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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크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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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크로네시아 연방1. 개요[편집]
추크 국제공항(Chuuk International Airport)은 미크로네시아 연방 웨노 섬 추크 주에 있는 국제공항이다. 폰페이 국제공항과 함께, 미크로네시아의 항공관문 역할을 한다.
유나이티드 항공의 괌-호놀룰루 사이를 운항하는 아일랜드 호퍼의 기착지중 하나이다. 괌에서 출발하면 가장 먼저 내리는 곳이다.
2. 역사[편집]
본래 이 공항은 일본 제국의 군용 비행장이었다. 미크로네시아가 일본의 남양군도로 속해있었을때, 1942년 말에 군 비행장으로 지어졌고, 태평양전쟁때 미군의 폭격을 받은바 있다. 종전 이후 미크로네시아가 미국의 신탁 통치가 종료되고, 민간공항으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