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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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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트럼프
Ivanka Trump


파일:이반카 트럼프.jpg

본명
이바나 “이방카” 마리 트럼프
Ivana “Ivanka” Marie Trump[1]
출생
1981년 10월 30일 (42세)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The Chapin School[2]
Choate Rosemary Hall (졸업)[3]
조지타운 대학교 (경영학 / 중퇴)[4]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스쿨 (경제학 / B.S.)
경력
백악관 선임 보좌관(2017.3 ~ 2021.1)
직업
사업가, 모델, 정치인
신장
180cm
소속 정당

[5]
부모
아버지 도널드 트럼프
어머니 이바나 트럼프
형제
오빠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남동생 에릭 트럼프
이복동생 티파니 트럼프, 배런 트럼프
배우자
재러드 쿠슈너(2009년~현재)
자녀
장녀 아라벨라 로즈 쿠슈너(2011년생)
장남 조셉 프레더릭 쿠슈너(2013년생)
차남 시어도어 제임스 쿠슈너(2016년생)
종교
개신교 (장로회)[6]유대교[7]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대외 활동
3. 정계 활동
5. 논란
5.1. 2019년 G20 외교관 따라하기 논란
5.2. 트위터 해시태그 사건
5.3.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논란
5.4. 고야푸드 홍보 논란
5.6. 갑질 논란
6. 기타
8.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미국기업인이자 전직 패션모델로, 도널드 트럼프의 딸이다. 트럼프와 첫 아내였던 모델 이바나 트럼프의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자녀들 중에는 둘째이자 장녀다. 도널드 트럼프의 3번째 아내이자 미국 영부인이 된 계모 멜라니아 트럼프1970년생이다. 계모의 나이가 자기에게는 큰언니뻘이다. 2009년재러드 쿠슈너와 결혼했다.

도널드 트럼프가 2016년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는데 기여하면서 인지도를 쌓았으나 트럼프 집권기 당시 대통령 보좌관직을 수행하고 있었으나 경호원들에게 자기 집에서 용변 보는 것을 금지하는 갑질 가혹행위를 일삼았다는 것이 드러나는 바람에 평판이 완전히 추락하였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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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0일, 부친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모습. 왼쪽은 이복 여동생 티퍼니 트럼프, 오른쪽은 남편 재러드 쿠슈너

트럼프 기업의 개발, 인수 부문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부동산, 호텔 경영에도 참여한 바 있으며 트럼프 기업을 성공으로 이끄는데 주력한 일등공신 중 하나라 불린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가 본인의 자녀들 중에서도 가장 신뢰하고 선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2. 대외 활동[편집]


1997년 16세의 나이로 미스 틴 USA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당시 미스 USA 운영협의회장이었던 아버지 도널드 트럼프의 입김을 무시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말이 있다.[9] 한때 할리우드 진출을 비밀리에 진행했지만 아무런 좋은 배역도 주어지지 않자 조용히 접고[10] 패션 브랜드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한다.

2013년에는 남편과 함께 코리 부커를 위한 자금 모음 행사를 열었고, 이 행사를 통해 4만 달러를 모았다. 그 외 여러 방송 매체에도 출연했는데, 어프렌티스와 다큐멘터리 Born Rich에 출연한 적이 있고, 2006년에는 제이 레노투나잇 쇼, 2007년에는 레이트 쇼 위드 데이비드 레터먼에 출연했다. 또한 Creating Wealth Summit라는 방송에서는 돈 버는 방법에 관해서 이야기한 바 있다.

아동병원 기부를 목적으로 자신과의 커피 타임을 자선 경매를 내놓다가, 논란이 일어나자 결국 취소되었다.#

2020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 ‘CES 2020’에서 기조연설을 해서 맞지 않는 옷을 입었다며 비난을 받았다.

2020년 6월 캔자스 주의 주립 위치타 기술대학에서 졸업 연설을 하려고 했다가 학생들의 반발로 무산되었다.


3. 정계 활동[편집]


2007년에는 힐러리 클린턴 대통령 선거캠프에 1,000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힐러리의 딸 첼시 클린턴과 매우 절친한 사이였는데, 남편들의 소개로 만났다. 남편이 유대인이며, 서로 결혼하며 아내가 유대교개종한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포한 후, 참모 역할을 수행했다. 유세 기간, 아버지의 거친 발언들을 신중한 언행으로 보좌하며 트럼프의 소프트파워로서 활약한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공식적인 직함을 맡지는 않을 것"이라고 여러 차례 선언했지만, 많은 언론들은 그녀가 트럼프의 정책에 크고 작은 많은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었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도 아버지를 특별히 보좌하여, "지지율이 내려갈 때마다 지혜로운 대처로 표를 잃지 않는데 주력했다"고는 말하지만, 사실상 이반카가 보여준 건 아버지와 대조되는 예의 바르고 차분한 이미지 그 외에는 없다. 어떤 인터뷰에서도 자신이 어떤 정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피력한 적이 없으며 언론들이 이방카가 트럼프 가족 내의 야당이 아닐까 라는 추측만 무성할 뿐, 실제로 이반카가 트럼프와 반대 의견을 냈다고 할 수 있는 어떤 안건도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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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의 대통령 당선 직후인 11월 18일, 아베 신조 일본 내각총리대신과의 회동에도 아버지와 동석했다. 주미일본대사 사사에 겐이치로 등은 발빠르게 이반카 트럼프와 연락을 취하고 커넥션을 형성할 정도로, 트럼프 정권에 끼칠 그녀의 입김에 많은 언론과 정치, 경제인들이 주목하였다. 일본에서는 현 주일미국대사 캐롤라인 케네디[11]의 뒤를 이어 '2번째 대통령의 딸 주일미국대사'로 초빙하자는 의견도 있었을 정도.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후임 주일미국대사로 투자회사 경영자, 백악관 경제보좌관 등을 역임한 '윌리엄 해거티'라는 인물을 임명했다.

세 자녀와 함께 JFK 국제공항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출발하는 제트블루 여객기에 탑승했는데, 기내에서 한 남성이 "네 아버지가 이 나라를 망쳤다", "전용기를 타지 않고 왜 여기에 왔느냐'는 등 거친 표현으로 고함을 질러서 봉변을 당했다. # 해당 남성의 남편[12]에 따르면 항공사에서도 이들의 기분을 참작하여 다음 항공편을 배정해줬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부친의 백악관 입성을 앞두고, 백악관에서 3km 남짓 떨어진 칼로라마 지역에 소재한 550만 달러(약 66억 원) 상당의 저택에 입주하기로 했다. 임대인지 매매인지는 불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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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일, 딸 아라벨라와 함께 주미중국대사관을 방문하여 춘절설 행사를 축하하고, 전통 음악을 듣고 공예품에 감탄하며 인형극에 동참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부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하나의 중국 원칙에 대해 중국과 마찰을 빚는 모습을 보이는 상황에서, 이반카의 방문을 통해 일종의 협상 제스처를 취한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낳았다.[13]

2017년 3월 말, 부친의 보좌관 자격으로 백악관에서 근무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무보수를 조건으로. 이미 선임고문으로 재직중인 남편 재러드와 함께, 부부가 백악관에서 일하게 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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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부친과의 첫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에도 남편 재러드 쿠슈너 등과 함께 참석했다. 위에 나오듯이 미중 간 대화 복원 과정에서 이반카도 모종의 역할을 했던 것으로 관측되었기 때문에 이목을 끌었다. 한편,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사용 직후 아버지에게 시리아 공습을 설득했단 인터뷰#가 나오면서 시리아 공습의 전모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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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말에는 독일에서 열린 G20 회원국 대상의 '세계 여성 정상회의'(통칭 W20)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과 함께 참석했다.[14]

2018년 5월 주미국 이스라엘 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 행사에 남편 쿠슈너,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수상 등과 함께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8년 4월부터 밀입국자 부모가 구금되면 자녀를 보호 시설에 격리 수용하는 정책을 시행했다. 이것이 비인도적 조치란 비판이 이어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6월 20일 이 정책을 철회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당시 미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마음을 돌린 데는 딸 이방카와 아내 멜라니아 여사의 입김이 크게 작용했다고 전했다. 8월에는 에이미 슈머 등 유명인들이 국토안보부 장관을 바꿔달라는 등 현안에 대해 이방카에 대해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2018년 하반기에 세계은행의 새로운 총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는 설이 돌았다.# 하지만 백악관은 2019년 세계은행 내부 인선에 이방카가 도움을 주는 것 뿐이라고 일축했고 미국 정부는 데이비드 멀패스 전 재무차관을 후보자로 지명했다.

러시아 스캔들을 불거지게 했던 주요 문서 중에 영국 스파이 크리스토퍼 스틸이 만든 ‘스틸 문건(Steele Dossier)’이 있다. 스틸은 영국 정보기관인 MI6 소속이면서 FBI의 정보원으로도 활동했다. 러시아 등 유라시아 지역의 정보를 FBI에 수집해주는 역할을 했다. 그런데 WP가 2019년 12월에 이 크리스토퍼 스틸과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가 친구 사이였다는 보도를 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곤경에 빠진 적이 있다.

미국 의회는 2019년 12월 미국 군인과 연방공무원의 출산휴가를 유급휴가로 하는 국방수권법 개정안을 처리했는데 언론은 이 과정에서 이방카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안건은 민주당의 숙원사업이어서 이방카의 초당적 행보라며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다.

2020년 9월 트럼프가 2016년 선거 당시 이방카를 러닝메이트로 고민해본 적이 있다고 발언해서 일부 트럼프 지지자들로부터 대망론이 대두되었다. 2020년 미국 대선 이후에는 결과에 승복하자며 아버지를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 따라서 플로리다에서 지내게 된다. # 차기 상원의원 출마설이 나오고 있지만, 본인은 이를 거부하면서 플로리다의 현 상원의원인 공화당의 마르코 루비오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4. 남편 재러드 쿠슈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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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의 대통령 취임 연회에서. 남편 재러드 쿠슈너(왼쪽)과 함께)

남편인 재러드 쿠슈너는 1981년생으로, 아내 이반카와는 43세 동갑이다. 트럼프처럼 부동산 대 재벌인 쿠슈너의 아들로 홀로코스트로부터 살아남은 유대인의 후손이라는 점이 먹혀 미국 유대인들의 지지를 얻고 신중하고 점잖은 언행으로 아내와 함께 트럼프의 뒷수습을 맡아 평이 좋은 편이다. 트럼프 당선 이후 인수위에서도 소셜 미디어 이미지 전략 등 백악관 중요 업무에 실질적인 브레인 역할을 맡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학력은 하버드 대학교 사회학과, 뉴욕 대학교 로스쿨 졸업이다. 이 가운데 하버드에는 뉴저지의 한 부동산 개발업자인 그의 부친이 1998년 발전기금 250만 달러(약 28억원)를 기부해 익년 입학했는데, 그의 부친이 하버드 출신이 아닌지라[15] 학벌 매매 의혹이 불거졌다. 또한, 그의 고교 관계자들에 의하면 그는 GPA(내신), SAT 점수 등 모든 면에서 하버드 갈 수준은 아니었다는 발언으로 비판 여론이 더 거세지기도. #

그의 아버지 찰스 쿠슈너는 2004년 불법 민주당 선거 지원금과 관련된 탈세 사실을 알게 된 여동생의 남편을 자기가 아는 매춘부를 고용해 유혹한 뒤 비디오를 찍어 여동생에게 보내 위협하는 등 18개 범죄 행위로 6억원의 벌금과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

장인어른의 대통령 취임 이후 백악관 선임 고문을 맡게 된다. # 유태인인 점을 고려할 때, 향후 트럼프 행정부의 중동 정책에서 이스라엘 정부 측과의 연락책 역할 등을 담당할 듯. 친인척 정실 인사라는 비판 여론에 대해서는 "백악관 직책에 임명되면, 무보수로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16]

쿠슈너는 2019년 5월 스위스 몽트뢰에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리더들과 함께 세계 정재계 엘리트의 비밀 모임인 빌더버그 회의에 참석했다. #

2020년 넷플릭스에서 제러드 쿠슈너가 가난한 세입자들[17]을 수리 거부 등으로 더 이상 살지 못하도록 최악의 상태로 만들어 내쫓은 뒤 리모델링하여 엄청난 부를 긁어 모으는 피도 눈물도 없는 자본주의가 부동산 업자임을 보여주는 슬럼독 밀리어네어[18]라는 다큐멘터리를 발표했다.

이방카와 재러드 쿠슈너가 사저에 배치된 백악관 비밀경호국 요원들에게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 지난 4년 내내 경호원들이 애를 먹었다고 한다. #

두 사람에게서 태어난 세 자녀들은 다음과 같다.
  • 장녀 아라벨라 로즈 쿠슈너 : 2011년 7월 17일 출생.[19] 12세.
  • 장남 조셉 프레더릭 쿠슈너 : 2013년 10월 14일 출생. 10세.
  • 차남 시어도어 제임스 쿠슈너 : 2016년 3월 27일 출생. 8세.


5. 논란[편집]



5.1. 2019년 G20 외교관 따라하기 논란[편집]




영상에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둥글게 모여 말하는 자리에 이방카 보좌관이 끼여보려 애쓰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WP는 라가르드의 표정에 대해 “대통령이 아니라 대통령의 딸과 나란히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짜증을 내는 듯 보였다”고 표현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의 칼럼니스트 에드워드 루체는 “올해 G20에서 가장 도드라진 장면은 트럼프가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과 웃는 장면이 아니라 딸 이방카가 세계 정상들의 자리에 어색하게 자신을 끼워 넣는 장면이었다”고 꼬집었다.

짜증나는 듯한 라가르드···G20 간 이방카 치욕의 '19초 영상'


크리스틴 라가드르는 IMF 총재 자리를 맡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이고 이방카 트럼프는 특별한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평범한 대졸"이다. 비교하자면 대학 교수들이 대화하는데 고등학생이 괜히 끼어들어 나대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수준으로, 외교 망신이라는 비판을 받았다.#[20]

물론 이방카 트럼프의 외교관 따라하기가 좋은 결과를 내는 경우도 있었다. 2017년 왕정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을 당시, 세계 초강대국의 공주 비슷한 입지 덕분인지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한다.#


5.2. 트위터 해시태그 사건[편집]


2020년 2월 5일 트위터에 전혀 관련 없는 사진에 BTS 해시태그를 해 많은 아미들의 질타를 받았지만, 몇 주 후에도 이는 고쳐지지 않았다. 2월 5일은 트럼프 대통령이 악수를 거부하자 탄핵을 주도한 민주당 의원이 연설문을 찢은 날인데, 아마 그 이후의 behind the scene을 의미하는듯 하다.

다만 이건 'BTS'를 무조건 방탄소년단인 줄 알고 쓰기만 하면 달려드는 일부 팬들의 문제도 좀 있다. BTS(동음이의어) 문서에도 나오듯이 BTS라는 약어는 방탄소년단 외에도 많기 때문.

'해시태그로 쓴 BTS에 방탄소년단 로고가 붙어 있으니까 이건 문제다'라고 하는 의견도 있는데, 원래 트위터에서는 특정한 해시태그에 일정 기간 이모지나 로고가 자동으로 따라붙게 만드는 홍보를 할 때가 있고, 그 기간이 지나면 로고는 사라진다. 실제로 2021년 현재 해당 트윗에 방탄소년단 로고는 없어진 상태.

즉 이방카 트럼프는 behind the scene이라는 의미로 BTS 해시태그를 썼는데, 공교롭게도 때마침 트위터가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홍보를 하고 있어서 자동으로 로고가 붙은 것일 가능성이 크다. 이방카 트럼프가 다른 여러 논란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적어도 이 일은 억울하게 까인 것.[21]


5.3.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논란[편집]


코로나19 사태 때는 "집에 있으라"는 말을 했지만, 정작 자신은 아버지의 리조트에서 휴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른 해명으로는 상업용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고, 가족의 집, 즉 밀폐된 시설에서 개인적으로 유월절 휴가를 보냈다는 입장이다. 요약하자면 아빠 집도 집이다. 왠지 말의 합리성에 나사 하나가 빠진 듯하지만 틀린 말도 아니라서(그냥 무작정 놀러 나간 것이 아니라 종교 행사인 유월절을 지내기 위해 간 것이고, 개인 비행기로 아버지의 별장에 간 거라서 공공장소를 이용한 것도 아니다.) 찬반이 좀 갈렸다.

2020년 5월 비서관이 코로나 19에 확진되었고 2020년 10월 아버지가 확진되었지만 이방카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11월에 코로나19 방역 무시 때문에, 세 자녀를 3년 동안 다닌 학교에서 자퇴시켰다.#


5.4. 고야푸드 홍보 논란[편집]


7월 9일(미국 시각) 트럼프는 히스패닉계의 교육, 경제적 기회를 확대하는 대통령명에 서명하였다. 그 자리에는 스페인계 미국인이 창시한 것으로 유명한 고야푸드의 대표도 있었는데, CEO 로버트 우나누에가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 같은 지도자를 갖게 돼 진정 축복받았다"라고 발언하여, 고야를 불매하겠다는 여론이 일었다.

그러자 15일(현지 미국시각) 트럼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악관 집무실 책상 위에 고야푸드의 각종 통조림과 상품을 놓고 "고야푸드는 잘하고 있다"라며 대표를 옹호하였고, 여기에 이방카 또한 동조하는 트윗을 올렸다.

이후 '자국민들은 죽어가고 있는데, 대통령과 대통령 보좌관은 식품회사 홍보나 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게 되었다.#


5.5.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 대응[편집]


시위 이후, 이방카 트럼프는 "시위대는 애국자"라는 트윗을 올렸다가 비판받고 삭제했다. #

사건 당일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개입을 요청한 사실이 하원 특별위원회에서 밝혀졌다.#


5.6. 갑질 논란[편집]


# 자기 집 경호원들에게 자기 집 내 화장실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여 경호원들이 4년동안 애를 먹었다.


6. 기타[편집]


미모가 상당하다. 어렸을 때 치아교정을 받아서 치아 교정기를 끼고 있는 사진이 있다. 다큐멘터리 Born Rich (05:24-)를 보면 10대까지는 갈색 머리였는데 나중에 더 주목을 받기 쉬운 금발로 탈색한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의 정재계 인물들 통틀어서 비주얼로 단연 첫 손에 꼽힌다. 애초에 이방카는 연예계에 진출하여 패션모델을 해본 경험도 있고, 미국에서 쇼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비주얼로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할리우드 셀럽들 사이에서도 돋보일 정도로 인정받았다. 아래 후술된 아버지 도널드 트럼프의 드립이나 이방카가 게스트로 나온 투나잇쇼만 보더라도 각각 2004년, 2007년으로 십수년전에 출연한 방송들이다. 이미 이방카는 아버지가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자체적인 셀럽으로서 유명했던 인물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는 2004년 하워드 스턴이 진행하는 라디오 쇼에 출연하여 이방카 트럼프를 "a piece of ass[22]라고 불러도 되겠느냐"고 묻자 이에 동조하며 "yeah(그렇다)"고 답한 적도 있으며, "이방카가 내 딸이 아니라면 분명히 사귀었을 것." 이라고도 말했으며, 트럼프와 이방카가 함께 출연한 토크쇼에서는 "아빠와 딸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것이 무엇이냐?" 라는 질문에 이방카는 real estate(부동산 투자)나 골프라고 대답했으나 트럼프는 "sex(섹스)[23], 라고 말하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네요."라고 말했다. 관련 동영상[24]


2007년 제이 레노투나잇쇼에 출연했다.

취임식 당시에 빌 클린턴이 이반카를 보고 잠시 넋을 놓기도 했다. 그런데 전술한대로 이반카는 빌 클린턴 & 힐러리 클린턴 부부의 딸 첼시 클린턴과 오랜 절친으로, 1980년생인 첼시가 이반카보다 1살 많다.

마이클 잭슨의 80년대 초중반 세계적인 성공과 전무후무한 기록적인 음반 판매고를 이끌어낸 프로듀서로 알려진 대중음악계의 전설, 퀸시 존스가 2002년 경에 이방카와 데이트를 했었다고 2018년에 언론을 통해 밝혔다.# 그녀의 아버지에 대해서는 싫은 감정을 숨김 없이 드러냈으나 이방카의 다리만큼은 예술이었다고 한다. (...) [25]

11월 부친보다 앞서 일본에 도착하여, 아베 신조 일본 내각총리대신을 비롯한 일본 정부의 환대를 받았다. 특히 아베는 이반카가 주도하는 여성발전 기금에 2차대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보상기금인 10억 엔보다 훨씬 많은 50여억 엔을 기탁한다고 밝혀, 한국 언론과 네티즌들의 비판을 부채질했다.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되려고 한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다. 이반카 트럼프는 트럼프 대통령의 딸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정치외교적인 능력이나 실무적인 능력을 증명한 점이 없음에도 각국의 국가 정상들과의 회담 자리에 동행하고 어떨 때는 아버지를 대리해서 정상과 만남을 갖기도 하는데[26] 이러한 일은 미국 역대 어느 대통령의 영애들도 하지 않았던 전례 없는 행보이다.

이 때문에 이런 파격적인 행보와 대우들이 트럼프가 후에 딸이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국제무대 경험을 쌓게 해주려는 행동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체코에서 태어난 본인의 친어머니인 이바나 트럼프슬로베니아에서 태어난 아버지의 3번째 처이자 새어머니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다르게 이방카는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 출생자인 만큼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인 출생자만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미국 헌법 조항에도 적법하여 대선 출마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진 않다.

그러나 다른 트럼프의 자녀들과 달리 개신교 신자가 아닌 유대교 신자, 그것도 개신교에서 유대교로 개종한 사람이라는 종교적인 문제가 존재한다.(사실 역대 미국 대통령들 상당수가 개신교 신자이다.) 물론 대권 진출을 위해 유대교에서 다시 개신교로 개종하는 방법도 있긴 있다.[27]

시동생 조슈아 쿠슈너(Joshua Kushner)가 모델 칼리 클로스와 결혼하면서 칼리와 동서지간이 되었다. #

자녀들이 EXO를 좋아한다고 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이 끝난 후 엑소를 만나 "자녀들이 너무 팬이다. 미국 공연은 언제인가"라고 말하며 인사를 건넸고, 엑소 멤버들이 차 등을 선물로 주었다고 한다. 2019년 6월 방한 때 EXO와 다시 만나 같이 사진을 찍었다. # 이번에는 EXO 멤버들의 친필 싸인이 들어간 LOVE SHOT 앨범을 선물했다. 단 군대에 가 있는 멤버들[28]은 참석하지 못했다. 이방카의 키는 180cm로 EXO 멤버 중 일부보다 훨씬 컸기 때문에 이때 찍은 사진이 EXO의 굴욕이라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어린 시절 아빠 건물의 세입자였던 마이클 잭슨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

트럼프는 자신의 형인 프레디 트럼프가 알콜중독으로 사망한 뒤 술, 담배와 마약을 지나치리만큼 혐오하여 절대 입에 대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자신의 자녀들에게도 술, 담배, 마약은 절대하지 말라고 가르쳤는데 2004년뉴욕에서 이방카가 친구들과 함께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된 적이 있었다.

2020년 9월 트럼프 가족의 측근들이 폭로한 바에 의하면 이방카는 새어머니인 멜라니아 여사와 항상 기싸움을 하며, 아버지의 대선 출마에도 반대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2021년 4월 15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

심슨 가족에서 이방카가 202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대통령이 될거라고 예언을 했었다.[29] #

7. 가족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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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련 문서[편집]




9. 둘러보기[편집]







[1] 본명은 이방카가 아니라 어머니의 이름을 딴 이바나다. 그러나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이방카로 불리는데, 어머니의 고향인 체코에서 이방카는 ‘어린 이바나’라는 뜻이기 때문이라고 한다.[2] 맨해튼에 위치한 최고급 사립 여학교로, 상류층 학생들을 중심으로 귀족 교육을 한다.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의 모교로도 유명함.[3] 존 F. 케네디, 홍정욱이 다닌 학교로 유명한 그 곳 맞다.[4] 2년간 조지타운 MSB(McDonough Business School)에 재학 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로 편입. #[5] 2018년 입당. 그 전까지는
당원이었다.
[6] 본래는 아버지를 따라 장로회 교회에 출석하며 개신교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7] 현 남편인 재러드 쿠슈너와 결혼하며 유대교로 개종하였다.[8]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도널드 트럼프 본인은 비정상이어도 딸 이방카는 정상인이라는, 이른바 ‘트럼프 저 사람은 이상한 행동은 많이 해도 적어도 가정 교육은 개판으로 시키지는 않았다.’는 인식이 퍼지며 트럼프 대선 선거 승리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였었으나 아버지의 당선 이후 갑질, 인성 논란 등등이 불거지면서 ‘트럼프 저 사람은 이상한 행동은 많이 해도 적어도 가정 교육은 개판으로 시키지는 않았다.’라는 신화가 깨지고, 이는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낙선 요인 중 하나가 되고 만다.[9] 이 사실이 국내에 알려진 후 네이버 웹툰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작중 대사가 재조명되었는데 권지나 사원이 권영구 전무의 딸이라는 조미란 대리의 말을 믿지 못한 점장 문석구가 문어가 니모를 낳을 수는 없다!라고 했다.[10] 요즘 같았으면 네포 베이비의 자연스러운 행보였을 거다.[11] 존 F. 케네디의 자녀들 중 유일하게 살아 있는 자녀이다.[12] 그렇다. 국내에선 전혀 보도되지 않아서 그렇지, 고향에 가던 동성부부였다. 그러나 우선 트럼프 본인이 대선 기간 동안 직접적으로 성소수자에 대해 공개적으로 차별하거나 하는 태도를 보인 적은 없으며, 오히려 트럼프 개인은 공화당에서는 예외적으로 성소수자들에 대해 유화적인 편이다. 허나, 군의 성소수자 문제에 다시 역행하는 행위는 공화당 출신 중 전쟁영웅으로 평가되는 콜린 파월을 대놓고 비판하는 격이라 트럼프 본인 의지라는 것이 타당하다. 그러나 설령 트럼프를 탐탁치 않아 하거나 그의 정책에 대해 반대 한다고 하더라도, 도널드 트럼프의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공공장소에서 모욕하며 고함 지르는 건, 엄연히 연좌제에 사적제재에 해당한다. 다른 사람의 신상털이를 하는 것은 물론 비난받을 일이나, 이 부부의 몰상식한 행위 역시 정당화될 수 없다. 게다가 당시 상황에는 이반카 트럼프 본인뿐만 아니라 3명의 어린 자녀들까지 동반하고 있었던 상황이며, 다른 승객들이 탑승 중인 상황이었다. 이런 마당에 가만히 있던 사람을 모욕하고 난리를 피운 건 해당 부부이지, 이반카 트럼프가 아니다. 이런 상황을 두고 "분노하고도 남을 만했다" 느니 하는 소리를 하는 것이야말로, 이중잣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실제로 미국 현지에서는 트럼프 지지 여부를 떠나서, 해당 행위에 대해서는 안 좋은 반응이 많다.[13] 여담으로 이반카의 중국 대사관 방문으로부터 며칠 후인 2월 10일 도널드 트럼프가 마침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통화를 하였고, 그동안 마찰을 빚었던 하나의 중국 원칙에 대해서도 존중할 것임을 밝혔다.[14] 왼쪽부터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외무장관(현 부총리 겸 재무장관), 이방카 트럼프,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현 유럽중앙은행장),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15] 기여입학 혜택은 동문의 자녀들만 누릴 수 있으므로 재러드 쿠슈녀는 하버드에 기여입학을 할 수 없다.[16] 미국에서는 1967년 이래 대통령 친인척의 연방정부 직책 임명을 법률로 금지하고 있는데, 해당 법규가 백악관에도 적용되는지의 여부가 논쟁이 되고 있다. 가장 최근의 사례로는 1993년 빌 클린턴 당시 대통령이 아내 힐러리 클린턴에게 건강보험 개혁 업무를 전담시켰던 바 있다.[17] 이들은 심지어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에게 투표했다[18] 데니 보일 감독의 2009년 동명의 영화와는 다름[19] 엄마 이반카 트럼프를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와 할아버지 도널드 트럼프시진핑 주석에게 보여준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유명하다. 이반카는 자녀들의 중국어 교육에 상당한 열정을 보이는데, 첫째 아라벨라부터 막내 시어도어까지 같은 중국어 교습소에 등원시켰다. 시어도어는 돌도 지나기 전에 등원하며 중국어를 배웠다고. EXO 팬이라고 한다.[20] 사실 이방카는 이전에 2017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도 참여하여 아버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그 나라의 수반이 앉는 자리에 대신 앉아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었다. 유튜브에서는 저 골빈 금발의 바비 인형이 외교에 대해 뭘 안다고 정상회의에 끼어드냐라는 식의 비난하는 영어 댓글들이 주를 이루기도 했었다.[21] 비슷한 일이 유명 셀럽인 카일리 제너에게도 있었다. Behind The Scene이라는 의미로 BTS 글귀와 함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많은 아미들의 댓글 공격에 결국 Behind The Scene이라고 글을 수정했다.[22] 성적 대상으로 여기는 매력적인 여성을 지칭하는 말.[23] 아버지나 딸이나 둘 다 섹스를 좋아한다는 뜻.[24] 다만 하워드 스턴 쇼는 보통 라디오 토크쇼가 아닌 굉장히 수위가 높은 막장 토크쇼이다. 해당 쇼의 다른 영상을 찾아보면 진행자인 하워드 스턴과 게스트 간의 수위 높은 섹드립은 기본에다가 출연 게스트이 올누드 나체로 출연해 진행자인 하워드 스턴이 몸매를 평가하는 에피소드들도 있다. 보통의 평범한 토크쇼에서 진행된 질문과 답변이 아니었다는 것이다.[25] 퀸시 존스는 2020년 현재 86세의 나이이지만 워낙 돈도 많고 나이가 들어서도 자신은 젊은 미인을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니는 양반이라 거짓말은 아닌 것 같다. 영국의 타블로이드 일간지인 데일리 메일에서는 그가 지금까지 22명의 여자를 사귀었다고 보도했다. [26] 유럽에서 외교적 결례라는 말이 몇 번 나왔을 정도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반카를 고위급 자리에 자주 보냈다.[27] 사례는 다르지만 아르헨티나의 전 대통령이었던 카를로스 메넴도 본래는 무슬림이었으나 가톨릭 신자만이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아르헨티나의 헌법 조항을 고려해 대권 진출을 하고자 이슬람교에서 가톨릭으로 개종했던 바 있다.(메넴은 이슬람 국가인 시리아 이민자 2세대 출신이다.)[28] 정확하게는 이미 군대에 가 있던 시우민과 군입대 이틀 전이었던 디오.[29] 그전에도 도널드 트럼프가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된다고도 예언을 했었고, #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도 다시 대통령에 당선이 될거라고 예언을 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