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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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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아역 배우 출신으로 준수한 연기력으로 어릴 적부터 여러 어린이 드라마 및 청소년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성인 배우로 성장하기까지 굴곡없는 순탄한 연기 행보를 걸었다. 성인 배우 초반까지도 인기를 끌었지만 전성기가 짧은 것이 아쉬운 점.
그렇지만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며, 히트작도 꽤 있어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 중이다. KBS2 드라마 느낌,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MBC 드라마 인어 아가씨,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등이 그녀의 대표작이다.
2. 활동[편집]
1994년, KBS2 수목 드라마 느낌의 여주인공 김유리 역을 맡아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았다. 당시 우희진의 청순한 외모가 지금까지도 회자될 정도로 연일 화제였고 청순미인의 시초격이었다. SES의 유진도 이 드라마를 인상깊게 봤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는데 데뷔초 헤어스타일부터 이미지가 비슷하긴 했다. 이 드라마를 통해 하이틴 스타의 반열에 올라섰다. 그 인기로 1994년 영화 어린 연인에도 캐스팅되었다.
1996년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의 주연으로 출연해 인기 절정기를 보냈다. 1996년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다.
1997년 MBC 세 번째 남자로 시트콤에서 벗어난, 정극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하이틴 스타의 인기는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빠르게 하향세를 탔지만, 연기력만큼은 꾸준히 발전한 케이스이다.
2002년부터 2003년까지 MBC 드라마 인어 아가씨의 은예영 역으로 출연해 다시 한 번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여러 드라마에 주역으로 출연했다.
2010년을 기점으로 일일극, 주말극 위주로 출연하고 있다.
2010년 인생은 아름다워로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에 처음 출연하게 되었다.
2016년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왕위에 오른 왕건에게 버림받았음에도 끝까지 사랑을 지키며 해수를 위해 목숨까지 내놓은 오 상궁 역을 훌륭히 소화해 젊은 층에게도 인지도를 높였다.
2018년에는 SBS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에서 소시오패스 악녀 최경신 역을 맡았다.[3] 오랜만에 맡는 악역임에도 상당히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였고, 호평을 받았다.
2019년부터는 미니 시리즈의 조연 위주로 출연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한 해에 세 작품이나 찍는 등 엄청난 열일을 하고 있다.
3. 출연 작품[편집]
3.1. 드라마[편집]
3.2. 영화[편집]
3.3. 예능[편집]
3.4. 다큐멘터리[편집]
4. 그 외 활동[편집]
4.1. 라디오[편집]
4.2. 비디오[편집]
- 김국진, 우희진의 신나는 영어놀이(1998년)
5. 수상 경력[편집]
6. 여담[편집]
- 원래 성격이 조용하고 평소에도 말이 별로 없다고 한다.
- 몸매는 볼륨이 있는 편이지만, 노출 연기와 광고를 찍은 일이 거의 없다.
- 5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아직 미혼이다. 초기 작품인 <느낌>에서 이정재와 서로 결혼을 늦게 할 거라는 대사가 있었는데, 둘 다 현재 미혼이 된 것은 덤. 최근 들어 소개팅이 들어오지 않으며, 결혼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고 한다.
- 성실하고 꾸준한 사람, 마음 따뜻하고 배려 깊은 사람을 선호한다고 한다.
- 작품을 선택할 때, 장르와 캐릭터 비중보단 캐릭터 자체만 보고 선택한다고 한다.
- BNT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작품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현실하고 동떨어진 밝은 이야기보다는 현실을 반영해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담긴 드라마를 해보고 싶어요. '미생', '나의 아저씨'도 그런 드라마잖아요. 현실의 애환을 담아 공감대를 자극할 수 있는 작품을 해보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훈음] 기쁠 희 보배 진[1] 당시 성동구 직할 천호출장소. 이후 강남구를 거쳐 1979년에 분구됐다.[2] 現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3] 역대 SBS 아침드라마 중 아모르 파티에서 사이코패스 악녀 강유나 역으로 출연한 배슬기가 악역의 강도가 너무 심해 사이코패스 포지션의 악역이라 한다면, 나도 엄마야에서의 악녀 최경신 역으로 출연한 우희진의 경우는 아모르 파티의 배슬기에 비해선 악역의 강도가 나름 덜하기 때문에 소시오패스 포지션의 악역이라 할 수 있다.[4] 김근태 前 장관의 부인이자 현직 국회의원인 인재근을 모티브로 한 역할이다.[5] 10월 29일에 출연.
- 연극 《봄봄》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