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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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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인 김추자의 가요다. 1969년에 발표했고, 1집 <늦기 전에>에 수록되었다.
베트남 전쟁을 상징하는 노래로, 신중현 사단의 가장 큰 히트곡 중 하나이다. 당시 신인 가수였던 김추자는, 데뷔하자마자 이 노래가 유행하는 바람에 금세 유명세를 타게 됐다.
가사는 베트남 전쟁에 파병 갔다가 무사히 훈장을 달고 돌아온 김 상사를 온 동네가 환영한다는 내용이다. 원래는 말성 많은 동네의 우환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큰 출세인 셈이다.
신중현 사단의 대표곡 중 하나이지만 일종의 건전가요라고 볼 수 있다. 오랜 기간 탄압을 받았던 신중현이 반체제 곡만 만들었을 것이라는 인식을 깨는 곡이다.[1] 이 가요가 베트남 특수와 함께 베트남전쟁 참전의 '빛'을 상징한다면, PTSD와 상이군인, 고엽제전우회는 베트남전쟁 참전의 '어둠'을 상징한다. 이 노래의 대척점에는 영화 하얀전쟁이 있다.(이쪽의 경우 플래툰과 비슷하다.)
2. 노래 듣기[편집]
3. 가사[편집]
4. 기타[편집]
- 기생충에서도 이 곡의 일부분을 개사하여 잠깐 부른다.
- 야구선수 김상현의 별명이 이 곡에서 유래했으며 KIA 시절 응원가도 이 곡을 썼다.
- 2016 무한상사에서도 멤버들이 이 노래를 부른다.
- 나는 자연인이다 2020년 10월 28일(423회) 방영분 에서도 잠깐 나왔다.
- 2023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 밀수에서도 이 노래가 삽입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