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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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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8월 25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30호 결의안.
1945년 일본 제국의 패망 이후 일본령 동인도는 독립을 선언해 인도네시아 공화국을 건국했다. 이에 1947년 7월 20일, 기존 인도네시아의 지배국이었던 네덜란드 왕국은 12만의 군을 동원해 공세를 감행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결의안 제27호에서 양국 간의 휴전과 평화적인 문제 해결을 요구했으며 네덜란드는 일단 이를 따라 전면적 공세를 중단했다.
결의안 제30호에서는 네덜란드와 인도네시아 양국이 결의안 제27호를 이행한 점을 칭찬했으며 링가르자티 협상의 목적 재확인을 요구했다. 또한 바타비아에서 네덜란드와 인도네시아 양국의 외교관이 만나 상황을 보고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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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47년 8월 25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30호 결의안.
2. 내용[편집]
1945년 일본 제국의 패망 이후 일본령 동인도는 독립을 선언해 인도네시아 공화국을 건국했다. 이에 1947년 7월 20일, 기존 인도네시아의 지배국이었던 네덜란드 왕국은 12만의 군을 동원해 공세를 감행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결의안 제27호에서 양국 간의 휴전과 평화적인 문제 해결을 요구했으며 네덜란드는 일단 이를 따라 전면적 공세를 중단했다.
결의안 제30호에서는 네덜란드와 인도네시아 양국이 결의안 제27호를 이행한 점을 칭찬했으며 링가르자티 협상의 목적 재확인을 요구했다. 또한 바타비아에서 네덜란드와 인도네시아 양국의 외교관이 만나 상황을 보고하도록 하였다.
3. 투표 결과[편집]
콜롬비아, 폴란드, 소련, 영국이 기권했다.
4. 외부 링크[편집]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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