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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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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올리 (Olly)
대표
서승용, 송성환
출시일
2022년 10월
기업 규모
중소기업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iOS
문의
[email protected]
본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4 13층 (우)07320
공식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1. 개요
2. 상세
3. 이용 방법
4. 특징



1. 개요[편집]




자산관리의 올바른 선택, 올리

로보어드바이저 어플리케이션으로, 개인 고객의 투자를 도와주는 투자일임서비스.# AI 핀테크 기업 퀀팃의 금융투자 자회사에서 운영 중으로, 금융감독원의 관리 감독을 받는 제도권 금융사인 퀀팃투자자문이 운영함.#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제공하여 낮은 변동성,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데, 이는 주식투자로 감내 불가능한 손실을 겪는 개인 투자자들의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회사 퀀팃은 금융투자 솔루션의 기술력을 인정 받아 스마일게이트 홀딩스로부터 30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는데, 로스트아크로 유명한 그 스마일게이트가 맞으며, 스마일게이트는 2023 한국 자산가 순위 4위를 기록하고 있는 권혁빈 CVO의 회사이다.#

퀀팃은 모회사 바이브컴퍼니에 의해 설립 되었으며, 바이브컴퍼니는 현 카카오(기업)에서 분사한 다음소프트가 전신이다. 바이브컴퍼니는 2000년 설립된 국내 1세대 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 AI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0년 기술특례기업으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2. 상세[편집]


올리는 변동성을 최소화함으로써 안정적인 투자를 지향하는데, 이는 개인투자자들이 투자를 함에 있어 지속가능성을 높여주기 위함이 목적이다.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투자로 손실을 보기 십상인 이유는 손익 비대칭성 원리(Asymmetric payoff)에 있다. 손익 비대칭성이란, 손실과 이익이 대칭되지 않다는 것으로 손실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더 큰 이익을 얻어야 함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보유한 주식이 -50%의 손실이 발생될 경우 본전을 찾기 위해서는 50% 수익이 아니라 100%의 수익을 내야 한다.

A 주식의 가격이 10,000원일 때, -50%의 손실이 발생하면 5,000원이 된다.
원금 복구를 위해서는 5,000원의 수익을 내야 하기 때문에 +100%의 수익을 내야 한다.#

더불어 사람은 본능적으로 같은 양의 수익과 손실에 대해서도 비대칭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수익에 대한 기쁨보다 손실에 대한 상실감을 더 크게 느끼기 마련이다. 대부분은 많은 개인 투자자들은 감내가 불가능한 손실이 발생되면 일상 생활에 지장이 생기기도 하며, 원금 복구를 위한 무리한 베팅을 남발하는 것이 부지기수이다.

따라서, 투자에 있어 오래된 원칙 중 하나는 원금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올리는 이러한 문제점에 착안하여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최소화함으로써 안정적이고 꾸준한 투자가 가능하도록 설계 되었다. 여담으로 올리의 투자 알고리즘은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14회차에서 Sharpe Ratio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3. 이용 방법[편집]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올리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어플을 다운 받은 후 회원가입을 하면 KB증권의 계좌개설을 진행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의 투자금을 한 데 모아 투자한 후 실적을 배당하는 펀드와 달리 올리는 투자일임 서비스로 고객 개인의 계좌에서 포트폴리오가 운용되므로 본인 명의의 계좌개설이 필요하다.

본인 명의의 계좌를 통해 운용이 되기 때문에 펀드처럼 환매중단 사태가 발생할 염려가 없는 점이 장점이다.

어플을 통해 계좌개설과 투자일임계약을 모두 마친 후 투자금을 해당 계좌에 입금하면 다음날부터 투자가 자동으로 진행된다.

4. 특징[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