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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백자 마리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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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3. 여담



1. 개요[편집]




1988년 12월 23일부터 1988년 12월 24일까지 방영되었던 KBS 1TV 2부작 성탄특집드라마. 서기원 작가가 1979년에 쓴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며 극본은 곽인행, 연출은 전세권 PD, 조연출은 송주하 PD, 고증은 함세웅 아우구스티노 신부, 음악은 김기갑, 타이틀은 박한영 등이 각각 맡았다.

조선에 천주교가 들어오던 초기 박해사를 소재로 한 작품이며 1988년 7월부터 올 필름으로 사전 제작에 들어갔으며, 기획 당시 주인공 김신봉 부부 역에 인기 영화배우 안성기와 이혜영을 동반 출연시킨다고 언론에 보도되어 화제를 모았으나 실제 출연이 안 된 것으로 보인다. 종영 후 한동안 잊혀지다 2020년 12월 25일 성탄절을 맞아 KBS '같이삽시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다.


2. 등장인물[편집]




3. 여담[편집]


  • 본작의 OST 작/편곡은 이필원, 미사곡은 이종철 신부가 각각 맡았으며, 제작 당시 한국민속촌과 밀양도자기, 여주농업고등학교,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사무소, 이조요[1] 등이 협조해 준 바 있다.

[1] 도예가 토정 홍재표가 운영하던 도자기 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