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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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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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역에서 출발하여, 히타역(일부 시간대에 한함), 분고모리역, 유후인역, 벳푸역을 가고시마 본선, 큐다이 본선, 닛포 본선(일부 편성에 한함)을 경유해 운행하는 JR 큐슈의 특급열차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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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다이 본선은 비전철화 구간이기때문에 디젤동차가 투입되며, 특히 71계와 72계는 유후인노모리 전용열차다.

열차 애칭의 유래는 이 특급열차의 목적지인 유후인에서 따온 것 이다.

유후인노모리는 관광열차로 유후인까지 빠르게 이동하는 특급이라면 유후는 큐다이 본선의 각 역을 이어주는 특급이기 때문에 정차역이 유후인노모리에 비해서 많은 편이다.

참고로 유후인노모리는 JR 재래선 특급열차 중에선 보기 드물게 무료 Wi-Fi를 지원하는 열차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유후인노모리 I로 운용되는 키하 71계는 JR 큐슈식 마개조의 진수를 보여주는 차량으로 선두차는 키하 65계, 중간차는 키하 58계라는 국철의 고물을 마개조한 것으로 그 이력을 거슬러 올라가면 거의 60년을 바라보고 있는 장수만세 차량이기도 하다.

2.1. 시간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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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노모리

• 유후

3. 운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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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 북부 폭우로 인해 큐다이 본선 테루오카역 ~ 히타역간 운행이 중지되었기 때문에 유후인노모리는 가고시마 본선을 경유, 코쿠라에서 닛포 본선을 타고 오이타에 가서 큐다이 본선을 탔었다.

유후도 본래 하카타에서 쿠루메까지 가서 큐다이 본선을 경유, 오이타나 벳푸까지 운행했으나 큐다이 본선 운행 중단으로 인해 히타~벳푸 구간에서만 운행중이였다.

허나 두 열차 모두 예상보다 복구가 빨라지면서 2018년 7월 14일부터 다시 원래대로 운행하고 있다. 다만 2020년 폭우로 철교가 떠내려가면서 두 열차 모두 분고모리역까지만 운행하고 있었으나 2021년 3월 1일부터 전구간 운행이 재개되었다.

2023년 7월 5일 다시 큐다이 본선 분고모리역~유후인역 구간 사이가 폭우로 인한 선로 유실로 인해 운행중지(...)되면서 유후인노모리는 또 운행중단이 되었다...유후는 하카타~히타 구간과 벳푸&오이타~유후인 사이로 나눠 운행중이다. 8월 현재 정상 운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