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병수

덤프버전 :

파일:삼성 국문 워드마크.svg
경영진


[ 펼치기 · 접기 ]

||<^|1><height=12><-3><rowbgcolor=#034ea2><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034ea2> 회장단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
김기남

||
||<^|1><height=12><-4><rowbgcolor=#034ea2> 부회장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 DX부문장
한종희
삼성전자 사업지원 T/F장 · 부회장
정현호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 · 부회장
전영현

||
||<-3> 사장단 ||
||<width=15%> 전자 ||<-2><colbgcolor=#fff,#1f2023>강인엽 · 경계현 · 김상균 · 김영기 · 노태문 · 손영권 · 이동훈 · 이인용 · 전동수 · 정은승 · 진교영 · 최윤호 · 팀 백스터 · 황성우 · 황득규 ||
|| 중공업 ||<-2>남준우 · 이영호 · 최성안 ||
|| 금융 ||<-2>구성훈 · 원기찬 · 전영묵 · 전용배 · 차영수 · 최영무 · 현성철 ||
|| 서비스 ||<-2>고정석 · 고한승 · 김명수 · 김태한 · 김종현 · 육현표 · 이부진 · 정금용 · 한인규 ||
|| 기타 ||<-2>김재열 · 김황식 · 성인희 · 이서현 · 차문중 ||
||<-4> ||




삼성전기 전무이사 · 동양전자공업 대표 이사
최병수
崔炳秀 | Choi Byeongsu


출생
1940년 1월 26일
사망
2022년 5월 31일 (향년 82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본관
초계 최씨
직업
기업인
학력
부산공업고등학교 졸업
동아대학교 졸업
경력
삼성전기 이사
삼성전기 전무이사
동양전자공업 대표이사
리메텍 경영 고문
가족 관계
3남 중 장남, 슬하 1남 2녀
상훈
철탑산업훈장
생산성부문 최우수법인상



1. 개요
2. 생애
3. 여담
4. 앨범


1. 개요[편집]


최병수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삼성의 말단 사원으로 시작해 삼성전무이사까지 올라온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는 또한 평생을 전기, 전자 쪽에서 근무해온 '연구통'이기도 하다.


2. 생애[편집]


1940년 1월 26일 출생 후 부산으로 올라와 부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고졸 신분으로 제일제당에 입사하였다. 이후 한국비료에서 근무하다가 그 유명한 사카린 밀수 사건으로 인해 한국비료가 국유화되면서 삼성전기로 이동하여[1] 말단 직원에서 과장까지 승진하는데는 14년이 걸렸다. 하지만 그 이후 능력을 인정받아 고속승진을 하게 되어 83년에는 이사보, 85년에는 이사, 90년에는 고졸이라는 핸디캡을 이기고 상무이사까지 올라가게 되었다.

결국 그는 1995년에 삼성전기에서 부사장 다음으로 높은 자리인 전무이사로 승진하게 되었다.# 고졸 출신이 전무이사까지 올라간 것은 당시 삼성 그룹 역사상 처음이었다.[2] # 또한 회사를 다니던 중 동아대학교에서 학업을 병행하여 학사 학위를 얻게 되었다. 이후 당시 삼성의 3대 계열사였던 동양전자공업 대표 이사로 취임했으며, 리메텍의 경영 고문직도 맡았다.

2022년 5월 31일에 향년 82세로 별세하였다. 장례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러졌다.


3. 여담[편집]


삼성전기 입사후 만학으로 동아대를 졸업하는 등 한번 일을 시작하면 반드시 끝을 내는 성실한 자세를 인정받았다는 후문이 있다.#

젊었을 때는 1년에 360일을 일할 정도로 유명한 일벌레였다.#

1985년에는 정부로부터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는 국내 최초로 산업재해 없이 총 3천만 시간 동안 삼성전기 공장을 운영하여 받은 상이다.#

삼성전기 전무이사 취임 이후 매출을 1년만에 8배인 8천만달러로 증가시키고, 생산성도 33배 높여 1995년에는 태국 정부로부터 생산성부문 최우수법인상을 수상했다.


4. 앨범[편집]




파일:choibyeug.png

1985년 7월 5일 매일경제 기사에서의 모습. 삼성전자부품 공장장으로서 3천만 시간 동안 무재해 공장을 운영하여 철탑산업 훈장을 받은 기사에서의 사진이다. #


파일:Screechoinshot_1.png

1985년 3월 20일 매일경제 기사에서의 모습. 가장 우측의 인물이다. 일본의 JEMCO사의 한국 사무소 개설 리셉션 당시 삼성전자부품 이사의 자격으로 참석한 모습이다. #


파일:Screenchoowshot_2.png

1995년 12월 9일 조선일보 기사에서의 모습. 고졸 출신의 성공신화를 조명하는 기사의 사진이다. #

[1] 당시에는 삼성이 현재만큼 큰 규모의 회사가 아니였기 때문에 제일제당과 한국비료, 그리고 삼성전기는 법적으로만 다른 회사였지, 사실상 같은 회사 내 다른 부서 분위기였다고 한다.[2] 2016년 기준 삼성 그룹의 임원은 1000명이 넘어가지만 고졸 출신은 1명만 있을 정도로 고졸 임원은 희귀한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