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드(뉴햄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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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국장 (원형).svg 미합중국의 도시
Concord

콘코드




지역
뉴햄프셔 매리맥 카운티
면적
67.19 mi²
인구
44,006명
인구밀도
655/㎢
시장

짐 보우레이
1. 개요



1. 개요[편집]


뉴햄프셔주도. 인구 4만의 조그만 도시다. 진짜 작기 때문에 느낌도 상당히 한산해서 꽤나 깨끗하다. 콩코드 자체가 고소득 주에 속하는 뉴햄프셔에 있어서 그런지, 엄청난 부호는 보기 힘들어도 대부분이 유복하게 사는 편.

뉴햄프셔라는 주가 엄청나게 유명한 주도 아니고, (그나마 대선 때 좀 언급되지만) 뉴햄프셔 안에서도 남부의 맨체스터가 콩코드보다 크고 뉴햄프셔에서 유명한 다트머스 대학교도 콩코드에 있지 않기 때문에 주 안에서도 존재감은 적은 편. 다만, 학문 목적으로 한국에서 오는 편이다. (뉴햄프셔 대학교 로스쿨이 위치해 있다).

오는 한국인들이 대부분 석박사 따려고 오는 사람들인지라 대부분 나이도 좀 있고 넉넉한 지성인들이 많아 별 사고 안 치고 조용하게 잘 지내는 편이라 한국인이 대한 이미지는 꽤 좋은 편. 또 유색인종이 적은 데, 적어도 인종차별이 상당히 덜한 지역에 속해 인종분쟁이 없으며 문화적인 차이도 꽤나 개방적이게 받아들이는 편이다.[1] 인종차별에 관한 교육도 꽤 철저히 시키는 편.[2] 거기다가 앞에 말한 규모작고 대부분 넉넉한 것까지 더해져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순한 편. (사실 뉴햄프셔 자체가 버몬트, 메인 주와 함께 미국에서 가장 조용하고 안전한 동네로 꼽힌다.) 어느 정도냐면, 주차장에 깜빡잊고 자동차 키 꽂고 시동 안 끈채로 두시간 쇼핑하다 나와도 차가 그대로 있다.

이래저래 살기 좋은 곳이나 단점이 있다면, 역시 좀 시골스럽다 보니 제대로 뭘 마련하려면 차타고 몇 십분 달려야 한다는 점. 한국 마트도 제대로 된 데가 없어서 조그만 구멍가게 찾으러 맨체스터로 삼십분은 달려야 한다.

참고로 이 콩코드는 Concord로, 동명의 여객기(Concorde)와 달리 e가 하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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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날이나 추석 때 한복입는 것을 호의어린 흥미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편. 초등학교의 경우에는 다문화 교육을 시키기 딱 좋아서 추석 때 한복입고 나오라는 주문을 간혹 받기도 한다. 물론, 애들도 상당히 순수해서 호의적인 눈빛으로 바라본다.[2] 예를 들어 마틴 루터 킹이나 해리엣 터브만 같은 흑인 노예 해방/차별 철폐에 앞장섰던 인물들에 대해 기리는 행사를 전교 차원에서 여는가 하면, 수업시간에 상세하게 가르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