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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국회의원 선거/지역구 국회의원/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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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지역구 국회의원
1. 개요[편집]
본 항목은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의 서울특별시 지역구 선거 결과를 정리하는 항목이다. 선거구는 가나다순이 아니라 지역 선거관리위원회가 설치된 순서로 한다. 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쓰는 공식 발표법이기 때문이다.
2. 결과[편집]
2.1. 종로구·중구[편집]
말이 필요 없는 2.12 총선 최대의 이변지.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2. 마포구·용산구[편집]
84년 11월 3차 해금으로 복권된 노승환 후보가 자신의 지역기반인 마포구는 물론, 당시 두 현역 의원인 봉두완, 김재영 후보의 기반인 용산구에서도 과반에 가까운 득표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3. 성동구[편집]
종로∙중구와 함께 서울에서 민정당 후보가 1위로 당선된 유이한 지역구. 11대 총선에서 민한당 공천을 받았던 김도현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야권표가 세 갈래로 분산되었다.
2.4. 동대문구[편집]
2.5. 성북구[편집]
2.12 총선 최대의 이변 2. 당시 성북구에서 탄탄한 기반을 자랑하던 민주정의당의 김정례, 민주한국당의 조윤형 후보에 신한민주당의 이철 후보가 '돌아온 정치사형수'[9] 라는 구호로 맞섰는데, 개표 결과 신민당 바람에 힘 입어 이철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1위 당선을 기록했고, 김정례-조윤형 두 후보가 다음날까지 시소게임을 벌이다가 김 후보가 불과 1,023표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2위로 당선되었다.
낙선한 조윤형 후보는 이후 민한당 총재로 선출되지만, 5일 만에 소속 의원들이 집단 탈당하면서 본인도 머지않아 신민당행을 선택한다.
2.6. 도봉구[편집]
11대 총선에서 성북구에 출마해 당선되었던 조순형 의원이 형 조윤형 후보의 출마에 따라 지역구를 옮겨 1위로 당선되었다. 한편 신정사회당 후보로 출마한 전대열 후보가 선거 이틀 전 자신이 받았던 형의 효력이 상실되지 않아 뒤늦게 등록무효 처리되었고, 그 바람에 서울 14개 지역구 중 무효표가 유독 많이 나오게 되었다.
2.7. 서대문구·은평구[편집]
2.8. 강서구[편집]
당초 민정당 측은 남재희 의원의 개인적 인물론과 강서구가 서울시에서 개발이 덜된[14] 지역임을 감안해 무난한 승리를 예상했지만, 막상 개표가 시작되니 예상보다 큰 격차로 밀리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일담이 있다.[15]
2.9. 구로구[편집]
2.10. 영등포구[편집]
2.11. 동작구[편집]
이 선거구에서도 신한민주당 박실 후보가 1위로 당선되었으나, 선거 운동기간 중 민정당 허청일 후보가 합동연설회에서 대학생에게 암모니아 테러를 당하는 일이 있었고, 그로 인한 동정표인지 서울의 민정당 후보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당선되었다.
2.12. 관악구[편집]
2.13. 강남구[편집]
2.12 총선 최대의 이변 3. 무려 현직 장관이었던 여당 후보가 민한당 후보에도 밀려 3위로 낙선했고, 신민-민한 두 민주당계 야당 후보가 나란히 당선되었다. 이때부터 서울 강남은 1990년대 말 보수화되기 전까지 '신 정치1번지'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지난 총선에서 주요 야당의 공천이 배제되는 '정책지구'의 특혜를 누렸던 신정사회당 고정훈 후보는 이번에는 4명 중 최하위로 낙선했다.
2.14. 강동구[편집]
기업인 출신으로 정계에 입문한지 2달도 되지 않은 김동규 신한민주당 후보가 전국 최다득표 기록으로 당선되면서 서울 지역 신당 바람의 결정타를 날렸다.
[1] 지금의 성동구, 광진구 일원[2] 왕십리1동, 도선동, 마장동, 사근동, 용두동, 왕십리2동, 행당1동, 행당2동, 응봉동, 금호1가동, 금호2가동, 금호3가동, 금호4가동, 옥수동[3] 성수1가동, 성수2가1동, 성수2가2동, 성수2가3동, 화양동, 송정동, 군자동, 능동, 자양1동, 자양2동, 중곡1동, 중곡2동, 중곡3동, 중곡4동, 구의동, 광장동[4] 지금의 동대문구, 중랑구 일원[5] 지금의 동대문구 일원[6] 지금의 중랑구 일원[7] 성북1동, 성북2동, 동소문동, 삼선1동, 삼선2동, 동선1동, 동선2동, 돈암2동, 안암동, 보문동, 정릉1동, 정릉2동, 정릉3동, 정릉4동, 길음1동, 길음2동, 길음3동[8] 돈암1동, 종암1동, 종암2동, 하월곡1동, 하월곡2동, 하월곡3동, 하월곡4동, 상월곡동, 장위1동, 장위2동, 장위3동, 석관1동, 석관2동[9] 1974년 민청학련 사건 당시 사형선고를 받았다가 사면되었다.[10] 지금의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일원[11] 미아1동, 미아2동, 미아3동, 미아4동, 미아5동, 미아6동, 미아7동, 미아8동, 번1동, 번2동, 수유1동, 수유2동, 수유3동, 수유4동, 수유5동, 창1동, 창2동, 창3동, 월계1동, 월계2동[12] 쌍문1동, 쌍문2동, 쌍문3동, 공릉1동, 공릉2동, 하계동, 상계1동, 상계2동, 상계3동, 상계4동, 중계동, 도봉1동, 도봉2동, 방학1동, 방학2동[13] 지금의 양천구, 강서구 일원[14] 당시는 목동신시가지아파트 단지와 가양동 지구가 개발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개발된 지역이 화곡동과 신정동, 방화동 등 일부에 불과했다.[15] 심지어 개표초반에는 남재희 후보가 민주한국당 고병현 후보에 밀려 당선 순위권 밖인 3위로 밀려나는 일도 있었다.[16] 지금의 구로구, 금천구 일원[17] 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는 낮 오(午) 자가 소 우(牛) 자로 잘못 기입되어 있다.[18] 신도림동, 구로1동, 구로2동, 구로3동, 구로4동, 구로5동, 구로6동, 고척1동, 고척2동, 개봉1동, 개봉2동, 개봉3동, 오류1동, 오류2동[19] 가리봉1동, 가리봉2동, 가리봉3동, 독산1동, 독산2동, 독산3동, 독산4동, 시흥1동, 시흥2동, 시흥3동, 시흥4동, 시흥본동[20] 지금의 서초구, 강남구 일원[21] 지금의 송파구, 강동구 일원[22] 12대 총선 지역구 최다득표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