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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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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역사
3. 영화



1. 개요[편집]


코튼 클럽(Cotton Club)은 뉴욕 할렘 인근 142nd Street and Lenox Avenue에 위치한 오래된 나이트클럽이다. 재즈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1923년에 개장에 현재까지도 영업 중이다.


2. 역사[편집]


초창기에는 백인만 입장이 가능한 클럽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백인들이 흑인들의 음악인 재즈(당시에 유행한 음악은 스윙재즈)의 매력에 빠져 조금씩 마음을 열고 흑인 재즈 뮤지션의 출입을 허용했으며 흑인들 또한 마음을 열고 코튼 클럽에 출입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폐장한 사보이 볼룸과 경쟁 관계에 있던 클럽이다.

  • 현재의 코튼 클럽 전경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otton_Club_December_2013.jpg

  • 과거의 코튼 클럽 전경
파일:external/563df0a7b45fa58a5ae4d5b3bddef2184d12f8c9ec5c2fdb34398374b288968d.jpg


3. 영화[편집]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장편 연출 작품
(다큐멘터리 영화 제외)







The Cotton Club.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가 1984년에 연출한 영화로 한국에는 카튼 클럽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

리처드 기어, 다이안 레인, 그레고리 헤인즈, 듣보잡 시절 니콜라스 케이지가 나오고 존 배리가 음악을 맡아 5800만 달러 거액으로 만들어졌으나[1], 2590만 달러 흥행에 그쳤다. 지옥의 묵시록으로 코폴라에게 재정적 어려움을 줬다는 얘기가 있지만 결정타는 이 작품이었다. 이후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의 성공으로 겨우 재기에 성공한다.



[1] 그 이전 헐리우드에서 가장 제작비를 많이 들이 영화가 슈퍼맨(영화)으로 약 5000만 달러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