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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턴(폴아웃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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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allout_76_Charleston.jpg
(찰스턴의 전경)
1. 개요
2. 특징
3. 배경 이야기
4. 기타



1. 개요[편집]


삼림 남부지역, 잿무덤과 경계선 근방에 위치한 도시. 웨스트버지니아의 주도 찰스턴을 모델로 하였으며 혼라이트 산업 본사, 찰스턴 의사당 건물 찰스턴 소방서 AVR 의료센터 등 다양한 건물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찰스턴 일대는 '크리스마스 홍수'라는 이름의 참사로 엉망진창이 된 상황으로 슈퍼 뮤턴트와 스코치드 스낼리개스터나 그래프턴 괴물 등이 뒤엉켜있는 삼림지역의 마굴


2. 특징[편집]


퀘스트 노선이 다수 겹치는 지역으로, 첫 번째는 소방 특전대에 가입하기 위해 찰스턴 소방서와 체력검정을 위해 방문하게 되고, 두 번째는 소방 특전대원 행크 마디건의 행적을 따라가면서 로즈와 마주치면서 '로잘린'이라 불리는 레이더의 행방을 찾기 위해서, 세 번째는 자유주 연합의 애비가 설치를 진행하던 스코치드 탐지 장치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샘 블랙웰의 의원 사무실을 찾기 위해, 마지막으로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요새인 디파이언스 요새의 구획으로 들어가기 위해 군용 ID를 발급받기 위해 들르게 된다.

또한 지역 주변에 포세이돈 발전소와 거대한 찻주전자, 리버스 저택 등 여러 이벤트와 퀘스트가 마련되어있는 지역이다.


3. 배경 이야기[편집]


대전쟁 이후, 찰스턴에는 비상정부가 수립되었고, 응급 구호단이 비상정부의 활동을 도우며 전후 생존자들의 보금자리가 되었다 한편, 플레젠트 벨리 스키장에 고립된 관광객들을 중심으로 생존자 집단이 형성되었고. 이 생존자 집단은 대전쟁 후 몇 개월이 지나지 않아 특사를 보내 찰스턴에 구호물자를 지원을 요청했다. 하지만 찰스턴 입장에서 곤란한 상황이었는지 요구는 거부되었고, 이후 스키장 생존자 집단의 지도부의 변화가 생겼는데 바로 힘으로 원하는 것을 얻고 빼앗는 레이더로 변화한 것이었다. 레이더의 수장에는 데이비드 소프가 있었고, 그런 데이비드 소프에게는 로잘린이라는 애인이 있었다.

2082년 12월 경 로잘린은 데이비드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한다면서 부하들을 이끌고 떠났는데, 그건 바로 찰스턴을 약탈하기 위해 공격을 나선 것이었다. 이에 응급 구호단과 찰스턴 생존자들의 격전 끝에 로잘린은 부하들을 다수를 잃고 체포되었고, 찰스턴 생존자 집단은 로잘린을 석방한다는 조건으로 데이비드와 협상을 할 수 있을 거라는 판단을 하였다. 그들의 예상대로 데이비드는 로잘린이 억류되었다는 사실에 크게 흔들렸고, 하지만 문제는 그에게 소형 핵탄두가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파일:Fallout_76_Summersvil_dam.jpg
2082년 12월 25일 아침 데이비드와 그 일당은 서머스빌 댐에 핵탄두를 기폭시켜 서머스빌 댐의 물로 찰스턴 일대에 수공을 가했고 이 공격으로 찰스턴 일대의 생존자들과 응급 구호단 다수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며, 찰스턴은 폐허가 되어버렸다. 이에 응급 구호단의 생존자들은 본부를 모건타운 공항으로 옮겨가게 된다.


4. 기타[편집]


이후 레이더들은 찰스턴을 점령했다고 좋아했으나, 수몰로인해 대부분의 물자는 물에잠겨 쓸모없어지고 도시자체도 황폐화되어 그들의 원래 의도대로 건질것이 하나도 남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이때 억류되어 있던 데이비드 소프의 연인 로잘린도 사망했다.

남쪽의 도시는 처참하게 폐허로만 남아있는 베데스다 게임의 전통에 해당되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