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야구선수)/선수 경력/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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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넌트레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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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9일 986일만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5월 5일 기준 13경기에서 11과 1/3이닝 동안 1승 4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중이다. 겉으로는 호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속을 들여다보면 WHIP가 1.59로 주자 출루가 매우 잦다. 최근에는 올라와서 주자만 쌓아놓고 내려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덕분에 승계주자를 정리하기 위해 박시영과 김재윤만 미친듯이 구르는 중.

5월 7일에는 데스파이네가 내려간 다음 등판해 0.1이닝 3실점 패전으로 불펜 집단 방화의 원흉이 되었다.

다행히 다음날 경기에서는 소형준이 내려간 다음 등판해 1이닝을 삼자범퇴 무실점으로 막았다.

5월 29일 1.1이닝 2실점으로 다시 패전을 기록하고 말았다.

6월 한달간 단 1실점만을 기록하는 특급활약을 하면서 평균자책점은 3점 초반, WHIP는 1.13까지 내려왔다.

7월 2일, 8회 초 6일만에 등판해 땅볼-뜬공-삼진 으로 삼자범퇴 홀드를 기록했다.

7월 8일 8회초 2사 2루에 등판, 공 1개로 정훈을 2루수 땅볼 처리하여 개인 통산 100홀드, 4년 연속 두자릿수 홀드를 기록하였다.

2. 포스트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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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엄상백의 뒤를 이어 등판해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시리즈에서 더이상 등판하지 않았고 팀도 탈락하면서 마지막 등판이 되었다.

3. 시즌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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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경기 50.2이닝 31K 3승 3패 1세이브 15홀드 ERA 3.91 FIP 3.36

올시즌을 요약하자면 망한건 아니지만 19,20에 비해서는 상당히 부진한 성적이라고 할수있겠다. 김민수, 박영현, 이채호 등에게 밀리면서 추격조로 강등되었다.

다만 감독의 활용이 잘못 되었다는 시선도 있는데, 점점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높아지고 있는데도 이강철은 좌타 상대 표적등판을 자주 시켰기 때문이다. 이번시즌만 보더라도 우타상대 .258/좌타상대 .323으로 차이가 크다.

그러나 ERA에 비해 낮은 FIP와 증가한 탈삼진 갯수 등 반등할 요소는 분명히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