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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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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언규

이름
주언규
출생
1985년 12월 6일 (38세)
강원도 강릉시[1]
학력
관동중학교 (졸업)
강릉명륜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방송영상과 / 학사)
가족
배우자, 슬하 1남 주호(2016년생)[2][3]
종교
개신교
구독자 수
33.3만명[A]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Threads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저서
4. 방송 출연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신사임당 채널 매각 후 은퇴 번복
5.2.1. 주언규의 반박 영상
5.2.2. 주언규의 리뷰엉이 저격 영상 공유 및 2차 사과문
5.2.3. 3차 사과문
5.2.4. 이후, 뷰트랩으로 귀환 및 반성없는 행보
6.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유튜버.

한국경제TV PD 출신으로 경제 재테크 콘텐츠를 다루는 신사임당 채널을 운영하고 있었다. 현재는 해당 채널을 매각하고 본인 이름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 상세[편집]


5년간의 방송국 PD생활을 그만두고[4] 홍대 부근에서 자영업[5]을 시작하여 성공하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사업까지 성공한 뒤, 유튜브[6]를 하게 되었다.

초창기에는 돈 버는 방법에 관한 자신의 경험담으로 시작했다가 2018년말부터 '창업다마고치'라 부르는 자신의 실제 친구의 스마트스토어 창업을 코칭하는 컨텐츠로 1년간 인기[7]를 얻었었으나[8], 이후 방향을 바꿔, 경제 재테크 관련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전문가 인터뷰 영상 위주로[9] 만들고 있다. 실제 유튜브를 하기 전에 오프라인 사업장 뿐만 아니라 스마트스토어로도 초기 부진을 극복하고 큰 성공을 거두었기에 유튜브를 그 내용으로 시작했던 것인데, 그의 경험담은 다른 영세사업자보다 훨씬 경제학적인 계산을 많이 한 편이며, 경제방송국 연출자였지만 엄연히 경제학자도 경영학자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비즈니스모델에 대해서도 의외로 개념이 경제학이나 경영학 교수[10]처럼 잘 잡혀 있음[11]을 알 수 있다. 영세 사업일 수록 더 철저하게 체계를 잡아 계산하고 필사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가르친다.[12] 필사적인 태도와 계산적인 태도가 둘 다 있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는 걸 보여준다.

2022년 7월 19일, 신사임당 채널에 대한 모든 권한을 벤처캐피털 심사역 출신 전업 투자자 '디피'에게 매각했다. 매각 가격은 20억 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

현재는 주피디(노아AI)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콘텐츠는 책 소개, 인터뷰, 유튜브 육성 강의 등이다.

SNS에 일반인으로 살겠다며 홍보한 후 현재는 주피디(노아AI) 등 다수의 채널을 시도한다고 밝혔다. 콘텐츠는 책 소개, 인터뷰, 유튜브 육성 강의 등이다. #

그러나 우주고양이 김춘삼을 인터뷰한 영상이 올라온 후 논란이 되자 2023년 2월 15일 오후 4시 37분을 기준으로 채널의 영상이 모두 비공개되었다. 자세한 건 리뷰엉이 문서와 아래 4.1문단 참조.

2023년 2월 15일 오후 9시를 기준으로 채널의 영상이 일부분 공개되었다.

디쉐어 의장이자 노아AI 대표인 현승원과 함께 노아AI라는 툴을 활용한 타 채널 영상을 베끼기를 권장하는 강의 및 코칭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를 받아들여 공장형 유튜버로 성장해 가고 있던 우주고양이 김춘삼을 띄워주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심지어 CBS 라디오 프로그램에서까지 이런 방법을 홍보하는[13] 등 저작권을 무시하는 행보를 보였다. 유튜브로 성장한 사람이 오직 돈벌이만을 강조하며 한국어 유튜브 생태계를 파괴하는 행위를 죄의식 없이 권장하고 다닌 셈이다. 이런 행보로 미루어 볼 때, 피해자들은 한두 명이 아니며, 향후 그의 복귀는 불투명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튜브 코리아 측에서 향후 그를 비롯한 노아AI 관련자들의 활동을 제재하지 않는다면 유튜브 코리아가 표절과 공장형 유튜버들을 눈 감아 준다는 시그널로 해석될 여지도 있는 만큼 유튜브 코리아가 이들에게 어떤 제재를 할지에 대해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3년 더 타임 호텔에 출연하여 예능 방송에도 발을 들였다. 상기한 논란으로 방송을 연기시킨 만큼 시청자들에게 방영 이전부터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으며, 방영 이후에는 논란을 배재하더라도 생존한 회차마다 뜨거운 감자가 되어 두뇌 서바이벌 역사상 손꼽히는 호불호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참가자 문서에서 확인.


3. 저서[편집]


  • 킵고잉 (21세기북스, 2020)
  • 인생은 실전이다 (상상스퀘어, 2021)
  • 슈퍼노멀 (웅진지식하우스, 2023)

4. 방송 출연[편집]




5.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5.1. 신사임당 채널 매각 후 은퇴 번복[편집]


月3억 벌던 유튜버 신사임당 "채널 양도했다, 일반인으로 살 것" - 조선일보 2022.07.19


주언규는 신사임당 채널을 20억에 매각하며, "저의 모든 것이자 저의 정체성과 같았던 신사임당 채널을 떠나 이제 저 역시 유명 유튜버가 아닌 그냥 한 명의 일반인으로 열심히 살아가겠다", "왠지 인사드릴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이 채널에서 인사를 남긴다. 제가 갑자기 떠났다고 혹시 비난의 글이나 아쉬워하는 분들이 계시거든 이 글을 알려달라. 그동안 감사했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은퇴를 선언한지 8개월만에 자신의 개인채널을 오픈하며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14] 신사임당 채널은 평균 20~30만 조회수였으나 현재는 175만명[15]의 구독자가 무색하게 평균 1~3만의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주언규는 권리금 20억을 받고 채널을 양도한 것으로. 상법에서는 영업양도인의 경업금지의무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상법 제41조 제1항, "영업을 양도한 경우에 다른 약정이 없으면[16] 양도인은 10년간 동일한 특별시ㆍ광역시ㆍ시ㆍ군과 인접 특별시ㆍ광역시ㆍ시ㆍ군에서 동종영업을 하지 못한다." 때문에 은퇴를 선언하였으나 이후, 상법이 지리적 특성[17]에만 국한되는 것을 깨닫고 복귀한 것으로 보인다. 법이 사회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문화 지체 현상을 악용한 것이다.


5.2. 유튜브 영상 도용 관여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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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의 [[노아AI 표절 사건#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2.1. 주언규의 반박 영상[편집]



23년 2월 17일, 주언규는 노아AI가 표절에 사용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가 주장하는 잘못의 핵심은 크게 2가지인데 구독자 1,000명 이하의 채널에게 표절하는 것을 권장한 것[18]우주고양이 김춘삼을 노아AI의 성공사례로 자랑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춘삼은 구독자 1,000명 이상의 채널이었으나 1,000명 달성 이후에도 여전히 표절하는 방식을 취해왔고 이를 자랑한 것이 문제라고 인정했다.[19]

주언규는 리뷰엉이도 썸네일과 제목을 표절한 사실을 밝히고 출판시장에서 책 제목을 표절하는 예[20], 제과 업계에서 제품을 표절하는 예[21]를 들며 표절, 모방은 당연한 것이며, 나만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취했다. 그리고 이를 본 일부 옹호자들이 오히려 리뷰엉이의 채널로 가서 같은 식으로 글을 달고 있다. 하지만 이는 본질을 벗어난 것이다. 한 예로 한한령으로 인해 우리나라 예능 및 드라마 저작권을 수입 할 수 없자 중국에서 이를 표절 및 모방했다. 그러면 주언규 주장대로라면 중국이 표절과 모방은 창작물에서 당연한 것이고, 우리만 그런 것이 아니다!라고 해도 맞는 것인가? 여기에서 본질은 주언규 본인이 표절과 모방을 합리화 및 장려하고, 그 표절을 돕는 프로그램을 유료로 팔았다. 그리고 이를 대놓고 광고까지 했다는 것이다.

주언규는 표절이라는 것은 사회에 만연한 것이고[22] 노아AI가 구독자 1,000명 이후에도 사용되기를 바라지 않았다고 주장한다.[23] 하지만 이는 그의 강연과 배치될 뿐만 아니라, 내용까지 표절한 김춘삼의 행위에 대해서 완벽한 방법이라고 박수를 치며 '실행할 것인지 말 것인지는 당신에게 달려있다'며 부추기기까지 했다. 게다가 앞으로 유튜브 채널 3-4개를 더 공장형으로 돌리겠다는 김춘삼의 계획에도 감탄하면서 영상을 끝맺었다는 점에서 1,000명 이후에도 사용되길 바라지 않았다는 말은 설득력이 없다.

표절이라는 것이 사회에 만연하니 나도 해도 된다는 모습과 노아AI가 그렇게 사용되기를 바라지않았다는 등 알프레드 노벨다이너마이트에 빗대어 가치중립적이라는 것을 주장해 사회적인 책임에서 벗어나려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다이너마이트의 사례와 다른 것이다. 노벨은 다이너마이트 발명 당시 사람을 죽이고 전쟁에 사용하라고 권장하고 독려한 적이 없다. 즉, 다이너마이트는 나쁜 의도로 사용하라고 만들어진게 아니다. 그런데, 주언규는 노아AI를 표절에 사용하라고 적극 권장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그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24] 게다가 주언규 뿐만 아니라 노아AI인 대표란 현승원도 표절을 권장하는 강연을 적극적으로 하고 다녔다는 점에서 이 툴의 제작의도가 뻔하게 드러난 것인데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다.[25] 주언규는 노아AI의 사용법 교육내용을 수정하여 노아AI를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많은 유튜버들에게 피해를 끼쳤음에도 반성하지않고 자기합리화적인 모습에 팬심도 돌아서는 중이다.

주언규는 앞선 노아AI 표절 사건에서 우주고양이 김춘삼의 썸네일, 영상제목, 대본까지 표절하는 모습을 뻔히보고도 완벽한 방법이라고 극찬한 바 있어 반박영상에서 '내용은 표절하라고 한적이 없다'는 발언과는 모순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해당 인터뷰 도중 영상의 스크립트를 더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우주고양이에게 직접 알려주기도 하였다.[26]

또한 영상 말미에 자신의 강의 수강을 한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 "주언규는 악당이다. 나는 악당의 편에 서기로 했다"라는 영상을 올려 달라며 타유튜버를 동원한 여론전을 선동했는데 실제로 영상을 올리는 사람들이 꽤 등장했다. 어파치 진심이야 상관없이 제목•썸네일 어그로를 통해 관심을 끌고 조회수도 챙기고 또 반박댓글은 삭제하면 그만이니 부담되지 않을 것이다.[27]

또한 여러 극성 팬들이 리뷰엉이를 역으로 공격하는 영상을 올리고 리뷰엉이의 영상에 몰려가 도배 수준으로 일제히 리뷰엉이를 비난하는 댓글을 쓰며 여론을 선동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그를 향한 일반 대중들의 여론은 좋지 않은 상태다.

주언규가 조장한 표절 행각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은 리뷰엉이만 있는게 아닌데도 마치 리뷰엉이가 문제의 원흉이라도 되는 마냥 악의적으로 집중 공략하는 것은 이들이 얼마나 반성이 없는 비뚤어진 상황인지를 보여준다.[28]

노아ai 심각한 이유 - 노아AI의 문제가 제기된 모습

'구 신사임당' 논란이 부른 '생성 AI' 이면…저작권 침해 만연 - AI의 저작권 침해에 대한 기사



5.2.2. 주언규의 리뷰엉이 저격 영상 공유 및 2차 사과문[편집]



2차 사과문 [ 펼치기 · 접기 ]
이 영상은 저희 회사나 내부에서
제작한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저와 아무 관계도 없이 업로드 된 영상 입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의 잘못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고 돌아오겠습니다

그 때에는 다시
최선을 다해서 살아보겠습니다

저는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다시 제로 부터
천천히 재건 해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모든 강의 내용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저작권에 대해 심도있게 교육하는
내용을 추가하겠습니다

유튜브 생태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초보 유튜버와 유튜브 하고 싶어하는
예비유투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더욱 보강 하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본인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올린 2차 사과문[1]

유튜브 채널명을 "주피디 노아ai 주언규"로 변경했고, 한 유튜브 이용자가 만든 리뷰엉이 저격 영상을 자신의 커뮤니티에 공유했다.

그러나 주언규를 지지하는 극성팬들을 제외하면 반응이 매우 나빴다. 일단 해당 저격영상도 주언규 옹호 일색인 편파적인 영상에다가 서론부터 유튜버가 아닌자라고 밝힌자가 만든 저격영상이라고 올린데다가 갑자기 주언규를 비롯한 현대표가 유튜버 채널 커뮤니티에 이 영상을 링크 공유하면서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주언규를 지지하던 리섭TV마저 이 영상을 공유하면서 사실상 리뷰엉이에 대한 비난을 하기 위해 여론전으로 나선것 아니냐는 비판을 들었다.

게다가 시기적으로도 1차 사과문에서 피해를 입은 리뷰엉이를 비롯한 과학 유튜버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문을 올려놓고서 얼마 안 가서 반박 영상을 만들며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악용해 극성팬들과 지지자들에게 호소해 리뷰엉이도 카피캣이였다 라는 여론전으로 가는 모습으로 인해 더더욱 눈총을 사게 되었다.

현재는 2차 사과문도 삭제되었고 하단의 3차 사과문만 남아있게 되었다.


5.2.3. 3차 사과문[편집]


3차 사과문 [ 펼치기 · 접기 ]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저는 지금의 상황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노아AI 엠버서더 및 경영에서 물러나겠습니다

그동안 저 때문에 마음다치셨을 구독자 분들에게
마지막으로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더 이상 리뷰엉이님께 피해를 끼치지 말아주세요
지금 유포되고 있는 리뷰엉이님을 공격하는
어떤 영상도 저희가 직접 만든것은 아니지만
악당에 편에 서달라고 했던 저의 발언도
너무나도 잘못한 행동입니다

노아ai를 활용한 표절 사건의 원인은
애초에 제가 무리해서 성과자 초대 이벤트를 기획했으며
이로인해 모두 벌어진 일입니다

리뷰엉이 님은 피해자 입니다
혹시 악의적 공격이 아니라 아직 남아있는
저의 팬이시라면 제발 리뷰엉이님 채널에 가서
공격하는 것을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가 하는 모든 행동이 이렇게 영향력이 남아있다고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이것도 저의 큰 착각이었습니다

너무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잘못을 사죄드리고자 리뷰엉이님께도 수차례 연락을
드렸으나 연락을 받지 않으시는 상황입니다

그 외 과학 유튜버들 뿐만아니라 모든 유튜버 분들
죄송합니다

1000명 이하 유튜버, 이제 시작하는 분들도
썸네일과 제목을 스스로 창의적으로 만드시길
꼭 권장드립니다

저의 안일한 저작권 의식으로 잘못된 인식을
퍼뜨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모두 저의 탓입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2023.2.20일자 주PD 유튜브 채널의 커뮤니티 글

2월 20일 오전 7시경 3차 사과문이 올라왔다. 이때 다시 올라왔던 영상들을 비롯 커뮤글까지 싹 다 내려갔으며 사과문의 내용도 이전과 달리 철저히 저자세로 일관하고 있다.

이 사과문이 올라온 이후 이 사태에 침묵으로 일관하던 현승원 대표도 노아AI 서비스 종료 공지를 올리고 본인도 대표직을 사임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이전과 달리 사업을 접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태세 전환에 사람들은 이런 분야에 가장 영향력이 강한 유튜버 사망여우가 이 사건을 다루겠다는 것과 노아AI를 만든 대표가 적극적으로 도둑질을 장려했던 증거를 지니고 있다는 커뮤글이 올라온지 단 1시간만에 벌어진 일이라는 점을 미루어보아 사망여우가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소식에 자신들의 여론전으로 비등비등하던 여론이 완전히 리뷰엉이 쪽으로 역전될 것을 알고 도망가려는거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29][30] 결론은 그의 태도는 적반하장이며 진실성 없는 사과를 한 것이다.


5.2.4. 이후, 뷰트랩으로 귀환 및 반성없는 행보[편집]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떼겠다는 행보로 활동을 완전히 중단하고 은퇴하는 걸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어디까지나 노아 경영과 관련해서 중단하겠다고 했지 방송을 접겠다고 하진 않았다. 주언규의 논란으로 방영이 연기되었던 더 타임 호텔이 방영된 이후에는 관심이 다시 쏟아지자 인스타그램에서 다른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SNS 활동을 재개했다.

그리고 더 타임 호텔 관심이 다시 노 저을때라고 판단했는지 어느샌가 유튜브에 복귀해 유튜브로 돈 벌기 컨텐츠나 돈을 확실히 버는 유튜브 채널 분석 등을 올리고 있다. 사건 이후 영상 올린 것중에는 노아AI를 하던 자신의 사업이 "월 5억을 벌고 있었고 잠재적 가치가 무려 100억이었는데 사고로 인해 0원이 되었다."고 이야기하면서 월 5억을 벌때 뭔가 다른 사업도전을 할 것 그랬다며 잠재적 가치에만 집착해 도전을 안 한 것이 후회된다며 노아AI 사건에 대해 반성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만한 발언을 하기도 하였다.

노아AI의 기능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있는 플랫폼과 관련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해당 플랫폼을 소개하는 마케팅 유튜버의 영상에는 해시태그로 주언규가 걸려있고 노아AI가 없어서 방황했다거나 똑같다거나 노아를 뷰트랩으로 바꾼거냐는 댓글까지 달려 있다. 이 플랫폼을 운영하는것으로 보이는 강의사이트가 하나 나오는데 대표는 같은 사람이고 강의사이트에는 주언규의 강의 신청이 열려있으며 역시 같은 사이트에서 강의를 하는 또 다른 창업유튜버 또한 주언규와 같이 있는 사진이 유튜브 배너에 걸려있어서 최소한 새로 만들어진 유튜브 플렛폼, 강의사이트, 마케팅 유튜버, 창업 유튜버, 주언규가 서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커뮤니티에는 플렛폼 사이트를 통해 라이브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고 공지하고 있다. 해당 플렛폼이 노아AI와 같은 방식이라면 반성을 하지 않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노아AI 운영으로 가장 큰 혜택을 보고 가장 큰 논란을 가지고 왔던 우주고양이 김춘삼과 같이 홍보하기 위한 게스트를 데리고 오는 것보다는 '빠르게 돈 버는 채널 키우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노아AI랑 비슷한 방식인 뷰트랩을 홍보하면서 이것만 쓰면 트랜드 파악이 쉬워서 돈 벌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고 노아AI 사건 당시 친주언규 발언을 했던 자청도 뷰트랩을 이용한 유튜브 강의를 통해 10만 구독자 달성 쉽다며 홍보를 도와주고 있다.

6. 여담[편집]


  • 유튜버 승우아빠의 친구이자, 승우아빠가 친구들끼리 가볍게 시작했던 유튜브 채널, 아재트의 멤버이다. 당시 구독자 100명도 안되었던 둘이 따로 유튜브를 차리자 둘다 100만이 넘게 되었다. 또한 2018년말부터 신사임당 내 컨텐츠 창업다마고치를 했던 친구 김정환도 2019년부터 "창업다마고치"라는 채널을 따로 개설해서 구독자 10만 명이 넘은 상황에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 김희욱과는 한국경제TV 시절 만난 인연으로 친분이 있다.

  • 기독교채널 CTS의 '내가 매일 기쁘게'라는 프로그램에 '돈 벌러 만난 동업자에서 동역자로!'라는 제목으로 현승원과 함께나와 간증한 적이 있다.[31]

  • 자신이 돈에 한맺히게 된 계기를 영상에서 말한 적이 있는데, 바로 가난으로 학폭 피해자가 되었던 과거였다. 중학생 시절, 그의 학교[32]와 학교 자매결연으로 추정되는 서울 강남의 중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와서 자기 집에 살았던 학생[33]이 교환학생 끝날 때 학교에 와서 자기 집을 반 친구들에게 가난하다[34]고 얘기하고 서울로 돌아가면서, 반 친구들이 이후로 가난하다고 왕따[35]를 했었다고 한다. 그때의 상처는 힘들게 들어간 직장에서도 어느 정도 이어졌고, 회사생활에서의 인간 관계도 좋게 유지는 못했다고 한다. 술을 못먹어서 회식에서 무시당한 적도 많았고, 그것이 괴로웠다[36]고 한다. 드라마 미생의 유명한 대사 "밖은 지옥이야"를 이야기하며, 오히려 자신은 미생 내용과 달리 회사 밖이 더 편했고 회사가 지옥이었다고도 말한 적이 있다. 물론, 그러한 뒷사정이 있었다고 해서 그의 표절 종용 행위가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다.

  • 사업 성공 시작기부터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서 아파트 17채와 오피스텔 2채 건물 4채를 가지고 있는 건물주라고 한다. 놀라운 건 그런 엄청난 자산가가 되었지만, 2020년 여름[37]까지 계속 20평대 아파트에서 살았다는 점이다.[38] 즉 신사임당 유튜브 초기에 나왔던 주언규의 집은 20평대 아파트[39]였던 것. 본인말로는 큰 집에 살았으면 15채를 못 모았을 거라 큰 집에 살 마음이 없었다고 한다. 2020년 가을에 30평대 아파트를 사서 이사갔다고 한다. 집이 15채에 건물주라고 하면 당연히 본인은 저택에 살거나 아파트라면 최소 50평대나 60평대 아파트에 살 거라는 편견을 완전히 깨버리는 케이스.[40]

  • 그러나 명심할 점은, 자신을 알리고 운영중인 업체를 홍보하고자 하는 대부분의 유튜버들이 그러하듯 정확한 자산과 부채 금액 등을 구체적으로 밝힌 바는 없다는 점이다. 종자돈 1천만 원만 있어도 금융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얼마든지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으며 매출액과 순소득을 구분하여 언급하지 않는 점 등, 실질적으로 공신력 있는 기관의 자료를 통해 뒷받침 되는 근거는 없고 본인의 주장만 있을 뿐이다. 건전한 기업인들은 운영중인 기업의 재무재표와 회계감사자료, 공시되는 주식의 가치, 지분율 등으로 대략적이나마 그 부의 규모를 추정해볼 수 있지만, 유튜브에 나와 자신이 부자라고 하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자신의 주장(대부분 자수성가형 스토리) 뿐이기에 적절히 걸러 듣고 판단해야할 것이다.

  • 2020년 7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직장인 시절 월급이 180만 원[41]이었으나 이제는 그 100배를 번다고 밝혔으며 2021년 5월 박명수 라디오 쇼에서 최대 월 3억까지 벌었다고. 밝혔다. 유튜브 초기에는 구독자가 10만~20만일 때도 유튜브 수입은 자신의 부동산 투자 수익[42]이나 오프라인 렌탈 스튜디오 및 온라인 판매 사업 수익과 비교하고, 자신이 영상에 투자하는 비용을 고려하면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작다[43]고 말한 적이 있으나, 구독자가 100만 명이 넘은 이후는 유튜브 수입도 전체 수익에 큰 영향이 있는 것처럼 말한 적이 있다.

  • 2022년 3월 4일 아내와 함께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홈스쿨링을 한다고 밝혔다. 영상1 영상2

  • 2022년 7월 19일, 전날(18일)까지 운영하던 신사임당 채널을 매도했다고 밝혔다. 구독자 수 3.28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디피의 가치투자"라는 이름의 채널을 운영하는 디피가 산 것으로 인증 영상을 올렸다. 매수가는 약 20억

  • 신사임당을 판매 이후 사실상 부수입을 늘리는 경제 및 자기개발 영상을 올리기 시작하며 자기개발 유튜버로써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며 노아AI 사건 당시에도 많은 추종자들과 구독자들이 되려 리뷰엉이를 향해 비판을 가했을 정도로 탄탄한 지지층을 가졌다. 그러나 노블AI 사건 이후로는 수익창출만 바라보며 우주고양이 김춘삼처럼 저작권을 무시하고 유튜브를 저질 양산형 컨텐츠를 늘리는 비판적인 이미지도 지니게 되면서 불호를 표하는 사람도 소수 존재한다.


[1]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2] 외자 이름이다. 주언규 부부는 '호야'라고 부른다. 부친의 유튜브에 2020년 한국나이 5살, 만 4세의 나이로 출연해서 유치원생으로 상상할 수 없는 경제적 이해도를 보여주었다. 부모에게 경제교육을 받아왔고 상업에 관심이 많다고 하는데, 원래는 돈이라는 건 그냥 많이 만들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면 되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으나, 부친에게 경제교육을 받고 돈만 많이 만들면 돈이 가치가 없어져 경제가 망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한다. 주언규가 돈을 어떻게 많이 벌 수 있냐고 묻자, "물건을 싸게 사서 많이 팔면 돈을 많이 벌게 된다"고 답했는데, 부친이 "그럼 물건을 판다는 건 어떤 것이냐"고 묻자, 태연하게 "유통"이라고 답했다. 모친의 도움으로 당근에서 필요없는 장난감을 파는 거래를 해 봤으며, 꿈은 "아빠보다 더 잘하는 상인"이라고 답했다. 부친이 예술가가 되길 원한다고 하자, 잠깐 화가가 되겠다고 했지만, 아빠가 솔직히 자기가 원하는 걸 하라고 말하자 다시 상인이 되고 싶다고 했다. 경제 꿈나무 [3] 사실 업로드가 평균 한달에 1개 이하 정도의 꼴로 드물고, 과거 영상을 꽤 많이 지워서 그렇지 아들 주호의 유튜브 채널도 아직 유지는 되고 있다. 아기 때는 육아 유튜브였다가, 5살 때부터 댄스를 연습하면서 댄스 영상 유튜브로 바꿨는데, 업로드 빈도 자체가 낮아서 조회수와 구독자도 적어, 수익을 낼 수 있는 채널은 아니기에 사실상 아마추어 가족 유튜브처럼 비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사임당이 아들과 춤을 추는 영상도 있는데, 채널명은 "춤추는 호야 호야임당".[A] 2023년 11월 25일[4] 한국경제 TV에서 4년, SBS 미디어넷에서 1년을 근무하고 32살에 퇴직했다고 한다. 원래 꿈은 극영화 혹은 다큐멘터리 영화의 감독이나 드라마 연출 PD였으나 인턴 생활을 경제 언론에서 시작하고 정규직까지 되면서 꿈을 이루지 못했고, 경제 방송에서 정보나 교양쪽 방송만 연출하다가 방송국을 그만두었다고 한다. 그래서 3년간 유튜브가 크게 성공한 이후, 경제적 소재로 웹드라마 컨텐츠도 만들게 되었다.[5] 촬영스튜디오 대여사업. 처음에는 지인과 동업을 했다가 갈등이 크게 생겼고, 심하게 싸우다가 합의하여 지인에게 투자지분 대가 금액을 다 주고 개인사업으로 바꿨다고 한다. 이후 마케팅에 성공하여 마포구 일대에 3호점까지 냈지만, 이후 다른 사업과 유튜브 성공으로 스튜디오사업을 정리했다고 한다.[6] 신사임당 채널은 2018년에 만든 것이지만, 사실 그 전에 2016년 후반부터 친구들이나 가족 등과 다른 유튜브들을 1년 반 정도 시도하다가 실패했었다고 한다. 부인과도 당시 아기였던 아들을 찍는 육아 유튜브를 잠시 했었는데 시청자나 구독자가 잘 안 늘어서 포기했다고 한다.[7] 이름은 김정환. 사업이 실제로 대박이 났고, 컨텐츠가 끝난 이후에도 성공한 사업가로 살고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 친구의 부모님이 신사임당을 허황된 바람넣는 친구라고 생각하며 아들을 말렸다고 하는데 성공하자 태도가 바뀌셨다고 한다. 당시 창업다마고치가 인기를 얻자 2019년부터 김정환도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창업다마고치가 끝난 2019년 12월 이후인 2020년부터도 개인유튜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8] 2019년 12월, 1년간의 창업다마고치 컨텐츠를 끝내면서 창업 다마고치 영상들만의 유튜브 1년 수익 2200만 원을 백혈병 재단에 전액 기부했다. 물론 그 외의 다른 컨텐츠도 했었으므로 2019년 유튜브 수익 전체가 2200만 원이었던 건 아니고, 그보다 훨씬 많았을 수밖에 없다. 2020년부터는 채널이 지상파 TV에 소개될 만큼 유명해지고 구독자가 1년만에 수 십만 명 수준으로 파격적으로 늘어서 이에 따라 흔치않게 1년이 더 넘은 과거 영상들마저도 조회수가 무섭게 늘어났으니 현재는 창업다마고치 영상 1년 수익이 당시보다 훨씬 더 클 것으로 추정된다.[9] 주된 출연자들은 투자나 사업 관련인 경제쪽 전문가나 사업가, 투자자들이긴 하지만, 경제쪽이 아닌 분야 전문가도 종종 나온다. 변호사도 나온 적이 있는데 재판 일보다 사업쪽 법률 일을 하는 변호사였다.[10] 초기 컨텐츠에서는 거시경제학과 미시경제학 전문용어도 술술 말한 경우도 많다.[11] 경제 방송국 PD시절 예상치 못하게 중요한 방송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적이 있어 억지로 경제학 전문 공부를 많이 했었다고 한다. 경제방송국 자본규모가 의외로 크지 않은 구조상 처음에 PD 겸 기자라는 희한한 보직으로 공채를 해서, 본인이 잠시 기자(방송국 내에서는 피디기자라며 피자라고 불렀다고 한다)일을 하기도 했으며, PD일 때도 방송에 본인이 직접 출연해서 리포팅하는 역할을 꽤 자주 했다고 한다. 원래 큰 프로젝트를 담당하던 선배 PD가 갑자기 모종의 이유로 팀을 옮기게 되면서, 주언규 본인이 경력이 짧은 상태에서 담당을 맡는 바람에 너무 괴로웠다고 한다. 간부가 시청률이 잘 안 나온다고 압박할때는 자살충동이 들 정도였다고. 다른 선배들에게도 영업 능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구박과 압박을 받았다고 한다. 단, 대학생때 군 전역 후 알바급 인턴 시절에도 팍스넷에서 일하며 경제전문 언론인이 되려고 이미 그때부터 경제학과 경영학쪽 공부를 많이 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주언규는 본인이 말하는 평범한 사람의 사업과는 사실 거리가 멀다. 직업상 대학교 고학년 때 인턴시절부터 취업 후 퇴사하던 30대 초반까지 6~7년 이상 경제학도 저리가라 할 수준으로 수많은 경제이론과 지표를 의무적으로 쉬지않고 공부해야 했고(학문적 공부와 영업 두 가지를 퇴사할 때까지 의무적으로 멈출 수 없어서 괴로웠다고 한 적도 있다. 회사 쉬는 날도 경제지표나 출연할 전문가의 논문 등 전문자료를 읽어댔을 정도. 그래도 공부는 자기 인생에도 도움이 되는 거라 생각해서 최대한 즐겁게 하려 했다고.), 억지로라도 경제학, 경영학 교수나 박사학위자 등의 전문가들과도 계속 교류를 해야 했었기 때문에, 사업 시작할때 이미 일반인들과 비교할 수 없게 경제학적 지식 전문성이 높았다. 지금도 유튜브에 교수들이 출연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 그들이 제시하는 전문적 지표들을 상당수 이미 이해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 등 충분히 학문적 대화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다.(물론 종종 모르는 척을 하기도 하는데 시청자들이 모를까봐 그런거라고 하고, 모르는 척하다가 갑자기 전문지표를 이해해야만 겨우 할 수 있는 질문을 하기도 했다.) 신문방송학과 출신이지만 지식은 사실상 경제학 전문가급이다.[12] 본인 스스로 워커홀릭 체질이며 시간적으로 여유롭게 살기 위한 부자되기를 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미 경제적 여유가 크게 생겼지만, 망하기 전까지 쉬고 싶지는 않다고 한다.[13] 현재는 영상이 지워졌다.[14] 음식점으로 치면 가게를 팔고 옆가게에 동종 업종을 다시 오픈한 셈이며, 이는 상도덕에 어긋나는 행위인 것이다.[15] 매각 당시 183만명[16] 유튜브 운영 금지라는 약정을 추가해도 상법은 지리적 특성에만 한함으로 약정이 무의미해진다.[17] 유튜브는 부동산 등이 아니므로 지리적 특성에 적용받지 않는다.[18] 주PD는 이것의 정당성을 주장하면서 초보자가 처음에 배울 때는 베끼기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비유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비유는 완전히 오류이다. 초보자가 연습을 위해 좋은 작품을 모사하는 것은 혼자 해보는 훈련과정으로서 가능한 것일 뿐, 그 베낀 것을 자기 창작물처럼 포장해 시장에 내다 파는 일은 전혀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19] 김춘삼은 썸네일, 영상제목 뿐만 아니라 영상의 내용, 대본까지 표절하는 모습을 보였고 인터뷰 당시 주언규는 옆에서 스크립트를 복사하는 더 나은 방법을 코치해주기까지 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20] 책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면>, <엄마의 기분이 아이의 태도가 되지 않게>[21] 오리온<초코파이 情>, 롯데<초코파이>, 크라운<초코파이>[22] 만연하기에 이를 막기 위해서 법으로 막고 소송까지 한다. 만연하니까 괜찮다는 식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23] 그럼 구독자 천명이 넘으면 사용불가로 만들면 되는 일이다. 특히 월 단위로 사용료를 내기에 구독자 천명이 되면 그 이후로 결제 불가로 해놓으면 되는 일이다.[24] 다시 말하지만, 표절은 저작권법 위반으로 범법행위이다. 위의 책 제목, 제과 업계의 사례도 잘못인 것으로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 경우도 있으며 서로 소송까지 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따라서 표절이 도처에 널려있으니 나도 해도 된다는 마인드는 사회를 병들게 하고 전체 창작 생태계를 망치는 불순한 것이다. 비슷한 것이 쓰레기 버리는 행위가 있다. 쓰레기를 버리는 건 불법이지만 남도 버리는데 뭐 하면서 그냥 버리고 쓰레기가 쌓이고 세상을 오염시킨다.[25] 주언규가 아니라 현승원은 인강을 하는 만큼 어느 후발주자가 이득을 위해 현승원이 고생해서 만든 문제집이나 정보를 가져다 그대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다면 현승원을 뭐라고 할 것인가? 상관 없다고 넘기겠지만 이로 인해 금전적 손해가 난다고 해도 표절을 옹호 할 수 있을까?[26] 과거 주언규 vs 현재 주언규 자기모순에 빠져있는 상황이다.[27] ###### 외 다수[28] 더욱 큰 문제는 노아AI가 지식 유튜브 생태계 전체를 왜곡할 잠재성을 우주고양이 김춘삼이 여과없이 보여줬는데도 마치 리뷰엉이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썸네일을 썼으니 피차 마찬가지 아니냐는 주장으로 논점을 흐리고 있다. 먼저 칼을 꽂았지만 상대도 칼질을 했으니 결국 칼을 쓴 것은 마찬가지 아니냐는 것.[29] 실제로 사망여우가 커뮤글을 올리자 나온 반응들은 이 사건을 구체적으로 알진 못하지만 사망여우가 이렇다고하니 분명 주언규와 현승원쪽이 잘못했을 것이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사망여우의 높은 신뢰도를 본다면 주언규 입장에선 그야말로 최악의 적이 나타난 셈이다.[30] 주PD의 갑작스러운 태세전환으로 인해 주언규의 반박영상을 보고 리섭TV처럼 주언규를 지지하던 자들은 역풍을 맞게 되었다. 한편 리섭TV는 노아AI를 활용하는 강의방식이 잘못된 것이지 취지만큼은 부정할 수 없다며 아직도 주언규를 지지하면서 이건에 대해서 아직도 비판하는 이들을 악플러라고 단정짓고 있다.[31] 2023-02-10 방송[32] 그는 대학에 가기 전까지 강원도에서만 살았다고 한다.[33] 강남 고속터미널 근처에 집이 있는 학생이었다고 한다.[34] 쟤네 집은 재미가 없고 먹을 것도 없다는 식으로 다른 애들에게 비아냥거렸다고 한다. 쟤네 집에서는 물밖에 먹을만한 게 없다고도 했다고.[35] 단, 주언규는 자신의 성격 자체가 인간관계가 안 좋은 편이며, 중학생 때 외에도 초등학교 때나 고등학교 때도 왕따까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괴롭힘을 당해봤다고 첨언했다. 가난도 있지만, 체격도 작고 몸도 약했고 성격도 소심했고, 중학교 때는 공부도 잘 못하는 편이어서 괴롭힘의 대상이었던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심지어 며칠간 괴롭힘을 피해 점심시간에 학교 뒷산에 가서 숨어있었는데, 며칠 안 가 거기까지 알아내고 따라와서 다시 때린 가해자들도 있었다고 한다. 자신의 친구는 항상 적었고, 한두 명하고만 절친하게 어울렸다고 한다. 그 다마고치?[36] 억지로 따라간 회식자리에서 술을 억지로 먹는 게 지옥이었다고 한다. 부인에게 죽고 싶다고 말한 적도 있다고. 다행히 긍정적이고 당찬 부분도 있는 성격의 부인을 잘 만난 덕에, 잘 위로받으며 넘어가곤 했다고 한다.(훗날, 초기 렌탈스튜디오 사업이 적자가 나서 잘 안 됐을 때 주언규가 그만둘 것을 크게 고민하자, 적자가 심해지면 부인이 스스로 따로 일자리를 구해서 남편 사업의 적자를 메우려고 했었다고 하며, 주언규가 초기 유튜브 때 육아 유튜브를 했을 때도, 나중에 망해서 비수익채널이 되긴 했지만 부인이 적극적으로 출연했었다.) 자신의 소원이 방송국 간부 면전에다가 대고 회식 거부를 하는 것이었는데, 한국경제에서는 이루지 못하고 SBS 미디어넷에서 이루었다고 한다. 근데 그때는 경력직이기도 했고 이미 그가 곧 퇴직할 것을 회사도 알고 있었을 때라 큰 의미는 없었다... 거부하고 2개월 뒤 정식퇴사를 했다고 한다.[37] 2015년 12월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동산 구매(20평대 자기 아파트)를 했다고 하며 2016년부터 사업이 성공가도를 달리며 아파트 투자도 시작했고, 2018년부터는 유튜브까지 성공하며 2019년에는 건물주가 되었고 그야말로 부자가 되었다.[38] 부동산계에서 흔히 말하는 '깔고앉는 것'이 아까워 기회비용상 거주한 것이다. 부동산 투자하는 사람 중에는 이런 경우가 종종 있다.[39] 상술된대로 2015년 12월에 샀으니 4년 반 이상을 살았다. 대신 중간에 20평대 범위 내에서 이사를 몇 번 다녔다고 한다.[40] 전부 다 갭투자(전세금을 이용한 투자법)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갭투자로 부동산을 늘린 부분이 일부있던 것은 맞으나, 전부는 분명히 아니기 때문이다. 본인의 언급상 처음부터 보증금을 조금밖에 못 받고 월세를 받는 주택을 산 적도 있었고, 매수 후 전세로 시작한 집도 중간에도 보증금을 채워 전세집을 월세집으로 바꾼 적이 많다고 밝혔다. 나중에는 자신의 사업 및 유튜브 수익으로 전세집들의 추후 공실 반환이 발생할 경우나 월세로 전환할 계획이 있는 경우를 대비한 전세보증금을 모두 마련했다. 부친이 자신이 다 갭투자만 하는걸로 오해하셔서 걱정하자, 주언규가 부친에게 소유 부동산들이 이미 전세와 월세가 공존하며, 전세집들의 보증금도 사업으로 번 돈으로 다 현금으로 가지고 있으니 걱정 마시라고 직접 밝혔다. 또한, 매물을 늘리며 정작 본인은 약소한 집에 거주하는 방법은 부동산계에서 흔히 사용하는 전략이다. 부동산 자산 100억 이상의 월급쟁이부자들TV '너나위' 또한 사용한 전략이다.[41] 이 이야기를 여러 방송 및 유튜브에서 섭외될 때마다 하는데(종종 169만 원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다른 언급들을 보면 계속 이 월급을 받은 게 아니다. 입사 직후 초봉, 그것도 추가근무수당을 모두 제외한 기본급을 말하는 것이었다. 실제로는 회사에서 밤새느라 집에 일주일에 3번만 귀가한 적도 있다고 할만큼, 야근 같은 추가근무가 많아서 월 200만 원 이하로 받은 적은 없어 보인다. 자신의 과거를 어려웠던 걸로 과장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나중에는 퇴사 직전 SBS 미디어넷으로 이직후에 1년간 월 360~370만 원 이상의 급여를 받다가 퇴사했다고도 말을 했었다. 그때가 이미 퇴직 전 시작한 오프라인사업인 렌탈스튜디오 분점 확장을 위해 퇴사를 고민하던 시기인데, 억지로 1년을 채웠다고 한다. 중간에 PD를 그만 둘 수 있었음에도 퇴직금을 받기 위한 것이 커서 1년을 채웠다고 한다.[42] 40억 상가 건물을 가지고 있는 건물주에다가 아파트, 오피스텔, 재개발을 노리는 빌라 등 여러 종류의 주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소형 부동산이 다수라고는 했지만, 소유 부동산이 개수로는 10개가 넘는다고 한다. 본인은 주택 부동산이 5개가 넘었을 때부터 부동산이 은행처럼 느껴졌다고 한다. 이유는 사업자금이 급하게 필요할 때 월세를 주던 부동산을 전세로 바꾸고 그 전세보증금 일부를 사업에 쓸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사업가에게는 여러 부동산을 운용하는게 의외로 엄청난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부동산 하락기가 온다면? 사실 주언규가 부동산 투자를 처음 시작하던 시점은 운이 좋게도 전체적인 수도권 집값이 상승을 겨우 시작하려고 했던 2010년대 중반이었다. 서울 주택 평균가는 2013년에 가장 낮았다가 2014년부터 천천히 조금씩 오르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상승은 2017년부터였다. [43] 근데 처음부터 그가 정한 채널 원칙이 '최대한 매일 영상 업로드'였기에, 시간당 컨텐츠가 많아서 아주 작은 건 아니었다. 구독자 10만 명 근처일 때 월 200만 원 정도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