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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 베이비/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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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킬미 베이비
일본의 만화 킬미 베이비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야마카와 요시노부, 캐릭터 디자인은 하세가와 신야가 담당. 방영 시기는 2012년 1월.
2012년 1월부터 동년 3월까지 TBS에서 방영되었다. 제작 발표 시기는 2011년 7월.
미국에서는 더빙으로 방영했지만 한국에서는 어김없이 애니플러스에서 동시방영했다. 다만 2015년 1월에 판권 계약이 만료됐다.
OP와 PV1, ED가 공개되었는데, 오프닝 영상이 꽤나 약을 빨았다.[1] 사실 원작은 그렇게 막 나가는 작품이 아니라 본편 내용은 OP만큼 약빤 내용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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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배경처리나 효과는 간단하게 처리되어있지만[2] 실력파 애니메이터가 많이 투입되어 그만큼 캐릭터의 동작과 작화 안정성이 높다. 단순하게 표현된 배경과 효과가 부드러운 작화와 훌륭하게 조화되어 있다는 점도 장점이자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원작보다 병맛이 약해졌다는 평도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병맛이 약해졌다기보다는 주로 에피소드가 기승전병 으로 끝나는 원작과는 달리 애니메이션은 병에서 끝나지 않고 뒤에 훈훈한 분위기의 마무리를 추가하는 형식이라 그렇게 느껴지는듯. 기승병결이라는 식이다.
여튼 5분, 13분 편성 애니메이션이 많아진 현 시점에서 분량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유저들도 종종 있다. 20분이 1시간처럼 느껴지는 애니라는 평도. 이른바 킬미시공. 특히 팬이 일부 편집한 발췌본 같은 걸 보면 제대로 이런 감각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이는 짧은 이야기를 20분 안에 넣다보니 전체적으로 대화나 행동이 느릿느릿하고 나긋나긋하게 진행된 탓이다.
13화를 마지막으로 완결되었다. BD/DVD 판매량은 993장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애니송 앨범은 미친듯한 중독성 덕분에 1만장 넘게 팔렸다.
폭망에 가까운 판매량 때문에 2기 제작은 물 건너 간 것처럼 보이지만... 프로듀서 마츠쿠라 유우지가 한 인터뷰에서 2기 제작을 위해 원작자인 카즈호에게 작화 페이스를 올려달라고 요청한 사실을 밝혔다. 또한 애니 트위터에서 조직으로부터 새로운 임무가 내려왔다는 글이 올라와 2기 제작또는 OAD가 나오는 게 아니냐고 여겨졌는데, 2013년 10월에 출시되는 애니메이션 베스트 송 앨범 특전으로 OAD가 들어 갔다. 베스트 송 앨범 CD[3] 는 발매 당일 4300여장 팔리며 오리콘 일일 차트 3위, 그 주 판매량 7000장을 찍으며 오리콘 주간 차트 9위에 랭킹 됐다.
다만, OAD 자체는 TVA판에 비해 캐릭터나 배경이 많이 단순화되어있고 움직임이 정말 많이 적어져서 TVA판에 비해 퀄리티가 낮아진 티가 훨씬 더 많이 난다. 캐릭터들이 흡사 그림연극같이 움직인다. 원래 액션신이 많다던지 하는 움직임이 중요한 작품은 아니라 그나마 다행.
비록 초동 판매량은 부진했지만, 방송 종료 후의 사후관리 덕에 재평가 받는 데 성공했다. 사실 BD가 안 팔렸을 뿐이지 한창 방영될 때도 평이 나쁜 작품은 아니었기도 하다. 공식 트위터는 방영 종료 후 팔로워가 오히려 늘어 7천 대에서 1만 1천대로 증가했으며, 하단에 설명한 686종류의 트위터 아이콘을 배포해 화제를 끄는 데 성공했다. 위의 베스트 송 앨범의 성과에 BD-BOX가 첫주에 4000장이 넘는 판매 성과를 얻었고, 팔로워도 2만 명 넘게 증가했다. 물론 다른 BD-BOX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긴 했지만, BD 1권 판매량인 686장을 생각하면 판매량이 약 7배 증가한 것. 비록 애니 본편이 종료되더라도 사후 관리에 따라 흥행을 역전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실적으로 증명했다.#
평론가 마에Q가 호평했던 작품으로 다들 판매량이 부진한 것을 가지고 조롱하고 있을 때도[4] 이 작품은 개그 애니메이션으로서 명작이 맞다고 주장했다. 애초에 BD 판매량만 장난식으로 놀림받았을 뿐 작품성까지 진지하게 까이는 작품은 아니었고, 실제로 나중에 재조명되어 상업적으로도 성공하자 이번에는 '킬미 베이비는 부활했어' 밈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다만 10년이 넘었음에도 2기는 아직도 소식이 없는 상태다.
1. 개요[편집]
일본의 만화 킬미 베이비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야마카와 요시노부, 캐릭터 디자인은 하세가와 신야가 담당. 방영 시기는 2012년 1월.
2. 공개 정보[편집]
2.1. PV[편집]
3. 특징[편집]
2012년 1월부터 동년 3월까지 TBS에서 방영되었다. 제작 발표 시기는 2011년 7월.
미국에서는 더빙으로 방영했지만 한국에서는 어김없이 애니플러스에서 동시방영했다. 다만 2015년 1월에 판권 계약이 만료됐다.
OP와 PV1, ED가 공개되었는데, 오프닝 영상이 꽤나 약을 빨았다.[1] 사실 원작은 그렇게 막 나가는 작품이 아니라 본편 내용은 OP만큼 약빤 내용은 아니다.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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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주제가[편집]
5.1. O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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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2. E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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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6. 회차 목록[편집]
7. 평가[편집]
몇몇 배경처리나 효과는 간단하게 처리되어있지만[2] 실력파 애니메이터가 많이 투입되어 그만큼 캐릭터의 동작과 작화 안정성이 높다. 단순하게 표현된 배경과 효과가 부드러운 작화와 훌륭하게 조화되어 있다는 점도 장점이자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원작보다 병맛이 약해졌다는 평도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병맛이 약해졌다기보다는 주로 에피소드가 기승전병 으로 끝나는 원작과는 달리 애니메이션은 병에서 끝나지 않고 뒤에 훈훈한 분위기의 마무리를 추가하는 형식이라 그렇게 느껴지는듯. 기승병결이라는 식이다.
여튼 5분, 13분 편성 애니메이션이 많아진 현 시점에서 분량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유저들도 종종 있다. 20분이 1시간처럼 느껴지는 애니라는 평도. 이른바 킬미시공. 특히 팬이 일부 편집한 발췌본 같은 걸 보면 제대로 이런 감각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이는 짧은 이야기를 20분 안에 넣다보니 전체적으로 대화나 행동이 느릿느릿하고 나긋나긋하게 진행된 탓이다.
13화를 마지막으로 완결되었다. BD/DVD 판매량은 993장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애니송 앨범은 미친듯한 중독성 덕분에 1만장 넘게 팔렸다.
폭망에 가까운 판매량 때문에 2기 제작은 물 건너 간 것처럼 보이지만... 프로듀서 마츠쿠라 유우지가 한 인터뷰에서 2기 제작을 위해 원작자인 카즈호에게 작화 페이스를 올려달라고 요청한 사실을 밝혔다. 또한 애니 트위터에서 조직으로부터 새로운 임무가 내려왔다는 글이 올라와 2기 제작또는 OAD가 나오는 게 아니냐고 여겨졌는데, 2013년 10월에 출시되는 애니메이션 베스트 송 앨범 특전으로 OAD가 들어 갔다. 베스트 송 앨범 CD[3] 는 발매 당일 4300여장 팔리며 오리콘 일일 차트 3위, 그 주 판매량 7000장을 찍으며 오리콘 주간 차트 9위에 랭킹 됐다.
다만, OAD 자체는 TVA판에 비해 캐릭터나 배경이 많이 단순화되어있고 움직임이 정말 많이 적어져서 TVA판에 비해 퀄리티가 낮아진 티가 훨씬 더 많이 난다. 캐릭터들이 흡사 그림연극같이 움직인다. 원래 액션신이 많다던지 하는 움직임이 중요한 작품은 아니라 그나마 다행.
비록 초동 판매량은 부진했지만, 방송 종료 후의 사후관리 덕에 재평가 받는 데 성공했다. 사실 BD가 안 팔렸을 뿐이지 한창 방영될 때도 평이 나쁜 작품은 아니었기도 하다. 공식 트위터는 방영 종료 후 팔로워가 오히려 늘어 7천 대에서 1만 1천대로 증가했으며, 하단에 설명한 686종류의 트위터 아이콘을 배포해 화제를 끄는 데 성공했다. 위의 베스트 송 앨범의 성과에 BD-BOX가 첫주에 4000장이 넘는 판매 성과를 얻었고, 팔로워도 2만 명 넘게 증가했다. 물론 다른 BD-BOX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긴 했지만, BD 1권 판매량인 686장을 생각하면 판매량이 약 7배 증가한 것. 비록 애니 본편이 종료되더라도 사후 관리에 따라 흥행을 역전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실적으로 증명했다.#
평론가 마에Q가 호평했던 작품으로 다들 판매량이 부진한 것을 가지고 조롱하고 있을 때도[4] 이 작품은 개그 애니메이션으로서 명작이 맞다고 주장했다. 애초에 BD 판매량만 장난식으로 놀림받았을 뿐 작품성까지 진지하게 까이는 작품은 아니었고, 실제로 나중에 재조명되어 상업적으로도 성공하자 이번에는 '킬미 베이비는 부활했어' 밈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다만 10년이 넘었음에도 2기는 아직도 소식이 없는 상태다.
8. 기타[편집]
- 고시키 아기리의 성우인 타카베 아이가 마약 소지와 투약 혐의로 업계에서 영구제명되는 바람에 애니 2기 방영에 악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자세한 사항은 타카베 아이 문서로.
- 제작자가 울트라맨광팬인지 패러디가 많이 나온다....
[1] 곡의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지 이오시스가 만든 거 아니냐는 사람도 있다. 실제로 캐릭터송 작사 등에 IOSYS 스텝이 참여하기도 했다.[2] 효과음이 거의 다 사람 목소리로 표현되어 있다.[3] 이 물건의 가격이 3939엔인데, 3939를 일본어로 읽으면 상큐상큐, 즉 Thank you Thank you가 된다.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책정된 가격으로 27분 OAD, 15트랙의 악곡 등 내용물에 비하면 굉장히 파격적인 가격이다. 제작진 측에서도 겨우겨우 본전이 뽑힐 정도라고 말했을 정도.[4] 사실 조롱이라 해도 진짜 엉망인 작품이라고 까인 것은 아니고, 그냥 본 사람들이 흥행 실적을 네타화시켜 갖고 노는 식에 가까웠다. 킬미 베이비는 죽었어(キルミーベイベーは死んだんだ)라는 밈이 만들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