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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다 카

덤프버전 :

Kingda ka
킹다 카
파일:DropofDoom.jpg
높이
139m[1]
낙하 높이
127m[2]
최고 속도
206km/h[3]
중력가속도
4.5G

1. 개요
2. 영상




1. 개요[편집]


최고 높이 139m (세계 1위)[4]


낙하 높이 127m (세계 1위)


최고 속도 206km/h (세계 2위)[5]

[6]


중력가속도 4.5G[7]

[8]

미국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어드벤처 파크에 위치한 롤러코스터. 높이 139m 낙하 높이 127m 세계 1위이며, 최고 속력은 206km/h, 트랙 길이는 947m드라켄과 같지만, 최고속도가 시속 200km가 넘어가다 보니 탑승시간은 50초 정도로 롤러코스터 치고는 짧은 편.

발진 형식으로 출발하여 수직으로 올라가고 90도로 꽈배기를 튼 다음 다시 수직으로 내려오면서 270도 꽈배기를 튼 뒤, 언덕[9] 하나를 넘으면 끝나는 굉장히 단순한 트랙을 갖고 있다. 하지만 높이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란 평을 받고 있다. 왜 무섭냐 하면 유압을 100% 출력으로 발사하기 때문이다.[10]

시더 포인트탑 스릴 드래그스터와 굉장히 유사한 롤러코스터로,[11] 두 롤러코스터 모두 유명한 롤러코스터 디자이너인 베르너 슈텡겔[12]의 작품이다. 본래 탑 스릴 드래그스터가 갖고 있던 최고 높이, 최고 낙하 높이, 최고 속력 기록을 모두 앞지르고 세계 1위의 자리를 차지했었다.

기상상황이나 탑승자의 무게에 따라 언덕을 넘지 못하고 뒤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위에서 설명한 탑 스릴 드래그스터는 아예 꼭대기에 걸려 멈춰버리기도 했다.) 롤백 영상. 1분 17초부터 뒤로 떨어진다. 롤백이 일어날 경우 바로 한 번 더 태워주는 것이 원칙인 듯하다. 덕분에 스릴 매니아들은 롤백이 일어나면 오히려 환호하며 좋아한다.

워낙에 사고와 고장이 잦은 롤러코스터라 운행 일수가 1년의 절반밖에 안 된다고 한다. 이는 급발진 롤러코스터라면 으레 갖고 있는 단점이다.

2014년부터는 킹다 카의 수직코스 사이에 Zumanjaro: Drop of Doom 라는 이름의 드롭 타워가 기둥부분에 추가로 설치되어 함께 운행되고 있다. 어마어마한 높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 트랙 자체가 원체 매우 높다 보니 웬만한 초고층 아파트 옥상에 올라간 듯한 기분과 바람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아래를 보면 식스 플래그의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것은 잊을 수 없는 장관이다.

키 140cm 이상만 탑승 가능하다.[13] 파에톤보다는 낮다...

2. 영상[편집]



탑승 동영상.


HD 동영상으로 어떤 느낌인지 간접적으로 체험해보자.



[1] 세계 1위 [2] 세계 1위 [3] 세계 2위 [4] 2위는 탑 스릴 드래그스터. 낙하 높이도 동일한 순위로 기록되어 있다.[5] 1위는 240km/h의 포뮬러 로사. 3위는 190km/h의 탑 스릴 드래그스터.[6] 2024년에 개장하는 사우디아라비아 키디야의 Falcon's flight가 이 3개의 기록들과 스틸 드래곤 2000이 갖고 있는 세계 최장 길이 타이틀을 전부 갈아치운다.[7] 이는 T 익스프레스, 엘 토로와 동일한 수치이다.[8] 기함급 롤러코스터의 중력가속도는 거의 다 4.5G이다.[9] 언덕 구간의 높이마저 40m를 넘는다.[10]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라는 타이틀도 2024년에 개장하는 Falcon's flight가 갈아치운다.[11] 급발진 방식부터 수직 상승 및 하강 구조까지 완전히 동일하며, 그나마 차이점이라면 킹다 카는 낙하 이후에 에어타임을 느낄 수 있는 둔덕이 더 추가되어 있다.[12] T 익스프레스도 디자인했다.[13] 단, 이 신장제한은 미국판 기준이며, 국내 기준으로는 150cm 이상 또는 청소년 이상 탑승 등급에 해당된다.