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와이오밍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미 해군의 전함에 대한 내용은 와이오밍급 전함 문서

와이오밍급 전함번 문단을
와이오밍급 전함#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미국 국기.svg

[ 펼치기 · 접기 ]

북동부
뉴잉글랜드
메인(ME) · 뉴햄프셔(NH) · 버몬트(VT) · 매사추세츠(MA) · 로드아일랜드(RI) · 코네티컷(CT)
중부 대서양
뉴욕(NY) · 뉴저지(NJ) · 펜실베이니아(PA)
남부
남부 대서양
델라웨어(DE) · 메릴랜드(MD) · 버지니아(VA) · 웨스트버지니아(WV) · 노스캐롤라이나(NC) · 사우스캐롤라이나(SC) · 조지아(GA) · 플로리다(FL)
동남 중앙
켄터키(KY) · 테네시(TN) · 앨라배마(AL) · 미시시피(MS)
서남 중앙
아칸소(AR) · 루이지애나(LA) · 오클라호마(OK) · 텍사스(TX)
중서부
동북 중앙
미시간(MI) · 오하이오(OH) · 인디애나(IN) · 위스콘신(WI) · 일리노이(IL)
서북 중앙
미네소타(MN) · 아이오와(IA) · 미주리(MO) · 노스다코타(ND) · 사우스다코타(SD) · 네브래스카(NE) · 캔자스(KS)
서부
산악
몬태나(MT) · 와이오밍(WY) · 아이다호(ID) · 콜로라도(CO) · 뉴멕시코(NM) · 유타(UT) · 애리조나(AZ) · 네바다(NV)
태평양
워싱턴(WA) · 오리건(OR) · 캘리포니아(CA)
본토 외부주
알래스카(AK) · 하와이(HI)
컬럼비아구
워싱턴 D.C.(DC)
해외 영토 및 준주
(GU) · 미국령 사모아(AS) · 북마리아나 제도(MP)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VI) · 푸에르토리코(PR)
군소 제도(UM)
웨이크섬 · 베이커섬 · 하울랜드섬 · 존스턴 환초 · 킹맨 암초 · 미드웨이섬 · 나배사섬 · 팔마이라 환초 · 자비스섬 · 바호누에보 환초 · 세라니야 환초

와이오밍주
State of Wyoming

상징
별명
Equality State (공식)
Cowboy State
Big Wyoming
모토
Equal Rights
권리의 평등
주가(州歌)
Wyoming
주조(州鳥)
종다리(Western meadowlark)[1]
주목(州木)
미루나무
주화(州花)
Wyoming Indian paintbrush
주초(州草)
Western wheatgrass
주어(州魚)
Cutthroat trout
주충(州蟲)
양봉꿀벌
주수(州獸)
아메리카들소, 뿔도마뱀
화석
Knightia
광물
네프라이트
공룡
트리케라톱스
행정
국가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지역
서부(Western United States)
시간대
산악: UTC-07/-06
주도/최대도시
샤이엔
하위 행정구역
카운티
23

99 (city, town)
인문 환경
면적
253,600㎢
인구
581,381명(2023/ 50위)
인구밀도
2.28명/㎢
종교
기독교 69%, 무종교 25%, 유대교 1%, 유니테리언 1%
역사
미합중국 가입
1890년 7월 10일 (44번째)
경제
명목
GDP

전체
GDP

$480억 4400만(2022년)#
1인당
GDP

$69,839(2019년)
정치
주지사
마크 고든


주 국무장관
척 그레이


연방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


존 버라소


연방 하원의원
해리엇 헤이지먼


주 상원의원
29석


2석


주 하원의원
57석


5석


ISO 3166
약자
US-WY
지역번호
1-307

위치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00px-Map_of_USA_WY.svg.png






1. 개요
2. 역사
3. 자연
4. 경제
5. 인구
6. 교통
7. 관광
8. 정치
9. 기타
10. 미디어
10.1. 영화
10.2. 게임
11. 출신 인물



1. 개요[편집]


미국 중서부의 주. 면적 253,348 ㎢,[2] 인구 578,759명(2019년 통계).[3]

주도는 옛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 이름을 따서 지은 샤이엔(Cheyenne)이며, 1890년 7월 10일에 44번째로 연방에 가입했다.

와이오밍이라는 이름은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와이오밍 밸리(Wyoming Valley)에서 따온 것이다. 이 곳에서는 미국 독립전쟁의 전투 중 하나인 와이오밍 밸리 전투가 일어났고 1809년에는 이를 주제로 하는 시(Gertrude of Wyoming)가 발표되었는데, 이로서 와이오밍이라는 이름이 유명해졌고 주 이름이 되었다. 미국 내에서 농촌 이미지이며 광활한 농장에서 한가롭게 풀 뜯는 소, 말타고 소모는 카우보이 이미지는 바로 와이오밍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지도 상에서 영역이 직사각형으로 표시되는 주는 콜로라도와 이 주 둘 뿐이다. 물론 엄밀하게 말하면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경선 사이의 거리가 짧아지기 때문에 사다리꼴이다. 지구본에서 보면 사다리꼴이 구체에 붙어있는 모양이다.


2. 역사[편집]


콜럼버스 도래 이후 스페인콩키스타도르들이 아즈텍 제국을 멸망시키고 누에바에스파냐를 세워 영역을 확장해나가 마침내 이곳에 이르렀다. 한편 미국 역시 서부로 확장해나가면서 충돌했는데, 두 나라는 1819년에 애덤스 오니스 조약을 맺어 경계를 확정했고 이를 통해 와이오밍의 대부분의 영역이 미국 영토로 확정되었다. 나머지 부분은 누에바에스파냐에서 독립한 멕시코의 땅이 되었다가 1848년 미국-멕시코 전쟁으로 인해 미국 영토가 된다.

이후 개척민들이 점차 유입되었고, 1865년 유니언 퍼시픽 철도의 개통으로 개척민 유입이 가속화되었다. 1868년에는 준주가 만들어졌고, 1890년에 주가 되었다.

1892년에는 존슨 카운티 전쟁이라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미국 원주민들을 대거 학살하고 거저 땅을 얻어먹은 거대 농장주들이 뒤늦게 와서 황무지를 개척하는 소규모 농장주들을 강제로 내쫓고 그들이 일한 것을 약탈하던 사건에서 시작되었는데 이에 소규모 농장주들이 총을 들고 맞서자 거대 농장주들이 아예 용병들을 잔뜩 고용하면서 내전 상태까지 벌어졌고 급기야 연방 정부의 미 육군 기병대까지 참전하여 아주 3파전으로 내전을 벌인 사건이다. 이 과정에서 드러난 거대 농장주들의 추태와 그들이 뿌린 뇌물로 언론은 거대 농장주 편을 들었고, 그래서 미국 역사에서 감추고 싶은 추악한 역사로 기억되고 있다. 1980년 천국의 문(영화) 이라는 영화로도 제작되었는데... 망했다. 그것도 역대급으로 망했다. 단, 영화의 무지막지한 러닝타임과 제작비[4], 그리고 역사를 감추고 싶은 사람들의 의도적인 폄훼가 컸음을 고려해야 한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황금종려상 후보에 올랐을 정도로 제법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현대에 와서는 미국에서도 국가의 치부를 드러내는 영화들이 많이 나오며 이 영화도 저주받은 수작 정도까지 평가가 바뀌었다.

준주시절인 1869년 세계 최초로 모든 여성들에게 남성과 동등한 선거권을 보장했다.


3. 자연[편집]


로키 산맥과 미국 중부의 대평원 지역이 만나는 곳이라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옐로스톤 국립공원도 이곳 와이오밍에 있다. 옐로스톤은 아이다호 주, 몬태나 주, 와이오밍 세 주에 걸쳐 있지만 대부분이 와이오밍에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있지만 장엄한 풍광의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도 있다. 그냥 주전체가 국립공원 급이고 아주 드물게 사람들이 조금 사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중북부에 로키산맥과 빅혼산맥 사이에 사막이 존재한다.

몬태나, 유타, 콜로라도 주와 함께 미국에서 공룡 화석이 많이 발견되는 주 중에 하나로, 알로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아파토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카마라사우루스, 케라토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드리오사우루스, 캄프토사우루스, 오르니톨레스테스, 브론토사우루스, 슈퍼사우루스, 토르보사우루스, 에드몬토사우루스 등의 공룡이 와이오밍 주에서 발견됐다.

4. 경제[편집]


주요산업은 석유 시추를 포함한 광업, 농업, 그리고 관광업. 석유뿐 아니라 석탄도 매장량이 매우 많고 노천광에 있으며 대부분 역청탄이라 잠재력이 높지만, 미국에서 석탄산업 자체가 사양세라 별다른 경제적 효과도 없고 인구도 별로 늘지 않았다. 2014년 기준으로 미국 전체 석탄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데도 말이다.

파일:bosu-20220929-092831-002.jpg

파일:Screenshot_20220929-103927_Chrome.jpg

생활비를 감안한 가구당 실질 중위소득은 미국 내에서 최상위권에 속한다. 이는 명목상 소득수준은 높지만 생활비가 매우 비싸 실질소득은 낮은, 대도시 위주의 주들인 캘리포니아뉴욕보다 현저하게 높은 수준이다. 1인당 실질 중위소득 또한 미국 50개 주들 중 11위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 주택보유비율 또한 72.5%로 미국 평균인 65.8%보다 높으며, 50개 주들 중에서 상위권에 속한다. ##

파일:Screenshot_20220929-101250_Chrome.jpg


5. 인구[편집]


면적 25만 제곱 킬로미터라는 널널한 넓이의 주지만(미국 10위) 인구는 50개 주 가운데 가장 적다.[5] 인구가 60만 명을 넘는 워싱턴 D.C.보다 적고 심지어 멕시코 시티에 거주하는 미국인들 숫자보다도 적다. 와이오밍 주는 인구가 고작 57만 명 정도로 미국 주들 중 알래스카 다음으로 인구 밀도가 낮다. 몽골(1.7명/㎢), 호주(3.3명/㎢) 중간 수준이다.

그러다보니 주 영토 대부분이 농지나 황무지, 광산이고 사람이 없어서 주마다 최소 2개 이상 있는 주립대학[6] 와이오밍에선 딱 1개뿐이다.[7]

주 전체에서 에스컬레이터2대 뿐이다. 건물 하나에 올라가는 것과 내려가는 것 각각 하나씩. 물론 이 동네에 에스컬레이터가 별로 없는것은 미국의 대형마트들이 대도시나 그 근교가 이닌 이상 대개 에스컬레이터와 무빙워크 설치를 안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그렇기도 하다. 땅이 펑펑 남아도니 건물을 높이 올릴 필요가 없어 설치를 할 필요가 없는 것.

미국에서는 이 점을 이용한 지역드립도 있다.

와이오밍에서 고속도로에 차가 한 대밖에 없으면 평범하고 두 대가 보이면 좀 바쁜 날이며 차 세 대가 보이면 정체현상이고 네 대가 보이면 러시 아워이다.


A : 와이오밍이라는 주는 사실 존재하지 않아.

B : 왜?

A : 너 주변에서 자기가 와이오밍에서 왔다고 한 사람 본 적 있어?

가필드 애니메이션 중에서


한국에 강원도가 있다면 미국엔 와이오밍 주가 있다. 주 내에서 가장 큰 도시인 샤이엔(Cheyenne)의 인구가 5만 9천 명에 불과하고[8] 교외까지 합쳐봤자 10만 명이 되지 않는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동인 부천시의 신중동 인구가 13만명이다.

와이오밍 주에서 인구가 제일 적은 도시는 'Bairoil(베이로일)'이라는 마을이다. 전체 인구가 106명 밖에 되지 않는다. 통계

얼마나 존재감이 없는지 영화 뜨거운 오후에는 와이오밍을 소재로 한 개드립까지 있다.

서니: 살, 가고 싶은 국가 있어?

살: 와이오밍.

서니: 살, 와이오밍은 나라가 아니야.


50개 주를 알파벳으로 나열하면 가장 나중에 오는 주이기 때문에 미국 초등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50개 주 다 외우기 노래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기도 하고[9] 어감이 다소 독특하다 보니 미국인들도 모르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에서도 와이오밍 출신자를 보기가 힘든 것은 사실이다. 이렇게 존재감이 희박하다 보니 미국 바깥에선 와이오밍이라는 단어를 들어도 미국의 한 주라는 것을 알아차리는 사람이 드물다.

어찌나 인구가 적은지, 행정구역 중에는 인구가 단 1명 뿐인 곳도 있다. 뷰포드(Buford)라는 곳에는 주민이라곤 주유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1명 뿐이었다. 그나마 이 사람도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결정하면서, 지역 전체를 경매로 내놓게 되었다.


6. 교통[편집]


시내 대중교통은 미국 깡촌답게 더더욱 기대할 게 없다. 최대 도시 샤이엔마저도 시내버스 막차가 오후 7시고 일요일엔 운행을 안 한다.(...)

시외버스나 철도, 항공편도 거의 없다. 미국 본토에서 사우스다코타와 함께 철도인 암트랙 노선이 지나지 않는 단 둘 뿐인 주. 최대도시 샤이엔의 경우 공항이 제대로 된 게 없어서 콜로라도 덴버 국제공항으로 나가야 하고(차로 1시간 반 정도 걸린다), 와이오밍 서부에 잭슨홀 공항(Jackson Hole Airport)은 뉴욕, LA, 시카고 등 그나마 노선이 조금 있다. 옐로우스톤 국립공원같은 관광객 수요 덕분인 듯하다.

대중교통이 아예 없다시피 한 대신 자동차를 몰기에는 사람 사는 많은 동네보다는 훨씬 좋다. 도로에 차도 없고 주차 또한 주차공간이라는 개념이 없을 정도로 허허벌판이 많다.


7. 관광[편집]


대부분이 허허벌판이라 인위적인 볼거리는 사실상 없다시피 하다. 대신 천혜의 자연환경이 관광 포인트이다. 특히 북서부 모퉁이에 미국 최초이자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옐로스톤 국립공원이 있다.[10] 옐로스톤 국립공원초화산이 위치해 있어 거대한 칼데라를 중심으로 간헐천 등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자연환경을 갖고 있고, 150년 전부터 국립공원으로 보호가 이루어져 야생 아메리카들소 무리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 야생 아메리카들소가 흔하다 보니 국립공원 곳곳의 도로 주변 풀숲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심지어 도로 한 가운데로 터벅터벅 지나가는걸 마주치기도 한다. 이런 매력 때문에 와이오밍 주 전체 인구가 60만명이 안되는데, 이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연간 방문객 수가 400만명(!)이 넘는다.

옐로스톤 국립공원 남쪽에 있는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도 면적은 다소 작지만 수려한 경치로 유명하다. 국립공원 내 잭슨 호수(Lake Jackson) 부근에 위치한 잭슨 레이크 롯지(Jackson Lake Lodge)에서는 매년 늦여름에 잭슨홀 미팅이 열린다.

이 두 국립공원 약간 남쪽에 있는 잭슨(Jackson)은 주변에 스키장 2곳이 있어 겨울 스포츠 리조트로도 이름난 곳이다.


8. 정치[편집]



와이오밍주 역대 대선 결과
연도




2020
바이든 26.55%
트럼프 69.94%
2016
클린턴 21.88%
트럼프 68.17%
2012
오바마 27.82%
롬니 68.64%
2008
오바마 32.54%
매케인 64.78%
2004
케리 29.07%
부시 68.86%
2000
고어 27.70%
부시 67.76%
1996
클린턴 36.84%[11]
돌 49.81%
1992
클린턴 34.10%[12]
부시 39.70%
1988
두카키스 38.01%
부시 60.53%

와이오밍주 역대 주지사 선거 결과
연도




2022
테레사 리빙스턴 15.82%
마크 고든 74.07%
2018
메리 쓰론 27.54%
마크 고든 67.12%
2014
피트 고사르 27.25%
맷 미드 59.39%
2010
레슬리 피터슨 22.94%
맷 미드 65.68%
2006
데이브 프리우덴탈 69.99%
레이 허킨스 30.01%
2002
데이브 프리우덴탈 49.96%
엘리 베부트 47.92%
1998
존 비니치 40.46%
짐 제링거 55.60%
1994
캐시 카르판 40.17%
짐 제링거 58.72%
1990
마이크 설리반 65.35%
메리 미드 34.65%

와이오밍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1) 결과
연도



2018
게리 트라우너 30.10%
존 버라소 66.96%
2012
팀 체스넛 21.65%
존 버라소 75.66%
2008[13]
닉 카터 26.53%
존 버라소 73.35%
2006
데일 그라우티지 29.86%
크레이그 토마스 69.99%
2000
멜 로건 22.04%
크레이그 토마스 73.77%
1994
마이크 설리반 39.31%
크레이그 토마스 58.87%
1988
존 비니치 49.63%
말콤 왈롭 50.37%

와이오밍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3) 결과
연도


2020
메라브 벤 데이비드 26.76%
신시아 루미스 72.85%
2014
찰리 하디 17.45%
마이크 엔지 72.19%
2008
크리스 로스퍼스 24.26%
마이크 엔지 75.63%
2002
조이스 코코런 27.05%
마이크 엔지 72.95%
1996
캐시 카르판 42.21%
마이크 엔지 54.06%
1990
캐시 헬링 36.06%
앨런 심슨 63.94%

알래스카, 워싱턴 D.C. 등과 함께 미국에서 주 창설 이래 선거인단 수가 3명으로 변하지 않은 곳이다.

정치적으로는 의미가 있는 곳. 1896년에 미국 최초의 여성 참정권이 승인되었으며 1952년에는 최초의 여성 주지사가 탄생했다.

그리고 인구는 엄청 작지만 최소한도의 선거인은 배분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상원의원도 다른 주와 같이 두 명이 선출되기 때문에 유권자가 행사하는 한 표 한 표의 무게가 무척 크다. 예를 들어 인구 4천만인 캘리포니아와 인구 60만인 와이오밍이 선출하는 상원의원 숫자가 같다. 이런 이유 때문에 대선 후보들이 아무 짝에도 쓸모없어 보이는 와이오밍 유세를 빼먹지 않는다.



대부분이 백인 + 농촌 + 석유산업 위주라는 조합에서 짐작이 가능하지만 공화당의 텃밭이다. 68년 이래로 모든 대선에서 공화당이 이기고 있고, 민주당 득표율은 40%를 넘겨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2016년 대선에서는 도널드 트럼프가 무려 70.1%를 득표해 22%를 득표한 힐러리 클린턴을 트리플스코어로 앞섰고, 2020년 대선에서는 트럼프의 득표율이 가장 높은 주가 되었다.(69.9%) (네브래스카 주 3구 제외)

딕 체니네브래스카 출신이지만 와이오밍에서 6선 연방 하원의원을 지내는 등 이곳이 정치적 고향이다. 그의 큰 딸인 리즈 체니도 2016년에 이곳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된 이래 현역 하원의원이다.

하지만 리즈 체니의 경선 탈락으로 와이오밍의 체니 일가마저 트럼프의 손에 무너지고 말았다.

9. 기타[편집]


  •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의 잭슨홀에서 열리는 잭슨홀 미팅이 있다. 매년 8월 말에 열리고 각국 중앙은행 총재와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등 세계 석학들이 모여 통화정책이나 경제정책에 대한 논의를 나누는 행사다. 물론 공식 명칭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경제정책 연례심포지엄'이다.
  • 미국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쉽게 볼 수 있는 주 중 하나다. 가장 쉬운 주는 알래스카.
  • 333-333-333으로도 알려진 와이오밍 주 전파납치 사건이라는 영상도 있는데, 해당 영상은 조작 영상으로 와이오밍 주에서는 그러한 사건이 일어난 적이 없다.
  • 최근 몇년간 카녜 웨스트가 대부분의 음악 작업을 와이오밍 주의 산속에서 진행한다고 밝혀 인지도가 올라갔다. 일명 "와이오밍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앨범 작업을 전부 와이오밍 주의 산속에서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Pusha T의 DAYTONA, 본인의 앨범 ye, Kid Cudi와의 합작 KIDS SEE GHOSTS, NAS의 NASIR, 그리고 Teyana Taylor의 [K.T.S.E.]까지 전부 와이오밍에서 만들었다. 이후 JIK, 발매 예정인 God's Country 앨범 또한 와이오밍 주에서 작업을 하는 등 칸예의 새로운 음악 HQ가 된 모양새다. 심지어 Follow God 뮤비에 따르면 와이오밍주에 4,800,000평 규모의 땅을 구매했다고 한다...
  • 와이오밍 출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단 2명밖에 없다.
  • 미국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한 편 와이오밍에선..(Meanwhile, in Wyoming..)이란 이 있는데 평범한 도시의 장면과 시골 풍경의 황당한 사진을 같이 묶어서 지금 와이오밍에선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식으로 개드립을 친다(...) 미국 내에서 와이오밍이란 지역이 얼마나 시골 취급받고 있는지 알 수 있다.
  • 미국 주 처음으로 낙태약(임신중절약)에 대한 금지 조치를 단행했다.#

10. 미디어[편집]



10.1. 영화[편집]




10.2. 게임[편집]


  • 게임 Firewatch가 와이오밍을 무대로 하고 있다.

  • 게임 아스팔트 9: 레전드의 트랙으로 나온다.[14]

11. 출신 인물[편집]


  • 네이트 마쿼트(종합격투기 선수)
  • 딕 체니(출생지는 네브래스카, 가족과 함께 캐스퍼로 이주)
  • 린 체니(딕 체니의 부인, 캐스퍼 출생)
  • 잭슨 폴락(화가, 코디 출생, 추상화인 '연보랏빛 안개 No.1'가 잘 알려져 있다.)
  • 브랜든 니모 (야구선수) 마이클 비버 이후 45년만에 지명된 와이오밍 출신 메이저리거다



[1] meadowlark: 들종다리[2] 한반도의 약 1.1배, 남한의 2.5배[3] 매년 인구가 줄고 있다.[4] 러닝타임의 경우 극장용 최종 편집본은 215분, 오리지널 컷은 325분, 원본은 500시간이었다. 제작비는 총 4400만 달러였는데,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어지간한 톱급 블록버스터물의 제작비를 상회한다.[5] 면적은 한반도보다 큰데 인구는 면적 41.44㎢의 서울특별시 강서구(581,265명, 2021년 3분기 주민등록인구 기준)와 인구가 비슷한 수준이다.[6] 인구밀집지가 딱 하나고 그 외에는 전부 텅 빈 황무지인 유타뉴멕시코조차 주립대가 2개는 있다.[7] 미국이 정말 풋볼에 미친 나라라는걸 알 수 있는게, 전술한 와이오밍주의 주립대는 주도 샤이엔에서 60㎞떨어진 래러미에 있는 와이오밍 대학교인데, 이 학교 풋볼팀 구장 정원이 29,181명이다. 래러미 카운티 인구수가 3만 명인데. 그리고 카우보이스의 홈경기 때는 당연히 꽉찬다. 와이오밍 주 전체 인구의 5%가 이날 다 모인다. 테일게이트까지 있으면 더 모일 수도 있다.[8] 이 정도면 경북 예천(55,784명)보다 조금 많은 수준이다.[9] 다만 엄밀히 말하면 이 노래의 맨 끝에는 자기가 살고 있는 주의 이름이 들어간다. "그 중에서도 우리 XX주가 최고" 뭐 이런 가사.[10] 몬태나아이다호에도 일부 걸쳐 있지만 와이오밍 주에 거의 대부분이 있다.[11]
후보 로스 페로가 12.25% 득표
[12]
[[무소속(정치)|
무소속
]]
후보 로스 페로가 25.65% 득표
[13] 크레이그 토마스의 임기 중 사망으로 재보궐[14] 이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에 좌표값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