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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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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1년 1월 16일부터 1991년 10월 5일까지 방영된 11번째 KBS 대하드라마로 방영 당시에는 타이틀에 '역사드라마'라 했다.
유현종 작가가 1989년 1월 1일부터 1990년 12월 30일까지 <조선일보>에 연재한 역사소설 <사설 정감록>을 원작으로 했는데, 원작은 조선 정조 초기 실권자였던 홍국영의 일생을 중심으로 다뤘지만 드라마화되는 과정에서 정조의 비중을 더 높여 정사 위주로 했으며, 고증 자문위원으로 김환덕 한국민족문화고증학회 학술이사, 국문학자 김용숙(1923~2003) 박사, 국사학자 류영박 교수 3명을 투입해가며 시청자들이 어려워하는 고사성어나 한자어가 나오면 한자와 그 뜻을 제시해 교육성을 더 강화했고, 고증 측면에서 영조 때의 과거 모습을 문헌에 근거해서 재현해냈다. 첫회의 빠른 전개와는 달리 큰 줄거리가 중구난방으로 진행되어 말이 많았다.(조선일보 기사) 당연히 방영된 시기상 노론사관은 없었다.[1]
종영 후 한국에서 한동안 재방영이 없어서 KBS 미디어를 통해 비싼 값을 치러 구매하는 길밖에 없었지만, 2022년 3월 10일부터 유튜브 KBS Drama Classic 채널을 통해 유료 다시보기 서비스를 개시했다.
반면 일본에선 한류 열풍을 타고 2010년 5월에 엡콧 사를 통해 DVD로 나온 뒤, 8월 11일부터 9월 28일까지 니혼 테레비 계열 위성채널 'BS닛테레'를 통해 자막방영된 바 있다.(일본측 홈페이지)
2. 등장인물[편집]
2.1. 주연[편집]
2.2. 홍국영 주변 인물[편집]
2.3. 왕실[편집]
2.4. 조정[편집]
- 신구: 홍봉한 역
- 임혁: 홍인한 역
- 강민호: 김귀주 역
- 김종결: 김관주 역
- 선우재덕: 정후겸 역
- 최정훈: 김상철 역
- 양영준: 서유린 역
- 송재호
- 김해권
- 김경하: 최정량 역
- 안대용: 서명선 역
- 안형식: 홍낙인 역
- 홍승일
- 이한승: 도승지 역
- 윤용준
2.5. 기타[편집]
- 선동혁
- 유동근: 정여립 역
- 유순철
- 이춘식, 이두섭: 걸치패 패거리들 역
- 황덕재
- 기정수
- 박용식
- 유태술
- 안병경
- 이종만: 무명대사 역
- 맹호림
- 김현주
- 권혁호
- 이정웅
- 김진오
- 박해상
- 반문섭
- 장학수
- 유가영
- 한혜경
- 송종원
- 박승규
- 양형호
- 최헌철: 별장 역
- 김지선
- 최윤영
- 신수강
- 김소유
- 윤용덕
- 서창호
- 김동완: 영조의 내관 역
- 한연수
- 예명숙
- 신종태
- 이상원
- 최정화
- 이필수
- 김효선
- 안동석
- 최현기
- 이원직
[1] 김항명 작가가 쓴 태양인 이제마에서 스토리텔러로 참여한 윤선주 작가도 훗날 영정조 시기를 다룬 비밀의 문을 썼지만 노론사관으로 너무 엉망이 된 사극이 되어버렸다. 또한 태양인 이제마의 보조작가였던 김태희 작가도 정조시대를 모티브로한 성균관 스캔들을 썼는데 윤선주보다는 덜하지만 역시나 노론사관 투성이였으며 이런 문제점과 작가의 세계관이 60일, 지정생존자로 이어졌다.[2] 〈조선왕조 500년 - 인현왕후〉에서는 정조의 증조부 숙종 역을 맡았다.[3] 홍국영의 누이 동생.[4] 홍국영의 아버지.[5] 〈태조 왕건〉에서는 도선대사, 〈야인시대〉에서는 염동진 역을 맡았다.[6] 홍국영의 아내.[7] 〈야인시대〉에서는 김두한의 큰어머니 역을 맡았다.[8] 홍국영의 친구.[9] 〈조선왕조 500년 - 한중록〉에서도 같은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