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가련 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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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소년 선데이에 연재 중인 작품 그 외 작품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역대 성운상 시상식
파일:seiunprize.jpg
코믹 부문
제52회
(2021년)


제53회
(2022년)


제54회
(2023년)

긴 토리코, 나카무라 센타
《きみを死なせないための物語(ストーリア

시이나 타카시
《절대가련 칠드런》


-
에구치 나츠미
호오즈키의 냉철


대가 칠드런
対可チルドレン
Zettai Karen Children


파일:Zettai Karen Children Cover(63).jpg

장르
SF, 러브 코미디
작가
시이나 타카시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쇼가쿠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원씨아이
연재처
주간 소년 선데이
레이블
소년 선데이 코믹스
연재 기간
2005년 33호 ~ 2021년 33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63권 (2021. 09. 17.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63권 (2022. 01. 19. 完)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특징
4.1. 이야기 전개방식
5. 등장인물
5.1. BABEL
5.1.1. 지휘관
5.1.2. 특무 에스퍼 팀
5.1.3. 기타 BABEL 인물
5.4. 기타 인물
7. 패러디 및 오마주
8. 미디어 믹스
8.2. 게임
8.3. 소설
9. 기타
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초능력을 소재로 한 일본의 SF·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시이나 타카시.

'절대가련 칠드런'이란 제목과 달리 가련[1]하긴커녕 거꾸로 폭력의 극치를 보여주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2]

완결 후 2022년 일본의 SF상인 성운상을 수상했다. #


2. 줄거리[편집]


그리 멀지 않은 미래, 에스퍼의 존재가 당연해지고, 반면 보통 인간과의 알력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세계.

젊은 천재 과학자 미나모토 코이치는 최강의 레벨 7을 가진 세 소녀, 카오루, 아오이, 시호의 감독직에 취임한다. 그러나, 이 세 명의 소녀들, 귀엽긴 하지만 성격엔 좀 문제가….

거장 시나 타카시가 선사하는 초능력 소녀 육성 코미디, 당당 시동, GO!

주인공 미나모토 코이치가 최강의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10살짜리 여자아이 세 명들을 관리하고 교육시키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3. 발매 현황[편집]


소년 선데이에서 2005년[3]부터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소년 선데이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2021년 7월 14일 연재가 종료됐으며 전 63권으로 완결되었다.

한국어판은 대원씨아이에서 2006년 7월 15일에 정발되었다. 번역가는 오경화.[4]


4. 특징[편집]


주인공이 성인 남성인 반면 히로인은 어린 아이라는 점과 주인공이 지극히 상식인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전개되는 러브 코미디적인 요소에 가미된 아저씨 개그(화장실 개그)를 첨가한지라 모에라든가 츤데레라든가 하는 오덕스러운 소재가 꽤나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전작인 고스트 스위퍼가 영능력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것에 비해, 이번 작품은 초능력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보여줄 수 있는 초능력이 한정되어 있어서인지 간간히 보이는 배틀신의 전개가 지루한 느낌이 들었으나[5] 4권 즈음부터 추가된 '합성능력'이라는 설정에 의해서[6] 더욱 흥미진진해졌다.


4.1. 이야기 전개방식[편집]


작가인 시이나 타카시는 자신의 최고 히트작인 고스트 스위퍼 이후 개그 노선을 깐 진지한 이야기들을 그리려고 노력하였지만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이후 고스트 스위퍼와 같은 가벼운 개그물로 연재를 재개하여 고스트 스위퍼 시절의 개그만화가로 돌아가나 싶었더니만 개그를 복선으로 한 작은 이벤트를 모아 시리어스한 이벤트를 이끌어 내는 연출을 보여 상당한 찬반양론을 받았다.[7]

초능력자와 비초능력자가 공존하는 세계관으로 인해 가끔씩 어두워지는 분위기가 지나치게 발랄한 만화의 분위기를 가라앉히는 경향이 있고 부분적으로 겉도는 감이 있어 여러가지로 말이 많았다.

특히 1권에서부터 미래(엔딩)을 암시하는 장면을 보였고 3권쯤에서 앞으로 진행될 미래를 보여주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벌써 끝내려고 하는 것인가?"라는 불만이 많았으나, 미래를 보여준 이유가 '미래를 알고서 그 미래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이라는 진지한 테마를 추가하고 미래는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연출이었다. 바꾸어 말하자면 저 테마의 추가는 단행본 3권 분량 동안 이루어진 낚시였다.

초반부에는 바벨과 판도라의 대결 구도가 주된 내용이었으나 블랙 팬텀이라는 진정한 적이 나타난 이후로는 바벨과 판도라의 대결 구도는 소강상태로 접어들고 바벨과 판도라는 두 조직은 비공식적인 협력 관계가 되었다. 수장급은 수장급대로 서로 긴밀히 정보를 교환하고 있고, 실무자급은 실무자급대로 서로 협력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아예 서로 아주 친한 클래스메이트가 되었다. 이러한 전개 방식이 단행본 20권쯤 이후로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중. 최근 효부의 과거 이야기가 나오면서 2차대전 당시 일본이 참가했던 전투들이 배경으로 나오는데 예를 들어 산호해 해전에서 침몰한 렉싱턴은 효부가 동료의 죽음에 발화된 초능력으로 침몰한다던지, 센카쿠 열도에서 중국군과 대치중인 상태에서 중국 소속 초능력자와의 접촉이 묘사된다든지 하는 식이다. 보는 사람에 따라선 민감한 주제를 아슬아슬하게 넘어가고 있다는 생각도 들겠지만, 작가 본인도 최근 일본 내외부의 정세가 모두 너무 예민한 나머지 만화에서 쓸 소재를 고르기가 힘들다는 내용을 4컷 만화를 통해 피력하기도 했다.[8]

권수가 늘어나면서 캐릭터 숫자만 늘어나는데다가 능력들도 몇몇을 제외하고는 개성이 없고 비슷한 부분이 많다. 또한 이런 상황에서 흔히 발생하는 캐릭터의 공기화 및 병풍화도 진행되고 있으며, 죽거나 리타이어하는 캐릭터도 없는 등 산만하게 전개되고 있다. 거기다 어린 시절에는 칠드런들의 비중이 적절했는데,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카오루쪽으로 비중이 몰리기 시작하고 시호나 아오이의 비중이 적어지면서 불만을 가지는 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흑막으로 등장한 블랙 팬텀은 열 몇권째 변죽만 울리고 있어 스토리가 지지부진해지고 있다는 비판도 일고 있는 중.[9]

고등학생편부터, 1권부터 중학생편 종결까지 30여권의 스토리가 도중에 아무리 밖으로 튀어도 강하게 묶어주고 있던 '예정된 파멸의 미래의 예지'라는 떡밥이 해소된 뒤로 스토리를 끌고 나갈 원동력을 거의 잃어버린 상태다. 게임과 업그레이드 운운하는 일회성 블랙팬텀 측의 잡몹만 툭툭 던지면서 심심하면 효부와 미나모토가 주책을 떠는 애매한 진행을 보이고 있다. 마츠카제를 둘러싼 떡밥은 워낙 아무 근본없이 투입된 신캐라서 아무 복선도 없이 진행되고 있어 별 흥미를 주지못하고[10], 블랙 팬텀에 무게를 실어줬던 길리엄은 증발에 가깝게 스토리의 뒷면으로 빠지고 이상한 잡몹 에스퍼들만 나오면서 스토리 진행이 영 지지부진하다가 후다닥 최종장으로 진입한다. 최종장에서도 쓸 데 없이 블랙팬텀 에스퍼와 붙거나 과거회상의 비중이 늘어나는 등 굉장히 늘어지고 있다. 그나마 세뇌편은 적절히 긴장감을 주긴 했지만. 사실 작품 외적으로 선데이의 판매량이 심각한 수준까지 떨어져서 인기작품은 강제로 연재를 늘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시이나 타카시 입장에서는 고스트 스위퍼 이후 한동안 슬럼프에 빠져 연재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재기에 성공한 상태라서 쉽게 놓을 수 없는 상황이기도 했다.

결국 총 63권이라는, 작가 연재작 중에서는 가장 장기작이 되었다. 주간 연재작 중에서는 상당한 분량.

2차 창작 면에서 본다면 고스트 스위퍼 이상의 잠재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공통적인 부분인 초능력 면에서 애매모호한 경계를 가지는 고스트 스위퍼에 비해서 일정한 규격으로 구성되어 있는 절대가련 칠드런이 더 다양하고 복잡한 설정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63권 완결작의 스토리 또한 고스트 스위퍼에 비해서 더 많은 장르와 소재의 크로스 오버가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5. 등장인물[편집]


캐릭터 개인 정보의 나이는 첫 출연 시의 나이이며, 15권 말에 졸업을 하여 16권부터는 더 칠드런의 3명이 중학생이 되었다.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각 항목에 초등학생편과 중학생편 시작시의 나이를 따로 기재한다.

본 문서에 기재되지 않은 등장인물은 절대가련 칠드런/기타 등장인물 문서에 따로 정리.


5.1. BABEL[편집]



5.1.1. 지휘관[편집]




5.1.2. 특무 에스퍼 팀[편집]


파일:attachment/i2227772472.jpg


  • 더 하운드
    • 주임 코지카 케이코 상사[11]
    • 야도리기 아키라
    • 이누카미 하츠네

  • 더 리틀 마이스
    • 주임 타니자키 이치로 대위
    • 사사메 유키노
    • 사사메 사치오


  • 더 리틀 위먼[12]
    • 사사메 치즈코
    • 사사메 타에





5.1.3. 기타 BABEL 인물[편집]




5.2. PANDRA[편집]




5.3. 블랙 팬텀[편집]




5.4. 기타 인물[편집]




6. 설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절대가련 칠드런/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패러디 및 오마주[편집]


전체적으로 바벨 2세의 오마주적인 느낌이 강하다. 특무기관 BABEL의 이름은 물론,[13] 더 칠드런과 미나모토 코이치의 관계 또한 바벨 2세 코이치와 그 부하들의 관계를 역전시킨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X-MEN의 오마주도 큰편인데 초능력자(에스퍼)와 일반인의 대립이라든가, 반에스퍼 테러조직인 보통 사람들이라든가, "에스퍼들만의 세계"를 꿈꾸는 효부 쿄스케와 그가 이끄는 조직 PANDRA라든가, 여러 가지로 마블 코믹스의 X-MEN스러운 느낌이 크다. 비유하자면 BABEL은 X-MEN, PANDRA는 브라더후드 오브 이블 뮤턴츠, 블랙 팬텀은 헬파이어 클럽, 보통 사람들은 퓨리파이어[14] 정도로 볼 수 있다.

그 밖에 유리가면(6권) 죠죠의 기묘한 모험 (7, 17, 19권), 건담 (8권), 바람계곡의 나우시카괜찮아 아프지 않아 (8권) 등 찾아보면 수도 없이 나온다. 18권 초반부에는 드래곤볼 패러디도 한다.[15]

애니메이션의 경우, 영상에서부터 마법소녀물, 용자물[16]특촬물의 패러디적 요소가 곳곳에 산재해 있고, 9화에서 가면라이더 덴오의 패러디가 등장하는 등 패러디성이 상당히 짙다. 원작에서도 단행본 14권에서(애니메이션에서는 46화) 대놓고 데스노트 등을 패러디하는 등[17] 패러디 요소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46화가 다른 에피소드이다?

한국 더빙판도 패러디 센스를 눈부시게 보여주고 있다. 열받은 미나모토가 "빛이 되어라!"라든가 "네놈들의 피는 무슨 색이냐!"라면서 폭주한다거나...

사실 캐릭터 이름도 거의 대부분 겐지모노가타리의 인물에서 따왔다.
  • 미나모토 코이치는 당연히 겐지모노가타리의 주인공 히카루 겐지
  • 아카시 카오루히카루 겐지의 측실 아카시노키미와 겐지의 차남인 카오루의 합성
  • 노가미 아오이겐지모노가타리의 비운의 정실부인 아오이노우에.
  • 산노미야 시호겐지모노가타리에서 겐지의 정실 중 한 명인 온나산노미야.
  • 26화 초반부에는 하야테와 나기가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으며, 33화에선 아예 산장에서 나기가 하야테가 안 온다고 대사까지 하며, 주변에 히나기쿠 일행까지 나온다.
  • 30화에 겨울연가 관련 패러디[18] / 제이데커, 골드란 관련 패러디가 있었다.
  • 애니메이션에 한정해서, 칠드런의 리미트 해금 시 대사가 상당히 패러디성이 짙다. (42화의 마크로스 시리즈 패러디 등)

애니메이션 종료 이후에는 작가가 애니의 성우개그에 맛들였는지 본작에서도 성우개그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보인다. 시호와 트러블의 라라가 성우가 같다는 점을 이용한 동시출연이라든가,[19] 칠드런의 망상 속에서 미나모토의 너희들이 내 날개다라는 대사가 나오기도 한다. 4컷 만화 서플리먼트에서는 효부가 이치마루 긴 옷을 입고 등장하기도 한다.


8. 미디어 믹스[편집]



8.1. 애니메이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절대가련 칠드런/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2. 게임[편집]


  • 절대가련 칠드런 제 4의 칠드런(DS)


8.3. 소설[편집]


  • 절대가련 칠드런 THE NOVELS - B.A.B.E.L. 붕괴
아수라 크라잉》의 작가이기도 한 미쿠모 가쿠토가 소설판을 집필했다. 문제는 역자가 오경화다.


9. 기타[편집]


  • 명탐정 코난 61권에서 언급되었다. 키드가 텔레포테이션으로 탈출하겠다고 발언했을 때, 모리 코고로가 "그럴리가 있냐? 절대가련 칠드런의 카오루도 아니고 말야..."로 언급 확인. 그리고 에게 순간이동하는건 아오이 라고 까인다.

  • BABYMETAL나카모토 스즈카가 "可憐Girl's"의 맴버로 2008년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을 불렀다. 그래서인지 可憐Girl's는 BABYMETAL의 전신으로 여겨지고 있다.


10.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06:18:42에 나무위키 절대가련 칠드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한국과 일본은 가련의 의미가 다르다. 한국은 불쌍하다는 뜻으로 쓰이지만 일본은 "모습・형태가 귀엽고, 지켜주고 싶어지는 기분을 일으키게 하는 것"을 가련의 뜻으로 쓴다.[2] 나중엔 주인공들이 성장해서 칠드런도 아니게 됐다.[3] 단편집은 2003년.[4] NT노벨 레이블로 나온 소설판의 역자도 동일. 대표적인 오역으로는 초반의 꼬맹이를 애새끼로 번역한 부분이 있다. 그래도 20권이 넘어가면서 번역의 질이 상당히 좋아지고 있다. 역으로 얘기하면 20권까지는 인내심을 가져야된다.[5] 초반의 배틀신이 재미없는 것은 아군이 최강의 초능력자, 더 칠드런이기 때문이기도 하다.[6] 이 작품이 타 초능력물과 다르면서도 겉보기로는 동일하게 보이는 소재다. 사람마다 다 다른 초능력이 존재하는 타 작품들과 다르게, 초능력은 기본적인 소수만 존재하고 그것들을 섞은 합성능력으로 다양한 초능력을 표현한다. 그리고 주인공들은 그 기본능력의 스페셜리스트이다.[7] 이 연출방식은 고스트 스위퍼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에피소드인 루시올라 편의 플롯을 답습한 것이다. 절대가련 칠드런의 연재 이후 작가의 스토리텔링이 변했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이들이 많지만 기본적인 토대는 루시올라 편에서 완성되었다고 본다.[8] 현실이나 만화 속에서나 인접 국가는 한국 아님 중국이고 더 이상 일본 국내에서만 이야기를 진행할 수는 없는데 지금같은 험악한 정세에서 한국이나 중국을 소재로 잘못 그렸다가는 그냥...[9] 의외의 복병으로 활약할 것이라 예상된 '보통사람들'이라는 조직은 소리소문없이 그대로 묻혔다. 장기연재가 되면서 스케일이 커지고 블랙팬텀이 최종보스로 선정되어 일반인vs초능력자 구도를 나타낸 것을 보면, 보통사람들이 원래 최종보스조직이었을지도.[10] 어느 시점에 '사실은 블랙팬텀의⋯'를 던져도 그냥 그런가보다로 넘어갈 수준으로 베이스가 얕다. 그나마 미나모토MK2 같은 외모와 달리 하렘물 주인공에 어울리는 타입의 얼빠진 망상 측면이 꽤나 부각된 캐릭터라 그나마 어느 정도 독자 사이에서 정착을 한 게 다행이다. 그리고 결과는 당연히 블랙 팬텀의 에스퍼 였고, 몇번 부딪히다가 회개해서 칠드런측에 합류하는 결말[11] 일조(一曺), 한국어 판에서는 중사로 번역됨.[12]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고 부록 4컷 만화에서만 등장.[13] 본부 건물 자체가 바벨 2세의 바벨탑 및 그 중추 컴퓨터와 비슷한 형태다.[14] 영화 엑스맨2에선 군 과학자로 나왔던 월리엄 스트라이커 "대사제"가 이끄는 사이비 종교. '뮤턴트 학살'을 일종의 신앙이자 숭고한 일, 거룩한 일로 생각하는 반뮤턴트 단체.[15] 이 때 노가미의 대사 "전투력...이 아니라 레벨 6. 쓰레기로군요."(...)[16] 30화에서는 아예 국장이 '출동! 브레이브 업!'이라고 외치며 사이렌이 울리는 경찰 뱃지를 들고... 더 칠드런의 등장 씬이 황금빛 용자며...[17] 대사로 이 자식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까지 등장하였으며 애니메이션에서는 무언가 생각하는 장면에서 데스노트 애니메이션 작화 및 연출을 사용하였다! 아이캐치 부분에서는 효부 쿄스케가 완전히 야가미 라이토, 그리고 노트의 원 주인의 이름은 오바타. 문제의 공책의 이름도 その通りになるのです帳('쓴 대로 됩니다 노트', 소노토오리니나루노데스쵸ㅡ)로, 데스노트를 노골적으로 패러디하고 있다.[18] 원작에서는 10권에서 카오루의 '안아줘 마지막 추억으로'만 있었지만, 애니에서는 아예 츠보미 후지코가 보고 있는 장면이 나오며, 나오는 음성마저 한국어다![19] 트러블의 작화가 야부키 켄타로가 직접 그린 라라가 본편과 단행본 권말 서비스 만화에 카메오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