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벨 매그놀리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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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후회없는 선택의 등장인물.

2.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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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 팔런 처치와 함께 왕도 지하도시 출신 범죄자이며 리바이가 조사병단에 입단하기 전부터 리바이의 동료였던 인물이다.

붉은 피그테일과 녹안의 소유자로 매우 활달한 성격의 여자아이이다. 리바이를 형님(아니키)이라 부르고, 앞뒤 가리지 않고 막무가내로 나가는 듯한 행동을 보일 때가 많다. 매우 귀엽다 1인칭은 아타시 또는 오레.


지하도시에서 동물들을 많이 다뤘는지 말을 능숙하게 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제23회 벽외조사 때 리바이가 불길한 예감에 팔런과 이자벨에게 조사를 나가지 말라고 일렀지만, 팔런과 함께 리바이를 따라갈 수 있도록 설득해보려 애썼다. 벽외 조사 당시 기행종 거인을 팔런과 능숙하게 죽였을 정도로 훌륭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빗속에서 리바이가 엘빈을 죽이러 가는 동안에 다른 기행종 거인에게 목이 잘려 처참하게 사망한다. 팔런과 이자벨의 죽음은 리바이의 인생을 크게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3. 인간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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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리바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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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위기에 처한 상황에 빠졌을 때 본인을 구해준 사람. 그 후로 리바이, 팔런과 동료가 되면서 가족같은 사이가 된다. 리바이는 자신에게서 바보라는 소리를 듣자 울먹이는 이자벨더러 성가신 바보 같으니 라고 하면서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이나 이자벨이 험한 꼴을 당하자 원흉을 죽인 듯한 모습 등을 보아 이자벨을 여동생과 같은 존재로 인식하는 모양. 하지만 리바이 앞에서 목이 동강나는 참혹한 장면을 보여주고 이는 리바이의 인생을 크게 바꾸는 계기가 된다.

3.2. 팔런 처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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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료관계. 팔런은 이자벨더러 머리 나쁜 녀석이라고 디스하는 등 투닥거리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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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비 브라운과 엘런 예거를 섞어놓은 것처럼 많이 닮았다.
• 리바이 팬들에게 엄청난 부러움을 받고 있는데 이유는 앞에서 봤듯이 리바이에게 머리 쓰담쓰담을 당해서(...)다.
• 리바이의 밑에 있으며 리바이에게 존경심과 호감, 혹은 연심을 품고있고 작 중 사망으로 인해 리바이의 심경에 큰 영향을 끼친 여성 캐릭터라는 점에서 페트라와 겹치는 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