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 테일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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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 테일러(Chip Taylor)는 미국의 작곡가이자 가수이다.

테일러는 배우 존 보이트와 지질학자 배리 보이트의 형제이자,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배우 제임스 헤이븐의 삼촌이다. 그는 뉴욕주 화이트플레인스에 있는 대주교 스테피낙 고등학교에 다녔다. 1961년 코네티컷주 하트퍼드에 있는 하트퍼드 대학교에 1년 동안 다녔다.

아버지와 같은 프로 골퍼가 되려는 시도가 실패한 후 그는 음악 분야에 뛰어들었다. 테일러는 다른 작곡가들과 함께 많은 팝 및 록 곡을 작곡했다. 〈Angel of the Morning〉과 〈Wild Thing〉을 작곡한 것으로 유명하다. 2007년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 대표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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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의 첫 번째 히트곡은 〈Wild Thing〉으로, 1965년 조던 크리스토퍼와 Wild Ones가 처음 녹음했지만 1966년 Troggs의 히트 싱글과 1967년 지미 헨드릭스의 라이브 공연으로 유명해졌다.


그의 두 번째로 유명한 노래인 〈Angel of The Morning〉은 1967년 에비 샌즈에 의해 처음 녹음된 후 1981년 컨트리 팝 가수 쥬스 뉴튼의 히트곡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