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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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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페이스북.[1]
대한민국의 영화감독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출신이다. 동암고등학교[2] 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본명은 이희일이다. 이름이 네 글자인 것은 양성 쓰기에 따른 것이다. 공식적으로 커밍아웃한 게이이다.
대중에게 알려진 건은 역시 후회하지 않아 연출 이후로 여러 발언을 하면서인데, 특히 디워가 개봉하여 흥행할 때 이 영화의 작품성을 신랄하게 깐 것[3] 으로 특히 조명 받았다.
이 사람의 성격 자체는 굉장히 유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 스탭은 물론 남성 스탭, 배우들 모두와 트러블 없이 굉장히 원만하게 지내고 있으며, 사석에서도 재미 있는 사람으로 통한다. 농담과 장난을 좋아하며 연예인 홍석천처럼 본인이 동성애자라는 포지션을 이용한 짖궂은 농담도 자주 하는 등, 여러모로 즐거운 사람인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의 포스팅만들만 봐도 평소에 상당히 위트있는 성격인 듯 하다.
다만 촬영이 시작되면 굉장히 엄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배우에게 가차없이 쓴소리를 가하기도 한다. 콘티 없이 촬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렇다고 빠른 스타일로 찍는 감독이 아니라 머릿속에 있는 그림을 철저하게 계산하여 영상으로 뽑아내는 연출 스타일을 갖고 있어, 스탭이 고생하기도 한다. 그리고 뭔가 느낌이 꽂히면 그 장면을 담아내기 위해 어떤 노력도 불사하는 편. 실제로 <남쪽으로 간다>를 촬영할 때에는 인물들 사이로 보이는 철교에 기차가 지나가는 것을 담기 위해 한참을 대기했다고. 물론 그만큼 본인 영화에 철저하다는 반증일 수도 있다.
정치 성향은 상당히 진보적인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는 영화나 신변잡기 외에도 정치·시사 주제의 글도
2. 작품[편집]
- 언제나 일요일 같이(1998)
- 굿 로맨스(2001)
- 후회하지 않아(2006)
- 지난여름, 갑자기(2012)
- 백야(2012)
- 남쪽으로 간다(2012)
- 야간비행(2014)
- 너는 밤이다(2021)
- 제비(2023)
3. 논란[편집]
3.1. 메갈리아 옹호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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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 대해 올린 트윗에서 메갈리아를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여 논란이 되었다[10] .
결국 해당 사건 관련해 본인의 페이스북에 나무위키 살생부에 이름이 오르지 못해서 분하다는 포스팅을 올렸다가 순식간에 쏟아진 신고로 계정이 차단당했다. 본인 말로는 박근혜 대통령을 '신나는 세계여행자'라 표현한 이후 두 번째라고. 영구 차단은 아니라 해제되긴 했는데 항의 과정에서 실수로 이름과 성을 반대로 쓰는 바람에 희일이송이 되어 버렸다.
한 달이 지나면 계정명을 바꿀 수 있는데 2021년 1월 현재도 그대로다.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귀찮아서 혹은 재밌어서 그냥 두는 것으로 보인다.
3.2. 동성 성추행 논란[편집]
2018년 6월, 동성을 성추행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었다.기사, 그 덕분에 위에 나온 메갈리아 옹호와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등이 겹쳐져서 조소와 더불어 비판을 받았다. 물론 메갈리아 옹호와는 별개로 성소수자에 대한 이유없는 비난 등은 잘못된 것이지만, 평소 감독의 작품 성향을 감안하면 오히려 성소수자 커뮤니티 쪽에서 훨씬 분노하는 중.
4. 같이 보기[편집]
[1] 성과 이름이 뒤바뀌어 희일이송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본문 참조.[2]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사립 일반계고등학교. 웹툰 <마음의소리>로 유명한 만화가 조석(만화가)도 이 학교 출신이다. 실제 마음의 소리에 자주 등장하는 고등학교 에피소드가 이 학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3] 이때 당시에 이송희일 감독 의견에 지지하는 사람들은 대다수가 영화 전공자, 비평가 또는 관련 지식을 갖춘 소수의 사람들뿐이었고 대중들은 소위 말하는 국뽕에 취해 이송희일 감독을 공격하고 무시했다. 특히 그가 커밍아웃한 게이이자 퀴어영화 감독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대중들로부터 지나친 수위의 비난과 인신공격을 당하기도 했다. 단, 얼마 가지 않아 디워 연출을 맡은 심형래 감독의 학력 위조 사건이 터진 데다가 세월이 흐르면서 대중들의 영화에 대한 안목이 향상되고, 국뽕을 바라보는 비판적 태도 등이 확산되면서 디워는 실제로 대중들로부터 작품의 완성도 면에서는 이견 없이 저평가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이송희일 감독뿐만 아니라 그 당시 영화 관련 지식인들의 비평은 옳은 소리라며 재평가되었다.[4]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 현상이나 세계적인 환경 이슈에 대단히 지대한 관심을 표하고 있으며 실제로 전문가적 식견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특강을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다니기도 하고 있으며 책을 집필하기도 하였다.[5] 참고로 이 작품은 배우 이영훈(배우)의 데뷔작이다.[6] 이 영화 출연 당시에는 '이한'이라는 가명을 사용하고 있었다.[7] 이영훈(배우)의 실제 고등학교 졸업식을 촬영한 것이다. 이영훈 배우는 훗날 이송희일 감독의 대표작으로도 알려진 퀴어영화 후회하지 않아에 김남길[6] 배우와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8] 이 덕분에 구도나 표정 등 계획된 각본과 연출을 넘어서는 사실성을 확보할 수 있었으리라 짐작한다. 실제로 프랑스 누벨바그 사조의 영화들에서 사용할 법한 실험적인 시도로 보인다.[9] 이이경 배우의 데뷔작이다.[10] 물론 원론적으로 말하자면 메갈리아는 페미니스트가 맞다. 래디컬 페미니즘도 페미니즘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메갈리아는 그 당시에 사건사고로 말이 많았던 사이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