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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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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페이퍼

파일:3편.png

이름
이드페이퍼
설립일
2014년 1월
운영자
이종운
본사
경기도 광주시 경충대로 1422번길 42 204-501
거주지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로9길 50, 909동 1504호(길음동, 길음뉴타운)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운영자 야다
2.1. 야다가 외치는 한국 여자는 불행하다
2.2. 매력녀 이론과 학원좀비
3. 컨텐츠
3.1. 인터넷 출간물
3.2. 게시판
3.2.1. 취향 소개팅
3.2.2. 여성 전용 게시판
4. 이용자
5. 비판
5.1. 태도


1. 개요[편집]


글 - 돌연변이 연구소
그림 - 유진정[1]

2014년 1월에 생긴 IDpaper.[2] 인터넷 출간물과 인터넷 미팅 등을 주선하는 대한민국의 커뮤니티 인터넷 사이트이다. 여자들이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을 제공한다는 것이 사이트의 목적이라고 한다.

법인 설립은 2015년 03월 04일에 설립하였다.

혼자 쓰고 혼자 팔아먹고 혼자 해쳐먹는[3] 사이트인 만큼 야다(운영자) 본인의 생과 (개똥)철학이 깊게 베인 곳이며, 사이트를 이용하기 전에 간단히 알고 가는 편이 좋다.

월간이드 라는 비정기 간행물을 판매하는 것이 가장 큰 비지니스 모델이며, 하단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도 나온다.

한국 사회에 성별 간 대립적 혐오 사상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바, 이런 컨텐츠들을 호기심을 갖고 소비해주는 여성들의 수요를 이용한 사업을 해보고 싶다면, 이 사람의 블로그와 사이트를 참조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수도 있다.

2020년 한달 페이지뷰 2천만 돌파하였다고 한다.

2022년 05월 22일 야다의 이드페이퍼 글에 의하면, 트래픽 순환에 대해 밝힌 적이 있는데 직장인이 출근 도착한 시간인 평일 오전 9시에 팡 터지다가 집중해야 하는 점심시간 전 시간대인 오전 11시에 줄어들고, 오후 3시가 되면 늘다가, 퇴근 시간대인 오후 6시에 갑자기 줄어들고, 금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삭막하다가 일요일 오후에 갑자기 늘어나는 패턴을 보인다고 밝힌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직장인이 많이 상주하는 것으로 보인다.

성인 이상 받는 커뮤니티였다. 물론 결제할 때는 성인인 것을 확인하지 않았지만, 성인물은 절대 추천 게시판에 올려서는 안되었다. 하지만 성인물 게시글을 보려면 핸드폰 인증이 반드시 필요하다. 2022년 4월 29일에 야다는 미성년자까지도 허용한다고 말하였다.

이드페이퍼는 개인정보를 받지 않는 사이트라고 야다는 자부하고 있다. 뽐뿌같은 상그지 사이트가 왜 개인정보를 받아먹는 것인지 이해가 안된다는 글을 쓴 적이 있다. 뽐뿌개인정보를 받는 이유는 매력이 없기 때문에라는 주장을 하는 것이 웃음 포인트(?)이다. 이런 글은 썼지만 역설적이게도 자신이 유료 상담 또는 글로 번 돈을 받으려면 자신의 신분증 사진을 내어줘야 한다(...). 하지만 야다에게 차단이 당하면 벌었던 돈은 못 돌려받는 이상한 구조이다.

처음에 가입을 할 때만은 아무런 개인정보도 없이 가입을 하다보니 비밀번호를 잃어버리면 유저가 사이트에서 비밀번호 찾기를 해야하는 기능이 아닌 관리자(야다)에게 결제일자나 아이디를 적은 이메일을 보내어 비밀번호를 요청해야 비밀번호를 알려준다. 보통 회원가입 사이트는 비밀번호를 잃어버리면 일단 비밀번호 초기화 후, 연락처를 통해 비밀번호를 변경할 수 있는 링크를 주는 등의 방법과는 매우 다르다. 이 즉슨, 관리자는 애초에 암호화되지 않은 비밀번호를 생으로 저장해놓는다는 것[4]을 뜻하는 최악의 보안을 가진 사이트라고 말할 수 있다. 그 이유 때문인지, 이드페이프 글 내에서는 유저의 아이디는 볼 수 없게 되어 있다. 야다가 자신의 사이트가 개인정보를 걷지 않아 자부하는 것보다 보안을 철저히 신경쓰는 것을 자부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인 것으로 보이는데 이 점은 아이러니하다.

야다는 우리 사이트가 개인정보를 걷지 않는 익명이라고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으나, 자신에게 돈을 주고 받는 상담인 유료상담 내용을 게시판과 월간이드를 통하여 발설을 자주 해왔으며, 상대가 마음에 안 들면 사이트 관리자만 볼 수 있는 IP를 추적해서 지역을 유추하여 상대를 까거나, 써온 글이나 신분증으로 알고 있는 얼굴 또는 개인정보를 암시적으로 댓글로 상대방을 놀리는 등을 행하기도 하였다.

2022년 9월에는 유료로 판매할 수 있는 작품에 회원이 올린 레플리카 구매법이 올라오기도 하는 사이트이다.

2022년 9월 이드페이퍼 게시판의 야다의 글에 따르면 디도스 공격으로 인하여 서버가 불안정하여 클라우드로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2. 운영자 야다[편집]


운영자 개인 블로그

설립자는 이종운이 밝히기로는 75년생이다. 법인 등기 기준으로는 1975년 2월 25일 생이다.

운영자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명문대학교에 들어가 졸업한다고 밝힌 적이 있으며, 자신의 이드페이퍼 콘텐츠에 의하면 회사에 취직하여 10년 간 근무하였으며, 그것을 마치고 이드페이퍼라는 회사를 설립하였다고 한다. 아직도 어느 대학교를 졸업하였다고 밝힌 적이 없다. 블로그에서나 이드페이퍼에서나 대학교에서 만난 여성과 결혼했다고 쉽게 계속적으로 암시하여 알 수 있다.

아내는 판사이며 이름은 신은진이다. 기사에 출연한 적이 있다. 그래서 이드페이퍼와 블로그 글에는 누가 봐도 판례를 읽거나 들었을만한 관련 글이 자주 등장하기도 한다.

자신의 블로그나 이드페이퍼 콘텐츠 또는 댓글을 통하여 오산미군기지의 카투사로 근무하였다고 밝혔다.

자신이 사회에서는 아싸였다는 것을 암시적으로 알리기도 하였다.

진화심리학 또는 인류학 등을 기반으로 자신의 콘텐츠를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지식은 서적과 동물 다큐멘터리를 시청하여 깨우쳤다고 밝혔다.

그의 차단 특징은 여러가지 이유나 이유없음 등으로 차단하는 경우가 있으나, 가장 웃긴 것은 자신이 전문 분야에 대한 내용을 쓰고 그것에 대한 해당 학위를 가진 전문가의 의견이 달리면 욕설이 담긴 대댓글을 달아 차단을 한다.(...)

자신의 블로그나 이드페이퍼 콘텐츠에 의하면 순수미술에 대한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으며, 한 때 어느 화실에서 그림을 그렸다는 정보를 쉽게 알아낼 수 있다. 그것에 나오는 경험인지 이드페이퍼 콘텐츠에 상단 목차에 어느 순수미술 작가를 소개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으며, 자신의 블로그에 자주 밝히기로는 예술을 못 보는 사람을 '개눈박이'로 지칭하며 무엇이 좋은 그림인지 설명하기도 한다. 자신의 주장에 의하면 한국에 '개눈박이'가 많은 이유는 한국의 주입식 공고육, 곧 자신이 만들어 낸 단어인 '학원좀비'가 문제라고 계속해서 주장하고 있다. 여러 희귀한 미술품에 대해 설명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야다의 월간이드 48호에 의하면 이드페이퍼를 설립한 이유가 나온다. 자격에 대해 있냐 없냐를 따지는 사람이 왜 틀렸는지를 쓴 콘텐츠인데, 자격을 따지는 것이 한 치의 의심 없이 맹신해 온 자격인 혈액형 구분법이나 관상 사주 무당 점괘 별자리 운명론 이러한 미신을 벗어나게 하려고 이드페이퍼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커뮤니티 기능이 생기기 이전에 원래의 콘텐츠는 그냥 미술 등의 검사를 통한 심리 취향 테스트 사이트였다가 커뮤니티 사이트로 발전이 되었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꺼뜩만하면 게시판에 '나는 1억을 벌거다', '나는 좋남(좋은 남자)를 만나서 부양 받으며 살거다' 등의 누가봐도 미신 같은 글이 올라오며, 그 글의 댓글로는 '언니 기 받아 갈게'라는 댓글이 달린다. 나중에 야다가 블로그에 밝힌 바에 의하면, 이런 식의 글도 허용하며 좋다는 것을 암시적으로 알리기도 하였다. 이것은 그가 말한 이드페이퍼의 시작 이유와 반대된다.

원래는 야후 블로그로 시작했으며, 나중에 네이버 블로그로 넘어갔다. 현재는 야후 블로그의 서비스가 모두 종료되어 들어갈 수도 없다.

이드페이퍼의 글에 의하면 자신은 서울강북에 거주 중이라고 한다. 사업장은 경기 광주로 되어있으며, 서버도 광주에 있다.

야후 블로그 시절 유명하지 않았을 때는 자신의 얼굴을 올리기도 하였으나, 이제 꽤 유명한 블로그가 된 후로는 이드페이퍼든 블로그든 블로그에는 어떠한 자신의 사진 흔적을 올리지 않고 있으며 자신의 하는 일에 떳떳하지 않은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 이름도 몸 모습까지 숨기려고 하며 이드페이퍼에 올릴 땐 자신의 얼굴도 아닌 모든 전신을 가려서 올리고 있다.

블로그 어떤 뻘글 중에 의하면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워낙 자신이 블로그에 쌍욕을 많이 써놔서 얼굴을 공개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으며(...), 유명한 돈 버는 연예인을 두고 저 사람은 사생활이 없는 대신 돈을 많이 버나,자신은 사생활이 보호되는 대신 돈을 버니 더 좋다고 밝힌 적도 있다.

이 문서의 역사를 보면 확인할 수 있겠지만, 야다가 왔다간 흔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금은 삭제되어 흔적도 찾을 수 없으나 2021년엔 나무위키의 내용을 보고 사실무근의 글이 적혀있어 작성자를 법적조치를 하겠다고 올린 적이 있다. 하지만 그런 것이 법적 조치가 된 적이 있는지 사례가 없다. 결국 자신이 삭제하게 되어 서울 강북LG U+아이피로 접속하여 기록에 남게 되었는데, 전의 문서가 뭐라고 적혀있는지 볼 수 있으니 구경을 하여도 나쁘지 않으며, 그것을 읽고 사실판단을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독자에게 달려있다.


이 블로그의 단점은 인터넷상 정보가 으레 그러하듯 쉽게 오해 가능한 정보가 올라오는 경우 혹은 한 쪽 면만 보여주는 정보가 있다는 점인데 유료 출판물이 아닌 개인의 블로그라서 책임을 묻거나 비난할 수 있는 여지가 없다(장기적으로 저자의 신뢰도는 떨어지겠지만). 결국 독자가 잘 선별해서 읽는 능력이 꼭 필요하다고 하겠다.
예를 들어 소위 빨갱이에 대한 의견을 보여주는 글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tapestry&logNo=222246816941&referrerCode=0&searchKeyword=%EB%B9%A8%EA%B0%B1%EC%9D%B4 )이 올라왔는데, 실제 이 사건 결과는 달랐다( https://www.google.com/amp/s/www.joongang.co.kr/amparticle/24001322 ).
세상 경험이 적을 경우, 정보를 접하는 채널이 제한적인 경우에 이런 글들을 읽고 그대로 영향을 받는 것은 다소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2.1. 야다가 외치는 한국 여자는 불행하다[편집]


야다의 주장으로는 여자들은 거의 불행하며, 여자들이 더 낫고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여성은 여성만 임신을 할 수 있게 신체가 만들어져 있어서, 남녀평등이 힘들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여성의 낙태는 너무 당연한 권리로 허용할 것이며, 여성이 아이를 낙태하였다면 그것의 책임을 남성에게 뜯어내겠다고 자신의 블로그에 글로 올린 적이 있다. 이러한 주장은 한국의 페미니즘낙태를 자유화 하자라는 주장과 똑같다.

여자가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생기면, 그에 대한 뉴스 기사가 뜬지 몇 시간 만에 자기 블로그에 분노의 타이핑을 하여 글을 올린다. 그렇다고 여자라고 꼭 옹호를 하지도 않는다. 메갈리아에서 유도하는 남녀 대결 구도나, 사이비 여성 우생학이나,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하는 이권 뺏기 놀이와는 노선이 많이 다르다. 남녀 대결 구도를 부정하며 그 대안으로 남녀가 서로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을 주장한다. 또 여자들의 불행은 법이나 제도, 남녀평등지수가 아닌 본인 그 자신에게 있다고 본다. 세상 남자들은 그 중 대다수가 고장난 번식 기계이며, 성욕에 미친 짐승 새끼라고 주장을 하며, 여성에게 언제든지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남자들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여자도 남자만큼 강해져야 하며 여자만이 가진 무기로 남자들을 개를 다루듯 조련해야 한다는 과격한 발언도 서슴치 않는다. 여성은 지금보다 남성들에게 더 친절하지 않게, 냉정한 태도를 가져야 하며 일말의 배려와 연민을 품을 이유도 없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하지만 여자를 지나치게 옹호하다 보니 땅콩 회항 사건이 조현아가 여자라서 처벌 받았다고 주장을 하였으며, 사무장이 한말은 모조리 거짓말이라고 주장하는 등 각종 병크도 일으키곤 한다.

메갈리아에 대해서는 처음엔 메르스 갤러리 시절에는 옹호하던 입장이였지만 메갈리아가 갈수록 지나친 남성혐오 성향을 띄어서 남성혐오자들에 대한 비판하는 글을 썼었는데 해당글을 본 메갈리아 유저가 이드 페이퍼와 본인 블로그에 깽판을 치는 사건이 발생하자 메갈리아를 포함한 지나친 남성 혐오자들을 비판하는 노선으로 변경하였다.

2.2. 매력녀 이론과 학원좀비[편집]


니체의 초인과 루소의 에밀을 반쯤 섞은 듯한 이론인데 요약하자면 학원좀비가 되지 말고 자연스럽게 꼴리는 쪽으로 살라는 것.

'사실 사람이 어디서 매력을 느끼는가'하는 연구나 이론은 거의 없다. [5] 야다는 이걸 진화론에 입각해 '우리는 왜 어디서 매력을 느끼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설명한다. 구체적인 실험 없는 '이론' 뿐이다 보니 약팔이로 보인다. 대부분의 내용은 매력 강좌에 있다.

매력녀와 반대편에 서있는 사람들은 학원 좀비 또는 좌빨[6]이라고 부르며 경멸한다. '한국 기업이니까 도와줘야지!' 라던가, '대부업체가 야구구단을 갖겠다고?', '개천에서 용도 나야지', '사시 합헌!' 등과 같이, 손익을 생각하지 않고 'A는 반드시 이러이러 해야한다.' 하는 생각을 대단히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하며 매우 싫어한다.

3. 컨텐츠[편집]


야다 뿐만이 아니라 사용자도 글을 올려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의 사이트이다. 입금을 받으려면 야다에게 신분증 사진을 내어주어야 한다. 하지만 어이없게도 차단을 당하면 그동안 번 돈을 입금 받을 수 없는 양아치식 구조로 되어 있다.

3.1. 인터넷 출간물[편집]


  • 거짓말 구분법
  • 매력 강좌
  • 남편감 구분법
  • 이드 문학관 - 2015년 12월부터 시작하였다. 아무나 글을 쓸 수 있으며 거기에 사람들은 돈을 줄 수 있다. 이자혜가 여기에 몇몇 단편 만화를 올렸다.

3.2. 게시판[편집]


몇 차례의 개편이 있었으며 2022년 5월 현재 총 6개의 게시판을 운영 중이다. 유료상담, 추천, 뉴스, 문학,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다.
  • 유료상담
사이트 이용자가 직접 상담을 열어 유료/무료로 다른 이용자를 상담한다. 상담 분야가 다양한데 사이트의 주요 콘텐츠인 남자와의 관계부터 인생 상담, 이미지, 유학, 재테크, 비평 등이 있다. 누구나 상담을 열 수 있다 보니 주제가 다양한데 가끔 감정 쓰레기통이라며 그저 욕받이로 돈을 벌려는 사람이 있다.
특이한 점은 기존에는 운영자가 사주팔자와 관련된 글을 삭제하곤 했는데, 유료상담 게시판에서는 사주나 타로 상담을 할 수도 있다.
  • 추천
사이트 이용자가 직접 자기의 경험이나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게시판이다. 이용자들은 도움을 받았을 경우 돈을 줄 수 있다.

3.2.1. 취향 소개팅[편집]


취향 테스트를 한 뒤, 사진과 프로필을 올리고 서로 찜하면 메세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온라인 미팅을 주선한다.프로필은 자신의 신체부위 중 가장 자신있는 부위를 촬영하면 된다. 초창기엔 남녀성비가 괴랄할 정도로 불균형이었으나[7] 지금은 어느정도 해소된 듯하다. 테스트는 무료. 링크. 회원가입도 로그인도 필요없다.

3.2.2. 여성 전용 게시판[편집]


'공개 상담'. 원래 용도는 회원들끼리 조언을 주고 받는 상담게시판이다. 남자로 가입하면 못 들어간다.

공개 게시판 외에 '전문가 상담'이라고 하며 일정 비용을 내고 남자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공개 상담 게시판에 전문가 상담에 불만족했다는 평가를 올릴 경우 여과없이 차단당하고 글이 삭제 당한다. 그래서인지 도통 후기는 찾아볼 수가 없으니, 공평성을 위하여 모두가 볼 수 있는 이곳 나무위키 이드페이퍼 문서에 올려도 좋다.

게시판에서 대다수의 여성 회원들은 야다를 소장님이라고 지칭하며 추앙을 하는데, 야다의 말을 경전을 외듯이 달달 외우며 소장이 프레임으로 제시해 놓은 매력녀의 기준을 벗어나면 무조건 무매력녀라 까며, 반대로 자신이 그 매력녀 프레임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을 찌질이라 여기며 자기 비하를 하기 바쁘다.

유저 대부분이 야다의 눈치를 엄청나게 본다. 야다가 종종 이상한 소리를 할때, 바른 말을 하여 야다의 유리같은 자존심을 산산조각 깨뜨려버리는 일부 명민한 회원들은 역시나 곧바로 글이 지워지거나, 야다에게 차단 당한다.
야다는 학원좀비와 좌빨을 혐오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야다 자신이 하는 그러한 행동들이 냉철한 판단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야다 좀비로 만들고 있는걸로 보인다.

우두머리의 말을 거역하거나 그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자는 이유불문 차단하는 통치 방식은 좌빨은 고사하고, 북한의 그것과 무엇이 다를까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야다 본인 말에 의하면 차단 당한 사람만 천명이 넘는다고 하는데, 이같은 만행으로 인해 현재는 야다의 하렘인가 싶을 정도의 광신도 게시판으로 변질되었다.

게시판의 광신도들과 교주화된 시스템 때문에 마녀사냥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편이다. 마녀사냥 대상자들이 이상하다는 주장으로 시작해서 이전에 쓴 글을 링크걸어 퍼트리는 형태다.

차단 당한 사유로 감정 폭탄을 터트리며 이메일전화블로그]ㆍ일베 등에 글을 퍼가는 등의 테러행위를 해서 경찰서 구경을 시켜주고 형사처벌을 했다는 말을 운영자가 흘리긴 했지만, 어떠한 근거나 소송 결과를 확인할 수 없다. 게다가 그것이 정말 형사 처벌로 이어진 사례가 있는지 찾아볼 수 없다. 최근엔 억울하게 유언비어로 마녀사냥 당한 사람들이 모 여성사이트에 글을 올려 대면서 어느정도 이 게시판의 유언비어와 거짓선동의 심각성이 알려진 편이다.

심지어 일베에 글을 퍼갔다고 알려진 사람들 중엔 그런 행동을 하기는 커녕 일베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이들이었다는 게 밝혀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주로 유언비어마녀사냥은 운영자와 광신도들 주도하에 퍼트려지며 일반인 인스타나 페이스북이 링크가 걸려서 퍼트려지기도 한다. 따라서 이곳 게시판을 이용하기 전에 개인정보 유출과 자기노출은 매우 자제하는 것이 좋다.

야다는 글을 삭제하거나 수정을 통하여 글의 내용을 삭제하는 것이 보이면 차단하겠다고 한다. 돈을 버는 글을 삭제하거나 훼손을 하였다면 그것에 대해 하지 말라고는 주장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글을 삭제되는 것이나, 글의 내용이 없어지는 것에 대해 굉장히 화를 내고 점점 사이트가 글을 삭제해도 삭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개발되는 것이 확연히 눈에 보이는데 이는 사용자의 없어질 권리를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것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차단이 되어버린 사람은 글을 아예 접속할 수 없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어서, 차단 당하면 영구적으로 글을 삭제, 댓글 삭제가 안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야다는 자신의 블로그에 자신의 이메일로 차단을 풀어달라고 그렇게 떼를 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메일을 보내도 절대 절대로 풀어주지 않는다고 글을 쓴 적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끔 게시판에서는 차단이 되었었다가 풀어진 경험을 푸는 사용자를 목격할 수도 있다. 그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는 굉장히 의문이다.

블로그 → 게시판 → 컨텐츠 로 이루어지는 구조를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그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공간
게시판은 오직 하나 뿐이며 카테고리를 나누지 않는다. 노하우, 각성의 경험, 사례연구 등의 -주관적 판단 하에- 양질의 글들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올라와 있으며, 본인도 이런 경향에 대해 만족하는 경향성을 보인다. 컨텐츠를 구매한 일정한 고객들에게 게시판을 오픈하는 스타일이 만들어낸 현상으로 추측이 된다.

양질의 글이 올라오기 때문에, 컨텐츠 이용자들이 만족하여 답례로 또 양질의 글이 올라오고 서로 조언하는 등 선순환 시스템을 창조한다. 야다 본인도 이 게시판에서 영감을 받아 다시 컨텐츠를 제작하는 등, 야다 컨텐츠의 핵심으로써 기능하는 게시판이다.

최종적으로 내려지는 판단은, 이러한 모든 논란을 방지하고 정보 질을 높이고 실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운영자가 자발적으로 자신과 다른 의견을 내놓는 것을 반대하지 않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것인데, 그럴 가능성은 요원해보인다. 하지만 사실 그냥 안 보면 그만인 문제기도 하다. 잘 믿기지 않겠지만 사회경험 5~6년, 늦어도 나이 30대 중반이 되면 자동으로 그곳에 써 있는 내용 중에 모르는 내용이 거의 없게 된다. 살다 보면 저절로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걸 굳이 비관적인 말투로 점철되어 있고 긍정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전달하는 일면식 없는 사람의 글에서 듣고 일희일비하며 기분이 나빠질 필요는 없는 것이 아닐까?

이 게시판의 순기능에 대해 의문을 던지는 또 다른 이유는 게시판에서 보이는 글들이 흔히 순환형 논리로 점철되어 있다는 점이다. 읽다 보면 'A는 A이다 왜냐하면 A이기 때문에'라는 식의 논리가 흘러가는데 이걸 아무도 잡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보통 야다가 쓴 글(이 글 자체가 순환형 논리/근거없음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게시판에서 인용하기 시작→ 다들 이유는 모르고 너도 나도 따라함 상황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이 주장에 반대하면 마녀사냥을 당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넌 뭘 모른다, 인생 더 살아봐라, 멍청하다' 등등의 인신공격이 이어지는데 이탈 시도자에 대한 사이비 종교의 세뇌와 정확히 같은 구조라서 제 3자가 보기에도 상당히 무섭다. 더 놀라운 점은 이 구조가 운영자 단독의 작품이 아니라는 점. 이용자 다수가 다 같이 이런 찍어누르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한다. 그러다보니 외부자가 보기에는 상당히 이상한 논린데다 반대 케이스도 수없이 봤는데 다수의 사람이 이런 비이성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니 하고 놀라다가 더이상 게시판의 수준을 신뢰할 수 없음을 깨닫고 들어가지 않게 되는 경우도 많다.

수질관리에 엄격하며, 야다 본인의 철학에 반하는 경쟁자들을 빠르게 차단하여 세뇌된 신도들이 이탈하는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게시판상에서 본인의 컨텐츠를 비판하는 등, 영업 방해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여, 게시판 이용자들은 무비판적으로 야다의 논리를 수용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게시판 내에서 경쟁 철학에 대한 수립 자체가 불가능, 일정 수준 이상의 논리 발굴, 집단 지성의 발현이 어렵고, 신도들은 더더욱 야다의 논리게 깊숙하게 동화될 수밖에 없는 구조. 이러한 구조 덕에 특히 의존적 여성관을 굳건히 확립시키고 강화시키는 도구로써 주로 활용된다. 의존적 신도에 의한 컨텐츠 판매수익은 덤.

최근에는 남자에게 뭐 받았다! 돈을 주웠다! 돈을 주는 스폰을 만났다! 의사와 결혼했다! 이런 글이 올라오면 댓글에 무속신앙 마냥 기를 받아간다느니 나도 남친에게 명품백을 받는다! 꽁돈이 생긴다! 등 댓글이 엄청나게 폭발하고 있다. 그리고 굉장히 쉽게 화류계 글이나 스폰 같은 글도 많이 올라오는데 사정이 어려운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은 이러한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에 굉장한 주의가 필요하다. 게다가 이 후기 중 성판매는 엄연히 불법이다. 게시판에 검색해보면 그런 글을 믿고 화류계에 발을 담갔다가 현타가 왔다는 둥 하는 후기까지 볼 수 있다. 익명 게시판이라서 불륜 글 포함 별별글이 다 올라오지만 이드 특성상 연애에 어려움을 느껴서 찾아오는 심약한 여인들이 많기 때문에 당연히 비판적으로 읽어야 한다. 물론 게시판은 혼돈의 아수라장이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있을 수 있다.

익명이라고는 하지만 관리자는 대부분의 이용자 얼굴을 아는 듯한 댓글을 올리기도 한다. 누군가 예쁘다는 글을 올리면 어떤 글엔 '그래 너 예쁘지' 류의 댓글을 다는가하면, 누군가에게는 '별로 예쁘지도 않은게 ㅉ'라며 얼굴 품평을 한다.

하지만 여기서 의심이 되는 것은 어떻게 운영자가 이용자들의 얼굴을 아는지에 대한 것이다. 아마 상담할 때 본인의 얼굴을 올리는 이용자들을 기억해 두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또는, 익명 상담 시 운영자도 피상담자를 알 수 없는 시스템이라고는 말하였으나, 사실 피상담자의 아이디를 운영자는 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게한다. 사실, 야다가 사이트의 관리자인 것을 계속해서 밝혀왔고 실제 사이트 관리자이기 때문에 모든 권한이 있는 것이니, 모든 것을 다 볼 수 있다고 해도 야다가 피상담자를 본다해도 전혀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러니 이 서비스를 이용할 이용자는 이런 사실을 알고 사용을 해야 할 것이다.

이용자는 고민 상담하려고 큰 돈까지 내며 상담을 받은건데, 역으로 익명의 게시판에서 관리자에게 "얼평"을 당하는 모습을 보면 굉장히 구매자에 대한 예의가 없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다.

이를 아무도 문제 삼지 않거나 그것을 문제삼는 의견이 보이지 않는 것은, 이 사이트 내에서 운영자의 권한을 매우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최근에는 사이트 개편작업을 통해 추천 게시판이 바뀌었다. 가입만 하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열람 가능하다. 또한 ‘돈 주기’ 시스템이 생겼는데 이드 페이퍼 컨텐츠 구매자는 추천 게시판 한정으로 글쓴이에게 돈주기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1달러를 기부하는 순간 작성자에게는 고작 50원이 돌어가는 형태라 추천하지는 않는다.[8] 그러나 재미있다며 꽤 흥하는 모양이다. 실제로 추천 게시판에 양질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수익 구조로 얼마나 수준이 지속될 지는 미지수이다.

사이트 내 게시판들이 주 통화를 '명예'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 구조의 웃김을 인식하는 순간 사용자가 느끼는 심리적 효용이 끝나버린다.


4. 이용자[편집]


사이트 전반에 걸쳐 이용자 사이에 특이한 세계관이 있다. 남성에 대해 좋은 남편감인지 나쁜 남편감인지 판별하는 것이다. 어느 게시판을 막론하고 남성의 이야기, 또는 글에 남성의 존재가 등장하기만 하면 ‘좋남’[9]인지 아닌지 가르는 댓글이 달린다. 자신이 만나는 남자들의 연봉, 키, 집안 등의 리스트를 올리며 마치 인터넷의 상품을 비교하듯이 올라오는 글이 자주 올라오며 글의 댓글로는 어느 남자가 낫네라고 떠드는 것을 쉽게 구경할 수 있는 것이 마치 일품이다. 간혹 결혼한 여성이나 그들 기준으론 괜찮은 남자친구를 사귀는 여성이 올리는 것 같은 글도 자주 올라오는데, "남편이 자신의 복지를 안 챙겨줘서 싫다", "명품백을 사줬으면 좋겠다", "용돈 좀 줬으면 좋겠다."라는 칭얼걸임도 어렵지 않게 구경할 수 있다. 일견 모든 남성을 결혼 상대로 고려하고 보는 듯한 기괴한 장면인데 사이트의 메인 컨텐츠 자체가 ‘남편감 구별법’이라 결혼을 갈구하는 이들이 모여 벌어지는 촌극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와 유사한 현상은 여성을 향하기도 한다. 사이트의 다른 메인 컨텐츠로 ‘매력 강좌’가 있는데 이 컨텐츠의 잣대를 모든 여성에 들이민다. ‘좋남’과 비슷한 표현으로 ‘매력녀’가 있고, 나쁜 남편감에 대응하는 ‘무매력’이 있다. 여성에 대해 매력이 있느냐 없느냐로 한 차례 가른 후, 매력이 없다고 판단하면 인간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기준 상의 매력이 없다면 어떤 모진 일을 당해도 싸다는 식이다.[10]

여기서 문제적인 현상이 하나 발생한다. 사이트 자체 기준이 되는 매력 외의 다른 매력은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누군가 매력 강좌에 나오는 종류 외의 것을 매력적으로 느낀다 하면 그것을 정신병으로 치부한다.

이러한 관점은 굉장히 편협한 사고를 하게 만든다. 이용자들은 특정한 관점(매력)을 통해 세상 만사를 해석한다. 그리고 증거를 쌓아 나간다. 매력이 있는 사람은 무슨 일을 해도 해낸다는 식이다. [11] 이를 스스로 알아채지 못하면 워낙 옳은 소리처럼 들리기 때문에 그쪽으로만 생각하게 된다.

또한 편협한 사고 외적인 것을 두고 공격적이고 배타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것은 폐쇄적인 집단의 가장 큰 특징이다. 그만큼 ‘매력적’인 사고방식이라 빠지기 쉽고, 나오기 어렵다. 물론 꼭 빠져 나와야 하냐면 그건 아니다. 사이트 이용 자체가 워낙 자유롭고, 사이비 종교처럼 돈을 갈취하거나 정신적인 복종을 강제하지 않는다.

이러한 방식을 볼 때 사이트의 중독성 자체가 아주 강하며, 차단 당하는 이용자들도 욕하면서도 끊임없이 컨텐츠를 결제하여 게시판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 이드페이퍼는 커뮤니티로서 아주 괜찮은 전략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주된 적은 남성이다. 경제력이 부족한 남성, 아내를 충분히 먹여 살리지 못하는 남성, 나쁜 남편감에 대해 굉장한 적대심을 보인다. 일례로 최근 김연아가 결혼을 발표한 당시 뉴스게시판 글을 보면 그 남편 될 사람이 과연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는 좋은 남편이 될 수 있는지 없는지 많은 설왕설래가 있었다.

반대의 현상도 벌어지는데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 홍준표의 경우 좋은 남편감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호감을 표하는 이용자들이 많았다. 지지 여부가 ‘남편감으로서 적절한지 아닌지’로 결정나는 것은 그 어디서도 보기 어려운 특이한 모습이다.

5. 비판[편집]



5.1. 태도[편집]


무차별적으로 가차없이 차단시키는걸로 매우 명성이 자자하다. 자신이 직접 자신의 기분에 따라 차단시킨다고 밝힌 적이 있다. # 계정을 차단함으로써 자신이 썼던 글을 삭제나 수정하지 못하거나, 댓글을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없는 등의 게시판 이용에 엄청난 제한을 받게 된다. 보통 사용자들은 차단 당하게되면 불편함을 참지못하고 새로 유료로 계정을 만들게 되며 그것은 결국 소장의 수익으로 귀결되게 된다. 무차별적이고 이해 안 가는 차단은 아마도 수익률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 때문에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다. 이런 프로세스 때문에 차단을 당한 유저들 중 계정을 여러 개 갖고 있는 이들도 있는데 소장은 그것이 누구든 이드페이퍼에 가입된 사람은 자신 컨텐츠의 구매자임에도 불구하고 게시판이나 댓글에 수시로 이런 복수 계정러들을 비아냥거리기도 한다. [12] 하지만 정작 본인은 수익창출을 위해 미친듯이 차단하고 그로인해 유료계정을 새로 만드는 이들이 본인을 먹여살리고 있다는 사실, 다른 블로그 서비스나 트위터 같은데에서는 유명하진 않지만 네이버 블로그 안에서는 나름대로 이름이 있는지 다른 외부 사이트에서 시비 및 논쟁을 건 사람들이 제법 있는 모양이다. 증언에 의하면 자신에 반하는 사람은 징벌적으로 차단해 버리고 기분 내키는대로 풀어주기도 하나, 글쓴이가 차단 기간 중에 자기의 글을 수정하거나 삭제할수 없는 통신법 위반을 하는 이상한 구조로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야다는 이드페이퍼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하여 "정신에 이상이 있는,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정신병자만 차단을 당하는거야. 정신이 건강하고 매력이 넘치는 너는 차단 당할일이 없어."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

관리자(야다) 글에 비판적인 댓글을 달면, 바로 그 사용자를 차단 시켜버리고 해당 댓글을 삭제해버린다. 그래서 사이트 유저들을 관리자의 프레임에 갖힌채로 정보와 가치관을 갖게 될 수도 있다. 관리자(야다)는 정기 간행물으로는 못 나올 수준의 저질 컨텐츠를 팔아먹는 장사꾼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하며 사이트를 이용해야 할 것이다.

네이버 애널리틱스 통계를 보면 2016년 6월 12일과 2016년 7월 11일 사이 페이지뷰가 14,589,793. 외부 통계 사이트 수치를 가져다가 페이지뷰 논란을 일으키려는 시도가 있어 수정하였다.

메갈리아에서는 사이비 종교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페미니스트들은 당연히 싫어하지만 사이트가 아무래도 여초다 보니 뒷걸음질로 페미니스트들과 같은 주장을 할 때가 많다.

덤으로 이 곳의 운영자인 야다 자체도 문제가 많은 인물인데, 먼저 야다는 독서에 대한 비판을 자주하는 편으로, "독서가 안좋다" 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야다의 글이 대부분 왜 문제인지 알수 있는 부분인데, 그 이유나 근거를 쓸때 전혀 부연설명없이 특유의 우격다짐 논리로 '내가 독서는 무조건 나쁘니! 너네들은 그렇게 들어!' 라고 강요하는 태도의 글이였다. 보통 자신의 의견을 내세울 때에는 납득할 수 있는 근거와 이유가 필요하며, 이를 토대로 논리적으로 말해야 한다. 허나 야다는 단지 대한민국 책시장에서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는 분위기가 싫으니 무조건 독서가 나쁘다고 한다. 독서 자체가 왜 해로운지에 대한 이유는 설명 하지 않고 단지 우리나라 독서시장이 망가졌으니 독서가 나쁘다는 것이다. 의견을 제시할때는 납득할 수 있도록 한 가지씩 차분하게 설명해야 할텐데 그런 게 전혀 없다.

운영자 항목에서 보다시피, 물론 야다는 남성혐오에 비판적인 입장이겠지만, 야다 본인도 어느정도 남성혐오 기질이 있다. "세상 남자들은 그 중 대다수가 성욕에 미친 고장난 번식기계이며 여성에게 언제든지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남자들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여자도 남자만큼 강해져야 하며 여자만이 가진 무기로 남자들을 개 다루듯 조련해야 한다."라는 과격한 발언을 매번하고 있으며, 반대로 자신의 고객층이 여성이라 그런지 아니면 여성우월주의 기질도 있는 것인지 여성을 지나치게 우대하는 경향도 없지 않아 존재한다.

2020년 들어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참패하자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다면서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반대로 미국 대선 음모론에 관해선 선을 긋고 있다.

'여성이 강해져야 한다', '내말대로 하면 여성은 강하게 자립할 수 있다' 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억지 논리가 많아 잘 가려듣지 않으면 이상한 사상에 동화될 가능성이 크다. 일단 해당 커뮤니티에서 야다의 논리에 반박하는 즉시 차단과 추방이 되는 관계로 공식적으로 반대 의견을 내지는 못하기 때문에 이 사실을 알고 더더욱 신경써야 할 것이다.

○ 본인 컨텐츠 부실로 인하여 다른 고급 이용자의 필력을 컨텐츠화

소장은 컨텐츠 생태계를 파리대왕의 무인도로 만들어 놓고, 남의 글을 이용하여 레버리징을 의도 하고있으나
이는 지금까지 본인의 행각을 이해하지 못하는 망발이다.
지금까지 소장 본인이 수질관리를 목적으로 임의적으로 타인의 컨텐츠를 삭제해 왔기때문에, 타인이 이드페이퍼에서 마음놓고 창작활동을 하기는 문제가 있는것이다. 어떤 창작자도 빅브라더의 감시안으로 알아서 들어가지는않는다.

소장은 지금까지 빅브라더로써 재미를 느꼈다면 끝까지 빅브라더로써 기능하는것이 좋다.
하지만 최근들어 컨텐츠 수준이나 아젠다가 젊을때만 못하며 필력역시 떨어지고있어 노인들 특유의 곤조만 보인다.
컨텐츠 발굴이 귀찮아진 모양.



[1] 레진코믹스에서 <밍글라바 버마기행>을 연재한 경력이 있다.[2] '이드페이퍼'라는 단어가 제일 처음 들어가 있는 블로그 글[3] 야다 본인의 표현이다.[4] 대부분은 보안을 위해 암호화된 비밀번호를 서버에 저장한다.[5] 있어도 자신과 닮은 사람이나 부모와 닮은 사람과 호감을 느낀다는 표본이 50명도 안 되는 사이비 이론들이나 나온다.(...)[6] 정치적 방향으로 부르는게 아니다. 일베충도 좌빨로 부른다.[7] 1:20~40이었다 카더라.[8] 쓸데도 없는 적립금을 회수하려는 소장의 큰 그림이라 카더라. 치킨 사먹을 수 있다고 과장 광고하는 소장 블로그의 글이 있었다[9] 좋은 남편감을 줄인 이드페이퍼 만의 은어[10] 이들이 말하는 매력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매력 강좌를 유료로 구매해서 보면 된다. 내용 자체가 나쁜 내용은 아니라서 돈이 남고, 평소 글은 돈 주고 읽어야 맞다는 생각을 한다면 한 번쯤 읽어 볼 만하다. 뭐가 어떻든 수많은 사람을 홀린 글빨이 있다.[11] 어느 종교에서는 나고 늙고 죽고, 아침 점심 저녁이 오듯 3개의 사이클로 세상이 구성되는데 만물이 그렇다며 우주 역시 그러하여 지금이 저녁이라고 한다. 이런 식으로 특정한 관점을 가지면 세상 모든 일에 통용되지 않는 것이 없다.[12] 저런 애들은 수십개 계정을 만든다는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