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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녀전기

덤프버전 :




유녀전기
幼女戦記
Saga of Tanya the Evil


파일:external/image.aladin.co.kr/6000825898_f.jpg

장르
이세계 전생, 전쟁, TS
작가
카를로 젠
삽화가
시노츠키 시노부
번역가
한신남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영상출판미디어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패미통 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노블엔진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3. 10. 31. ~ 발매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 04. 06. ~ 발매 중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4권[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2권[2]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특징
7. 인기
8. 반응
9. 웹연재판 결말
10. 미디어 믹스
10.1. 코믹스
10.1.1. 본편
10.1.2. 유녀전기 식당
10.3. 라디오
11. 기타
12.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일본의 TS·이세계 전생·판타지 전쟁 라이트 노벨. 작가는 카를로 젠, 삽화가는 시노츠키 시노부.

유녀전기라는 제목에서 비추어지듯이, 주인공 타냐의 똘끼가 느껴지는 범상치 않은 표지에서 느껴지듯이 평범한 모에 계통과는 완전히 담을 쌓은 하드보일드 전쟁물이다.


2. 줄거리[편집]


전쟁의 영웅, 그녀는…… 나이 어린 소녀의 탈을 뒤집어쓴 괴물.

전장의 최전선에 있는 어린 소녀. 금발, 벽안, 그리고 투영하리만치 새하얀 피부의 소녀가 하늘을 날며 사정없이 적을 격추한다. 소녀답게 혀 짧은 말로 군을 지휘하는 그녀의 이름은 타냐 데그레챠프──하지만 그 안에 든 것은 신의 폭주 탓에 여자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샐러리맨.

열강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우연히 발발한 전쟁. 마침내 〈세계대전〉으로 발전하는 파괴의 소용돌이 속에서, 일의 효율과 자신의 출세를 무엇보다 중시하는 데그레챠프는 제국군 마도사들 사이에서도 가장 위험한 존재가 되어가는데──.



3. 발매 현황[편집]


01권
02권
03권

파일:external/image.aladin.co.kr/6000825898_f.jpg


파일:external/image.aladin.co.kr/K752433434_f.jpg


파일:external/image.aladin.co.kr/K732434904_f.jpg

신께서 바라신다
Deus lo vult

보다 더 멀리
Plus Ultra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
The Finest Hour

파일:일본 국기.svg 2013년 10월 3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04월 06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05월 3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07월 28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11월 2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12월 30일


04권
05권
06권

파일:external/image.aladin.co.kr/K352434439_f.jpg


파일:external/image.aladin.co.kr/K252535910_f.jpg


파일:external/image.aladin.co.kr/K112535458_f.jpg

신께서 이 또한 끝내시리라
Dabit deus his quoque finem

심연은 심연을 부른다
Abyssus abyssum invocat

놀랄 것 없도다
Nil admirari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06월 2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03월 2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1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09월 3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7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12월 30일


07권
08권
09권

파일:유녀전기 7(한).jpg


파일:유녀전기 8(한).jpg


파일:유녀전기 9.jpg

뿌린 대로 거두리라
Ut sementem feceris, ita metes

모든 것이 준비되어있다
In omnia paratus

누구라도 같은 밤을 보낸다
Omnes una manet nox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12월 2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5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6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12월 2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1월 1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09월 19일


10권
11권
12권

파일:유녀전기 10.jpg


파일:유녀전기 11.jpg


단합된 힘으로
Viribus Unitis

주사위는 던져졌다
Alea iacta est

세상은 속고 싶어한다,
그러니 속여주자.
Mundus vult decipi,
ergo decipiatur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9월 2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5월 16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2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10월 2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2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9월 11일


13권
14권
15권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숨을 쉬는 한 희망은 있다
Dum spiro,spero [上]

숨을 쉬는 한 희망은 있다
Dum spiro,spero [下]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8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12월 26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9월 2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일본의 인터넷 소설 연재 사이트인 아르카디아에서 연재되다가 2013년에 완결됐으며, 이후 서적판이 엔터브레인에서 라이트 노벨 판형으로 출간되고 있다. 라이트 노벨로 출간된 바 있는 다른 웹 연재 소설과 마찬가지로, 웹 연재와 소설판은 유사하기는 하나 설정이나 등장인물을 비롯한 세부적인 전개가 다소 다르다. 차이가 다소 있는 것을 감안한 것인지는 몰라도, 서적판 출간 이후에도 웹 연재본을 삭제하지는 않아[3] 웹 연재본을 열람하는 것이 가능하다. 웹연재본(일본어) DCinside 유녀전기 갤러리에서 번역중인 사람이 있는 듯하다.

한국어판도 정발되었다. 레이블은 영상출판미디어, 번역가는 한신남. 3권에는 드라마 CD 다운로드 코드가 포함되어 있다. 2015년 2월말까지 배포되었으며, 서적판 1권 내용이 거의 다 포함된 약 50분 분량. 2017년 기준으로 유튜브와 니코니코 동화에는 풀버전도 올라와 있다.

하지만 2020년 2월 나온 12권을 마지막으로 2023년에 이르는 3년동안 신간이 전혀 발매되지 않았다. 작가인 카를로 젠은 트위터 등지에서 여전히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 중순에 나온 극장판 이세계 콰르텟: 어나더 월드의 특전 소설을 쓰기도 하는 등 유녀전기 관련 컨텐츠를 완전히 손 놓은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장장 3년째 신간 소식이 없는 판국인지라 팬덤에서는 사실상 연재중단된 작품 취급하기도 한다.

사실 작가가 2020년 말 발매될 예정이라며 트위터에 13권의 부제를 공개#하기도 했던 것으로 보아 13권 집필에 대해 아예 손을 놓은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2022년 3월 개전한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13권의 내용이 문제시된다고 판단한 편집부가 기존 13권의 원고를 반려했고, 문제가 되는 부분을 갈아엎고 재집필하는 게 아니냐는 희망 섞인 추측을 하기도 한다.

2023년 7월 13일 작가 트위터에 8월 30일에 13권을 발매한다고 트윗이 올라왔다.#

각 권의 부제는 대부분 라틴어로 된 유명한 구절을 인용하였다.
  • 1권의 "신께서 바라신다."는 그 유명한 데우스 불트를 의미한다.
  • 2권의 "보다 더 멀리." - 신성로마제국카를 5세.
  • 3권의 "영광의 시간"은 사랑과 우정(원제: The Finest Hour)이라는 전쟁 영화의 원제를 직역한 것이다. 이 영화는 1992년 시몬 도턴이 감독하였고 롭 로우가 주연으로 분하였다.
  • 4권의 "신께서 이 또한 끝내시리라."는 베르길리우스의 서사시 아이네이스의 구절이다.
  • 5권의 "심연은 심연을 부른다."는 시편 42편의 일부이다.
  • 6권 "놀랄 것 없도다."- 키케로
  • 7권의 "뿌린대로 거두리라."는 성경에 나오는 구절이다.
  • 8권의 "모든 것은 준비되어 있다."는 라틴어 고언 중 하나다.
  • 9권 "누구라도 같은 밤을 보낸다." - 호루스, 라틴어 격언.
  • 10권 "단합된 힘으로" - 합스부르크 로트링겐 왕가의 가훈
  • 11권 "주사위는 던져졌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 12권 "세상은 속고 싶어한다. 그러니 속여주자." - 페트로니우스
  • 13권, 14권 "숨을 쉬는 한 희망은 있다."- 키케로


4. 특징[편집]


제목이나 시놉시스, 띠지에서는 유녀 소재를 줄창 강조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장르에 으레 나올법한 요소는 손에 꼽는 게 빠르다. 그나마 있는 게 남자 중심으로 돌아가는 군대 내에서 어린 소녀라서 진급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묘사이니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는 셈. 머리에 들어있는 인격은 시니컬한 남성에 외견상의 모습도 여성성은 없다시피 한 꼬맹이[4]에다가 더구나 입는 것도 꽁꽁 싸맨 군복 뿐이라 일러스트가 붙어 있어도 주인공이 여자인지도 알기 어려울 정도다. 여자 그려놓고 남자라고 우기는 오토코노코들이 판치는 이쪽 바닥 기준으로 생각하자면 소년이라는 설정이라고 해도 위화감이 없는 판국이니 말 다한 셈.

작품의 무대는 '이세계에서 벌어지는 세계 대전' 으로, 죽은 뒤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밑바닥의 고아로 환생한 주인공이 자신의 보신을 추구하여 군대에 입대하였다가[5]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전생에 밀덕으로서 가지고 있었던 군사 및 역사적 지식을 작중의 상황에다 대입하며 상황을 풀어가는 것이 작품의 주된 내용이다. 다만 합리주의자인 주인공이 일신의 위협은 최대한 멀리하면서도 어떻게든 좋은 공적을 세워 출세를 노리는 전직 샐러리맨의 자세로 최대한 합리적으로 행동한다고 하는 것이 외부에 시점에서는 천부적인 전쟁기계로 보이는 탓에 주인공의 심리와 외부인의 심리가 전혀 맞물려 돌아가지 않는 착각물의 요소도 지니고 있다.

본 작품에서 어린 소녀라는 점이 전혀 부각되지 않으며, 착각물적인 요소를 줌과 동시에 주인공의 비인간적인 면모를 극대화하는 장치로써 활용된다. 전생에 엘리트 샐러리맨이었던 남성인 주인공이 10살도 채 안되는 어린 소녀의 모습으로 환생했기 때문에 나이와는 전혀 걸맞지 않은 지적이고 전쟁광적인 면모를 보이는 것이 작중의 다른 사람에게 두려움을 사는 식.

주인공은 상황에 걸맞는 합리적인 발언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10살도 안 되는 어린 소녀가 3-40대는 되는 고위 장교 및 장성들 이상의 지성을 지니고 전쟁에 대해 논하는 것이 아예 처음부터 인간과는 다른 괴물로 보이는 것이다. 제투아나 203 부대원들같이 데그레챠프와 부대끼며 익숙해진 사람들은 타냐의 괴물같은 이미지가 단단히 뇌리에 박힌 탓에 평소에 타냐가 어린애라는 사실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 게다가 주인공인 속한 제국에서는 여군과 나이를 차이하지않고 조국를 위한 마음만 보인다면 인정한다. 타냐를 보고 "이런 아이조차 싸워야 할 정도인가..."싶다가도 참된군인, 적군에게는 싸이코패스 전쟁광으로 비쳐진다.

작품 처음부터 끝까지 전쟁 얘기만 주구장창 하기 때문에 제목만 보고 로리 모에를 기대하고 이 작품을 샀다가는 낚였다는 느낌을 받기 딱 좋다. 하필이면 띠지에서도 로리 요소를 매우 강조하기 때문에 낚이는 사람이 많다. 밀리터리 소설 답게 현실의 세계대전 관련 소재가 많이 등장하는데, 세계대전의 일화를 언급하며 작중의 상황을 돌려까는 내용들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밀리터리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재미를 느끼기가 어렵다.

반대로 작품의 여러 군데에 세계대전에 대한 소재가 들어가 있기에 세계사, 전쟁사 관련 지식이 있다면 흥미롭게 볼 수도 있다. [6]

게다가 각 인물, 진영의 시점이 한 챕터 내에서 이리저리 바뀌기도 하고, 도중에 미래 시점의 기사가 끼어들기도 하는 등 시점 전환이 매우 화려하게 진행된다는 점도 난점이다. 긴 말 할것 없이, 가독성이 몹시 끔찍하다. 물론 이런 문체가 취향에 맞는다면 정신없이 빠져들겠지만, 만화, 웹툰 그리고 애니메이션 등 높은 가독성이 당연하다는 듯이 옵션으로 따라붙는 분야가 많아지는 현대 사회에서 가독성이 나쁘다는 점은 돈값을 못한다는 평가를 받기 쉽다[7]. 장르가 라이트 노벨답지 않게 연애라곤 1도 없는 하드보일드 전쟁물이라는 점도 그렇고 여러모로 구매자의 기대를 개머리판으로 후려치는 작품인 셈이다.

그나마 외견은 어린 소녀이면서도 하는 행동은 미치광이 전쟁광을 방불케 하는 에서 발생하는 착각물적인 요소가 개그 요소로써 끼얹어져 있기 때문에 밀리터리 지식이 없더라도 나름대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존재하는 편. 부차적으로 군대를 다녀온 사람중 최전방이나 특전사같이 빡센 군생활을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공감하거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릴만한 내용도 많다.

작품 스토리의 중심 축은 주인공인 타냐이지만, 그 외에도 그녀에 대한 주변 인물들의 평가나 현재 시점에서 그녀의 행적을 추적하는 저널리스트의 이야기가 끼어들기 때문에 시점이 상당히 휙휙 바뀌는 편이다. 1권에서는 이러한 시점 변경에서의 완급 조절이 약간 미숙한 모습을 보이지만 2권에서는 보다 깔끔하게 진행된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같은 사건에 대해서도 저 여러 시점이 내리는 평가나 결론들은 상당한 차이를 보여준다. 특히 2권에서의 행적은 단순히 착각물적인 요소만이 아니라 전쟁 자체에 대한 보다 직접적인 물음을 던지고 있다.

이 작품은 의외로 DARKER THAN BLACK 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작품이다. 이능력자가 나오는 느와르물인 DARKER THAN BLACK과 이세계 전생물인 이 작품은 얼핏 전혀 연관이 없을 것 같지만, 주인공 타냐 데그레챠프부터 모티브가 DARKER THAN BLACK -유성의 제미니-타냐 아쿨로와 관련된 인물이다. 또, 합리주의를 지향하는 주인공의 사고방식도 DARKER THAN BLACK의 계약자들과 같다.[8][9]


5.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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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유녀전기/등장인물#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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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인기[편집]


  • 애니화 직전 누계 발행 부수는 100만부 안팎이었지만 애니메이션이 어느정도 흥행을 이루자 애니화 직후 약 1년 사이 발행 부수가 3배 이상으로 뛰어올랐다. # 이후 2021년에는 애니메이션 2기의 제작 결정 발표도 나고 누계 발행 부수는 650만부를 달성해 역대 라이트노벨 시리즈 누계 발행 부수 랭킹 30위권에 오르게 되었다. #

  • 2016년 10월 누계 발행 부수 200만부를 돌파했다.


  • 2018년 9월 누계 300만부를 돌파했다. #

  • 2020년 5월 누계 650만부를 돌파했다. #

  • 2021년 12월 기준 누계 950만부를 돌파했다고 한다. #


8. 반응[편집]


국내에서는 애니화 이전까지는 라노벨이 특유의 문체 등으로 알음알음 인지도를 넓혀갔다. 하지만 국내에서 유녀전기가 인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된 것은 애니화 덕분이다. 국내에서는 애니맥스와 라프텔에서 판권을 들여와 해당 사이트에서 유녀전기 1기와 극장판을 볼 수 있는 상태이다. 라프텔에서는 5.0 만점에 4.0 정도 되는 평점을 받았다. 해당 사이트의 이용자들은 이성과 종교의 대립, 그리고 이성 편에서 종교에 대한 투쟁을 전개하는 관점으로 이 애니메이션을 바라보았다.

해외 반응 역시 17년도 1분기 애니 중 엄청나게 성공한 편에 속한다. 17년도 기준 영어자막은 100만뷰, 독일어 커버는 1000만뷰, 러시아 뷰는 130만뷰를 기록했다.

한편, 대체역사물이 추구해야 할 방향성조선구마사 논란에서 잘 설명했다고 평가를 받은 현직 소설 작가 루모로마노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모에"로 대표되는 어떤 특성을 지나치게 강조해 캐릭터에 인간적인 면보다는 인간이 아닌 특징만이 남게 되는것이 양판소의 한계인데, 유녀전기는 이러한 양판소의 단점을 극복했다는 것, 선악에 관계없이 모두 국제사회와 전쟁이라는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인간적"인 면을 그렸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해외 애니메이션 리뷰어는 스토리가 잘 짜인 피카레스크 물, 그리고 약육강식의 20세기 초 세계에서 어떻게 살아나가는지 여과없이 보여준 좋은 애니메이션 이라고 평가하였다.

한편으로는 소설 내의 주인공이 속한 국가인 라이히가 독일 제국, 나치 독일을 연상시켜 작가가 전형적인 밀리터리 독빠적 성향을 드러낸다는 점과, 주인공에 대한 과도한 띄워주기는 문제점으로 지적받는다. 또한 착각물의 클리셰 상 주인공이 뭐만 해도 주변 사람들이 놀라고 역시 대단한 사람이라며 착각하는 전개가 빈번한데 이런 류의 소설에 익숙치 않은 사람은 뭐 이런 황당한 전개가 다 있지? 하고 어처구니없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10][11]


9. 웹연재판 결말[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서적판은 아직 완결이 안 났으므로 그냥 참고삼아서 보자. 스토리상 충격적인 내용이 연이어 나오니 주의.

제국은 제2차 세계 대전나치보다는 덜 무능했던 탓에 핵무기까지 맞으며 뼛속까지 탈탈 털리고 동서로 분단. 제투아를 비롯한 수뇌부는 조국의 보존을 위해 합중국이 연방보다도 많은 점령지를 차지하도록 유도한다. 주인공 타냐가 이끄는 203대대는 제국군 최후의 대역습에서 상부 명령 없이 돌격하여 제국군의 공세를 와해시킨 패튼 장군의 '패튼 돌격'에 맞서 측면에 전개, 1개 대대로 기갑사단을 사흘에 걸쳐 저지한 끝에 단 한 명의 생존자도 없이 전멸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실제론 전장에서 괴멸된 것으로 위장하고 합중국에 투항했다. 이는 타냐 및 제국군 상층부에서 계획한 항복 계획의 일환으로, 사전에 타냐가 패튼과 접촉해 제국군의 방어계획을 통째로 넘겨주고 길을 열어주는 계획의 일환이었다.

이후 전멸을 위장하고 합중국 및 연합왕국 특수부대와 공동으로 제국의 빠른 점령을 위해 활동하다가 존재 X의 농간으로 라이히에 핵공격이 가해지자 탈주, 잔여 뉴크세트 2기를 탈취해 잠적한다. 어떻게 뉴크세트의 위치를 확인하였는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심지어 합중국 사령관조차 위치를 몰랐던 핵탄두를 냉큼 탈취했기에 연합국 상부에서는 다시 한 번 난리가 났으나 결국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고, 이러한 정체불명의 정보력과 몇 번이나 사령부의 물리적 파괴를 시행해 온 강습능력은 라이히가 군사력을 상실하였음에도 합중국이 약속을 지키게 하는 억제력이 된다.

제투아는 군사적 승리에만 집착한 나머지 제국을 불타게 만들었다며, 패배하지 않는 길을 주장했던 데그레챠프의 의견을 왜 이해하지 못했는지 후회하다가 전후 연방 주도의 보복성 전범 재판에서 아무런 반발도 없이 처형된다. 심지어 연합국의 검사가 심문해야 한다고 펄펄 뛰었지만 묵살. 제국 전체에 책임을 물으려던 계획은 이로 인해 붕괴되었고, 결과적으로 제투아는 제국 일국의 힘으로 전술을 겹쳐 쌓아 전략을 뒤엎어 세계와 싸운 걸물이자, 시간이 지나 전쟁 당시 일개 고급 장교에 불과했고, 결전주의자들에 의해 좌천당해 결정적 순간에 지도권이 없었고, 시작 자체는 협상 연합의 자폭이기도 했다는 제투아의 상황이 대략 알려지고 나서는 라이히의 모든 전쟁 책임을 떠맡아 국가 자체에는 면죄부를 주고 사라진 '최후의 애국자'로 평가된다. 이 과정에서 타냐 데그레챠프의 정보는 거의 전부 은닉되어 전후로는 '11자의 여신' 등 단편적인 정보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데그레챠프는 투항 후 합중국 정부와의 협상을 통해 망명했으며, 제대 후 미래지식을 사용해 보람차고 의미있는 경제전쟁에 투신하려 했다. 최초의 장사거리로 생각한 게 라이히의 산업기반을 해체해 합중국에 팔아넘기는 것이었다. 그러나 합중국 정보부는 9살에 전장에 나와 제국의 거의 모든 전역에 참가하여, 과연 전략으로 전술을 찍어 누르는 것이 가능했던 것인지를 의심하게 할만한 전공을 세운데다 돈이나 가족이나 출세 등등으로 협상할 여지조차 없는 광신적 애국자 타냐 데그레챠프를 설득하기 위해 '얌전히만 있으면 1억 달러를 제공하겠다.'라는 제안을 했다. 1억 달러인 것도 당장 사용할 수 있는 기밀비 한도액이었을 뿐, 필요하면 얼마든지 더 제안할 생각이었다고. 전함이나 항공모함을 도입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하는데, 지구의 1945년 기준으로 계산하면 2015년 물가로는 13억불, 1조 5천억원이 된다. 이것조차 "이걸 받고 놈이 얌전해지면 비용대비 효과는 완벽하다."라는 제안이었으니, 이는 그동안의 행적과 심리분석으로 타냐가 바라는 것은 라이히의 번영밖에 없고, 그나마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보였던 제투아를 자신들이 목매달아 버렸으니 저지할 수도 없고, 이 괴물이 핵까지 들고 날뛰면 정권 정도는 몇 개건 날아간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타냐는 이 제안을 금액이 너무 커서 '그걸 들고 합중국을 위한 비정규전을 해라' 라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그랬기에 완곡하게 '라이히의 황금의 시대를 위해 봉사하고 싶다'라고 답변했지만 역시나 정보부는 '네놈들 하는 짓 봐서 죽을 때까지 비정규전으로 싸울테다' 라고 착각, 신분 세탁 후 공사 1기생으로 입학시키는 것으로 타협했다.[12] 육군은 너무 목격자가 많아 세탁한 신분을 유지할 수 없고 해군은 나중에 라이히와 뭔가가 틀어질 경우 자신들 전술과 기술을 다 배운 데그레챠프가 통상파괴를 하면 절대로 극복할 수 없다고 반발, 새로 건립된 공군에 밀어넣은 것. 신분 세탁 과정에서 마도 기술을 이용해 영구적으로 머리색을 은빛으로 바꿔버려서 어쩌다보니 별명인 백은에 딱 맞춰지게 된다. 주변 사람들이 보기엔 여전히 깡마르고 작은 전형적인 영양실조 상태였지만, 본인은 제국군에서 나온 뒤로 꽤 키가 자랐다고 말했다 한다. 전쟁이 끝난 덕에 잘 먹고 지낸 듯.

그랬더니 IT업계에 자금을 투자하고, 원자로의 개발을 제안하고, 전략공군의 기간을 만들어내고, 항공전의 독트린 연구를 제안하고, 미사일 만능설에 대한 회의적인 견해, 초장거리폭격기 계획에 대한 의념, 공중 급유의 실현화, 전선 항공 관제관 구상, 대지 폭격의 신시스템(공중 비산 폭탄), 조기경계기 개발 플랜, 낙하산 전술의 재검토 등의 제안으로 사관 1년에 연구비용을 뜯어내고, 합중국의 전 연구기관에 손을 뻗어 공군의 기간요원을 사실상 전부 장악했다. 학교장을 비롯해 타냐의 실체를 알고 있는 사람들 전원이 위장장애에 걸릴 지경이었다.

합중국 공군에 지나친 영향력을 확보하는 것을 원하지 않은 상층부와 의견이 일치해 소령에서 제대, 'Zalamander Air Service(ZAS)'라는 항공사로 위장한 PMC를 설립했다. 전용 수송기, 전용 거점공항, 헬기의 초기형, 돌격보주,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은 신식 보주 등을 공여받았으며, 설립 20년쯤 후에 인덴시나 반도(베트남전으로 추정)에서 큰 활약을 했다. 전후 냉전구조에서 외교관계상 라이히가 합중국을 지지할 수 없을 때도 ZAS는 절대적인 합중국의 지지자로서 활동하는 등 이면에서 라이히와 합중국의 관계를 지탱하였다. 에필로그 시점에서는 컴퍼니(합중국의 정보기관)의 외주 위장회사나 반민반관의 공군과 뿌리깊은 유착을 가지는 회사로 평가되고 있다.[13] 음모론에도 자주 거론되는 듯. 반공 사상도 여전했는지 합중국의 대 연방 정책을 주도하며 연방을 지긋지긋하게 괴롭혀서, 사망이 확실시되자 서기장이 이제야 좀 살 길이 보이겠다고 기뻐할 정도. "드디어 제투아의 망령이 죽었다."고 평했다. 다만 그 직후의 주석에서 이미 연방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되지 않는다고 확인사살을 해준다. 연방이 아르가니스탄을 침공하자 저항군을 지원해 비정규전으로 연방군을 괴롭힌 것으로 보인다. 실제 역사에서 소련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했을 때 미국과 거의 대부분의 국가들(심지어 중국을 비롯한 공산 국가들도)은 아프가니스탄 저항세력을 지원했고 저항군이 버티는데 큰 역할을 했다. 소련군은 5만 이상의 인명피해를 내고도 완전 점령이 불가능해지자 철수했다. 베트남전과 아프가니스탄전은 비정규전의 무서움을 보여준 양대 전쟁이다.

이후 연방-아르가니스탄 전쟁 말기 당뇨병으로 사망. 웹연재판에서는 연도가 정확하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사망시 연령 추정에 대해서는 논의의 여지가 있다. 먼저, 타냐보다 나이가 최소한 10살은 더 많을[14] 우거가 아직 현역 군인일 때 죽었다는 걸 감안하면 상당히 젊은 나이에 죽었을 공산이 크다는 설과, 타냐가 바르바롯사 작전 제안시 예상한 연방의 붕괴시기가 전후 50년 정도라는 점을 기준으로 현실의 시간대를 따라갔다는 전제하에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1979~1989년 사이에 치러졌고 2차대전 종전일 1945년 시점에서 타냐가 적어도 18세는 될 것이란 점을 감안하면 향년 5~60세는 될 수도 있다는 설.[15] 어찌됐건 대전 후 수 십년 정도는 잘 살다 간 모양이다. 라이히에서도 데그레챠프의 정치적 희생을 알고 있어서, 장례식을 치르는 위쪽 하늘에서 라이히 공군의 전투기가 비행을 하는 바람에 구설이 되었다는 듯. 물론 정부에서는 '개인의 장례식에 공군이 추모비행? 뭔 소리냐?그냥 훈련 공역에서 훈련을 한 것 뿐.'이라고 시치미땠다고 한다.[16]

애초에 전쟁 시점에서도 마도사의 비용대성능 및 양성이 한계점에 다다라 있었고 전후 항공기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며 마도사라는 보직은 특수부대에서나 한정적으로 운용되게 되었지만,[17] 마도사 운용을 제외한 그녀의 이론 거의 대부분은 전후에도 데그레챠프 독트린으로 불리며 전쟁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레르겐은 연방공화국 중장까지 올라간 후 퇴역. 타냐 데그레챠프가 사실 올바른 것이었으며, 애국자였고 라이히의 황금의 시대를 열기 위하여 진력한 걸물이었다고 평가한다. 제투아에 대해서도 회상하며 자신의 상식은 그저 방해에 지나지 않았다고 독백한다. 레르겐이 본 데그레챠프의 정치적 희생은 다음과 같다.
  • 라인 전선에서 세운 무훈이 연합왕국 참전에 따른 정치싸움으로 무효화 : 사실 잠수함 격침 등 패전한다면 군사재판에 회부될만한 사안이 엄청나게 많았다. 타냐도 딱히 바란 것까지는 아니었지만 잘 됐다 하고 제국군 상층부에 빚을 지웠다는 정도로 만족했다.
  • 고립된 주요부대를 탈출시키기 위하여 장교의 명예를 저버리고 명령을 날조, 아군살해. 장교의 의지가 장교임을 인정받는 명예에서 나오는 것일지언대 타냐는 그것조차 버리고 아군을 구했다 : 물론 최대의 목표는 자신이 살아나오는 것이었다.
  •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전쟁 중인 적국에 조국을 팔아넘겼다 : 열강에 의해 분할된다는 미래를 알고 있으며 냉전 등으로 인한 동서독 분단, 90년의 재통일 및 이 과정에서 엄청난 자본이 들어간다는 사실까지 알기에 라이히를 다시 부흥시키기 위해서는 공산주의 체제인 연방(소련) 측의 점령지를 최소화하고 합중국의 점령지를 최대한 넓혀야 한다는 최종전략을 제시. 이후, 은밀히 잠입하여 패튼 장군과의 뒷거래를 통해 진공루트를 완전히 비워주게 된다.[18]
  • 합중국에 침투하기 위하여 모든 전공을 삭제. 그녀의 전술적, 전략적 전공은 그 누구도 따를 수 없는 수준이었지만 아낌없이 버렸다 : 물론 진실은 자신의 보신과 영달을 위한 것이었다.
  • 공사 1기생으로서 합중국 공군을 사실상 장악하였으나 역사의 뒤편에서 라이히에 대한 합중국의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하여 모든 영광을 포기하고 일개 민간인으로 죽을 때까지 봉사하나, 끝내 라이히의 재통일을 보지 못한 채 사망.
결국 레르겐은 타냐가 광인이나 살육자였던 것이 아니라 그 뛰어난 통찰력으로 미친 시대의 도래를 가장 먼저 깨닫고 시대로부터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광기에 뛰어들었던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우거는 데그레챠프의 말대로 후방근무로 빠진 덕분에 전후 숙청을 피하고 신생 연방공화국군에 편입, 중장까지 올라간 뒤 라이히에 자위군을 두게 되자 그 핵심 간부가 되었다. 위에 언급된 공군의 추모비행도 우거가 지시한 것. 타냐가 속으로 자식한테 정신이 팔려서 출세 코스를 포기한 바보라고 비웃었던 우거가 오히려 타냐가 꿈꾼 인생 그 자체를 걸었다는 점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외전에는 마브러브 세계관에 환생한 경우도 나오는데, 마브러브 세계관이라는 것을 알자마자 실리콘 밸리에 대한 투자계획을 포기하고 군에 투신한 뒤 '달 전투에서 승리하면 BETA가 지구까지 못 올테니 달 전투에서 승리한다'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달 전투를 지휘한다. 하지만 '거미줄처럼 가느다란 보급선' 을 극복하지 못하여 패배하고 달 전투의 귀환병들은 '루나리안'이라 불리는 극렬 반BETA 적극론 파벌을 형성하게 된다. 결국 중국에 BETA 하이브가 추락하자 사전에 포섭한 장군들을 이용, 미니트맨으로 중국을 핵공격한다는 계획을 시행하는데. 핵공격이 대통령의 승인이 없다는 점만 제외하면 전부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었고, NORAD까지 포섭되어 백악관에는 일부 정보부서의 긴급보고를 제외하면 아무런 보고도 올라가지 않았다. 그것도 처음에는 핵탄두가 승인되지 않고 해체되고 있다는 보고로 시작해서, 며칠 간격으로 핵미사일 기지에 핵무기가 반입되었고 미사일이 발사준비 단계를 거치고 있다는 보고가 올라온 형태다. 워싱턴이 당황하고 있는 사이에 일부 핵미사일 사일로에서 발사준비까지 끝냈지만 특수부대가 핵미사일 사일로를 탈환하고 타냐 본인도 체포되면서 끝난다. 이후에는 중국에 BETA 하이브가 상륙한 초기에 미니트맨을 이용한 핵공격을 강하게 주장한 장군이 미군 수뇌부에 있다는 소문으로 남은 듯.


10. 미디어 믹스[편집]



10.1. 코믹스[편집]



10.1.1. 본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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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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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카와 코믹스 에이스에서 연재중. 토조 치카(東條チカ)가 작화를 담당했다.

원작을 다소 망쳐 버린 느낌이 없지 않은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코믹스는 원작에 대한 해석과 묘사에 매우 충실해 호평을 받고 있다.[19] 특히 원작에선 군사전술이나 국가간 알력싸움 등을 글로 장황하게 서술하고 있어 읽다가 지루함을 느끼는 단점이 있는데, 코믹스에선 최대한 글을 다듬어서 줄임과 동시에 그림을 통해서 이해를 돕고 있어 훨씬 이해가 빠르기 읽기 쉽다는 평. 인물이나 국가를 동물로 표현하는 게 특징이며, 드물게 사우스 파크 그림체도 나온다.[20] 또한 작가의 능력이 뛰어나 코믹스가 원작보다 더 호평받는 부분도 많은 편. 또한 원작에 없었던 외전 등으로 작중 상황을 보다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21]

단점이라면 코믹스 버전이 애니메이션보다 제국을 훨씬 더 띄워주는 연출이 많다. 이런 쪽에 민감하거니 취향을 타는 독자라면 보기 불편할 수 있으니 주의. 그리고 세밀한 묘사를 바탕으로 원작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커버해 주는 건 좋지만 덕분에 스토리 진행이 엄청나게 느리다. 2020년 기준 코믹스화를 진행한지 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원작 3권 스토리를 벗어나지 못했을 정도. 원작의 스토리가 엄청나게 진행된 걸 생각하면 중간에 스킵신공이 발동하지 않는 이상 완결에 10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도 있다.

2020년 7월에 나온 공지에 따르면 20권을 끝으로 1부 완결이라고 한다. 대략 원작 1~3권의 내용을 담은 셈.

21권부터 2부 시작.

2022년 10월 26일 연재된 외전 13화 추억의 파편에서 뜬금없이 앨리스 기어가 언급되었다. 해당 화 공개 3달 전쯤에 유녀전기 콜라보를 했던 게임인데, 작가인 토조 치카가 엄청난 과금을 해서 타냐를 풀돌했고 게임 자체도 꽤 열성적으로 했기 때문에 그 인연으로 까메오처럼 집어넣은 듯하다. 이후로도 교류가 있었는지 토조 치카는 1년쯤 지나서 앨리스 기어에 나오는 노엘 프란시스카의 디자인을 맡게 되었다.


10.1.2. 유녀전기 식당[편집]


  • 원제 : 幼女戦記食堂
01권
0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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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녀전기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작가는 쿄이치(京一)로 카도카와 코믹 에이스에서 발매 중이다.
제목 그대로 유녀전기 캐릭터들이 나와서 이런저런 먹거리 관련의 에피소드를 풀어내는 작품이다. 성배 전쟁은 무시하고 열심히 밥 해 먹는 옆 동네 작품의 스핀오프처럼 본편의 살벌하기까지 한 전쟁장면과는 달리 먹을 것 위주의 내용이다 보니 상당히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특징.

2019년 4월 현재 단행본 2권까지 발매 중이며, 코믹워커에서 1화만 공개 중이다.


10.2. 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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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의 [[유녀전기/애니메이션#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0.2.1. 이세계 콰르텟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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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0.3. 라디오[편집]


홈페이지

유녀전기 라디오의 악마 이름으로 온센에서 방송된다. 퍼스널리티는 유우키 아오이(타냐 데그레챠프 役), 미키 신이치로(레르겐 役)가 진행한다.


11. 기타[편집]


  • 영제 'Saga of Tanya the Evil'은 '악()의/사악한/악랄한 타냐 전기'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대부분 일본어 발음을 로마자로 표기한 'Youjo Senki' 라고 부른다.


  • 서적판으로 나오면서 제국/비제국을 가리지 않고 등장인물들에 전체적으로 상향이 들어갔는데, 가령 웹연재판에서는 연방 수도 습격의 의의에 대해 타냐가 설명하기까지 이해하지 못했던 레르겐 등의 인물들이 서적판에서는 처음에는 똑같이 분노했지만 어쨌든 간에 의의는 이해한 것으로 변경된 것이나, 그냥 평범하게 뛰어난 정도였던 드레이크 중령도 여전히 대대규모 전투에서는 밀리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203마도 대대의 위험성에 잘 알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뛰어난 군인으로 변경된 것 등이 있다.

오늘부터 너희는 무가치한 구더기를 졸업한다. 오늘부터 너희는 제국군 마도사다. 전우의 유대로 맺어진 너희가 죽는 그날까지, 어디에 있든 군은 그대들의 형제이며 전우다. 이제부터 제군은 전쟁터로 간다. 어떤 이는 두 번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 하지만 명심하라. 애초에 제국 군인은 죽는다. 죽기 위해 우리는 존재한다. 하지만 제국은 영원하다. 즉― 너희도 영원하다. 고로 제국은 너희에게 영원한 분전을 기대한다.
203 마도대대의 훈련이 종료된 후 하는 타냐가 하는 연설은 풀 메탈 재킷에 나오는 하트만 상사졸업 연설이다.

  • 한국 정식 출판본의 번역이 아쉽다는 평이다. 번역 품질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읽기 껄끄럽다는 느낌이 강한 편으로 상당수의 문장에서 어미를 생략하는 건 기본이고, 어미가 붙은 문장의 반절은 상황에 맞지 않게 '-겠지' 라며 독백 형식의 문장으로 쓴다. 작가의 초기작인데다 일본의 문체가 국내와는 괴리가 어느 정도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번역시 문장을 다듬는 과정이 따로 필요한데 이 과정이 생략된 채 직역체의 느낌이 강한 문장으로 낸 것은 번역자 및 출판사의 실책이라고 해야겠다.


  • 2023년 8월 30일부터 9월 20일까지 뜬금없이 세계관부터 작중 표면적인 분위기도 아주 다른 앨리스 기어 아이기스와 콜라보가 이루어졌다.


12. 외부 링크[편집]





[1] 2023. 09. 29. 기준[2] 2020. 09. 11. 기준[3] 보통 출판사와의 계약에 따라 웹 연재에서 정식 출간에 이르는 과정에서 웹연재본을 삭제하는 경우가 있다.[4] 1권 시점에서는 고작 9살이다. 한권마다 1년씩 시간이 흐르기에 7권 시점에서는 조금 더 나이를 먹었다. 웹연재판 기준으로는 종전 때까지 거의 성장을 하지 못하는데, 전쟁이라는 상황에서 충분한 영양분을 얻지 못해서 일종의 영양실조 상태였기 때문이다. 굶는다는 묘사는 없지만 타냐가 소속된 부대가 최전선에서 물러나 있는 기간이 더 적을 정도로 항시 전투중인 부대인 탓에 먹는 칼로리에 비해 소비되는 칼로리가 더 많았던 듯하다. 실제로 전투 상황에서의 군인의 한끼 열량 섭취는 일반인의 하루 열량 섭취보다도 훨씬 많다. 때문에 종전이 되고 나서야 어느 정도 성장을 할 수가 있었다.[5] 어차피 마도사로 징집되어 군대에 들어가는 건 확정 사항이므로, 최대한 빨리 자원해서 출세 코스를 밟는다는 판단이었다.[6] 낫질 작전, 바르샤바 봉기, 이탈리아의 저질 수류탄[7] 이런 읽기 쉽고 가벼운 매체의 범람은 라이트 노벨, 판타지 소설 등이 급성장하게 된 배경이기도 하다.[8] 타냐 데그레챠프의 모티브인 타냐 아쿨로 또한 계약자로, 합리적 사고방식의 소유자다[9] DARKER THAN BLACK 세계관에선 계약자라는 특수능력자들이 존재하는데, 계약자가 되는 순간 정신구조가 변화해서 합리적 사고밖에 할 수 없어진다고 한다.[10] 물론 작가도 몇 가지 억울한 점은 있는 게, 현실의 2차 세계대전을 유녀전기에 좀 다른 세상으로 덧입혀야 하고, 무엇보다 설정상으론 타냐 데그레챠프라는 주인공이 존재 X에 의해 전쟁을 끝내고 싶어도 전쟁을 계속해야 하기에 어울리는 국가를 찾은 것이 현실의 독일인 듯 싶다. 중국을 제외하면 세계에선 독일처럼 그렇게 많은 나라랑 싸운 국가는 전무하고.[11] 왕정이 존재하고 귀족이 아직 있는 정부를 보면 1차 세계대전의 독일제국에 2차 세계대전의 장비를 입힌 모습에 가깝다. 실제로 타냐도 장비와 전투 교리간의 괴리를 세계대전의 부재 때문이라고 추측한다.[12] 양측은 서로 망했다고 생각했다.[13] 이 점으로 미루어 볼 때, ZAS의 모티브는 1950년부터 1976년까지 실존한 항공 회사였던 에어 아메리카(Air America)로 보인다. 실제로 에어 아메리카는 베트남 전쟁 중 혹은 그 외의 여러 미국 중앙 정보국 주도 비밀 작전에서 항공 지원을 담당했다. 차이점이 있다면 에어 아메리카는 사설 기업이 아니라 미국 정부가 비밀리에 운영하던 공기업 이었다는 것.[14] 타냐와 대학 동기시절 이미 딸이 있을 정도로 나이차가 난다. 코믹스에서는 갓 결혼한 20대 전후 청년 정도로 묘사되지만 애니판에서는 아예 중년은 되어보이게 나와서 최소 20살 이상 나이가 차이나보인다.[15] 이 시점에서 우거와 타냐의 대부분의 군대학 동기생은 이미 먼저 갔다는 식으로 묘사된다. 전장에서 죽은 것일 수도 있겠지만 수명으로 떠났다는 해석도 가능하다는 말.[16] 한스 울리히 루델의 장례식에 서독공군 F-4 전투기가 추모비행을 해서 논란이 되었던 사건의 오마주. 연재판에서는 얄궂게도 203의 이름을 쓰는 공군 편대가 비행했다.[17] 사실상 특수부대는 전부 마도사로 채워지는 결과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델타나 데브그루, SAS 혹은 GSG9 같은 특수부대가 '단독으로 비행이 가능하고', '마법으로 포격에 필적하는 화력을 발휘한다.'고 생각해보라. 사실 샐러맨더 PMC도 203에서 구르던 타냐의 부하들이 주축이기에 대부분이 마도사였다.[18] 그리고 자신은 라이히의 산업기반을 해체해서 합중국에 팔아넘기는 사업을 기획했다[19] 대화를 나눌 때 서로 어떻게 착각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보는 느낌.[20] 대표적인 사례는 도서관에서 타냐와 제투아와의 대화.[21] 예를 들어, 69화 외전인 성인 기저귀 에피소드. 전장에서 요·변실금으로 파상풍이나 가스 괴저에 걸리는 장병이 다수 발생하자 우거 중령에게 부탁하여 성인용 종이 기저귀를 대량 납품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