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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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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언론인.
2. 생애[편집]
그는 1939년 인천 남구 숭의동에서 태어났다. 대학 졸업 후 선인고교 교사로 재직하다가 동양통신에 입사, 언론계에 몸담은 뒤 연합뉴스 기자를 거쳐 1988년 창간 일원으로 인천일보에 합류했다. 이후 인천 주재 기자로 활약하며 항만부장과 경제부장, 편집국장, 논설위원 등을 거쳐 주필에 이르기까지 지역 언론 문화 창달에 많은 노력을 가했다. 또한 인천일보 창간 당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데일리 '항만판'을 제작해 언론계로부터 특색 있는 콘텐츠로 지역 정보를 깊이 있고, 폭넓게 다룬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계양산 개발과 굴업도 핵폐기장 건설, 북항 LNG 조성 사업 등 굵직한 지역 현안을 날카롭게 파헤쳐 지역 발전에 기여하였다.
3. 사망[편집]
2023년 2월 6일 오전 5시께 세상을 떠났다. 향년 8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