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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제
덤프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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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제 관련 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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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주 초대 천왕 효민황제 | 孝閔皇帝 | |
출생 | 542년 |
서위 대군 무천진 (現 내몽골 자치구 후허하오터시 우촨현) | |
즉위 | 557년 2월 15일 |
북주 장안 (現 산시성 시안시) | |
사망 | 557년 11월 1일 (향년 15세) |
북주 장안 황궁 연수전 (現 산시성 시안시) | |
능묘 | 정릉(靜陵) |
재위기간 | 서위의 약양군공(略陽郡公) |
551년 ~ 556년 11월 22일 | |
서위의 안정군공(安定郡公) | |
556년 11월 22일 ~ 557년 2월 1일 | |
서위의 주국공(周國公) | |
557년 2월 1일 ~ 557년 2월 15일 | |
초대 천왕 | |
557년 2월 15일 ~ 557년 11월 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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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 남북조시대 북주(北周)의 초대 천왕이다.
2. 생애[편집]
542년, 서위(西魏)의 실권자였던 우문태와 문황후 원씨(북위 효무제의 여동생) 사이에서 3남으로 태어났다.
우문태의 3남이었지만, 그의 후계자가 되었는데 왜냐하면, 장남 우문육(宇文毓)은 첩 요씨(姚氏)의 소생이었고, 차남 우문진은 요절했기 때문에 정실 소생이었던 그가 후계자가 되었다.
《주서》(周書)에 따르면 우문각은 강하고, 과감한 성격이었지만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우문태의 조카이자 우문각의 사촌 형인 우문호(宇文護)에게 우문태는 실권을 맡겼다.
556년, 아버지 우문태가 죽고, 557년에 우문호는 공제를 시켜 우문각에게 선양하도록 했다. 이로써 서위가 멸망하고 북주(北周)가 건국되었다.
우문각은 천왕(天王)에 등극했다. 하지만 15세에 불과해 실권은 우문호가 가지고 있었다. 우문호는 초기에는 아들(우문각)을 잘 보좌해달라는 숙부 우문태의 유언을 지켰지만, 날이 갈수록 사촌동생인 우문각을 무시하고 전횡을 휘둘렀다. 고위 관료였던 조귀(趙貴)와 독고신(獨孤信)은 이를 불편히 여겨 우문호를 죽이려 했으나 역관광당해 오히려 우문호에게 주살되었다. 천왕 우문각도 우문호를 죽이고, 권력을 잡고 싶어했기 때문에 자기 심복들인 이식(李植), 손항(孫恆), 을불봉(乙弗鳳), 하발제(賀拔提) 등과 모의해 사촌형 우문호를 죽이려고 했다. 그러나 장광락(張光洛)이 이를 우문호에게 이야기했고 우문호는 곧 우문각을 폐위시켜 약양공(略陽公)으로 강등한 후에 살해했다.
뒷날 동생 우문옹(宇文邕)이 우문호를 제거하자(천화정변, 572. 3) 복권되어 효민황제(孝閔皇帝)로 추존되었다.
3. 대중매체에서[편집]
2018년 <독고천하>에서는 동생 우문옹을 채찍질할 정도로 제정신이 아니다. 안목이 부족해 독고신같은 충신을 멀리하고 조귀같은 간신을 가까이 한다. 불임이라 황위에 대해 불안해한다. 우문호와 우문육을 제거하려다가 우문호의 병사들에게 제압되어 우문육에게 선위하게 된다.
4. 둘러보기[편집]
주서(周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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