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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도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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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호텔/브랜드1. 개요[편집]
1.1. 부산[편집]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 151 (영주동)에 있는 호텔이다.
1.2. 경주[편집]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22 (보문동)에 있는 호텔이다.
79년 완공 당시는 웨스틴 경주 조선호텔, 이후 웰리치 조선호텔이었으나 2005년 코모도 호텔이 인수하여 2월에 개관했다.
1.3. 포항[편집]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송도로 71 (송도동)에 있는 호텔이다.
포항비치호텔이었으나 코모도호텔이 인수하여 2002년에 개관했다.
2. 역사[편집]
- 1972년 6월 12일, 부산 한호개발 설립
- 1973년 6월 21일, 부산 한호호텔 착공
- 1976년 5월 25일, 부산 코모도호텔로 상호 변경
- 1979년 7월 7일, 부산 코모도호텔 개관
- 1991년 6월 19일, 특2급호텔 판정
- 2002년 10월 2일, 포항비치호텔 인수
- 2003년 10월 9일, 부산 서라벌호텔 인수
- 2005년 1월 29일, 경주 웰리치 조선호텔 인수
- 2005년 2월 1일, 경주 코모도호텔 상호 변경 개관
- 2014년 11월 17일, 부산 코모도호텔 5성급 호텔(특1급호텔) 승격
3. 반응[편집]
- 코모도호텔 부산의 외관이 매우 독특해 매스컴과 SNS에 종종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70년대에 동아시아에서 유행했던 동양식 건축으로, 특히 타이완 타이페이에 있는 원산대반점과 외양이 흡사하다.
4. 특징[편집]
- 부산 코모도호텔은 꽤 오래된 호텔이지만, 내/외관 및 객실의 리모델링을 꾸준히 해 깔끔하게 유지하고 있다.
- 코모도호텔의 부지는 과거 한강이남 최초의 교회이자 부산 최초의 교회인 초량교회의 전신 영선현교회가 이 곳 코모도호텔 부지에서 첫 시작을 한 역사적인 곳이다. 추가로 이 교회는 1920년도에 현재 위치로 옮겨갔으며 그 자리는 일제 말기에, 일본군은 미국과의 결전에 돌입하면서 대륙으로 수송하기 위한 병력 및 물자와 해안경비를 위하여 해당 부지에, 일본군 산하에 부산요새사령부를 설치하였다.
- 경주와 포항은 기존 다른 업체가 운영하던 호텔을 인수받아 그대로 운영하고 있다.
5. 시설[편집]
5.1. 부산[편집]
- 스텐다드
- 디럭스
- 패밀리
- 스위트
- 코너스위트
- 주니어스위트
- 로얄스위트
- 고담
- 온세미로
- 코모1979
- 그랜드볼룸
- 헤마루룸
- 희락정1
- 희락정2
- 오륙도룸
- 웨딩홀
- 헬스클럽/사우나
- 실내수영장
5.2. 경주[편집]
- 온돌
- 슈페리어
- 디럭스
- 스위트
- 주니어스위트
- 임페리얼스위트
- 코모도스위트
- 프레지던트스위트
- 아리랑
- 아사카와
- 데이지
- 라운지
- 반월성
- 임해진
- 월지
- 계림
- 신라
- 금관
- 화랑
- 야외가든
- 서라벌
- 사우나
- 야외수영장
- 노래연습장
- 기념품점
- 테니스족구장
- 예스스파
5.3. 포항[편집]
- 스텐다드
- 디럭스
- 온돌
- 스위트
- 동해레스토랑
- 샷도우바
- 연회웨딩홀
6. 대중교통[편집]
6.1. 부산[편집]
교통편이 다소 애매하다. 호텔 앞을 지나가는 버스노선은 하나 밖에 없으며 이마저도 부산역과 서면으로 가는 노선 뿐이다.
코모도호텔~부산역 셔틀버스가 있지만 코로나-19로 운휴중이다.
43번 코모도호텔 또는 코모도호텔입구
6.2. 경주[편집]
10번, 11번, 16번, 18번, 100-1번, 150-1번, 700번 코모도호텔.콩코드호텔
6.3. 포항[편집]
110번, 111번, 130번, 131번, 양덕3번 송도해수욕장 종점
7. 기타[편집]
- 부산 코모도호텔은 여객터미널, 부산역과 관광지인 원도심이 매우 가까이 있어서 관광하기 매우 편리한 곳에 위치해있다. 실제로 코로나 이전에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호텔로서 자주 묵는 곳으로 알려져있다. 이 때문인지 몰라도 2030 엑스포 유치때 부산 코모도호텔을 배경으로 삼기도 했다.
- 호텔명칭인 코모도는 영어 Commodore[1]로 제독을 뜻하는데 ‘이순신 장군’을 의미한다고 한다.
- 부산의 코모도호텔은 칠성파가 매일같이 들락거린다고 한다.
[1] '커머도어'와 비슷하게 발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