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르당 아마비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프랑스 국적의 스타드 브레스트 29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OGC 니스[편집]
지역팀 SC 톨롱과 OGC 니스의 유스팀을 거친 뒤 2013년 8월 13일에 치러진 리그 앙 개막전 올랭피크 리옹을 상대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2시즌동안 니스의 레귤러 멤버로 활약한다.
2.2. 아스톤 빌라 FC[편집]
2015년 7월 18일, 아마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아스톤 빌라 FC와 4년 계약을 맺고 이적한다. 공식적으로 이적료는 비공개이나 언론 보도에 따르면 900만 유로로 추정된다고 한다.
그는 AFC 본머스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무난하게 첫 경기를 치렀으나 11월 15일, 프랑스 U-21 대표팀에 차출된 기간에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 인대가 파열되면서 허무하게 첫 시즌을 마무리하고 말았다.
그 사이에 팀은 EFL 챔피언십으로 강등됐고 졸지에 두번째 시즌은 2부리그에서 보내야 했다. 예상과 달리 아마비는 팀에 잔류하기로 결심했고 팀의 레프트백으로 출전하여 승격을 위해 싸웠지만 팀은 13위에 그쳤다. 리그 중반에는 중국의 한 팀이 2,5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제시했으나 구단은 거절하기도 했다.
2.3.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편집]
2017년 8월 10일, 아마비는 프랑스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2017-18시즌 종료까지 임대를 떠나기로 합의했다. 첫 시즌부터 경쟁자인 앙리 베디모를 밀어내고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발군의 기량을 보여준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영구 이적을 채결했다.
마르세유로 완전 이적한 그는 현재까지 마르세유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출전 중인 동시에 리그 앙 수준급 레프트백으로도 거듭나며 맹활약하고 있다.
2.3.1. OGC 니스 (임대)[편집]
2022년 1월 6일, 아마비는 같은 리그에 속해 있는 OGC 니스로 반년간 임대 이적했다. 7년 만에 친정팀 복귀이며, 구매 조항이 있다. 그러나 후반기 8경기에 출장하고 임대복귀했다.
이후 올림피아코스 FC와 임대 링크가 떴다가 이적시장 막판에 헤타페 CF로의 임대가 유력해지고 있다.
2.3.2. 헤타페 CF (임대)[편집]
현지 시각 9월 1일, 헤타페 CF로 임대 이적했다.
2.3.3. 스타드 브레스트 29 (임대)[편집]
2023년 8월 31일, 스타드 브레스트 29로 임대 이적했다.#
3. 국가대표[편집]
세네갈, 토고 혈통인 아마비는 프랑스 U-20 대표팀 소속으로 툴롱컵에 참여했다.
U-21 대표팀을 거친 그는 2017년 10월에 불가리아, 벨라루스와의 월드컵 유럽 예선을 앞두고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콜업되었지만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고 이후 성인 대표팀에 재발탁되지 않았다.
아직 공식 A매치에 데뷔하지 않았기 때문에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의 장래가 어둡다고 생각되면 본인의 혈통을 따라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이나 토고 축구 국가대표팀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뛰어난 기동력을 바탕으로 90분 내내 좌측면을 왕복하는 클래식한 풀백. 체구가 단단하고 발이 빨라 상대에게 빠르게 다가가 경합과 압박을 이용한 수비를 즐긴다. 기본기도 준수해서 측면에서의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기도 한다.
다만, 클래식한 풀백답게 좌측면에서의 오버래핑을 가져가는데, 현대 축구에서 요구하는 측면에서의 스위칭과 언더래핑을 통한 공격 가담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또한 상대를 놓쳤을 때 과격한 수비를 보인다는 것도 고쳐야 할 점이다.
5. 여담[편집]
6. 같이 보기[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