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키사라기(BBTAG)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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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게임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에 등장하는 진 키사라기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이카루가의 영웅"으로 칭송받는 검사. 냉정하고 침착하며 타인에게 무관심하지만, 지휘관으로서는 매우 우수하다.

넓은 범위의 검기로 화려하게 싸우는 캐릭터. 장풍 '빙상검' 등 사용하기 쉬운 기술이 갖추어져 있다.

- BBTAG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문

• 테마곡
  • Lust SIN
  • VS 라그나 : Under Heaven Destruction
  • VS 노엘 : Imperial Code

2. 기술표 및 게임 내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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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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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거리 성향의 표준형 캐릭터.

장풍, 설치기, 돌진기, 대공기 모두 사용하기 쉽고 성능도 좋은 올라운더다. 파트너로서의 성능도 우수하여, 6P의 경우 다단 히트하는 크고 느린 장풍이 나가기에 견제에도 사용되며 연속기 도중 넣기도 좋다.

원작에선 성능도 영 애매하고 결국 CF에서 교체당한 스킬인 빙상격이 여기에선 고성능의 콤보 보조기로 탈바꿈했다. 원작처럼 발사를 느리게 할 수도 있고, 통상 버전으로 쓰면 상대를 띄우고 JC[2] - 빙상격을 2회 시행하는 콤보를 넣을 수도 있다. 진 콤보의 핵심이며 이 변화 덕분에 BBTAG의 진은 파트너 어시스트나 크로스 등의 요소 없이 혼자서 공격할 때에도 콤보 데미지가 높은 캐릭터이다. 잡기 시동 시 노 게이지로 6500대에 필드에서도 1P 위치 기준 5AA-5BB-JC-236B로[3] 7400대가 뜬다.

특히 리조넌스 블레이즈 상황에서 디스토션 스킬의 성능이 매우 좋아지는 캐릭터로, 경우에 따라서는 디스토션 이후 디스토션을 연계할 수도 있다. 잘만 쓴다면 공중 빙익-지상 빙익-동아빙인으로 3연속 디스토션을 우겨넣는 게 가능하고 리조넌스 상태 기준 콤보 초반에 기본기 히트 후 빙상찰을 깔고 빙익월명을 쓰면 본가처럼 빙익을 맞고 떨어지면서 빙상찰을 또 맞아 콤보가 이어져 상술한 공중 빙익-지상 빙익-동아빙인까지 콤보 1번에 디스토션 4개라는 정신나간 콤보를 선사해줄 수도 있다. 리조넌스 블레이즈 상태에서 콤보 루트를 잘만 타면 크로스 콤보 이상의 대미지를 혼자서도 쉽게 넣을 수 있다. 원작 CF에서의 오버드라이브 콤보로 한방 사기를 치던 캐릭터 컨셉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거기에 더해 레조넌스 동아빙인의 가드 데미지가 원작의 아마네 3레벨 드릴을 연상시킬 정도로 무식해져서 공중 대시나 점프로 근접해오는 상대에게 2연타로 가드시켜 반피 이상을 뽑아내는 모습도 간간히 보인다.

단 CF와 똑같이 5A[4]-잡기 연계나 5A-4A[5] 등의 연계가 불가능[6]. 크러시 어설트는 딜레이캐치당할 수 있는 타입이라 함부로 쓰기 힘든 만큼 리스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중단기는 저공 EX 빙참격뿐. 때문에 상대의 가드를 깨는 것이 쉽지 않고 기를 많이 필요로 한다는 점이 거의 유일한 단점. 이 부분은 파트너 스킬의 보조로 해결해야 한다.

원작에서는 최대 게이지의 25%를 사용하는 강화된 필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었으며 해당 기술들은 EX스킬로 계승되었다. 본작에는 누구나 EX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진만의 고유한 특징은 아니게 되었다.

2.0 패치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점프 B가 원작의 점프 C에 해당하는 공대공 모션으로 바뀌었다. 공대지 모션이었던 기존 점프 B는 점프 2B로 변경.
* 리버설 액션이 기존의 열빙에서 원작의 빙연쌍으로 변경. 역가드 대처가 용이해졌다.
* B버전 무창 첨정참은 이제 적중 시 자동으로 추가 공격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