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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터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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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여담


1. 개요[편집]


운터멘쉬(Untermensch)는 나치 독일에서 열등한 혈통으로 정의한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다. 유대인, 슬라브인, 집시 및 그 혼혈을 대상으로 사용했다.

나치 독일은 아리아인들만이 살아가는 레벤스라움을 세운다는 나치즘의 핵심 사상에 따라 자국의 영토 및 점령지 내에서 운터멘쉬로 규정된 사람들을 없애고자 했고, 나치 수뇌부가 모인 반제 회의에서 최종해결책을 절멸로 도출함에 따라 홀로코스트 시설을 설립, 가동했다. 그 결과 600만 이상의 유대인들이 학살됐다.


2. 여담[편집]


  • 의미상으로는 어휘의 유래인 위버멘쉬의 반의어이다. 그러나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 대한민국의 대체역사 애호층 사이에서 드립의 재료로 쓰인다.
  • 세계 어느 국가에서든 사용한다면 사회적 매장은 물론이고 독일에서는 심하면 체포될수도 있다.
  • 해병문학아돌프 히틀러를 패러디한 루돌프 휘둘러라는 해병이 주로 사용하는 단어로 기열과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