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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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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 국적의 축구인.
2. 선수 경력[편집]
3. 은퇴 이후[편집]
은퇴 후 잉글랜드 U-20 대표팀과 포르투갈 대표팀의 분석가를 거쳐, 맨체스터 시티 FC의 스카우트로 활동했다.
3.1. 리버풀 FC[편집]
2012-13 시즌부터 리버풀에 합류하여 오랫동안 구단의 경영진으로 활동하다 2022-23 시즌부터 마이클 에드워즈의 뒤를 이어 팀의 스포팅 디렉터로 부임했다. 하지만 2022년 11월, 축구를 잠시 쉬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돌연 시즌 종료 후 사임을 선언했고, 그 때문에 스포팅 디렉터로는 한 시즌만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
리버풀에서의 임기 동안에는 포르투갈 리그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인맥을 통해 다르윈 누녜스, 루이스 디아스 같은 선수들을 수월하게 데리고 올 수 있었지만, 디아스 영입 건을 제외하면 에드워즈만큼의 협상 능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는 점 및 이적시장을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위르겐 클롭과 펩 레인더스에게 지나치게 많은 권한이 가게끔 한 것이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리버풀과 계약 종료 전에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를 £35m이라는 염가에 영입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아쉬운 평가를 만회했다.
워드 사임 이후 외르크 슈마트케가 단장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근데 그 슈마트케가 여름 이적시장 내내 할줄 아는게 있나 싶을 정도로 개판을 치고 있어서 재평가를 받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