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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관(헤일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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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nc22-Tem.png
파일:280px-산 시움 정무관.png
Tem'Bhetek/Prelate
헤일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산 시움의 "슈퍼 솔져". 소설 쉐도우 오브 인텐트에서 최초로 등장하였고, 디바인 와인드 소설에서 '다스 바스보드'라는 새로운 정무관이 등장한다. 본래 산 시움은 코버넌트에서 높은 지위와 매우 뛰어난 지성, 지위를 갖춘 최고위 종족이지만 신체적 능력은 매우 약했는데, 엄청난 기술력과 전투복으로 그들의 신체를 강화시켜 매우 강력한 전투력을 갖춘 소수의 산 시움판 스파르탄이라고 할 수 있다.
정무관은 코버넌트의 '준비의 내각'[1]에 의해 조직된 산시움 슈퍼 솔져었다. 정무관은 유전적으로 강화된 산 시움이 코버넌트에서 슈퍼 솔져 역할을 하도록 훈련되었다. 대부분의 정무관들은 템베텍(Tem'Bhetek)를 제외하고 05시설 헤일로 전투 중에 죽었다고 전해진다.
정무관 중에 템이라 불리우는 산시움 슈퍼 솔져는 전투에 있어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숙련되고 경험 많은 전투원이라고 전해진다. 템은 '준비의 내각' 부서의 리더가 되었는데, 그곳에서 그는 신체, 정신, 그리고 유전적으로 변형되고, 선조 기계들에 의해 신체 능력과 전투 능력이 모두 향상되었다. 템과 그의 동료 프레리테스는 그 강화 수술을 받자마자 성스러운 약속이라는 기관에서 길고 힘든 훈련을 경험했다. 템은 전투 중에 호르몬이 강화되면서 신경계와 근력을 강화했고, 템은 거의 생각 없이 전투에서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다. 그러나 템은 너무 일찍 말하거나 변형된 몸의 한계를 밀어붙이지 않도록 함으로써 그의 강화된 힘을 조절하는 법을 배웠는데 이것은 갑작스런 탈진, 발작, 심지어는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필요할 때마다 신체강화 능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했다.
그의 신체강화는 그가 상헬리, 심지어 스파르탄 2세대까지 제압할 수 있는 능력. 즉 현존하는 어떠한 적도 물리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하는 것이 목표였다. 템은 수많은 상헬리 적군에 대항하는 숙련된 전투원으로, 여성 상헬리 전사 툴 주란을 거의 죽이고 르타스 바둠과 대결을 펼치며 수많은 상헬리 레인저들을 죽였고 팬텀을 타고 벌어진 아슬아슬한 싸움에서 템은 상헬리 전사 몇 명에게 포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역으로 르타스 바둠에게 부상을 입히고 탈출할 수 있었다. 템은 또한 능숙한 해군 지휘관이었고 수년 동안 동안 CAS급 강습 항공모함인 이터널 리워드와 다른 상헬리 전함 6척을 파괴하거나 무력화하는 데 성공했다.
2021년 10월에 출간된 헤일로 소설 디바인 와인드(Halo : Devine Wind)에서 '다스 다스보드'라는 정무관이 등장한다.
파일:HDW_DhasBhavod.png
정무관들은 기본적으로 근접전에서는 '에너지 랜스' 라는 에너지 창을 사용하며 템은 브루트 플라즈마 라이플을 장비하기도 했다.
그리고 '준비의 내각' 주조 공장에서 만든 진공 등급의 전투복을 입었다. 개인 에너지 방어막을 갖춘 전투복은 가볍지만 내구성이 강하고 튼튼한 깊은 검은색의 플레이트로 구성됐다. 연동되어 있는 갑옷의 띠가 그의 목을 감싸고 그의 헬멧은 매끈하고 빛나는 쉐브론 바이저가 장비되어 있었다. 바이저 자체는 어두운 환경에서 약간의 시야를 제공하는 광학 장치와 모션 트래커가 장착되어 있었다. 템의 전투복은 반응성 젤 층이 있어 갑작스런 급발진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게다가 자체 추진력이 있어 무중력 환경에서 쉽게 이동할 수 있었다.
더군다나 전투복에는 며칠 안에 전투복이 입은 손상을 제거하는 자동 자체 수리 시스템이 장착되었다.
정무관의 전투복에서는 자체적으로 여러 근접 전투 장비가 내장되어 있다.
전투복의 장갑에는 팔목 스냅으로 활성화 할 수있는 밝은 파란색의 초승달 모양의 단단한 에너지 방패를 장갑에 투사시킬 수 있고 이 단단한 방패는 방패의 날카로운 광의 가장자리가 쉽게 전투복과 뼈를 조각 낼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근접전에서도 탁월한 효과를 낸다.
산 시움판 스파르탄이라는 설정답게 본래의 신체 능력이 약함에도 그들의 우월한 기술력 덕택에 정무관은 신체적으로 매우 강화되었고 사용하는 전투복도 자체 수리 기능까지 있을 정도로 매우 고성능이라, 작중에서 매우 강력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물론 아무렇지 않게 모든 적들을 역관광 시킬 정도로 매우 압도적으로 강한 것 같지는 않다. 르타스 바둠도 동료들과 함께 정무관인 템과 싸웠음에도 그를 죽이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이 부상을 당했을 정도였지만 어찌어찌하여 저지하는 데는 성공했다.[2] 디바인 와인드 소설에서는 다스 바스보드가 배니시드의 파비움과 보리두스를 제압하지만 그 전투가 매우 압도적인 승리는 아니었으며, 부상이 심각한 비무장 상태의 스파르탄-III를 제압하지 못했으며 캐스토르, 인슬란 가도가이가 전투에 합세하자 도망간다. 정리하면 매우 강력하긴 하지만 선조 전사 종복 급, 즉 다이댁트처럼 기존의 헤일로 시리즈의 세계관에서 뛰어난 전투원들을 압도하는 정도는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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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Bhetek/Prelate
'''우리는 그들의 리더를 죽이려고 했지만, 그는 너무 빨리 움직였습니다. 제가 본 그 어떤 것보다도 더 빨리. 그리고 나서... 그것은 사라졌습니다.
상헬리오스의 검 소속의 상헬리 여전사 '툴 주란'(소설 섀도우 오브 인텐트에서)
1. 개요[편집]
헤일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산 시움의 "슈퍼 솔져". 소설 쉐도우 오브 인텐트에서 최초로 등장하였고, 디바인 와인드 소설에서 '다스 바스보드'라는 새로운 정무관이 등장한다. 본래 산 시움은 코버넌트에서 높은 지위와 매우 뛰어난 지성, 지위를 갖춘 최고위 종족이지만 신체적 능력은 매우 약했는데, 엄청난 기술력과 전투복으로 그들의 신체를 강화시켜 매우 강력한 전투력을 갖춘 소수의 산 시움판 스파르탄이라고 할 수 있다.
2. 상세[편집]
정무관은 코버넌트의 '준비의 내각'[1]에 의해 조직된 산시움 슈퍼 솔져었다. 정무관은 유전적으로 강화된 산 시움이 코버넌트에서 슈퍼 솔져 역할을 하도록 훈련되었다. 대부분의 정무관들은 템베텍(Tem'Bhetek)를 제외하고 05시설 헤일로 전투 중에 죽었다고 전해진다.
정무관 중에 템이라 불리우는 산시움 슈퍼 솔져는 전투에 있어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숙련되고 경험 많은 전투원이라고 전해진다. 템은 '준비의 내각' 부서의 리더가 되었는데, 그곳에서 그는 신체, 정신, 그리고 유전적으로 변형되고, 선조 기계들에 의해 신체 능력과 전투 능력이 모두 향상되었다. 템과 그의 동료 프레리테스는 그 강화 수술을 받자마자 성스러운 약속이라는 기관에서 길고 힘든 훈련을 경험했다. 템은 전투 중에 호르몬이 강화되면서 신경계와 근력을 강화했고, 템은 거의 생각 없이 전투에서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다. 그러나 템은 너무 일찍 말하거나 변형된 몸의 한계를 밀어붙이지 않도록 함으로써 그의 강화된 힘을 조절하는 법을 배웠는데 이것은 갑작스런 탈진, 발작, 심지어는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필요할 때마다 신체강화 능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했다.
그의 신체강화는 그가 상헬리, 심지어 스파르탄 2세대까지 제압할 수 있는 능력. 즉 현존하는 어떠한 적도 물리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하는 것이 목표였다. 템은 수많은 상헬리 적군에 대항하는 숙련된 전투원으로, 여성 상헬리 전사 툴 주란을 거의 죽이고 르타스 바둠과 대결을 펼치며 수많은 상헬리 레인저들을 죽였고 팬텀을 타고 벌어진 아슬아슬한 싸움에서 템은 상헬리 전사 몇 명에게 포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역으로 르타스 바둠에게 부상을 입히고 탈출할 수 있었다. 템은 또한 능숙한 해군 지휘관이었고 수년 동안 동안 CAS급 강습 항공모함인 이터널 리워드와 다른 상헬리 전함 6척을 파괴하거나 무력화하는 데 성공했다.
2021년 10월에 출간된 헤일로 소설 디바인 와인드(Halo : Devine Wind)에서 '다스 다스보드'라는 정무관이 등장한다.
3. 장비[편집]
파일:HDW_DhasBhavod.png
정무관들은 기본적으로 근접전에서는 '에너지 랜스' 라는 에너지 창을 사용하며 템은 브루트 플라즈마 라이플을 장비하기도 했다.
그리고 '준비의 내각' 주조 공장에서 만든 진공 등급의 전투복을 입었다. 개인 에너지 방어막을 갖춘 전투복은 가볍지만 내구성이 강하고 튼튼한 깊은 검은색의 플레이트로 구성됐다. 연동되어 있는 갑옷의 띠가 그의 목을 감싸고 그의 헬멧은 매끈하고 빛나는 쉐브론 바이저가 장비되어 있었다. 바이저 자체는 어두운 환경에서 약간의 시야를 제공하는 광학 장치와 모션 트래커가 장착되어 있었다. 템의 전투복은 반응성 젤 층이 있어 갑작스런 급발진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게다가 자체 추진력이 있어 무중력 환경에서 쉽게 이동할 수 있었다.
더군다나 전투복에는 며칠 안에 전투복이 입은 손상을 제거하는 자동 자체 수리 시스템이 장착되었다.
정무관의 전투복에서는 자체적으로 여러 근접 전투 장비가 내장되어 있다.
전투복의 장갑에는 팔목 스냅으로 활성화 할 수있는 밝은 파란색의 초승달 모양의 단단한 에너지 방패를 장갑에 투사시킬 수 있고 이 단단한 방패는 방패의 날카로운 광의 가장자리가 쉽게 전투복과 뼈를 조각 낼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근접전에서도 탁월한 효과를 낸다.
4. 기타[편집]
산 시움판 스파르탄이라는 설정답게 본래의 신체 능력이 약함에도 그들의 우월한 기술력 덕택에 정무관은 신체적으로 매우 강화되었고 사용하는 전투복도 자체 수리 기능까지 있을 정도로 매우 고성능이라, 작중에서 매우 강력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물론 아무렇지 않게 모든 적들을 역관광 시킬 정도로 매우 압도적으로 강한 것 같지는 않다. 르타스 바둠도 동료들과 함께 정무관인 템과 싸웠음에도 그를 죽이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이 부상을 당했을 정도였지만 어찌어찌하여 저지하는 데는 성공했다.[2] 디바인 와인드 소설에서는 다스 바스보드가 배니시드의 파비움과 보리두스를 제압하지만 그 전투가 매우 압도적인 승리는 아니었으며, 부상이 심각한 비무장 상태의 스파르탄-III를 제압하지 못했으며 캐스토르, 인슬란 가도가이가 전투에 합세하자 도망간다. 정리하면 매우 강력하긴 하지만 선조 전사 종복 급, 즉 다이댁트처럼 기존의 헤일로 시리즈의 세계관에서 뛰어난 전투원들을 압도하는 정도는 아닌 듯.
[1] 원제는 The Ministry of Preparation, 생화학적 연구를 시행하는 코버넌트의 비밀 부서라고 전해진다.[2] 템의 최후도 사실상 자폭이었다. 자신의 가족이 하이채리티에서 플러드한테 몰살당할 때 상헬리들이 방치했다는 산 시움 장관의 꼬드김에 넘어가 복수를 할려했으나 르타스 바둠으로부터 오히려 가족의 죽음에 장관에 책임이 더 크다는 진실을 알고 프로토타입 헤일로 관제실에 찾아가 장관에게 항의했으나 장관은 오히려 얀메들을 시켜 템을 공격했고 부상을 당했다. 뒤이어 난입한 르타스바둠과 툴 주란이 얀메들을 처리하고 장관은 벙커로 도망가자 템은 두 상헬리에게 여기를 떠나라고 한뒤 자신은 가족들을 생각하며 관제실에서 플라즈마 수류탄 가방으로 자폭, 프로토타입 헤일로를 폭파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