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협(아나운서)

---

1. 개요[편집]

---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이자 사진작가,가수,PD,작가다.

2. 상세[편집]

---

고려대학교 미술교육과[2] 출신으로 1997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동상을 수상하였다.

2000년 E채널[3]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2002년에 KBS 28기 공채로 아나운서가 되었다. 지역국은 KBS전주방송총국에서 근무했다.

2003년 KBS 바둑왕전 22기 시상식(우승자 송태곤, 준우승자 박병규)의 진행 및 사회를 맡았으며, 2009년 KBS1 '바른 말 고운 말', 2010년 KBS1 '역사스페셜', 2011년 KBS1 '학자의 고향', 2012년 KBS1 '로드다큐 석굴암', 2012년 KBS1 '작은 거인, 2013년 KBS1 '글로벌 성공시대', KBS2 '추적 60분' 등을 진행하였다. 특히 '로드다큐 석굴암'에서는 출연자이기도 하고, 내레이터이기도 하면서 일정 부분 작가의 역할도 담당하였다. 2008년~2010년, 2015년에는 KBS 클래식FM에서 방송했던 '음악풍경'의 진행을 맡았으며 2011년 1월 3일부터 2013년 10월 25일까지는 KBS 클래식FM에서 '정다운 가곡'을, 2013년 10월 29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는 KBS 클래식FM에서 방송한 '밤의 실내악'을, 2015년 6월 15일부터 2016년 12월말까지는 KBS 클래식FM에서 방송했던 '밤처럼 고요하게'를, 그리고 2018년 5월 28일 개편 이후로는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방송하는 '당신의 밤과 음악'을 진행하고 있다.

역사저널 그날에서 내레이션을 맡고 있으며 상당한 저음의 목소리가 웬만한 성우를 방불케 한다.

클래식 성악 발성이 연상되는, 바리톤의 음색이다.

2010년에는 'Ego Trip'이라는 앨범을 발표하면서 아버지처럼[4] 가수로도 데뷔하였다.

2012년에는 현대문학상 신인상 시부문에 입상하여 시인으로도 등단하였다.

사진작가로서 개인사진전도 열었다. '로드다큐 석굴암'을 찍는 6개월 동안 세계 각국에서 진행된 촬영 와중에 찍었던 사진들이라고. 기타 연주도 수준급이라고 한다.

6시 내고향의 2023년 1월 2일<7694회> 방송분에서 남자MC를 맡을 예정이었으나 취소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