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누(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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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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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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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정신 타입 템템. 이름의 유래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나무에 깃든 정령을 일컫는 キー・ヌ・シ. 귀여운 외형으로 인기가 많은 템템이기도 하다.

3. 포획 및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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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크 화산의 적을 물리친 후에 거대 반얀 나무에서 5%의 확률로 출현한다. 각종 서포트 기술로 스토리에서도 쓸만하며, 보호자 특성은 레이더나 우카마런 등으로 연전을 벌일 때 굉장히 쓸모있는 특성이다.

4. 대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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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의 상징과 같은 존재로, 호위자 특성을 위시해 석벽, 폭풍의 안무, 희생, 최면술, 새로운 활력과 같은 다양한 서포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때는 호위자 특성에 전투당 한 번 제한이 없어서 단순히 교체 사이클을 돌리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이득을 볼 수 있었다. 여기에 대해 처음에는 체력이 깎인다던가, 붙들림 상태이상에 걸린다던가 하는 제약이 붙었지만 배턴 터치나 윤활유 같은 도구로 극복할 수 있었기에 사실상 무의미했고, 결국 시판쿠 패치 때 모든 패널티를 삭제하고 대신 전투당 한번 발동하는 식으로 크게 너프당했다. 하지만 특성 너프 후에도 상술한 유틸들 덕분에 여전히 대전에서는 1인분 이상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