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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플레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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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아역출신 배우.
2. 활동[편집]
1998년 아역배우로 시작하여 NBC의 TV 시리즈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츠에서 랜드리 클락 역으로 처음으로 이름을 알렸다.
한국에는 미드 '브레이킹 배드' 시즌 4~5에 등장하는 토드. 파고 시즌 2의 주인공, 아이리시맨에서 처키 호파,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미러 시즌 4 USS 칼리스터의 로버트 데일리 역할로 알려져있다.
2014년부터 방영한 파고 시즌2에서 만난 동료 배우 커스틴 던스트와 2016년부터 만나기 시작했으며 2017년에 약혼했다.
2018년에 득남했다. 이름은 에니스 하워드 플레먼스.
2021년 2월에 개봉한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에서 FBI 요원인 로이 미첼 역을 연기했다.
2021년 7월에 개봉한 정글 크루즈에서 요아힘 왕자 역을 맡았다.
2021년 넷플릭스에서 12월 1일 공개될 파워 오브 도그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연기한 필 버뱅크의 동생 조지 버뱅크를 연기했다. 또한 실제 아내인 커스틴 던스트와 함께 극중에서도 결혼하여 부부로 나온다. 베니스 영화제 은사자상 수상작이다.
3. 출연작[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4. 여담[편집]
배우 맷 데이먼, 필립 시모어 호프먼과 얼굴이 닮았다는 말이 많았으며 이것 때문에 12살때 영화 올 더 프리티 호시즈에서 맷 데이먼의 아역을 맡았다. 마스터에서는 호프먼의 아들 역을 맡았다. 여러모로 데뷔 초창기에 비해 살이 많이 찐 후덕한 모습이 되었는데, 이 때문에 팬들은 우스갯소리로 팻(FAT) 데이먼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012년도부터 필모그래피가 상당하다. 세기의 명작 브레이킹 배드는 물론, 폴 토마스 앤더슨, 제인 캠피온, 스티븐 스필버그, 마틴 스콜세지 등의 명감독들의 영화에 출연했고 디스커버리를 제외하면 비평에 실패한 영화도 없으며 상당수가 영화제나 시상식에서 화제가 된 작품들 뿐이다. 그리고 스콜세지의 신작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에 원래 디카프리오가 연기하기로 되어있던 FBI 요원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거장의 신작에서, 그것도 디카프리오와 로버트 드 니로 같은 쟁쟁한 캐스트 사이에서 극을 이끄는 주인공 역할을 맡게 된 것은 분명 그의 경력에 있어 하나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엘링 홀란드와 닮았다는 이야기도 많은편이다.
[1] 2017년에 약혼했고 2022년에 공식적으로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