 팀들을 볼 수 있다. 이런 프로젝트 그룹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을 쓰면 비싼 라이브러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으나... 가끔 중요한 API를 껍데기만 만들고 방치하는 경우도 종종 만난다.

GPL 규약은 리눅스 커널 스테이지에 적용되고 있다. 라이브러리 등에 적용하기 위해 완화시킨 것이 LGPL 라이선스이다. 동적링크 사용시 소스코드를 공개의무가 없고 정적 링크 시에도 오브젝트 코드만 요청시 배포된다. 소스 재공개를 아예 하지 않아도 되거나, 파생저작물 조항이 없는 MIT/Apache 라이선스 등도 있다. 위의 통계 자료에서 보이듯 최근에는 GPL을 기피하고 MIT 허가서를 사용하는 빈도가 급증하였다. 그리고 라이선스 없이 저작권 자체를 아예 포기해 버린 경우는 퍼블릭 도메인(Public Domain)이라고 한다. 본질적으로 퍼블릭 도메인과 같지만 이런 법적 문제에 넌덜머리가 난 한 데비안 개발자는 니 X대로 해라라는 뜻의 WTFPL을 배포했다.

유명한 소프트웨어 회사들과 소프트웨어 재단 등에서는 각자의 개발 철학에 맞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배포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IBM 등의 회사도 각자의 오픈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다. 다만, 뼈대는 기존 라이선스에서 따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GPL보다는 MIT 허가서, 아파치 라이선스를 참고하는 경우가 많다.

3.1. 주요 라이선스[편집]




4. 소프트웨어 목록[편집]




4.1. 운영 체제[편집]


  • 리눅스 - 리눅스 배포판에 대해서는 문서 참조.
  • 안드로이드[19]
  • FreeBSD
  • 타이젠
  • 하이쿠
  • TempleOS
  • FreeDOS
  • ReactOS
  • Redox


4.1.1. 데스크톱 환경[편집]


  • GNOME - 리눅스를 대표하는 데스크톱 환경
  • KDE
  • Xfce
  • LXDE - 매우 가벼운 데스크톱 환경으로, 64비트 프로그램인데도 메모리를 약 20MiB밖에 안 쓴다.


4.1.2. 클라우드, 가상화 관련[편집]


  • Openstack - 클라우드 자원 관리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
  • Xen - 오픈소스 클라우드(IaaS) 서버
  • OpenShift - 오픈소스 클라우드(PaaS) 서버
  • Docker - 오픈소스 클라우드(PaaS) 서버
  • Kubernetes - 오픈소스 클라우드(PaaS) 서버
  • Linux KVM - 리눅스 커널 가상머신(IaaS)
  • Virtual Box - 운영체제 가상화 프로그램
  • bhyve - FreeBSD, macOS, Illumos 오픈소스 Type-2 하이퍼바이저
  • DOSBox - 오픈소스 DOS 에뮬레이터
  • 와인
  • KernelEX


4.2. DBMS[편집]




4.3. 인공지능, 빅데이터 관련[편집]




4.4. 자연 언어 처리 관련[편집]


  • LLaMA - 오픈소스 언어모델 라이브러리, 메타사에서 개발
  • 팰컨 - UAE 기술혁신연구소에서 개발한 오픈소스 언어모델, 매개변수 13억개에서 400억개 사이임
  • MPT-30B - 모자이크ML에서 개발한 매개변수 300억개인 언어모델


4.5. 개발 및 텍스트 에디터 관련[편집]




4.6. 수학(수치해석), 그래프[편집]


  • GNU Octave - 오픈소스 수치해석 프로그램[20]
  • FreeMat - 오픈소스 수치해석 프로그램[21]
  • gnuplot - 오픈소스 수학 그래프 프로그램
  • SCIP - 제약 조건 정수 프로그래밍 문제를 해결하는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


4.7. 네트워크 관련[편집]




4.8. 보안 관련[편집]



4.9. 게임 관련[편집]


보통 인기를 끌었다고 생각되는 게임들은 리메이크를 하거나 재구현을 통해 오픈 소스화하여 현재에 맞게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에뮬레이터는 특히나 오픈 소스를 찾아보기 쉽다. 아무래도 개발자가 개발자이다 보니 에뮬레이터 만드는 게 수월한 모양. 또한 게임 엔진 중에도 오픈 소스로 공개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문서 참조) 아래에 후술된 게임 외에도 다양한 게임이 오픈 소스로 제작되었다. 더 많은 목록은 이곳을 참고할 것.

그 밖에 언리얼 엔진 4 이후와 크라이엔진 5 이후의 게임 엔진도 오픈 소스로 공개되어 있지만 그 대신 일정 수익 이상이 창출되면 로열티를 개발사에게 지급해야 하는 조항에 동의해야 열람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4.10. 그래픽 관련[편집]


  • Blender: 3D 그래픽 프로그램
  • GIMP: 비트맵 그래픽 프로그램
  • Greenfish Icon Editor Pro
  • Inkscape: 벡터 그래픽 프로그램
  • Krita
  • MyPaint
  • Scribus
  • Synfig Studio: 오픈 소스 애니메이팅 도구[23]
  • Pencil Animation: 위와 동일하지만 0.4.4b를 마지막으로 지원이 중단되었다가 pencil2d라는 이름으로 부활했다. Synfig와 가장 다른 점이라면 비교적 비트맵 애니메이팅에 더 특화된 편이라는 것.


4.11. 콘텐츠 매니지먼트(CMS) 관련[편집]




4.12. 문서 관련[편집]




4.13.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편집]




4.14. 파일 관련[편집]


  • 노틸러스
  • 7-Zip
  • Double Commander[24]홈페이지
  • PeaZip[25]
  • Windows 파일 관리자소스코드


4.15. 블록체인 관련[편집]




4.16. 기타[편집]




5. 오픈 소스 하드웨어[편집]


하드웨어 역시 오픈 소스가 가능하다. 오픈 소스 하드웨어는 대개 그것을 설계한 회사나 단체 등에서 직접 제품을 생산·판매하지만, 설계도를 오픈 소스로 공개해서 다른 사람들이 똑같은 물건을 제작하거나 변형을 가해서 제작할 수 있게 허용하는 식이다. 해당 프로젝트로는 ArduinoRISC-V등이 있다.

3D 프린터의 확산으로 오픈 소스 하드웨어 제작이 용이해지고 있다. 아예 3D 프린터 자체도 오픈 소스로 공개한 경우들이 존재하고. 그런데 3D 프린터 붐에 편승하여 미국총기 소유가 합법인 나라에서 오픈 소스 총(...)을 만드는 경우도 있어서 거센 논란이 일기도 한다[26].

오픈 소스 완제품 하드웨어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주체는 라즈베리 파이 재단,Pine 64 등이 있으며 오픈 소스 제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회사는 스파크펀 일렉트로닉스,에이다프루트 인더스트리즈,Seeed 스튜디오 등이 있다.


6. 오픈 소스 데이터[편집]




7. 오픈 소스 커뮤니티[편집]


오픈 소스 기술을 개발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물론, 오픈 소스의 범주도 포괄적이고, 특정 기업을 중심으로 운영되거나 소프트웨어 이외의 것들에 대해서는 오픈 소스라 할지라도 개발 방법론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체로 이와 비슷한 구조를 따른다.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의 개발은 프로젝트마다 존재하는 소스 코드 저장소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수많은 사람들이 소스 코드를 동시 다발적으로 수정하는 것을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SVN이나 Git 같은 버전 컨트롤 시스템을 중심으로 하여 소스 코드가 관리되며, GitHub같은 호스팅 사이트에 올려져 전세계 모두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7.1. 오픈 소스 커뮤니티 사이트의 기능들[편집]


  • 이슈 트래커: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의 버그가 발견되거나 신기능 추가에 대해 제보할 수 있는 곳이다. 사유 소프트웨어와 달리 모든 버그 제보가 투명하게 공개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제보한 버그도 볼 수 있다.
  • Pull Request: 소스 코드에 대한 패치가 올려지는 곳이다. 소스 코드를 읽거나 개발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것은 누구든 가능하지만, 나무위키처럼 익명의 사람들에게 직접 수정 권한까지는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일단 소스 코드를 올려 리뷰 과정을 거치고, 동의가 구해진 Pull Request를 Repository의 운영자나 수정 권한을 가진 사람들 중 한 명이 Merge를 하는 식으로 실제 패치가 이루어진다.
  • IRC / 메일링 리스트: Issue Tracker같은 경우 실제로 '버그'라고 판단된 스레드만 남기는 식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질문 등은 이런 곳에서 관리된다. 일반적인 인터넷 포럼과 비슷한 기능을 한다.
  • 위키:소스 리포지토리의 웹페이지 호스팅 기능을 이용해 간단한 레퍼런스등을 제공하거나 아예 제대로된 위키엔진등을 이용해서 본격적인 위키를 운영하는 프로젝트들 또한 상당한데 보통 자체적인 위키페이지를 운용할 정도의 프로젝트는 정말 큰 프로젝트들이다.


7.1.1. Documentation[편집]


오픈 소스로 개발된 소프트웨어들도 일반 사용자나 파생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프로그래머들에게는 블랙박스처럼 활용되어야 할 때가 많기 때문에, 사유 소프트웨어만큼은 아닐지라도 문서화 과정이 중요하다.

보통 위키사이트나, 문서 사이트를 하나씩 개설해 문서나 번역을 관리하는 편이다.

활발하게 개발되는 오픈 소스 기술들은 전공 서적같은 것으로는 따라갈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입문자라거나, 인터넷을 못 쓰게 하는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면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을 구하기 보단 웬만하면 공식 문서를 읽어 보는 것이 좋다.


7.2. 오픈 소스 커뮤니티의 구성원[편집]


  • User: 해당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모든 사람들을 포함한다. 오픈 소스의 특성상 모든 사용자는 사용과 동시에 생산에 관여하는 프로슈머이기도 하다.
  • Contributor: 위의 사용자들 중 소스 코드를 1줄 이상 패치한 사람들을 의미한다. 보통 여기서부터 오픈 소스 개발에 입문하게 된다.
  • Committer: 위의 컨트리뷰터 중 소스 코드에 대한 직접 수정 권한을 가진 사람들을 의미한다. 보통 해당 프로젝트에서 컨트리뷰터로 많은 활동을 해 왔거나 전문성을 증명한 사람들이 권한을 가지게 된다. 코드베이스에 대한 직접 수정 권한 이외에도 카페 운영자처럼 Issue Tracker나 공식 포럼의 스레드 관리 권한도 가지는 경우가 많다. 프로젝트가 커질수록 고쳐야 하는 버그나 리뷰해야 하는 Pull request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개발 난이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커미터가 많이 필요하다.


7.2.1. Leader[편집]


프로젝트를 처음 개설하거나 이전 리더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경우 가지게 된다. 리더의 경우 커미터 권한을 관리하거나 주기적으로 큰 버전을 Release하는 역할을 맡는다.

보통 대부분의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리더는 Benevolent dictator for life(줄여서 BDFL)의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완전한 민주주의 마냥 모든 것을 동의를 구해서 하기에는, 애초에 투표율이나 의견 개시율 자체가 부족한 경우가 있을 수 있고(이런 경우 리더가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듯 개발이 진행된다), 그 외에도 다수에게 의사결정을 맡길 때 발생하는 문제가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과 맞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개인이 어떤 작은 프로젝트라도 Github같은 곳에 공개해 놓고, 오픈 소스 라이센스를 명시해 놓으면 그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리더가 될 수 있다. 다만 인기 있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개발자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아이디어가 독창적이거나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만들어야 하고, 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할 뿐이다.


7.3. 오픈 소스 활동[편집]


오픈 소스 프로젝트는 자발적 기여자들에 의해 유지되어 왔다. 오픈 소스 기여 활동은 취미를 넘어서 코딩덕후로서의 포트폴리오 작성이라는 동기부여가 된다. 급여가 없는 대신, 학벌, 평점 등의 진입장벽도 없다.

취업 준비를 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신입사원이 되기 위한 업계 진입 장벽 극복이 큰 벽으로 다가오는 편이고, 인턴 같은 기회조차 관련 전공자나 고스펙자들로 인해 힘든 경우라면 대안이 될 수 있다. 게다가 근래 들어서는 실리콘 밸리나 국내 IT관련 기업들의 채용 공고에도 오픈 소스 관련 기여 이력을 명시하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회사의 업무 내용에 포함된 프레임워크 중 자신이 커미터로 활동하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취업에 유리해질 수 있다. 이는 경력직까지도 유효할 수 있다.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은 물론, 컴퓨터에 기반한 과학 연구 프로젝트들도 오픈 소스로 공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관련 분야 대학원 진학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리눅스 커널의 경우 이 '자발적 기여자'들 역시도 FANG을 비롯한 세계적 IT 대기업들에 의해 상당수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해외취업을 고민중이라면 도전해볼 가치가 크다. 인공지능의 경우에도 회사든 대학원이든 논문 구현 경험이 중요하다. 2018년에는 이런 인공지능 오픈 소스 활동으로 인해 26세의 군필 학부 졸업생이 연봉 3억에 미국에 취업한 적도 있었다.


7.3.1. 패치[편집]


디버깅, 리팩토링, 신기능 개발 등 코딩을 직접 하는 기여 활동을 의미한다. 오픈 소스 기여 활동 중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난이도가 높은 편이기도 하다. 유명한 프로젝트들은 최소 수십만 줄 이상의 코드를 가지고 있고, 프로그래밍 언어마다 존재하는 고급 기법들을 활용하고, 기반한 다양한 외부 라이브러리까지 활용해야 하므로, 막 프로그래밍 언어 기본 서적만 읽고 도전하기에는 막막할 수 있다. 코딩 테스트 준비를 비롯해 알고리즘, 자료구조를 충실히 공부한 다음에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도하려면 이슈 트래커를 둘러 보고 쉬운 이슈라고 마킹된 것들을 중심으로 도전하는 게 좋다.


7.3.2. 코드 리뷰[편집]


자세한 것은 코드 리뷰에.

작성한 코드에 버그가 있는 경우나, 혹은 로드맵에 맞지 않은 경우 Merging이 거절되고 수정 요청을 할 수 있다. 대부분 전체적인 코드 베이스에 대해서 감이 있는 리더나 커미터들이 리뷰를 많이 하는 편이지만, 원칙적으로는 어느 이용자든 패치를 지지하거나 개선 사항을 제시할 수 있다. 결국 설득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7.3.3. 문서화[편집]


문서에 나온 오타 수정이나, 새로운 기능에 대한 문서 작성, 튜토리얼 작성, 번역 등의 활동을 포함한다. 패치보다는 훨씬 쉬운 기여 방법이다. 다만 문서 작성이라고 해도 마크다운이나 웹 프레임워크 등을 활용해야 하는 등, 코딩은 여전히 필요한 경우가 많다.


7.3.4. 기부[편집]


리눅스 같은 일부 대형 프로젝트들은 워낙 많이 활용되어 사회적인 영향력이 있기 때문에, 단순 덕질에서 벗어나 재단을 만들어 기여자들에게 보상을 하거나, 사용자들에게 기술 지원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일부 오픈 소스 기술들은 대기업들이 가진 기술에 필적하기 때문에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투자를 한다는 의미로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지원을 하는 기업들이 있다.

구글의 GSoC 같은 것이 대표적이다.

다만, 기업인이 아니라 취업준비생이라면 단순히 돈만 내면 되는 기부자가 되기 보다는 위의 기술적인 기여들을 중심으로 해야 할 것이다.


8. 관련 문서[편집]




9. 관련 링크[편집]





[1] 여기서 'Free'는 공짜가 아니라 자유의 의미다. 한국에서는 자유와 무료라는 단어가 다르지만 영단어 Free는 두 의미를 모두 내포하고 있으므로 자유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2] 다만 이를 반대로 말하면 대형기업들이 지원해주지 않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들 중에서는 금방 버려지는 프로젝트들이 상당하다. 또한 저런 대형 단체/기업이 주도하는 프로젝트는 해당 기업/단체의 의지에 많이 휘둘리는 경향이 큰데 대표적인 사례가 .NET6의 핫리로드 관련된 사건 등이 있다. [3] 사실 이것은 양날의 검이다. 개발 주체가 명확한 만큼 주체가 되는 존재가 유저들의 기여를 관리하면서 업데이트 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상용 프로젝트들 보다 관리가 잘되지만 반대로 위에서 언급된것 처럼 개발의 주체가 되는 단체에 휘둘리게 되며 당장 예시로 든 레드햇 또한 상용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대표적인 주자였으나 2023년 들어서는 RHEL의 소스코드를 제한적으로만 공개하도록 방침을 바꾸면서 레드햇 계열 OS를 쓰는 모두를 엿먹였다. [4] 아래의 Colors.js 사태가 대표적인 예시로 해당 프로젝트를 고의로 테러해서 기업에 손실을 가한 marak은 깃허브 계정이 일시 정지 당한 것 말고는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다. [5] 가장 큰 문제점은 참가자가 너무 많으면 자기가 기여한 내용이 또 다른 기여자에 의해 수정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해서 기여자가 자신이 기여한 내용에 대해서 문서화를 해놔도 다음 기여분에서 삭제되거나 바뀌어서 해당 문서와 내용이 맞지 않는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상용 프로그램이라면 프로그램을 감독하는 사람이 이를 적절히 관리하겠지만 오픈소스 특성상 이런 걸 기대하긴 힘들다. 오히려 여러 사람이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프로젝트가 문서화가 잘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프로젝트는 개인 운영이라는 문제 때문에 개발 주기가 매우 늘어져서 업데이트가 멈춘 프로젝트가 많다.[6] 이 파벌 문제로 유명한 프로젝트 중 하나가 Cataclysm : Dark Days Ahead로 이 경우에는 친목질이 개발에 큰 영향을 주었다. [7] CVE-2021-44228, Log4shell [8] 이런 프로젝트들의 경우에는 해당 프로젝트 참여율이 높은 개발자를 눈여겨 보다가 스카웃 제의를 하는 경우가 많은지라 어느 정도 수준이 되는 개발자들이 취업등용문으로써 많이 모인다, 그리고 이들 대부분이 무료로 일하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는 인력을 공짜로 굴리는 셈이라 여러모로 이득이다.[9] 대표적인 사례가 Microsoft .NET, 텐서플로, 크로뮴 등등.[10] 오픈소스를 악용하는 짓이지만 사실 당연하게도 여겨지고 있었으며 레드햇의 엔지니어링 부사장이 아무런 대가도 지불하지 않으려고 하거나 이걸 재포장해서 판매해먹으려고 하는 사람들만 분노할뿐이라고 공공연하게 언급할 정도로 "무임승차" 문제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대부분에 논란이 되어가고 있다.[11] 포춘 500 등에 등재된 대기업들이 자기의 프로젝트를 아무런 기여 없이 무상으로 쓰고 있다고 자기가 만든 Colors.js라는 프로젝트에 무한루프를 발생시키는 로직을 짜 넣어서 해당 프로젝트를 쓰는 기업에 셀프 DoS 공격을 가하게 만든 사건. 여담이지만 Colors를 만든 사람은 Faker.js라는 유명 프로젝트 또한 만든 유저인데 이 사람은 Faker.js도 같은 이유로 셀프 반달리즘을 해 놓아서 (이쪽은 아예 롤백도 못하게 리포지토리를 통째로 날려버렸다) 결국 깃허브 계정이 정지되었다.[12] 사실 left pad 사태에서 볼수 있듯이 비단 오픈소스 아니어도 오픈소스를 쓴 프로젝트는 다 영향을 받는다. 문제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이 개방적이라 서로 참조하는 분야가 많고 단순히 참조하는 수준이 아닌 해당 프로젝트에서 파생된 프로젝트도 많아 더 영향을 많이 받는다.[13] 물론 기업들이 작정하고 자본을 투입해 처음부터 오픈소스로 만드는 프로젝트들도 있으나(AV1) 이경우는 보통 기존에 돈주고 쓰던 기술을(H.265) 돈 주고 쓰기 싫다고 돈 한푼도 안내도 될 포맷을 만들기 위해 돈을 쓰는거라 철저히 이해타산을 위해 투자하는것이지 오픈소스 진영을 위해 개발하는게 아니며 당연하게도 해당 기술 표준을 주도하는 단체는 투자한 기업들의 의도에 휘둘리는 등 완전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라고 보긴 힘들다. [14] 그리고 그 TensorFlow도 구구절절히 따져보면 오픈소스가 아닌 부분이 꽤 된다 (TPU관련분야 등등)[15] 대부분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사용자=개발자 인 경우가 다수이기 때문이다[16]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및 Microsoft Edge의 자바스크립트 엔진[17] 그리고 C#은 Java를 잡아먹은 오라클이 Java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며 사사건건 시비를 걸어오는 걸 막고자 MS에서 공격적으로 진행한 푸시의 일환이다. 이 정책도 상당한 효과를 거둬서 지금은 윈도우에 사실상 묶여있는 언어임에도 점유율 5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세웠다.[18] MS가 이처럼 태세 전환을 한 이유는 갈수록 시스템이 복잡해지면서 모든 영역을 MS에서 일일이 다 관여하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이 오픈 소스 환영 정책의 결과로 MS는 커널이나 보안패치를 포함한 운영체제의 핵심부 개발에만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되어 메이저 업데이트 제공속도가 상당히 빨라졌다.[19] 정확하게는 AOSP가 오픈 소스 이며 이걸 기반으로 구글의 요구사항을 탑재 후 구글의 승인을 받은 운영체제만이 정식으로 안드로이드 상표를 쓸 수 있다. 이렇게 승인된 정식 안드로이드에는 소스코드가 공개 안 된 기능들이 몇 종류 탑재되어있다.[20] MATLAB의 대체 도구로 활용 가능[21] MATLAB의 대체 도구로 활용 가능[22] Berkeley Internet Name Domain의 약자[23] 그런데 방식은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와 비슷하다.[24] 토탈 커맨더와 닮은 파일 관리자다.[25] 위에 있는 7-Zip과 같은 오픈 소스 압축 프로그램이다.[26] 한국에서는 설계도를 유포하거나 실제 제작하는 것만으로도 법에 저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