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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구치 요시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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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인맥
3. 작품


1. 개요[편집]


河口佳高
일본의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1965년 4월 8일 출생.

반다이 남코 필름 워크스 (구: 선라이즈) 소속. 대표작은 코드기아스.

어린 시절부터 애니메이션을 만들기로 진로를 정했으며 오리지널 작품을 만들고, 당장 망할 것 같지 않은 회사를 찾으니 선라이즈란 회사가 있어 입사했다고 한다. 신입 때 최초로 한 일은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감독이 목표였지만 제작진행 일을 하면서 프로듀서로 진로를 바꾸었다고 한다. 스승은 시티헌터 때 만난 미나미 마사히코.

토미노 요시유키가 신뢰하는 프로듀서로 일을 잘 한다며 계속 같이 일하자고 따라다닌다고 한다. 기동전사 V건담브레인 파워드의 설정제작을 도왔었다고 한다. 토미노와 일하던 초기에는 토미노가 호통을 막 쳐서 무서웠으나 몇 번이고 "그때 내가 미안했다." 라고 사과하러 와서 "아 이런 성격이구나." 라는 걸 알고 같이 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플라네테스 때 카와구치가 오버맨 킹게이너의 스태프를 데려가서 타니구치 고로와 같이 일하니 "넌 나하고만 같이 일하라고!"라며 화를 내서 싸우기도 했다고 한다. [1] 다만 이후로는 화해해서 여전히 친하다. 토미노가 토크 이벤트를 하거나 시사회 이벤트를 하면 진행역, 보좌역으로 같이 출연할 때가 많다. 전설거신 이데온, 전투메카 자붕글, 성전사 단바인 같은 건담이 아닌 작품을 좋아한다고 한다. ∀건담은 토미노가 건담을 다시 한다고 할 때 대단히 실망했지만 기획을 잘 보니 건담이 아닌 새로운 작품인 것 같아 도왔다고 한다.

토미노 외에는 타니구치 고로오코우치 이치로를 밀어주며 이들과 같이 한 작품 코드기아스로 히트 프로듀서의 자리에 올랐다.

인맥보다는 기획력에 중심을 둔 프로듀서로 기획 회의를 치밀하게 한다고 한다. 세계관 설정과 캐릭터 설정을 탄탄하게 해서 볼만한 작품을 만드는 프로듀서이지만 망할 때도 간혹 있다. 사실 망한 작품도 다른 게 문제가 있어서 망한 것이지 세계관이나 설정은 괜찮은 편. 2016년 이후로는 프로듀서 활동보다는 선라이즈의 경영이나 자문을 담당하며 코드기아스 시리즈는 프로듀서는 아니지만 계속 제작에 참가한다.

인맥에 대해서는 같은 스태프로 만들면 비슷한 작품이 나오므로 새로운 인물을 섭외해 편성을 바꾼다고 한다. 그래서 같이 꾸준히 일하는 인물은 적다.

캐릭터 디자인 원안을 애니메이터가 아닌 게임 디자이너,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에게 맡길 때가 많다. 토미노가 브레인 파워드를 만들 때 이노마타 무츠미나가노 마모루를 기용해서 환상적인 세계관을 만든 것을 보고 배웠다고 한다. 코드기아스를 만들 때 CLAMP를 섭외하려고 했는데 선라이즈에 CLAMP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손편지를 써서 보냈는데 CLAMP는 "이메일도 있는 시대에 손편지로 의뢰하는 분은 처음 본다." 라면서 흔쾌히 수락했다고 한다.

아내는 각본가 아사카와 미야(浅川美也). 같이 한 작품은 많지 않다. 미즈시마 세이지와 같은 시기에 선라이즈에서 제작 진행을 해서 친하다고 한다. 다만 같이 한 작품은 없다.


2. 인맥[편집]








3. 작품[편집]





[1] 토미노는 오버맨 킹게이너의 스태프는 실력이 있다고 좋아했었다고 한다.[2] TV판은 다른 프로듀서이다. TV판도 설정제작 등으로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